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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울산을 살린다 : 위대한 도전, 부유식 해상 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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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9년부터 『울산저널』에 연재한 기획기사들과 민선 7기 제1호 공약으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해온 김형근 전 울산광역시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 특별보좌관이 지역신문에 기고한 칼럼들을 모아 엮었다. 이 책이 울산의 미래 먹거리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민들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시민펀드를 만들어 지분 참여할 수 있고, 무상 전기료와 그린 기본소득 등으로 발전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 탄소제로 바닷바람이 울산을 살린다.

추천사

김연민(울산경제진흥원 원장, 울산시 부유식해상풍력발전 추진위원장)
우리는 생각의 팔을 뻗어, 이미 있었으나 보지 못했던 스위치를 딸칵 켜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고 이후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거친 파도와 바람 너머에 대한민국의 희망이 있는” 새로운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김형근은 울산시에서 에너지특보를 하며 한국의 험난했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을 추진해온 최고의 일꾼이다. 그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면 우리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고 앞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모두 합심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울산 앞바다의 부유식 해상풍력은 약 10GW가 계획돼 있고 사업비는 60조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4대강 사업의 2배가 넘는 단군 이래 최대의 사업이 울산 앞바다 58km 동해가스전 동쪽에서 펼쳐지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 반신반의다. 이는 유수의 언론이 3만5000명이 종사하는 원전산업을 적극 홍보하는 반면 세계적 추세인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은 것에 상당히 기인한다. 4년 전 울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을 기획하고 이를 추진하는 데 많은 난관이 있었다. 우선 해양수산부는 어민의 입장을 고려해 풍황 조사를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에 난색을 나타냈다. 한바다에서는 기상 조건이 매우 유사함에도 산업부는 5km 반경마다 라이다라는 계측장비를 설치해 풍황 조사를 하게 했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지원 범위에도 속하지 않았다. 우리가 계획했던 발전단지 구역은 국방부에서 잠수함 작전 구역이라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을 위한 조건은 미비했다. 이런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이 해양수산부의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국방부의 군사작전 구역 변경, 산업부의 발전 허가 등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김형근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김형근은 그간 그가 노력해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산증인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뚝심과 지략을 이 책에서 낱낱이 그려낼 것이다.

목차

서문 | 김형근ㆍ이종호 4
추천사 |
김연민ㆍ울산경제진흥원원장,울산시부유식해상풍력발전추진위원장 7
추천사 | 최우진ㆍ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 전무 10
추천사 | 최영록ㆍ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13

1장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에 닻을 내리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닻을 내리다 23
세계는 지금 해상풍력 개발 전쟁 중 31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성공 요인은 44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에 거는 기대 55
전문가 집담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의 현재와 미래 71

2장 위기의 울산 바닷바람이 살릴까

‘똥바다’ 위에 세운 청정에너지의 꿈 86
한국 해상풍력산업의 현주소 98
타이완 포모사 해상풍력 111
세계 첫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하이윈드 122
서섹스의 꽃 램피온 해상풍력단지 135
인터뷰 2050년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영국 145
인터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상업적 규모로 개발해야 158
인터뷰 공급사슬 국제 규모로 작동, 한국과 영국 협력해야 166
바닷바람이 부유식 해상풍력을 만나면 175

3장 게임체인저 해상풍력

게임체인저 해상풍력, 생존과 성장 위해 ‘선택’ 아닌 ‘필수’ 188
바닷바람에서 일자리 창출 기회 찾다 195
울산형 그린뉴딜, 위기를 기회로 201
조선업에서 ‘그린에너지 메카’로 탈바꿈 시도, 군산의 도전 208
황무지에서 해상풍력 허브로 다시 태어난 영국 헐 215
해상풍력산업 발전의 교과서, 덴마크 에스비에르 224
전문가 집담 아시아 부유식 해상풍력 배후항만, 울산에서 가능할까 234

4장 담대한 녹색 도전

기후위기를 에너지전환으로 극복해야 250
에너지전환, ‘위대한 전환’과 ‘위대한 지혜’가 필요하다 254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그린뉴딜의 선구자로 258
울산의 탄소중립, 우리나라 선도해야 262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지역 인재 육성의 닻을 올리다 267
울산의 바람과 산업으로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과 그린수소를 271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국제포럼 2021’을 마치고 275
부유식 해상풍력 역사상 첫 대규모 발전사업 허가 279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 세계적인 부유식 해상풍력 확산의 트리거 283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지역 공급망 구축 첫발을 디디다 287
부유식 해상풍력의 세계시장 선점 291
부유식 해상풍력의 행복 항해를 알리며 295

5장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Q&A

부유식 해상풍력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300

저자소개

김형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울산광역시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대표로 활동했다. 민선 7기 울산광역시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특별보좌관으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사업을 처음부터 기획·설계하고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개발사와 각국 대사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터빈 제조업체와 부품 공급업체들, 어민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울산 경제를 살리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종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울산저널』 편집국장으로 일한다. ‘반구대 호랑이의 비밀을 찾아서’, ‘위기의 울산 바닷바람이 살릴까’, ‘베이비부머 숲경영에서 미래를 찾다’, ‘지역사에서 찾는 울산의 정체성’, ‘취성천 6거랑을 걷다’, ‘479번째 죽음, 미포만의 눈물’ 등 기획취재로 독자와 만나왔다. ‘행복한 울산을 만드는 시민의 힘’, 시민들의 공론화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공공저널리즘과 솔루션 저널리즘을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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