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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광기의 역사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원제 : 創造と狂氣の歷史 プラトンからドゥル-ズ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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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데카르트, 칸트, 헤겔을 거쳐
라캉, 데리다, 들뢰즈에 이르는 ‘창조와 광기’를 둘러싼 사상사의 여행!

이 책은 플라톤에서 들뢰즈에 이르는 서양 사상사를 개설(槪說)하면서 인간 역사에서 ‘창조와 광기’의 관계가 어떻게 다루어져왔는지를 상세하게 짚어나간다. 서양철학사의 전통에서 창조와 광기는 어떤 관계에 있었을까? 고전적인 방식의 광기는 어떻게 사회 외부로의 탈출을 가능하게 했으며, 현대에 들어와 광기는 어떤 방식으로 창조와 관련을 맺고 예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국 애플사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스승처럼 존경한 기업가 놀런 부쉬넬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새로운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미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광기 어린 사람이야말로 기존의 상식이나 선입견에 매몰되지 않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상은 비단 현대에 특유한 것만은 아니다. 서양 사상사를 더듬어보면 창조와 광기의 문제는 일찍이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다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플라톤은 시인 광인설을 제시한 바 있으며, 멜랑콜리(우울증)를 창조와 명확하게 연결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유명한 철학자나 예술가가 모두 멜랑콜리하다는 주장을 개진하기도 했다. 기원전에 이미 광기는 시작(詩作)과 같은 당시의 대표적인 예술과, 나아가 ‘천재’ 일반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졌던 것이다.

창조와 광기를 연결하는 이러한 사고방식은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같은 근대의 철학자, 그리고 하이데거, 라캉, 들뢰즈 등의 현대의 철학자 및 사상가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이어져왔다. 이 책은 역사의 오래된 주제인 ‘창조와 광기’의 문제가 서양 사상사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루어졌는지를 다양한 철학자의 논의를 바탕으로 쫓아가면서 창조와 광기의 관계에 대한 커다란 조감도를 그린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서양철학의 전통에서 지식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성립했는지, 또 어떻게 전복되고 새로운 단계로 이행해왔는지를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류 역사상 ‘창조적’이라고 여겨져온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나아가 우리가 현대에 ‘창조적’이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들을 충족해야 하는지를 밝힐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조현병 중심주의와 비극주의적 패러다임

이 책은 ‘창조와 광기’를 둘러싼 현대의 논의를 ‘조현병 중심주의’와 ‘비극주의적 패러다임’이란 개념으로 논점을 세워 탁월하게 분석해나간다.
구사마 야요이(草間彌生)는 오늘날 창조와 광기의 관계를 명료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화가 중 한 사람이다. 구사마의 주치의는 그녀를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으로 진단한 바 있으며, 그녀는 조현병 증상이 있을 때에는 예술 표현을 할 수 있지만 약물요법으로 그 증상이 사라지면 작업을 할 수 없다. 독특한 물방울 모양이나 반복적인 얼룩이 아로새겨진 늙은 호박 같은 그녀의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구사마의 예술 표현은 집요하게 덮쳐오는 정신병적인 불안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는 행위이다. 그녀는 고통과 불안에 초조해하면서 천재적인 작품을 만들어 그것에서 구원을 찾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사마의 예술 표현은 조현병 증상에 대한 일종의 ‘복사’로 그녀는 불안한 이미지에 엄습당한 채로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적극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구사마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창조와 이어지는 임상적 광기를 ‘병적학(pathography)’이라는 학문을 주축으로 삼아 살핀다. 병적학이란 천재나 예술가 같은 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정신 질환(광기)과 창조성의 관계를 논하는 학문으로 유명인의 다양한 작품에서 병으로 인한 영향의 흔적을 알아내어 그러한 정신의 흐름을 확인하여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어떤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인물이 쓴 일기나 편지를 참조하여 병의 경과를 세밀하게 추적해보면 그 인물이 창조한 작품과 병의 경과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청년기에 매독에 감염되어 말년에는 환각 망상 상태를 경험했는데, 이런 정신장애가 그의 사상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가늠해보는 것도 병적학 연구의 주제가 되는 것이다.
지은이는 병적학 담론의 특징이 ‘조현병 중심주의’와 ‘비극주의적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한다. 조현병 중심주의는 우울증이나 조울증보다 조현병권의 유명인에 주목하고 조현병자들이 창조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조현병자를 이상화한다. 조현병자는 조현병이 아닌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극주의적 패러다임은 조현병이라는 병에 걸린 사람들이 병과 맞바꾸어, 즉 이성의 해체와 맞바꾸어 인간존재의 진리를 접촉하거나 개시(開示)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양 사상사에서 들뢰즈 이전까지 ‘창조와 광기’를 둘러싼 논의는 조현병 중심주의와 비극주의적 패러다임이 중심이었다. 즉 “인생의 어딘가에서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이 ‘형이상학적 심연’을 계시하면서 우수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하지만, 그 대가로 환자 개인의 인생 또는 이성은 해체로 불가역적으로 향하게 된다”(322쪽)는 것이다.

광기와의 격투, 근대 병적학, 그리고 새로운 ‘창조와 광기’론

이 책은 창조란 무엇인가, 광기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서양 사상사에서 창조와 광기가 어떻게 관련되고, 어떤 의미에서 광기가 창조를 가능하게 한다고 간주되어왔는지, 다시 말해 창조의 조건으로서 광기의 변천을 묻는다. 이를 위해 지은이가 주로 참조하는 것이 앞에서 말한 병적학이다.
이 책은 이런 착상의 원천을 서양 사상사를 거슬러 올라가 신적 광기에서 창조성을 보는 플라톤(제2장)과 멜랑콜리(우울증)를 천재적인 창조와 연결시킨 아리스토텔레스(제3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광기에 홀린 데카르트의 주체(제5장), 광기를 격리하는 칸트(제6장), 광기를 자기의식에 대한 부정성으로서 변증법적으로 극복하는 헤겔(제7장)로 이어지는 광기의 변천을 분석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제8장에서 지은이는 정신병리학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야스퍼스의 논의를 참조하면서 독일 시인 횔덜린을 인류 최초의 조현병 사례로 제시한다. 동급생인 헤겔, 그리고 시작(詩作)의 스승이자 ‘아버지’인 실러와의 관계로부터 횔덜린의 병적을 검토하고,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고 실러의 위치로 스스로의 이상을 선취한 흐름이 조현병의 흐름과 같다고 분석하며 조현병과 작품 창조가 특권적으로 관련되는 그의 사례를 조현병 중심주의의 출발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 책은 플라톤 이후로 시인에게 창작의 핵심은 신의 영감이었으나 횔덜린을 기점으로 신의 부재와 나의 무근거함이 새로운 문제로 부상하게 되었다고 해석하며, 이 해석은 횔덜린의 시작(詩作)을 토대로 조현병의 정신병리학에 육박하는 철학을 정립하고 그것으로부터 시의 부정신학을 이끌어낸 하이데거의 논의로 이어진다(제9장). 이러한 하이데거의 논의가 프랑스 현대사상에서의 부정신학적 논의(라캉, 푸코) 및 이에 대항하는 논의(데리다)를 준비하게 된다(제10-12장).
그러나 이 책은 제13장에서 들뢰즈를 집중적으로 논하면서 지금까지 논의의 중심이었던 조현병 중심주의, 비극주의적 패러다임, 부정신학을 비판한다. 지은이는 “현대의 ‘창조와 광기’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조현병적이지도 않고 부정신학적이지도 않은 광기, ‘형이상학적 심연’에 의거하지 않고, ‘은폐되지 않음’과도 무관한 진리와 관련되는 광기가 존재하는지 어떤지”(253쪽)를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은이는 조현병 중심주의, 비극주의적 패러다임, 부정신학을 대신하는 것이 바로 들뢰즈의 “우연이나 도박을 중시하는 ‘창조와 광기’론”(397쪽)이라고 주장한다. 들뢰즈는 광기를 심층에 자리매김하는 횔덜린, 아르토의 조현병을 단념하고, 캐롤, 루셀, 울프슨과 같은 아스페르거증후군 내지 자폐증 스펙트럼(ASD)으로 진단되는 다른 광기에 끌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들뢰즈가 선호한 문제가 아니며 최근 조현병이 경증화하고, 경계성 인격장애, 조울증, 자폐증 스펙트럼, 그리고 발달장애와 같은 또 다른 광기가 창조와 더 관련이 있다는 데이터 등을 볼 때 ASD자의 우연성에 대한 내기야말로 지금까지의 병적학으로부터의 해방을 가능하게 하여 현대에 ‘창조와 광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낸다고 지은이는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플라톤의 시인 광인설, 아리스토텔레스의 멜랑콜리=천재설, 피치노와 뒤러에 의한 ‘우울’의 가치 전도를 거쳐 문제화된 다이몬=광기는 데카르트, 칸트, 헤겔에 의해 배제되었으나 횔덜린에 의해 균열 속에서 재출현했고, 프랑스 현대사상은 횔덜린의 시작과 그 영향을 받은 하이데거의 사색의 강력한 자장 속에서 ‘창조와 광기’에 대해 사고하게 되었으며, 거기에서 조현병 중심주의와 비극적주의적 패러다임이 생겨나고 나아가서는 그것들에 대한 저항이 시도되어 결국에는 들뢰즈에 의해 그 패러다임과는 무관한 우연이나 도박을 중시하는 새로운 ‘창조와 광기’론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창조와 광기의 역사: 명쾌한 설명, 탁월한 통찰, 열린 가능성

라캉 연구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지은이 마쓰모토 다쿠야(松本卓也) 교토대(京都大) 교수는 일본에서는 ‘난해한 사상을 그 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 쉽게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학자’이자 ‘자폐증 내지 아스페르거증후군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사회적, 정치적 실천을 모색함으로써 일본 현대사상을 견인하는 중심인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서양 사상사라는 광대한 영역에서 ‘창조와 광기’의 문제라는 난해한 주제를 다루지만, 정신병리학 및 현대사상에 대한 지은이의 깊고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명쾌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이 헤매지 않고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책의 논의를 따라갈 수 있게 한다. 서양 사상의 역사 속에서 주제를 이끌어내는 지은이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창조의 조건인 광기가 어떻게 논해져왔는지 그 변천을 밝히고, 그 귀결을 포스트 조현병적 문학론에 두는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1960년 이후의 현대 프랑스 철학에 대한 뛰어난 개설서로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창조와 광기’의 관계와 역사를 그 태동부터 현대의 논의에 이르기까지 면밀하게 분석, 종합함으로써 낡은 패러다임이 어떻게 성립하고 어떻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행했는지를 밝히고, 그렇게 하여 현대의 예술이나 광기에 대해 사변하는 것의 가능성을 묻는다. 이 책은 새로운 창조의 조건 및 또 다른 창조성의 존재에 대한 물음에 열려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처음에 - 창조와 광기는 종이 한 장 차이?

제1장 ‘창조와 광기’의 관계를 묻는다
광기가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혜택(1) - 에메 사례
광기가 가져다는 긍정적인 혜택(2) - 구사마 야요이
병적학이란 무엇인가
병적학의 역사
조현병 중심주의와 비극주의적 패러다임
일본의 ‘창조와 광기’론
근대의 병으로서 조현병
병적학에 대한 사상사적 검토의 필요성

제2장 플라톤 - 신적 광기와 창조
고대의 광기
시인 광인설(1) - 『이온』
시인 광인설(2) - 『파이드로스』
플라톤의 파르마케이아
플라톤주의의 전복

제3장 아리스토텔레스 - 멜랑콜리와 창조
신적 광기인가, 멜랑콜리인가
윤리적 이상으로서 멜랑콜리
멜랑콜리=천재설
유대ㆍ기독교의 탄생과 다이몬의 변모
추방되는 다이몬

제4장 피치노와 뒤러 - 나태에서 멜랑콜리로
‘우울’의 두 이미지
수행 생활에서 ‘나태’
중세의 악마 홀림
‘우울’의 가치 전도
〈멜랑콜리아 I〉
다이몬에 홀린 마음

제5장 데카르트 - 광기에 홀린 철학
근대적 주체는 광기 속에서 태어났다
데카르트와 피치노
세 가지 꿈
‘코기토’의 근거는 무한히 미뤄진다
데카르트는 광기를 추방했는가?

제6장 칸트 - 광기를 격리하는 철학
드디어 근대적 주체가 문제 되다
신으로부터 단절된 자식
광기와의 만남과 ‘이성의 불안’
『영혼을 본 자의 꿈』 - 광기와 (다시) 만나는 철학
『순수이성비판』 - 통각과 제3안티노미에서의 광기
『실용적 견지에서 본 인간학』 - 다시 광기를 분류한다
칸트의 철학은 광기를 격리할 수 없다

제7장 헤겔 - 광기를 극복하는 철학
데카르트, 칸트, 헤겔
광기를 극복하는 철학
‘절대지’에 대한 의심
예술 종언론
표상 불가능성에 의한 예술

제8장 횔덜린 - 마침내 조현병이 나타나다
헤겔과 횔덜린
횔덜린의 병적
발병의 논리
근대적 이성의 균열
시작과 광기
야스퍼스의 횔덜린론
니체의 병적

제9장 하이데거 - 시의 부정신학
야스퍼스에서 하이데거로
「예술 작품의 근원」 - ‘이동=일탈’로서의 예술 작품
‘이동=일탈’과 광기
‘조현병’화하는 철학
신 없는 시대의 ‘시의 부정신학’
망상하는 하이데거, 머무르는 야스퍼스
하이데거의 ‘창조와 광기’론의 특징

제10장 라캉 - ‘시의 부정신학’의 구조론화
프랑스에 수입된 하이데거
라캉과 병적학
정신분석에 봉사하는 초현실주의
사고의 공백에 계시가 일어난다
‘시의 부정신학’의 구조론화
시니피앙의 웅성거림

제11장 라플랑슈와 푸코 - 횔덜린과 아버지의 문제
사고의 공백으로부터 ‘아버지의 이름’의 배제로
『횔덜린과 아버지의 문제』
전이의 부재
‘아버지의 부정’ - 푸코의 응답
‘외부의 사고’ - 부정신학적 문학론

제12장 아르토와 데리다 - 병적학의 탈구축
『스트린드베리와 반고흐』를 읽은 블랑쇼
병적학에 대한 이의 제기 - 앙토냉 아르토와 L 박사
광기의 범례화에 저항하다

제13장 들뢰즈 - ‘시의 부정신학’으로부터의 도주
‘사건’과 조현병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사건으로부터의 도주
구사마 야요이와 요코 다다노리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
『의미의 논리』 - ‘깊은’ 문학과 ‘얕은’ 문학
표면으로 향하는 들뢰즈
『비평과 임상』 - 병적학적 플라톤주의의 전도
현대문학과 데이터베이스
루이스 캐럴의 병적
‘타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장애’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레이몽 루셀의 병적
‘방법’에 의한 ‘영광의 감각’의 재현 시도
루이스 울프슨의 병적 - 모국어를 죽이는 것, 혹은 도박의 효능
문학과 우연
들뢰즈의 ‘창조와 광기’론의 특징

마지막에 - ‘창조와 광기’는 어디로 가는가?

참고 문헌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쓰모토 다쿠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83

의학박사. 1983년 일본 고치현에서 태어났다. 고치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지치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신과 의사로 병원에서 진료하면서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마음의 병’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창조와 광기의 역사-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증상으로 아는 정신병리학』, 『인간은 모두 망상을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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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석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전남대학교 불문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프랑스 랭스대학 불문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DEA). 그후 중앙대학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동방대학원대학에서 현대미술이론 전공으로 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라캉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교육 분석 과정을 거치고 있다. 무카이 마사아키의 『라캉 대 라캉』, 가타오카 이치다케의 『라캉은 정신분석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헤르메스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동서양의 주요한 지적 성과를 지식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책을 기획하고 번역 연구하는 모임이다. 광활한 지식의 대양을 안전하게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동아시아 사상’ 관련서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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