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중국 교포 작가 김철룡의 에세이집. 주간신문 '동북저널'에 근무 중인 저자가 그동안 '길림신문', '동북저널' 등에 발표한 에세이를 모아 담았다. 〈자전거와 나〉, 〈가장 먼저 버려진 성실〉, 〈메말라가고 있는 예절〉, 〈너그러움을 배웠으면〉, 〈'중용'이 그리워지는 이유〉 등을 수록하고 있다.

머리말5
자전거족의 고뇌13
자전거와 나15
탈바꿈하는 세뱃돈16
세배냐 돈이냐?18
이지러져 가는 선물이미지20
멍이 든 양심22
남 돕기가 나 돕기24
허영과 허위26
번성하는 ‘하동사자’28
고양이와 쥐의 평화공존30
사스보다도 무서운 고질병32
고운 이와 미운 사람34
순리의 돈은 다다익선36
북데기 속 낟알도 부지런히 주어야38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야지40
나를 알고 남을 알아야42
돈 주고 사는 344
둥지를 틀어야 봉황이 날아들지46
물극필반48
좀 양보하면 안 되나?50
오만은 패덕의 지름길52
선과 악54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해서야57
무서움이 앞서는 걸 어떡해?59
한 가족을 무너뜨린 욕설61
 B와 B63
가장 먼저 버려진 성실65
월병의 동네돌이67
잊음이 헤픈 사람69
관생원의 교훈71
차디찬 마음73
‘만만디’도 때를 같이 해야75
함정단속과 미인계77
사람에겐 옷 말에겐 안장79
마장의 마력81
곱게 빚은 떡 꼭 맛있나?83
풉 어려운 세상85
믿음은 사랑의 밑거름87
비틀린 영혼88
외면당하고 있는 노인들90
메말라가고 있는 예절92
이승과 저승94
우매한 숫자놀음96
우선 자신감을98
‘양’의 이미지100
새 세기의 꿈102
화려한 스타트104
폭죽이 쫓은 것 사람이냐 귀신이냐?106
말띠에게 주는 충고108
뱀띠 해의 110
일락천장112
특수계층 언제까지114
대학입시와 공평저울116
후레자식118
박제가 되어버린 20
전화 한 통 할 시간도 없나?122
나무천대도 죄124
쥐도 국보로 될 경우126
승격부터128
‘어른’ 구실을 못하는 인간130
주먹교육은 언제까지?132
너그러움을 배웠으면135
환경영향공식 5＋2＝0137
아이 키도 당겨서 늘인다?139
인간을 도구로 삼을 경우141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143
내 길은 나절로145
도둑도 선출해서 붙잡나?147
실종된 인성교육149
‘꼬마황제’의 고소비151
애보다 배꼽이 큰 교육비용153
정토도 ‘그 판’?155
불어치는 ‘교육 찬조’ 풍157
좀 과욕했으면159
국타가 대를 끊이려나?161
변하는 기준163
나라재산은 벼락 맞은 깜장 송아지?165
자신에게 먼저 회초리를167
마감 도끼질이 행해지기 전에169
식수－백년대계171
나무는 누굴 위해 심나?173
침 뱉는 악습은 언제까지?175
우려되는 천지 오염177
풍수지리가 뭐길래?179
재미나는 구멍에 호랑이 출몰하는 법181
학교선택요금은 언제까지?183
우담화가 되지 말았으면185
믿음을 되찾아야 할 세상187
중국인은 ‘조숙종’인가?189
왜?191
현대판 남곽 선생193
세상은 백성들의 책임감 덕에195
설 ‘인’197
색과 권력199
‘관경’, ‘민경’ 그리고…202
선물바람204
뢰봉 동지, ‘나으리’도 찾아주소206
호, 범씨의 현상을 두고208
온수의 개구리 꼴 되지 말았으면210
닭으로 원숭이를 다스린다?212
취옹의 뜻은 어디에?214
물꼬는 트는 대로 흐르기 마련216
‘중용’이 그리워지는 이유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