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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전투기 그림책』은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오늘날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53대의 전투기를 생생한 일러스트로 소개하는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나무와 천으로 만든 초기 전투기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큰 임무를 맡았던 공격기와 폭격기,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만든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 FA-50 파이팅 이글도 만나볼 수 있지요! 또한 전투기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이나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시대별로 발전하는 항공 기술과 세계의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제1차 세계 대전부터 현재까지,
전쟁과 함께 태어나고 발전해 온
진짜 진짜 재밌는 ‘전투기’ 이야기!

비행기는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사람들의 오랜 꿈에서 탄생했어요.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무시무시한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기 시작했지요. ‘전투기’라는 이름을 갖게 된 군사용 비행기는 치열하고 끔찍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의 하늘을 가르며 열심히 싸웠어요. 세계 여러 나라는 적군보다 더 뛰어난 전투기를 갖기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답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전투기 그림책》은 이렇게 제1차 세계 대전부터 현대까지, 눈부시게 발전한 전투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시대별로 주목할만한 53대의 전투기를 뽑아 소개했기 때문에, 각 전투기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사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또 여러 방면에서 본 전투기 모습과 함께 종류와 길이, 날개폭, 무게, 최고 속도, 항속 거리 등의 기본적인 제원을 실어, 항공 및 군사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 이 책의 특징

1. 제1차 세계 대전부터 현재까지, 전쟁의 역사에 함께한 전투기를 만나요.
전투기의 역사는 적의 정찰기를 격추하기 위해 항공기에 기관총을 실으면서 시작됐어요. 그래서 이 책은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냉전과 현대로 장을 나누어 전투기를 소개했어요. 덕분에 전투기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경험하게 되지요.

2. 큼직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전투기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요.
시대별로 주목할 만한 53대의 전투기를 뽑아서, 특징적인 모습은 물론 작은 무늬까지 사실적으로 그렸어요. 그래서 주 날개가 2개나 3개인 복엽기에서 하나인 단엽기로, 천과 나무로 만든 기체에서 금속 기체로 바뀌는 흥미로운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지요. 또 앞, 뒤, 옆 등 여러 방면에서 보는 모습을 실어, 전투기의 실제 모습은 어떨지 머릿속으로 그려 보며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

3. 전투기의 부분별 특징을 콕콕 짚어서 설명해요.
주 날개와 꼬리날개, 조종석, 파일론, 무장처럼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엔진, 레이더, 센서처럼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각 전투기의 핵심적인 특징을 콕콕 짚어서 설명해요. 쉽게 풀어서 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요.

4. 전투기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해요.
역사상 첫 야간 공중전의 주역이었던 ‘솝위드 캐멀’, 희대의 맞수였던 영국의 ‘스핏파이어’와 나치 독일의 ‘Bf 109’, 일본 제국의 영광과 몰락을 함께한 ‘미쓰비시 A6M 제로’, 미국 그러먼사가 만든 ‘고양이 가족’들, 세계 최초로 전투에 투입된 제트 전투기 ‘메서슈미트 Me 262’, 베트남 전쟁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미국이 참가한 모든 전쟁에서 활약한 ‘보잉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미국이 정체를 숨기기 위해 모델명에 A 대신 F를 사용한 스텔스기 ‘록히드 F-117 나이트호크’ 등 전투기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해요. 그래서 재미난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을 수 있지요.

5. 길이, 너비, 무게, 무장 등의 상세한 정보도 소개해요.
전투기마다 생산 국가를 국기로 표시하고 종류와 길이, 날개폭, 무게, 최고 속도, 항속 거리, 무장 등 기본적인 제원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놓았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항공 기술 및 군사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도 알 수 있고, 다른 전투기와 비교해 살펴보기도 좋아요.

제1차 세계 대전과
전투기의 탄생

솝위드 캐멀
포커 Dr.I
스파드 XIII

제2차 세계 대전과
전투기의 발전

융커스 Ju 87 슈투카
메서슈미트 Bf 109
호커 허리케인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
더글러스 C-47 스카이트레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융커스 Ju 88
더글러스 SBD 돈틀리스
미쓰비시 A6M 제로
노스 아메리칸 B-25 미첼
포케-불프 Fw 190
일류신 Il-2 슈투르모빅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
노스 아메리칸 P-51 머스탱
야코블레프 Yak-1/3/7/9
리퍼블릭 P-47 선더볼트
아브로 랭커스터
그러먼 F6F 헬캣
메서슈미트 Me 262
노스럽 P-61 블랙 위도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
록히드 F-80 슈팅 스타

냉전과 현대

노스 아메리칸 F-86 세이버
미코얀-구레비치 MiG-17
보잉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아브로 벌컨
록히드 C-130 허큘리스
미코얀-구레비치 MiG-21
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
록히드 SR-71 블랙버드
제너럴 다이내믹스 F-111
록히드 C-5 갤럭시
투폴레프 Tu-22M
그러먼 F-14 톰캣
페어차일드 A-10 선더볼트 II
록히드 마틴 F-16 파이팅 팰컨
파나비아 토네이도
수호이 Su-27 플랭커
미코얀 MiG-29 펄크럼
다소 미라주 2000
맥도널 더글러스 F/A-18 호넷
맥도널 더글러스 AV-8B 해리어 II
록히드 F-117 나이트호크
보잉 F-15E 스트라이크 이글
다소 라팔
노스럽 B-2 스피릿
록히드 마틴 F-22 랩터
유로파이터 타이푼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
한국항공우주산업 FA-50 파이팅 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