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24,8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8,2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20,8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현대미술계의 진짜 모습

원제 : 現代ア-トとは何か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5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출판사 : 북커스
  • 발행 : 2022년 12월 30일
  • 쪽수 : 600
  • ISBN : 9791190118477
정가

29,000원

  • 26,100 (10%할인)

    1,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4/3(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오늘날 현대미술을 움직이는 이들은 대체 누구인가? 세계적 기업의 총수 혹은 카타르 왕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같은 슈퍼 컬렉터, 자본주의와 미묘하게 거리를 유지하는 큐레이터, 새로운 질서에 도전하는 아티스트, 이밖에 마켓, 뮤지엄, 비평가, 관람객 등 각기 다른 집단이 현대미술의 가치와 가격을 결정하고 있다. 일본 미술 저널리스트의 일인자이자 교토예술대학 대학원 교수인 오자키 테츠야가 정의하는 현대미술의 의미를 통해 오늘날 현대미술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현대미술계의 올림픽,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전 세계의 많은 아티스트, 컬렉터, 마켓은 ‘그랜드 아트 투어’를 주목한다. 비엔날레의 제왕 베니스 비엔날레, 대학도시인 카셀에서 열리는 도큐멘터, 공공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에서 동시대 시각예술 현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미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참가국들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 위해 경쟁한다. 국제적이기는 하나 대중적이지 않은 미술인들의 빅 이벤트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작품의 가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비엔날레에 모이는 사람들, 즉 특권계층이 현대미술의 가치와 가격을 결정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예술철학자 아서 단토의 ‘아트월드’의 개념을 빌어 이들을 ‘협의의 아트월드’라 지칭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협의의 아트월드에 속하는 마켓, 뮤지엄, 큐레이터, 아티스트, 비평가를 중심으로 일어난 현대미술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추적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제도권의 논리는 어떻게 현대미술을 움직이는가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이 거대한 물음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산업화된 시대의 미술은 작품 그 자체로 평가될 수 없기 때문에 한 줄로 정의 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트는 투자가 아니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세계적인 기업 총수, 재벌들은 슈퍼 컬렉터가 되어 작품을 수집한다. 대부호인 갤러리스트들은 고액의 작품을 사고팔며, 터무니없는 수수료 때문에 소송에 휘말리기도 한다. 그 와중에 아티스트들은 학술 용어인 인류세의 개념을 작품에 적용하며 점차 묘사보다도 철학에 관여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후원을 받았으면서도『자본론』을 낭독한 전시를 펼친 오쿠위 엔위저의「베니스 비엔날레」(2015), 서양과 비서양의 작품을 대등한 관계로 전시한 마르땅의「대지의 마술사들」 전(1989), 반 고흐 작품과 아웃사이더 아트를 나란히 전시한 얀 후트의「오픈 마인드」 전(1989) 등 전설적인 큐레이터들은 전시회를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미술관에서는 자체적인 작품 검열로 전시 개최가 중단되기도 하고,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사회적·사교적인 장으로 미술관의 역할은 확대되고 있다. 여러 가지 상황의 균형을 맞춰줄 비평가와 미술전문 매체는 광고 지면을 늘리면서 그 역할과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다. 이렇게 협의의 아트월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혹은 어떤 제도권의 시각에 따라 현대미술계를 이끌고 현대미술을 정의해왔다.

산업화된 시대의 미술, 관람객의 역할은 무엇인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기대지 않은 현대미술이란 가능한 일인가? 현대미술 역시 다른 소비재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 논리에서 벗어나 현대미술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개개의 아트러버(미술애호가), 즉 관람객이다. 그동안의 관람객(감상자)는 지각 혹은 인지하는 형태로 ‘망막적 회화’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동시대의 현대미술 아티스트들은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 해석되지 않을 다종다양한 작품을 만든다. 마르셀 뒤샹의 〈샘〉(1917) 등장 이후 20세기 아티스트들은 망막적 회화 이외의 영역을 추구하며 작품 활동을 했다. 그림물감을 캔버스에 흩뿌려 추상미술로 전개하거나(잭슨 폴록), 2차원의 회화 기법인 원근법을 3차원화하며 다양한 지각을 작품으로 제시하거나(다카마츠 지로). 또 미술관 안에서 관계 미학을 내새우며 팟타이를 방문객들에게 공짜로 대접하며 제도를 비판하거나(리크리트 티라바니자) 천안문 광장 앞에서 뻑큐를 날리며 정치, 사상에 대한 견해를 작품으로 표출한다(아이 웨이웨이). 어릴 때 당했던 학대를 당했던 개인의 경험을 자전소설처럼 작품으로 만든다(쿠사마 야요이, 루이즈 부르주아). 그동안의 보편적인 작품 감상에는 미술 이론과 미술사의 지식이 필요했다. 그러나 현대미술 작품의 감상자가 아티스트만큼 제도를 알 필요는 없다. 문제의식을 갖고 작품 활동을 하는 동시대의 아티스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세계정세나 세계사의 지식이 훨씬 중시되고 있다. 물론 미술 이론, 미술사를 알아두면 감상의 즐거움은 풍성해질 것이다. 제도권에서 벗어난 관람객이 할 수 있는 건 능동적인 해석자가 되는 것이다. 더불어 작품 감상의 경험을 늘리고 현대미술과 관련된 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 역시 필요하다. 보고 느끼는 능력은 사실 누구에게나 갖춰져 있다. 다만, 사물을 평가하는 데에는 견문을 넓히고, 지식을 늘리는 등의 인생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산업화된 시대의 미술을 접하는 관람객이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추천사

이주헌(미술 평론가)
미술에 정답은 없다. 다만 오랜 세월 많은 작품들을 보고, 무수한 현장을 발로 뛰고, 관련 자료에 파묻혀 살아온 저자의 튼실한 지식과 날카로운 통찰만큼은 이 책에 일관되게 흐르는, 매우 돋보이는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추천글 미술 평론가 이주헌 4
서문 6
들어가며 | 현대미술계의 올림픽, 베니스 비엔날레 18

1장 마켓 | 거친 용들의 전쟁터
억만장자의 사냥 본능 42
슈퍼 컬렉터들의 전쟁 52
왕녀는 No.1 바이어 62
현대의 메디치 가문 66
아트 딜러, 가고시안 제국의 영광과 어둠 76
「POWER 100」, 아트월드를 비추는 거울의 뒷면 90

2장 뮤지엄 | 아트의 전당의 내우외환
홍콩M+ 관장의 전격사임 104
스페인·한국·일본에서 일어난 ‘작품 규제’ 116
보이지 않는 컬렉션과의 싸움 134
뉴욕 현대미술관의 방황 150
테이트 모던의 방황 158
3장 비평가 | 비평과 이론의 위기
멸종위기종으로서의 비평가 174
멸종위기종으로서의 이론가와 운동 186
미학은 어디로 갔을까? 200
보리스 그로이스의 이론관 212

4장 큐레이터 | 역사와 동시대를 바라보는 균형 감각
「대지의 마술사들」 전과 「도큐멘타 Ⅸ」 226
위베르 마르땅 - 섹스와 죽음과 인류학 240
얀 후트 - ‘닫힌 회로’의 개방 254
‘세로’의 후트와 ‘가로’의 마르땅 274



목차
5장 아티스트 | 현대미술 작품에 레퍼런스란?
현대미술과 ‘세계표준’ 292
히토 슈타이얼과 한스 하케의 투쟁 310
인용과 언급 - 흔들리는 ‘작품’의 정의 324
사뮈엘 베케트와 현대미술 342
뒤샹의 ‘변기’의 끝에 356

6장 관람객 | 능동적인 해석자란?
감상자의 변모 372
현대미술의 3대 요소 386

7장 현대미술 작품의 일곱 가지 창작 동기 | 아티스트가 작품을 만들게 된 동기란?
동기 1. 새로운 시각·감각의 추구 404
동기 2. 미디엄과 지각의 탐구 416
동기 3. 제도에 대한 언급과 이의 432
동기 4. 액추앨리티와 정치 442
동기 5. 사상·철학·과학·세계 인식 456
동기 6. 나와 세계·기억·역사·공동체 468
동기 7. 에로스·타나토스·성성 482

8장 현대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방식 | 비평가의 작품 감상법
작품을 감상하기 위한 항목 500
9장 회화와 사진의 위기 | 설치작품의 시대로 접어든 현대미술
평면작품은 왜 제외했나? 528

나오며 | 그래서,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546
역자 후기 568 | 참고문헌 570 | 도판 출처 585 | 주요 인명·그룹명 588

본문중에서

유명 명품 브랜드는 대체로 문화예술 지원에 열의를 내뿜는다. 미술관을 소유하지 않은 브랜드에서도 작품을 컬렉션하거나 전시회를 주최, 후원하기도 하고 상을 제정하기도 하는 등 현대미술에 대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54쪽, ‘슈퍼 컬렉터들의 전쟁’, 「1장 마켓」

보수적이고 신랄한 비평가로 유명한 크레이머는 이미 1960년대 후반에 “작품이 미니멀해질수록 설명은 맥시멈이 된다.”는 말을 남겨 사람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었다. - 186쪽, ‘멸종위기종으로서의 이론가와 운동’, 「3장 비평가」

「대지의 마술사들」전 이후, 비서구권 국가나 제3세계의 아티스트가 국제전에 참가하는 일은 당연시 되었다.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와 허우한루가 큐레이션 한 아시아 도시들의 개발과 발전 그리고 세계화를 주제로 한 순회전이다. 당연히 중국, 대만, 일본,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마르땅의 선구적인 시도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었던 기획일 것이다. - 234쪽, ‘「대지의 마술사들」전과 「도큐멘타 Ⅳ」’, 「4장 큐레이터」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뮈엘 베케트는 ‘죽은 상상력을 상상하라’라는 말을 남겼다. 아티스트와 감상자가 함께 마음에 새겨야 할 지당한 말이라 생각한다. 현대미술 작품은 모름지기 상상력의 좋은 촉매제가 되어야 한다. - 399쪽, ‘현대미술의 3대 요소’, 「6장 관람객」

청각·촉각·후각·미각과 관련된 현대미술 작품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시각예술일 것이다. ‘본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있어, 오감과 관련된 질문 중 가장 크고, 영원한 물음일지도 모른다. - 419쪽, ‘동기 2. 미디엄과 지각의 탐구’, 「7장 현대미술 작품의 일곱 가지 창작 동기」

관련이미지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