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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II 기출 분석에 두 날개를 달다!

이전 교육과정 “물리Ⅱ”라는 과목을 공부함에 있어 항상 불편했던 점은 자료가 부족하다는 것과 흔한 문제집 중 하나인 기출문제집조차 시중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전 교육과정 물리Ⅱ에 비해선 컨텐츠의 수가 어느 정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다른 탐구과목에 비해선 자료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이 책 “두날개”를 통해 이제 물리학Ⅱ에 대한 컨텐츠의 부족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원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의 기출문제 총망라!
이 책의 구성은 수능 원년도부터 2022학년도 수능까지의 모든 기출문제와 이전 교육과정 물리Ⅰ에서 현 교육과정 물리학Ⅱ로 바뀐 단원들의 문제, 좀 더 심화문제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PEET 기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현 교육과정 물리학Ⅱ로 넘어오면서 새로 만들어진 내용의 경우 자체제작 문항과 고등과학 문항을 삽입하였습니다.
이번 두날개는 개정 물리학Ⅱ의 교육과정을 반영한 세 번째 두날개로, 범위내의 문항들을 선별하기 위해 검토진분들과 함께 최대한 노력하였고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준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해가 지날수록 치열해지는 입시 속에서 쉽지 않은 선택인 과탐2 과목, 그중에서도 물리학2라는 과목을 선택하시게 된 수험생 여러분의 선택에는 큰 목표와 더불어 물리라는 과목에 대한 강한 흥미와 열정이 뒷받침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념이 완성된 상황에서 수능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 데 기출이 가장 중요한 자료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고, 특히 두날개 기출문제집을 검토하면서 자세한 원리에 입각한 해설이 수험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기출 외에 같이 있는 PEET 문제들 또한 시험을 위한 사고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입시 꼭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날개가 수험생 여러분이 꿈을 향해 출발하는 데 밀알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집필, 검토 과정에서 계속 고생해 주신 김보석 저자님과 다른 검토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서현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15개정 교육과정의 세 번째 두날개입니다. 교과 내용, 시험 난이도, 응시자 수, 응시 집단 수준 등의 여러 험난한 요소에도 불구하고 물리를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한다면 다소 과감한 도전도 괜찮습니다. 수능 공부는 기출로 시작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 선택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치열하게 공부해 좋은 결과를 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몇 권의 두날개로 공부한 수험생으로서 몇 년간 물투러들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기출문제집을 펴내신 김보석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준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해가 지날수록 치열해지는 입시 속에서 쉽지 않은 선택인 과탐2 과목, 그중에서도 물리학2라는 과목을 선택하시게 된 수험생 여러분의 선택에는 큰 목표와 더불어 물리라는 과목에 대한 강한 흥미와 열정이 뒷받침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념이 완성된 상황에서 수능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 데 기출이 가장 중요한 자료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고, 특히 두날개 기출문제집을 검토하면서 자세한 원리에 입각한 해설이 수험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기출 외에 같이 있는 PEET 문제들 또한 시험을 위한 사고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입시 꼭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날개가 수험생 여러분이 꿈을 향해 출발하는 데 밀알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집필, 검토 과정에서 계속 고생해 주신 김보석 저자님과 다른 검토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경환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이 힘든 입시의 싸움에서 의지를 굽히지 않고 물리2를 선택한 수험생분들, 정말로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서평을 시작합니다. 수험생들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겠지만, 물리2라는 과목은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용기나 실력에 대한 자신감과 역경을 헤쳐나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두날개’라는 기출문제집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날아오를 초석을 만들어줍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끝내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두날개를 펼치시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12년~18년의 기출을 우선으로 한 다음 다른 과목들에 대한 대비도 평균적으로 되고 시간이 남는다면 과거 기출과 PEET 문제들도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너무 물리2에만 매몰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처음에 물리2를 시작하시겠다고 하신 마음을 수능까지 유지하면서 천천히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1등급은 꿈에만 그리던 것이 아니게 될 겁니다. 김보석 저자님과 다른 검토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들의 마지막은 고생의 끝이 아닌 축제의 시작임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날개와 함께 여러분들의 두 날갯짓을 응원합니다.

배승훈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응시생 수가 매우 적어 문제집이 부족한 물리2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기출은 필수입니다. 풀다가 조금이라도 막히는 문제는 완벽히 복습해 두어야 실전에서 복잡한 계산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산량에 비해 부족한 문제 풀이 시간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등급컷 속에서, 최대한의 정확도와 빠른 계산을 목표로 실전 상황을 연습하며 이 책을 N회독하면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물리2 과목의 단원별 문제 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전형적인 유형들은 모두 정리해 두길 바랍니다. 결승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이 책이 물투러들에게 등급을 올려줄 두 날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는 노력을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수험생활을 응원합니다!!

나현수 (대륜고등학교)
주변인들의 경고와 만류 속에서도, 지난 1등급컷이 50이었던 참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문I(2973명)보다 응시자수가 적었던(2925명), 그 힘들다는, 물리II 과목을 선택하신 데는 다들 각자만의 '특수한 목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시중에 유일하게 있는 기출문제집인 이 책, '두날개'는 비교할 수 없는 양뿐만 아니라, 다양한 출제기관으로부터 검증된 최상의 질까지 겸비한, '가뭄에 단비'같은 책입니다. 검토를 하면서 느낀 점은, 김보석 저자분께서 물리II의 극소수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문항과 해설 모두에 수만 근의 노력을 기울이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수험생으로서 서평을 남기는 게 기분이 묘하긴 합니다만, 우리 모두 이 책을 통해 다 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진심을 담아 바랍니다. 그럼, 그날까지 다같이 파이팅 합시다!

익명 (K대학교 의예과)
물리2를 응시하려는 분들께는 이 책은 알리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방대한 분량임에도 저만 보고 저만 활용하고 싶을 만큼 보기 좋게 정리된 자료입니다. 이 책 덕분에 올해에도 물리2 1컷은 50점 고공행진을 할 것 같습니다.

역학적 상호 작용
Ⅰ - 힘과 운동
1. 힘의 합성과 분해
2. 일과 에너지
--------- ① 힘이 한 일
--------- ② 마찰력이 한 일
3. 역학적 에너지 보존
4. 물체의 평형

Ⅱ - 물체의 운동
1. 운동의 기술
2. 직선, 평면운동
3. 포물선 운동
4. 등속 원운동
5. 단진자
6. 케플러 법칙과 뉴턴 중력 법칙

Ⅲ - 열에너지
1. 열의 일당량
2. 열역학 제1법칙

전기와 자기
Ⅰ - 전기
1. 전기장과 전기력선
2. 정전기 유도

Ⅱ - 자기
1. 전류에 의한 자기장
2. 전자기 유도
3. 상호 유도

Ⅲ - 회로와 능 · 수동 소자
1. 직류 회로
2. 트랜지스터
3. 축전기
--------- ① 축전기의 전기 용량과 유전체
--------- ② 축전기의 연결

파동과 빛
Ⅰ - 파동의 발생과 전달
1. 파동의 간섭과 회절
2. 이중 슬릿의 간섭 실험
3. 전자기파의 발생과 수신
4. 전기 신호의 조절
5. 도플러 효과

Ⅱ - 빛의 이용
1. 볼록 렌즈의 구조와 원리

현대 물리
Ⅰ - 빛과 물질의 이중성
1. 빛의 입자성
2. 입자의 파동성
3. 불확정성 원리
4. 현대적 원자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