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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존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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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통쾌한 한국 경제 진단서!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경제 위기’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한쪽에선 위기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위기가 조장되었다고 한다. 21세기경제학연구소장이자 서프라이즈의 경제논객으로 잘 알려진 최용식 소장은《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에서 가장 먼저 “대한민국 경제는 정말 위기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는 놀라운 성장잠재력과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결코 위기가 아니다.”라고 갈파한다. 오히려 “2~3년 후면 우리나라도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진입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주장한다.

지은이는 현재 한국 경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현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대안은 외면한 채 ‘위기’와 ‘실패’를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잘못된 경제전망과 무분별한 경제정책 그리고 악의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위기의 조장으로 인해 국민들이 근거 없는 위기의식과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고, 이것이야말로 ‘진짜 위기’일 뿐만 아니라 이 ‘심리적 위기감’을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코 희망적일 수 없다는 통렬한 비판을 내놓는다.



대한민국이 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전진의 속도에 대한 합리적 대안

《대한민국 생존의 속도》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진보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 그 출간 목적이 있다. 지은이는 서문에서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될 것이며, 이는 올바른 방향과 더불어 ‘진정한 속도’를 필요충분조건으로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에, “무엇이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며, 어떻게 해야 제대로 달려갈 수 있는가를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이야기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우리 경제와 사회에 대한 무분별한 비판이나 옹호를 극복하고 책임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하고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할 비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다.

지은이는 대한민국이 지닌 긍정의 힘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정부와 언론 그리고 경제전문가를 향한 자극적인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독설과 회초리야말로 지은이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 독설과 회초리를 통해 지은이는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빨리 ‘희망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기를, 그리하여 앞으로의 10년이 혼란과 퇴보의 시간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는 ‘생존과 발전의 시간’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 것이다.



풍부한 통계와 사례로 신뢰도 높인 경제 트렌드서

이 책은 현 한국 경제와 사회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명쾌한 대안을 담은 ‘경제 트렌드서’로서 경제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 만한 4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풍부하고 정확한 통계 자료를 통해 내용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막연한 예측, 근거 없는 비판, 알맹이 없는 대안의 제시란 찾아볼려야 찾아볼 수가 없다.
또 한 가지 이 책의 매력은 기존의 경제 트렌드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특유의 직설적 화법이다. 아무리 민감한 주제일지라도 결코 적당히 얼버무리거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고 할말은 제대로 야무지게 한다. 한마디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통쾌한 경제 보고서’이다.

지은이는 서프라이즈나 오마이뉴스 등의 인터넷 매체에서 오랫동안 관심을 끌어온 경제 논객으로서 언제나 뜨거운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주인공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그동안 벌여왔던 논쟁들을 집대성한 책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데, 그런 점에서 독자들은 생생하면서도 진솔한 지은이의 육성을 가감없이 듣는 듯한 묘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공유하고 논쟁하는 열린 경제와 ‘최용식 현상’

서문 왜 꿈과 희망인가



제1장 대한민국 경제 정말 위기인가?

경제 위기인가, 위기 조장인가?

누가 함부로 위기를 진단하는가

조중동의 피리소리에 춤추는 경제

꼬리 아홉 개 달린 경제전문가들

무너진 경제 정책 외면하는 관료들

경제성장률은 믿지 못할 양치기 소년

잠재성장률과 아르키메데스의 왕관

고용 없는 성장으로 고약한 딱지 붙이기

경기 흐름과 거꾸로 가는 경기선행지수

심리지수의 한계와 올바른 활용



제2장 대한민국 경제, 희망의 속도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이 바뀌었다

도대체 신자유주의가 왜 잘못인가

몸에 좋은 정책은 입에 쓴 법이다

경제 정책 만능주의를 경계한다

가장 시급한 것은 정신병을 고치는 것

부유층 자본은 대탈출을 감행하고 있다

환율 급락은 행운의 신호등이다

대공황기 프랑스에서 배우는 교훈

이공계 기피 현상, 환율이 주범이다

노령화 문제의 해결은 주식에 물어보라

대한민국 주식시장과 똑똑한 외국투자자들

기업도시, 대한민국의 인구구조를 바꾼다

신행정수도 건설이 좌절된 진짜 이유



제3장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의 조건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의미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조건

10년 후, 무엇을 해야 먹고살지가 걱정인가?

생산성의 신화 : 그린스펀이 두려운 이유

투기자본과 금융시장은 밀월관계다

신세대 금융인재들의 무대를 만들자

지속가능한 수출증가율을 위한 처방

국제수지 흑자의 누적이라는 만성질환

신용불량자 구제책은 왜 위험한가

가계부채, 선순환 정책이 해결할 수 있다

재정팽창 불러오는 국민연금이라는 괴물

무엇이 빈부격차를 완화시키는가

대한민국이여, 모두 부자가 되자



제4장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에게 던지는 고언들

진짜 보수란 무엇인가?

국수주의자 계급주의자들은 가라

지긋지긋한 식민지배의 후유증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한류의 힘

박정희 신드롬과 군중세뇌

독일 통일의 교훈과 남북통일

본문중에서

저는 스스로 논객이자 경제전문가이고, 발표자이자 토론자이고, 설파하는 자이자 논쟁하며 배우는 자가 되는 현상을 ‘최용식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인터넷 경제 토론의 활성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 강단과 어려운 경제학 교과서에 갇힌 경제학이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문제를 제기하고 공유하고 논쟁하는 열린 경제학인 것입니다. 다른 전문가들의 경우처럼 최용식 소장의 주장 역시 때론 옳고, 때론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지향하는 바와 비슷하거나 반대로 전혀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에 대해 동의하든 혹은 반대하든 여러분이 갖게 되는 마음 그대로 댓글에 직접 참여해보기를 권합니다. 그러한 댓글 참여를 통해서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경제를 접하고 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p.5)




문제는 방향과 속도가 동전의 앞뒷면이라는 점이다. 골인 지점 없이 어떻게 달릴 수 있으며, 골인 지점을 안다고 해도 달리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책을 집필한 진정한 목적은 여기에 있다. 무엇이 대한민국의 생존의 번영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며, 어떻게 해야 제대로 달려갈 수 있는가를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 /p.9)




위기라는 진단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설령 위기가 닥쳤다 하더라도 의식이 있는 전문가라면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책임있는 대응책을 마련하여 정책당국에 제시해야 한다. 환자에게 “당신은 곧 죽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함부로 떠드는 의사가 이 세상 어디에 있겠는가. 이런 말을 함부로 하는 자는 돌팔이 의사거나 무당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없다. ( /p.27)




노무현 정권의 정책수단은 김영삼 정권의 정책수단과 마찬가지로 영양분만 섭취하는 데 그치고 있다.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국민들이 원하는 것만 나열하고 있을 뿐이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지만 나라경제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들을 챙기는 인물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 /p.97)




어떤 사람들은 “환율을 낮춰서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원화소득이 그만큼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구매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도 아니며,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경제가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달성했다는 것은 드디어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74)




“현재도 좋고 미래도 밝다.”라고 진정으로 믿는 보수라면, 당연히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어야 한다. 꿈과 희망이 있어야 현재가 고달픈 국민들도 그런 대로 어려움을 견디면서 살아갈 수 있고, 보수를 진정으로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국민들로부터 꿈과 희망을 빼앗아가는 세력은 진짜 보수가 아니다. ( /p.273)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2~
출생지 -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3,159권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이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개인교사였으며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행정관을 역임하였고, 신호제지 경영고문, 한전산업개발 감사,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 상당)을 역임, 현재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이다. 또한 ‘머니투데이’,‘데일리 한국’, ‘이데일리’ 등 각종 경제지 및 다양한 언론매체에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EBS ‘기획특강’ 경제학 강의, KBS ‘TV특강’, MBC, SBS, MBN, WOW 등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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