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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하 직원 15년 1인 기업 사장 2년
모두가 인생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
제일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하루에 4시간만 일하는 삶을 산다　
나의 성장과 사람들의 행복을 원한다
사장이 답이다

권구만 나는 15년 경력에 요리사 출신 사업가다
나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열심히 말고 똑똑하게 일하자
사람은 항상 잘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나는 내가 ‘사장’이라는 게 좋다
인생은 공부가 전부다


김민혜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나의 꿈이 실현되다
참고 참고 또 참는다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
인정받고 싶고 성취감을 느끼다
Just Do It !


한기식 도전은 절실하게 계속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일
뭐 하고 살지?
나도 대표가 되고 싶다
앞으로 대통령상이다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최정미 극소심하지만 어쨌든 사장입니다
나는 온전한 나로 살기로 했다
사장이기 전에 나도 사람입니다
사장, 외로운 잡부
그래도 날 웃게 하는 건 그대
사장으로 살면서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걸 배운다


김기범 나는 사람을 위한 사장이 되고 싶다
제대로 된 사업을 해 보겠다는 하나의 희망
신뢰, 소통, 관계
오너의 잘못된 생각
운 앞에 겸손한 마음가짐
먼저 행동하고! 생각하라!


김형섭 혼이 담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무모함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눈물 젖은 빵을 나도 먹어 보다
나의 빚 20억에 쓰는 편지
변해라 ‘라해변’: 손오공의 분신술과 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라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진다

최봉기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나는 100번 다 사장이 될 거야!
죽은 삶이 아닌, 살아 있는 삶
나를 계속 화나게 했던 그 사람, 그건 바로 나!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즐거움을 찾다
No pain No gain


김현도 성장을 원한다면 사장이 되라!
기술을 배우다
고객을 만족시켜주는 나는 승리자이다
가장 슬픈 것은 혼자 있는 것이다
성장하는 사장이 희망이다
자신의 역사를 쓰는 사람이 되자

이소의 사장이 되고 만난 새로운 세상
사장은 나를 찾아가는 삶의 과정
세상에 달콤한 사업은 없다
나에게 맞지 않은 첫 창업 아이템
경험이란 자산으로 다시 창업에 도전
사장, 어떠한 도전도 뜨겁게 응원한다


배상근 준비된 사장, 준비하는 사장
경제적 자유를 위한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희망한다
철저한 준비 못한 한계로 인해 나 자신에 화가 났다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낸 후 나는 더 단단해져만 갔다
설계자로 새로운 성장에 마음이 설렌다
준비된 사장은 훌륭한 사장이 될 수 있다

장관식 우리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봉사와 복서, 둘이 하나 되는 미래
주먹이 운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성장의 기쁨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


권상재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사장이다
이번 생의 마지막 기회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도 있구나
나는 후회가 없지만, 가족은 무슨 죄인가?
행복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업무일지, 사업계획서, 독서, ‘기본이 80%다’


김민숙 무점포 창업으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다
창업을 결심했으니 부자 되는 건 시간문제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준비. 인테리어 사기
모든 것을 대출로 시작했으나 갚을 길이 없다
공간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리스크를 줄여라!

프롤로그


사장이 되려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부모가 되기 전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 듯이 사장이 아니면 사장의 마음을 헤아리기 힘들다. 사회생활 초반에는 사장이 된다는 것이 멀게 만 느껴졌고 사장이란 나와는 많이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사장이 되려면 생각과 행동이 크고 경험이 많아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이 아니라 사장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장 생활을 15년가량하고 1인 기업 사장이 되었다. 직원으로 생활할 때 와는 많이 것이 달라졌다. 책임감의 무게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많은 것을 혼자서 책임지고 감당했다. 직장인일 때는 내가 좀 못해도 책임져줄 누군가가 있었지만 사장은 그렇지 않았다.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고 한다. 책임감과 고독의 무게만큼 일에 대한 만족과 성취감 또한 컸다. 내 생각과 마음이 성장과 발전에 포커스가 맞추어지기 시작했다. 사람은 환경의 큰 지배를 받는다. 사장이라는 환경은 나라는 사람을 더욱 강한 동시에 유연하게 만들었다. 그 길에서 다양한 희로애락을 경험했다. 그리고 궁금했다. ‘다른 사장들은 어떤 희로애락이 있을까?’ 알고 싶었다.

나와 같은 질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기획했다. 다양한 사장들의 희로애락을 통해 사장을 꿈꾸는 분들에겐 우리의 희망, 애로, 슬픔, 기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같은 사장들에게 공감 가고 위로되는 따뜻하고 유익한 책을 만들고 싶었다. 우리의 경험과 희로애락을 담은 책을 통해서 사장이 되려는 분들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이미 사장님들에게는 든든한 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리얼한 사장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연구소 & NA그룹 우경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