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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트립풀) 파리(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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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파리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

〈트립풀 파리〉가 2022-2023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분의 사랑과 관심에 본 개정판에서는 파리의 바뀐 최신 정보들을 새롭게 채워 넣었습니다. 〈트립풀〉의 열두 번째 시리즈 〈트립풀 파리〉는 파리 현지에 살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파리와 파리지앵의 모습들을 조금 더 가까이, 그리고 조금 더 깊고 정확하게 담았습니다.

파리에 살며 틈틈이 카메라를 들고 나선 저자는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파리의 민낯을 열심히 담고,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로컬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네 투어에도 참가해 그들의 일상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이 책에 녹아내었습니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파리 소개를 부탁하며 직접 만난 현지인들의 인터뷰 글을 통해, 정확한 정보는 물론 그들의 마음까지도 잘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파리지앵만이 소개할 수 있는 숨겨진 핫스폿 등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파리지앵이 되는 것은 파리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파리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Tripful is always with you
늘 함께하는 여행책, Tripful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책 ‘트립풀’.

수많은 매체와 서적들은 앞다투어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도 저마다 여행을 바라보는 의미와 이유가 다르기에, 정작 ‘여행’의 정답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앞두고, 혹은 여행을 떠올리며 갖게 되는 ‘감정의 궤’가 존재함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이 전하는 ‘설렘’과 ‘즐거움’, 나아가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일상에서의 ‘영감’ 등 말입니다.
여행책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 Tripful〉은 여행의 정답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즐거움 가득한’ 여행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 〈트립풀〉만의 큐레이션,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의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느끼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
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숍을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 등 〈트립풀〉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지에 더욱 집중, 여행의 깊이를 한껏 더합니다.

◇ 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책
〈트립풀〉은 가볍고 얇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책입니다. 130 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은 어디든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게 합니다. 표지는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을 담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합니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처럼 여행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이 안내합니다.


◇ 파리지앵,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
파리가 여행자들의 성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는 동안 ‘파리지앵’은 시크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물론 그 이미지는 텔레비전이나 잡지 등을 통해 보여지는 그들의 세련된 겉모습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직접 파리를 가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 줄 아는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습니다. 하루 건너 하루는 먹구름이 가득한 겨울에도 우산을 쓰지 않은 채 축축한 빗솟을 무심하게 걷는 파리지앵들, 구름 사이로 새나오는 실낱 같은 햇살을 혹여 놓칠까 볕 좋은 카페 테라스의 테이블을 두고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을 벌이지만, 정작 맑은 날의 확률이 가장 높은 7,8월이면 한 달이 넘는 휴가를 떠나고 도시 전체를 안면도 없는 관광객들에게 내어주는 관대한 사람들, 고상하다 못해 복잡하기로 소문난 프랑스의 식사 예절에 개혁이라고 일으키듯, 다 먹고 난 접시에 남은 소스를 아무렇게나 뜯은 바게트 조각으로 ‘싹싹’ 발라 먹는 그들. 어쩌면, 파리지앵들의 삶은 ‘모순투성이’라는 수식어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파리지앵이 파리를 즐기는 은밀한 방법
파리의 어떤 명소든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수많은 인파에 떠밀려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해 있곤 합니다. 에펠탑 열쇠고리를 파는 장사꾼이 능숙한 한국어로 말을 걸어와 반갑다가도, 잠시라도 정신줄을 놓았다가는 소매치기에게 본의 아닌 선심을 베풀고 마는 이상한 마력의 도시입니다.
관광객들이 파리의 환상과 현실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동안 파리지앵들은 파리의 보물들이 손에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에서 줄다리기를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퐁피두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감사하고 옥상에 다다르나 노트르담 성당이 한 눈에 보이고, 조용히 앉아 책 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 발자크의 집 한적한 정원에서 넌지시 바라보이는 에펠탑.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의 파리 명소들이지만,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날이면 생 마르땅 운하와 페르 라쉐즈 묘지 등 파리지앵이 파리지앵을 만나는 그들만의 명소를 향합니다.

◇ ‘벨 에포크’, 아날로그 파리 여행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에서 주인공 길Gill은 마차를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프랑스 문화 예술의 전성기라 불리는 ‘벨 에포크La Belle Epoque’ 시대로.
파티장 문을 열자 헤밍웨이가 술을 마시고 있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콜 포터가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의 글을 보여주기 위해 거트루드 스타인의 살롱에 갔다가 아드리아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하지만, 하필이면 그녀는 피카소의 애인.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예술가들의 시대라니요.
다행히도 아날로그 파리 여행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거트루드 스타인, 반 고흐의 아파트, 피카소와 달리 미술관, 그리고 당시 예술에 인생을 건 화가와 작가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파리지앵 카페들까지. 파리를 찾는 이들에게 ‘아날로그 파리 여행’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 파리지앵이 직접 들려주는 사적인 파리 이야기
매일 파리를 살아가는 파리지앵에게 파리는 어떤 곳일까.
그들에게도 파리는 아름다운 도시일까. 그들이 즐겨가는 곳은 어디일까.
파리에 친구가 온다면, 그들은 어디를 함께 가 줄까.
여행 블로그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리지앵이 직접 들려주는 사적인 파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가장 파리스러운 동네 파리 12구에 위치한 ‘알리그흐 시장’과 가장 트렌디한 카페 셰 꼬끼Chez Coquille, 무프타르 거리Rue Mouffetard의 이색적인 바Bar들. 브랭땅 백화점 뒤에 위치한 ‘힙스터들의 성지’ 시따디움Citadium 쇼핑몰과 빈티지 숍, 생뚜앙 벼룩시장에서 즐기는 앤티크 쇼핑 등 파리지앵만이 소개할 수 있는 숨겨진 핫스폿을 만나보세요.
그들은 파리의 일상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파리의 삶이에요. 자그마한 동네들과 돌이 박힌 좋은 거리, 때로는 큰 대로 등을 무작정 걷고, 카페 테라스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거죠.”

“젊은 시절 한 때를 파리에서 보낼 수 있는 행운이 그대에게 따라 준다면,
파리는 ‘움직이는 축제’처럼 평생 당신 곁에 머물 것이다.
내게 파리가 그랬던 것처럼.” - 어니스트 헤밍웨이

목차

008 Where You're Going

PREVIEW : MY LITTLE PARIS
012 LA VIE PARISIENNE
파리, 그들의 삶에 반하다
018 ANALOG CHARM OF PARIS
아날로그 파리
024 PARIS & PARISIANS
파리와 파리지앵

SPOTS TO GO TO : AREA
034 CHAMPS ELYSEES
개선문 & 샹젤리제 : 파리의 위엄
038 NOTRE-DAME & AROUND
노트르담 & 시떼섬 : 파리의 시초
042 QUARTIER LATIN
라틴 지구 : 헤밍웨이가 사랑한 파리
046 LE MARAIS
마레 지구 : 17-18세기 귀족의 중심지가
21세기 핫플레이스로
050 MONTMARTRE
몽마르뜨 : 예술가들의 마을

SPOTS TO GO TO : THEME
058 EIFFEL & AROUND
파리에서 에펠탑 찾기
062 Museums
파리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068 CLASSIC IN PARIS
파리, 클래식에 반하다
070 PARIS IN STYLE
코코 샤넬의 발자취를 따라

EAT UP
074 PARISIAN CAFES
파리지앵 카페 : 세월의 흔적이 깃든, 예술가들의 열정이 가득한
076 COFFEE TIME
커피 타임 : ‘맛있는 커피’를 찾아라
078 [SPECIAL] CREPE
파리 여행, 이건 꼭 먹어야 해 : 프랑스 국민 간식 ‘크렙’
080 SECRET TERRACE & GARDEN
파리의 숨은 테라스 카페 & 레스토랑 : ‘비밀의 정원’이 궁금하다면
084 TRADITIONAL foods
프렌치 전통식 : 저렴하게, 맛있게, 푸짐하게
088 Trendy Restaurants
트렌디한 식사 : 건강하게, 멋스럽게, 식상하지 않게
092 COCKTAIL
칵테일 바 : 어느 멋진 날의 한 잔
094 CRAFT BEER
크래프트 비어 : 파리는 지금 수제 맥주 열풍?
098 LIVE MUSIC
라이브 뮤직 : 술에 취해, 흥에 취해

LIFE STYLE & SHOPPING
102 FLEA MARKETs
벼룩시장에서 보물찾기
106 LOCAL MARKETs
파리지앵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재래시장
108 [THEME] SECRET PASSAGES
파사쥬, 19세기 쇼핑 거리의 화려한 부활
110 [THEME] COURSES
파리에서 배우는 독특한 클래스
112 VINTAGE SHOPs
오래될수록 멋지다, 빈티지 숍
114 PARISIAN PERFUME
한국에는 없는 프랑스 니치 향수
116 [THEME] DELICIOUS MADELEINE
마들렌 광장의 맛있는 재발견
118 [THEME] FRENCH WINE
파리에서 와인 구매하기
120 MADE IN FRANCE
이보다 더 ‘프랑스’스러운 건 없다
124 Pharmacy
안 사면 후회하는 약국 화장품 쇼핑
126 SUPERMARKET
알뜰한 선물, 슈퍼마켓 쇼핑 가이드

PLACES TO STAY
128 SMALL LUXURY HOTELs
파리에서의 호화로운 휴가를 결정했다면
130 TRENDY HOTELS
편안하고 자유로운 파리 분위기 그대로
131 HOSTELs
잠자리 이상의 이색적인 경험

ATTRACTIVE SUBURBS : AROUND PARIS
133 GIVERNY
지베르니 : 모네가 한눈에 반한 예쁜 마을
134 VERSAILLES
베르사유 : 루이 14세의 절대 권력이 보여준 화려함의 극치
136 AUVERS-SUR-OISE
오베르 쉬르 우아즈 : 반 고흐의 마지막 70여 일 흔적을 따라
137 MORET-SUR-LOING
모레 쉬르 루앙 : 시슬레가 살았던 12세기 중세 마을

PLAN YOUR TRIP
138 TRAVELER'S NOTE & CHECK LIST
파리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140 FESTIVAL
놀기 위해 일하는 프랑스 사람들
141 TRANSPORTATION
돈과 시간은 절약하고, 편안함은 더하고
144 THE BEST DAY COURSE
파리 여행이 완벽해진다

MAP
147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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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연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문학을 통해 남미에 대한 환상을 가졌고, 멕시코에서 인류학을 공부하며 세계여행을 꿈꾸게 되었다. 나름 괜찮았던 한국 생활과 존경했던 직장상사와 동료들, 늘 응원해주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 작별 인사가 이렇게 오랜 이별이 될 줄은. 800일이 넘는 배낭여행 도중 뜬금없이 승무원이 되었고, 5년에 가까운 비행을 하며 더 이상 몇 개의 나라를 가봤는지 세는 일도 없어졌다. 여행에 지칠 때쯤 정착한 파리에서 여전히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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