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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은퇴를 꿈꾼다 : 평균수명 100세 호모헌드레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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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은퇴와 노년은 축복이다!

『나는 매일 은퇴를 꿈꾼다』는 노인 문제 전문가인 저자가 은퇴 후 더 즐거운 삶을 위한 해법을 제공한 책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인류 ‘호모헌드레드’ 시대에 반평생의 노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저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직접 수집한 조사 자료와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체험담을 통해 당장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회현실에 대한 문제 제기, 행복한 나이 듦을 위한 노력, 일상과 가족과 함께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정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은퇴 후 새로운 세상을 조명한다.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해서 지금부터 좀 더 현명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제안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불안의 습격인가? 황홀한 축복인가?
은퇴 후 더 즐거운 삶을 위한 인생 해법!
당신의 선택에 따라 은퇴와 노년은 축복일 수 있다

60세, 다시 봄이 시작된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은퇴와 노년.
아무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지만 누구나 은퇴 후 삶의 질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나는 결코 노인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노인이란
늘 나보다 15살 많은 나이이기 때문이다.”_프랜시스 베이컨

‘호모헌드레드’, 새로운 신인류의 탄생!
앞으로 다가올 노후를 위한 새로운 대안

100세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인류, ‘호모헌드레드’ 시대가 열렸다. 평균수명 80세에 맞춰진 한국 노년사회의 현실 속에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는 살아온 날만큼의 긴 시간을 과연 어떻게 보내야 할까?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느라 은퇴 후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그들의 미래는 암울하다. 그렇다고 해서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이 책은 40~50대를 대상으로 한 ‘○년 만에 ○억 모으기’ 등의 책들이 전하는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는 배제하고 당장 우리 앞에 직면한 현실문제와 마음가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물론, ‘세상에 돈이 전부다’라고 말하는 이도 많다. 하지만 저자는 동남아 은퇴이민과 고급 실버타운에서의 삶이 결코 행복한 것은 아니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한번 걸어온 길은 되돌아갈 수 없기에 이제 막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의 ‘현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인 것이다.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후에 대한 관심이 젊은 세대로까지 번지고 있다. 그들에게도 은퇴와 노년은 언젠가는 다가올,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베이비붐 세대뿐만 아니라 100세 시대를 살아갈 젊은 세대에게도 ‘인생 후반전 준비’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
-평균수명이 100세 이상이 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인류의 패러다임은 대변혁의 바람이 불어닥칠 것이고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은퇴 후 미래! 상상해보았는가?
본격적인 은퇴 대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저자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발로 뛰며 수집한 조사 자료와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체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당장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회현실에 대한 문제 제기(1부 우아한 쇠퇴론: 은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행복한 나이 듦을 위한 노력(2장 행복한 나를 위해: ‘Me’보다 ‘I’로 살기), 일상과 가족과 함께하는 구체적인 사례들(3부 일상의 재구성: 일하면서 즐기면서 배우면서, 4부 새로이 배워보는: 가족 사랑의 기술)을 통해 정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은퇴 후 새로운 세상(5장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은퇴 후,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을 관망한다. 이 책이 은퇴 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해 이제부터 좀 더 현명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해보라는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은퇴 후 삶을 위한 23가지 소소한 인생 해법’!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에게 이 책은 행복한 인생 로드맵이 될 것이다.

불안하기만 한 은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은퇴 후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행복하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 저자는 은퇴 전의 직업과 지위에 얽매여 자신의 삶을 단조롭게 보내기보다는 새로운 일상과 가족과 함께하는 삶에 당당하게 뛰어들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입고 있었던 갑옷을 벗어 던지고 ‘나를 위한 삶’,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창조적이고 행복한 베이비붐 세대가 사는 방법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나이 든 사람들이 지혜롭다면, 그건 ‘쇠퇴’의 과정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리막길에서야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때 비로소 오르막길에서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을 수 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즐겨보자’고 주문한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목차

프롤로그_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새로운 인생 로드맵이 필요하다 _06

1부 우아한 쇠퇴론 : 은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01|우아한 쇠퇴론 : 은퇴하면 어때? 나이들면 어때? 잘 살면 되지 _016
02|행복의 U자 곡선 : 나이 들수록 행복한 이유 _026
03|성공과 실패의 통합 : 너희가 가난을 알아? 고통을 알아? _035
04|은퇴 후 미래 : 행복한 삶을 위한 생각 바꾸기 _046

2부 행복한 나를 위해 : ‘Me’보다 ‘I’로 살기

01|건강한 자기중심성 : ‘Me’보다 ‘I’로 살기 _062
02|갑옷 벗기 연습 : 직업, 지위를 벗어던지고 ‘나’와 마주하기 _076
03|생의 회고와 자서전 쓰기 : 자신의 역사와 대면하다 _085
04|삶에 대한 지배력 : 돈보다 중요한 삶의 자세 _094

3부 일상의 재구성 : 일하면서 즐기면서 배우면서

01|일상의 재구성 : 나의 하루는 읽고 생각하고 남을 돕는 일로 가득 차 있다 _104
02|일, 교육, 여가를 통합하는 일상 : 인생의 어느 때라도 배우고 일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_118
03|돈과 일, 삶과 꿈이 만나는 행복한 일상 : 창조적인 베이비붐 세대가 사는 법 _126
04|놀이는 나의 힘 :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놀이 찾기 _142

4부 새로이 배워보는 : 가족 사랑의 기술

01|긍정적 성별 교차경험 : 화성으로 간 여자, 금성으로 간 남자 _154
02|인생의 동반자, 부부 : 황혼이혼을 피하는 방법 _163
03|여자들의 이동능력, 남자들의 요리능력 : 아직도 요리를 못하십니까? _170
04|돈과 사랑 구분하기 : 다 쓰고 죽으라 _180
05|가족 사랑의 기술 : ‘나 전달법’과 ‘경계 지키기’ _189

5부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 은퇴 후,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01|본격적인 사회은퇴 : ‘No’라고 말해줄 수 있는 선배가 필요하다 _200
02|연령차별 대처법 : 원숙한 ‘실력’과 ‘매력’ 갖추기 _209
03|로제토효과 : 마을공동체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_218
04|자원봉사 : 남도 행복하지만 나도 행복한 ‘착한’ 이기주의 _227
05|꿈꾸는 마을공동체 : 성미산마을과 비콘힐빌리지 _238
06|100세 시대 :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어울리며 살까? _248
에필로그_ 여전히 나는 ‘생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_262
참고 문헌 _269

본문중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자”는 돈키호테의 꿈이 젊은이만 설레게 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하기만 한 은퇴와 나이 앞에서 당당하자. 늘 그랬듯 ‘은퇴 후의 삶’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새로운 여정 앞에서 돈키호테처럼 무모하게, 혹은 대담하게 뛰어가 보자.
“달려라 로시난테! 너무 늦지 않게, 너무 빠르지 않게, 반쯤 빠르게!” _p13

우아한 쇠퇴론은 인구감소라는 국가적 위기에 대비하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는 ‘개혁’이나 ‘혁신’을 단행한다기보다, ‘쇠퇴’라는 현상을 인정하되 ‘우아하게’ 위기의식을 전환하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현상 유지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우아한’이라는 형용사와 ‘쇠퇴’라는 명사의 결합은, 국가 위기에 대한 대응치고는 너무 소극적이라는 의문마저 드는 게 사실이다. 눈만 뜨면 ‘개혁’ 혹은 ‘혁신’을 운운하고 “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라는 과격한 표현에 익숙해 있는 우리로서는 지나치게 ‘우아한’ 해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_p19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에게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고 그 대답에 귀를 기울이는 것, 자신의 욕구를 인정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 이제 타인에게는 적절히 무책임할 수 있는 것,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의 감정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야말로 나이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니겠는가. _p74

은퇴를 원래의, 자연 그대로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 사건이나 계기로 볼 수는 없을까? 인생의 한 단계를 졸업하고, 더 높은 또 하나의 단계로 올라가는 계기라고 생각할 수는 없을까? 오랫동안 입었던 몸에 맞지도 않는 두껍고 거추장스러운 갑옷을 벗고 원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계기, 그래서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나답게 살아가는 계기로 삼을 수는 없을까? 그렇다고 해서 과거를 잊으라는 건 아니다. 인생의 험난한 과정을 잘 통과했다는 자부심은 간직하는 것이 좋다. 단지 그 속에서 함께한 갑옷은 버려야 한다. 갑옷은 갑옷이자 하나의 껍데기일 뿐, 진정한 알맹이는 나 자신이니까. _p82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뛰어다니던 사람들에게 은퇴란 ‘이제 전혀 바쁘지 않은’ 낯선 일상과의 만남이다. 은퇴 후의 나날은 얼핏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방학과 닮아 있지만, 양자 간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방학은 짧을수록 달콤한데, 불행하게도 은퇴 후의 방학에는 언제 개학할지 기약이 없다. 그래서 달콤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없으니 재미도 줄어드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통계자료는 현재의 은퇴자들이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매우 소극적이고 정적인 여가 활동으로 채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의 하루는 길고 지루하다. _p105

일정한 나이가 되면 삶을 즐기는 것, 즉 마음껏 노는 것이 일보다 더 중요해진다. 즉 나이 들수록 일보다는 놀이에 더 많은 가치와 비중을 둬야 한다. 혹은 ‘벌이로서의 일’보다는 ‘놀이로서의 일’을 찾아야 한다. 한창 일할 때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정체성에 문제를 일으키듯이, 놀아야 할 때 제대로 놀지 못하는 사람은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히고 이상한 행동을 한다. 가족이나 자녀에게 지나친 애정을 쏟거나 간섭하여 질리게 하고, 결국은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_p149

이 세상의 모든 차별이 그러하듯이, 연령차별 또한 나이 든 사람들 자신의 문제의식과 변혁 의지가 없으면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 즉 나이 든 사람들 스스로가 ‘연령’ 때문에 받는 부당한 차별이나 세상의 평판, 도덕적 잣대에 대해서 홀연히 맞서서 싸울 준비를 하고, 또 싸울 수 있는 ‘힘’도 길러야 한다. 또한, 나이 든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실력’과 ‘매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_p21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저자 한혜경은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 학위와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넘나든 독특한 학력은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더 넓고 깊게 바라보며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40대 초반에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노인복지를 세부 전공으로 연구하며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나는 매일 은퇴를 꿈꾼다』와 『은퇴의 맛』을 출간했고, 〈문화일보〉, 〈여성신문〉,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썼으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사이트에 ‘나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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