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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경제 동화책. 돈을 모을 줄 몰랐던 씽아가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요술 다람쥐 라미와 함께 경제 탐험을 떠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씽아는 지금부터 부자의 씨앗을 심으면 커서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부자가 되는 목표를 세운 다음, 삼촌과 함께 재경부, 회계사무소, 경제TV 방송국, 법률사무소, 은행 등을 방문해 그 곳에서 근무하시는 아저씨들에게서 경제의 흐름을 배워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써 놓았다. 특히, 씽아가 배운 경제 상식은 일기를 통해 계획과 반성을 하고 있으며, 알쏭달쏭한 경제 상식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돈'의 개념과 중요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책이다.

씽아의 생생 경제탐험을 통해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씽아가, 이번에는 어떤 탐험을 떠날까요? 대학생 삼촌과 함께 금융마을, 아이디어 마을, 경제 마을을 돌며 경제탐험을 마친 씽아.... 이번에는 경제캠프에서 선물로 받아온 요술 다람쥐 라미와 함께 행복한 부자가 되는 씨앗을 심기 시작합니다! 　 가장 부자가 될 것 같은 동물은 다람쥐! 경기 구리시 교문도서관이 주최하고, 교문도서관과 어린이동아 [씽아의 경제동화] 필자인 조영관 LG카드 과장이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경제교육 특강]의 설문조사 결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가장 부자가 될 것 같은 동물'은 단연 다람쥐였다. 교문초교 6학년 김은지 어린이는 "도토리나 밤, 잣 등 먹이를 모아 겨울을 대비하는 다람쥐가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교문초교 5학년 김수아 어린이도 “부지런히 나무를 타며 먹이를 모으는 다람쥐는 당연히 1등 부자가 될 거예요”라고 발표했다. 저마다 어느 동물이 가장 부자가 될 것 같은지 대답하는 학생들의 눈망울이 어찌나 초롱초롱하던지, 조영관 LG카드 과장은 요술다람쥐 라미와 [싱싱한 부자] 씽아가 경제 탐험을 하며 부자의 씨앗을 심는 과정을 이야기로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씽아의 生生 경제탐험 1≫에서는 대학생 삼촌과 함께, ≪씽아의 生生 경제탐험 2 / 내 친구 씽아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에서는 라미와 함께 전문가들을 만나러 경제탐험을 떠나는 내용의 책이 탄생되었다. 이 책은 많은 분들의 인생경험과 지혜가 모아져서 만들어졌기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책을 읽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경제원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첫 여행지 / 돈, 아는 만큼 보여요 - 황금 마을
1. 세 살 때부터 저금을 했다구요?
2. 캠프에서 경제를 배워요
3. 현명한 소비습관이 필요해요
4. 할인마트에서 용돈을 벌었어요
5. 용돈기입장으로 되살아나는 우리 경제
6. 짠돌이와 펑펑이를 만났을 때
7. 쿠폰으로 사랑과 행복을 배달해요
8. 산 지 얼마 안된 물건이 고장났어요!
　
두 번째 여행지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아름다운 마을
9. 예산을 잘 짜면 돈이 남아요
10. 물이 석유보다 비싸다구요?
11. 소방차를 부르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12.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 내야 돼요
13. 회사가 잘돼야 아빠가 행복해요
14. 지금도 암행어사가 있어요?
15. 나도 회계사가 될래요
16. 씽아도 세금을 내요
17. 어라? TV에 경제채널도 있네요?
18. 시민단체에서는 무슨 일을 해요?
19. 기업에도 윤리가 있어요
　
마지막 여행지 / 행복한 부자가 될 거예요 - 나눔 마을
20. 나누는 것도 중요해요
21. 특별한 체험 - 청소년 1% 희망클럽
22. 사랑해요! 경제선생님
23. 칭찬하면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요
24. 얼마를 가져야 행복한 걸까요?
25. 10년 후, 나의 직업은요…
26.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도 여행에서 배울 수 있어요
27. 행복한 부자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