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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시그널 : 자연과 가장 가까이 사는 법[초판]

원제 : No 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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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래하는 음유시인’ 루시드 폴 강력 추천!
따뜻한 ‘빛의 기록’이자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들을 향한 ‘송가’

21세기의 ‘소로’를 찾아 떠난 5년간의 기록 『노 시그널(No Signal)』.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한 이 사진에세이집은 프랑스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브리스 포르톨라노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한 장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포르톨라노는 문명에서 벗어나 살기로 결심하고 월든 호숫가 숲속에 정착해 통나무집을 짓고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한 삶’을 실천했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게 깊은 영감을 받아 21세기의 ‘소로’를 찾아 떠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리고 5년 동안 많은 조사를 하고 보통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사는 ‘비정형적인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찍었다. 큰 판형에 시원스레 담긴 매혹적인 사진들과 스스로 택한 자연 속의 삶을 한없이 긍정하는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 시그널』.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며 제주에서 그 자신 역시 책 속의 인물들과 비슷한 결의 삶을 꾸려가는 가수 루시드 폴이 추천사에서 정의했듯 『노 시그널』은 ‘포르톨라노가 남긴 빛의 기록’이자 ‘그가 만난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들을 향한 송가’다.

그들의 생활방식과 삶에 대한 사유,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진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그저 주어진 일상에 적응하며 앞만 보고 질주하는 삶이 과연 나에게 맞는가, 내가 진정 꿈꾸고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뭔가 다른 삶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현재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현대인에게 깊게 심호흡하며 옆도 한번 돌아보고 뒤도 돌아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포르톨라노는 섣불리 혹은 가볍게 카메라를 먼저 들이밀지 않는다. 그들의 생활양식을 공유하면서 그들을 사진에 더 잘 담아내기 위해 ‘카메라는 한쪽으로 치워두고 한동안 그 공간에 스며들어’ 그들 중 한 명이 되어 살아본다. 그리고 ‘그 모든 삶에 입을 맞추듯’ 셔터를 누른다. 그의 사진에서는 그만큼 대상에 대한 공감어린 이해와 따뜻한 애정,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탄이 묻어난다. 그건 그가 ‘그런 운명들과 마주하며, 강인한 성격으로 매혹하는 그들의 탄성에너지와 끈기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발견’한 데서 비롯한다.

출판사 서평

온갖 ‘신호’가 범람하는 도시를 떠나
어떤 ‘신호’도 방해할 수 없는 자연과 함께하고자 다른 삶을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포르톨라노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이들을 만나러 알래스카의 섬에서 파타고니아 평원까지, 핀란드의 숲에서 이란의 고원까지 카메라를 들고 여행한다.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이 바로 핀란드 북극권에서 썰매 개들과 함께 눈밭을 달리는 티냐, 이란 캅카스산맥에서 말을 타고 페르시아 전통 궁술을 전수하는 알리, 영국 북쪽의 애런섬으로 들어가 보헤미안처럼 트레일러하우스 생활을 하는 바니, 몽골 북쪽의 다르하드 골짜기에서 순록을 키우는 자야, 이탈리아 아펜니노산맥의 울창한 숲속에 폐농가를 수리해 가족과 정착한 조지, 그리스 섬의 외딴 폐가를 예술 공간으로 개조해 창작 작업을 하는 실비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말을 돌보고 이동 목축을 하는 스카이, 미국 서부의 시골 마을에서 완벽한 먹거리 자급자족을 실천하는 벤, 알래스카 프리스오브웨일스섬에서 굴 양식을 하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제리, 그리고 노르웨이 북부 작은 섬의 등대지기가 된 엘레나다.
이들은 하나같이 도시의 얽매인 일상에서 피로와 부조리함을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삶의 가치와 생활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자연으로 떠나왔다. 그곳에서 때로 수도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전화나 인터넷조차 없는, 예전과 확연히 대비되는 단순한 삶을 스스로 선택해 꾸려간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삶에서 도시에 있을 땐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충만함을 매일매일 가슴 벅차게 느낀다.
그들은 말한다. “탁 트인 자연에서 사는 것보다 더 평온한 삶의 방식이란 나에게 존재하지 않는답니다.”(티냐) “내 시간과 존재를 희생하기보다는 없어도 그만인 사치스러움과 안락함을 희생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바니) “우리에게 인생은 단 한 번뿐이고, 저는 자신의 본능에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자야) “여기서 나는 나무를 베고 채소를 기르는 등 내가 하는 모든 일의 의미를 즉각적으로 느낍니다.”(조지) “도시에 가면 깊은 공허감을 느껴요. 그때마다 내가 자연에, 이 삶에 얼마나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죠.”(스카이) “자연과 동물이 넘쳐나는 광경을 보면 매일이 휴가라는 기분이 듭니다. 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 부조리한 삶을 버리고 떠나왔어요. 여기엔 너무도 큰 자유가 있어요.”(제리) “자연은 나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자연과 아주 가까이 있을 때 나 자신이 더욱 강하게 느껴져요.”(엘레나)

오직 ‘살아가기’에 충실한 삶, 살아간다는 것만으로 예술가가 된다
이러한 그들의 생활방식과 삶에 대한 사유,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진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그저 주어진 일상에 적응하며 앞만 보고 질주하는 삶이 과연 나에게 맞는가, 내가 진정 꿈꾸고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뭔가 다른 삶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현재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현대인에게 깊게 심호흡하며 옆도 한번 돌아보고 뒤도 돌아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포르톨라노는 섣불리 혹은 가볍게 카메라를 먼저 들이밀지 않는다. 그들의 생활양식을 공유하면서 그들을 사진에 더 잘 담아내기 위해 ‘카메라는 한쪽으로 치워두고 한동안 그 공간에 스며들어’ 그들 중 한 명이 되어 살아본다. 그리고 ‘그 모든 삶에 입을 맞추듯’ 셔터를 누른다. 그의 사진에서는 그만큼 대상에 대한 공감어린 이해와 따뜻한 애정,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탄이 묻어난다. 그건 그가 ‘그런 운명들과 마주하며, 강인한 성격으로 매혹하는 그들의 탄성에너지와 끈기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발견’한 데서 비롯한다.
추천사에서 루시드 폴은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오직 ‘살아가기’에 충실하다고, 헛된 사위 하나 없이 춤추는 무용가처럼 살아간다고, 따라서 ‘인간이 만든 음악보다 새와 바람의 선율이 더 선연한 삶이라면,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그리고 자연의 모든 것이 실은 위대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포르톨라노가 21세기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들을 접하면서 ‘우리 각각의 인간존재는 비록 희박할지언정 자연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깨달은 것처럼, 또 루시드 폴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 것처럼 독자도 『노 시그널』을 통해 삶에 대한 사유의 폭을 넓히고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는 꿈을 품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추천사

루시드 폴(가수이자 작가, 번역가)
이 책은 프랑스 사진작가 브리스 포르톨라노가 남긴 빛의 기록입니다. 그는 몽골 초원에서 노르웨이 무인도로, 외딴 북극권 마을에서 이란 고원지대로, 아르헨티나 팜파스에서 그리스 섬마을로 길을 떠났습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모두 도시를 떠난 이들입니다. 그는 그들의 삶을 ‘엿보지’ 않으며 그 모든 삶에 입을 맞추듯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렇게 온몸을 다해 남긴 사진들은 그가 만난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들을 향한 송가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북극 근처 마을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내내 그 충만했던 날들을 다시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세상과 철저히 멀어졌던 그 며칠 동안 한 일은 똑같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 같은 책을 보고 또 보는 일, 눈보라의 노래를 하염없이 듣는 일, 장작을 때고 전기와 물을 아끼며 체온으로 밤을 이겨내는 일이었습니다. 시간은 ‘도시에서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도시 사람들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삶은 지루하고 단조롭지 않겠냐고. 각자의 답은 다르겠지만 책의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도시는 ‘한 시간만 지나면 할일이 없는’ 곳, ‘얼마 안 가 지겨워지는’ 곳, ‘깊은 공허감’을 주는 곳, 그리고 ‘오래 머물긴 싫은’ 곳이라고.
이 책의 주인공들은 오직 ‘살아가기’에 충실합니다. 헛된 사위 하나 없이 춤추는 무용가처럼 살아갑니다. 그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대신 하늘에 새겨진 오로라를 바라봅니다. 풍경화를 감상하는 대신 말을 달려 드넓은 초원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인간이 만든 음악보다 새와 바람의 선율이 더 선연한 삶이라면,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그리고 자연의 모든 것이 실은 위대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그럴 수 있겠습니다. 극야의 호수가 얼어붙으며 내던 소리, 쩡, 쩡, 하며 굳어가던 물의 목소리보다 강렬한 노래를 나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요.

목차

티냐_북극의 꿈 12
알리_페르시아 기사騎士 38
바니_보헤미안 60
자야_순록치기 84
조지_야생의 숲 108
실비아_그리스의 섬 132
스카이_파타고니아의 가우초 154
벤_자급자족의 삶 182
제리_자유의 추구 208
엘레나_등대지기 230
여행 수첩 257

본문중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나는 많은 조사를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했다. 때로는 사람의 방문을 반기지 않는 은자의 조용한 삶을 방해하며 꼬치꼬치 질문하기도 했고, 모험소설과 여행서를 탐독한 뒤 카메라를 들고 긴 탐사 여행길에 오르기도 했다._10쪽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은 이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되풀이해 말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 시스템이 우리의 지평을 열어주는 게 아니라 제한한다는 걸 알았어요. 나는 무엇이 되었든 다양한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이런 삶이 가져다주는 작은 광채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들도 본격적으로 꿈을 꿀 수 있도록요.”_66쪽

“자연과 좀더 가까이 사는 삶이 나에게 과거로의 회귀를 뜻하진 않아요. 오히려 전진,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우리에게는 자연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진보를 뜻하지요. 오늘날 우리는 사회 안에서 살 수도 있고 자연 가까이에서 살 수도 있어요. 그동안 누려온 삶의 즐거움을 모두 버리고 다른 삶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_138쪽

“단순하게 살아라! 단순하게 살아라!” 이미 두 세기 전에 소로는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가로막는 것으로부터 해방되라고 우리에게 권고했다. 부자연스러운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무, 필요 이상의 물건과 소일거리는 우리로 하여금 본질을 외면하게 한다._11쪽

강인하고 민첩하며 예측 불능이고 야성적인 티냐는 그녀가 그토록 좋아하는 생생하고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의 왕국에서 썰매 개 무리의 수장首長이다. “겨울이면 나는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걸 느껴요. 상쾌한 공기가 활력을 가져다주죠. 북극이 가장 찬란한 모습으로 베일을 벗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에요. 하늘과 별, 북극권의 오로라……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요.”_18쪽

일상에 필요한 일은 대부분 날씨가 온화한 가을에 하며, 가정생활은 매우 단순하다. 화장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나무줄기 하나, 널빤지 두 개를 가지고 숲속에 가서 삽질과 망치질로 화장실을 표시한다. 목욕은? 이웃과 함께 쓰는 솥이 준비되어 있는데, 강에서 길어다 데운 물로 몸을 씻으면 된다._90쪽

“축산업을 통해 생산된 고기를 먹을 땐 정말이지 깊은 죄책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3년 동안 채식주의자로 살았고, 그러다가 우리가 먹는 음식의 기원과 식품이 생산되는 방식에 좀더 면밀히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지요. 그런 과정을 거쳐 내가 먹을 채소를 기르고 사냥한 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해보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좀더 자연스럽고 자명한 일로 느껴졌어요.”_187쪽

“그렇게 자연과 동물이 넘쳐나는 광경을 보면 매일이 휴가라는 기분이 듭니다. 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 부조리한 삶을 버리고 떠나왔어요. 그리고 알래스카 한복판에서 자영업을 하며 살고 있죠…… 이곳과 사랑에 빠지는 건 참 쉬운 일입니다. 여기엔 너무도 큰 자유가 있어요. 말 그대로 낙원이죠.”_217쪽

따뜻한 난로 옆에서 엘레나는 이따금 범고래나 혹등고래 무리가 청어떼를 사냥하기 위해 북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바람이 일 때는 독수리가 건물에 스치듯 다가오기도 한다. “자연은 나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자연과 아주 가까이 있을 때 나 자신이 더욱 강하게 느껴져요. 산, 바다, 하늘을 바라볼 때…… 나는 커다란 자유를 느낍니다.”_236쪽

“왜 이곳에 머무느냐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는데, 왜 이런 보잘것없고 피곤한 삶을
사느냐고? 다른 곳에도, 다른 장場에도
같은 별이 빛나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147쪽

“사람들이 지치도록 일하는 건
뭔가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꽤나 빠르게 땅에 묻혀
퇴비가 될 거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대개 의무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는 명백한 숙명에 의해
사람들은 오래된 책에서 말하듯이 좀과 녹의 공격을 받고
도둑이 훔쳐갈 보물을 이승에 축적하려 애쓴다.
사람들은 광인의 삶을 살고 있지만
죽을 때가 되어서야 그것을 깨닫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222쪽

“자신의 꿈이 제시하는 방향을 신뢰하며 따르고
자신이 상상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평소 믿지 못했던
성공을 거둘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보이지 않는 경계를
뛰어넘을 것이다.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계획을 세웠다 해도
시간을 허비한 것은 아니다. 그 계획은 제자리에
있다. 이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면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249쪽

저자소개

브리스 포르톨라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오지 모험을 통해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고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프랑스의 사진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자연과 가까워지기 위해 생활방식을 바꾼 사람들의 삶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장기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물로 『노 시그널』을 내놓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디언〉 〈BBC 뉴스〉 〈인디펜던트〉 등과 사진 작업을 했고, 2015년부터 수차례 사진전을 열었다. 2015년 페르피냥 비자 푸르 리마주 페스티벌 사진 부문 ANI상, 2017년 부르스 뒤 탈랑 르포르타주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최정수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어떤 미소', '마음의 파수꾼',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장 자크 상페의 '꼬마 니콜라의 쉬는 시간', 이브 생 로랑의 '발칙한 루루', '키리쿠와 마녀', '숨쉬어', '빨간 고양이 마투', '위에트 아저씨가 들려주는 천문항해의 비밀', '황금붓의 소녀', '거절 수업 당당한 나를 만나는 리더십 에세이', '찰스 다윈 진화를 말하다', '르 코르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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