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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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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무열
  • 출판사 : 가람기획
  • 발행 : 2022년 04월 29일
  • 쪽수 : 480
  • ISBN : 978898435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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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키예프 러시아부터 러시아 제국,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현재 러시아 공화국으로 이어지는 드넓은 대륙의 역사를 100장면으로 보다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100》은 세계가 주목한 혁명의 나라이자, 문제적 국가 러시아의 중요한 장면을 가려 뽑은 가람기획의 ‘NEW다이제스트100’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책에서는 넓은 의미의 러시아 역사를 이야기한다. 여기서 넓은 의미의 러시아 역사란 옛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영토가 가진 역사를 말한다. 이 영토의 역사는 현재 러시아 공화국뿐만 아니라, 몰도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현재 러시아와 갈등 또는 협력하는 국가들의 역사도 담겨있다. 러시아의 지리적 특성상, 그들은 오랜 기간 같은 역사를 공유해오며, 외세의 많은 적들과 싸워야 했다. 러시아 제국과 소련의 몰락으로 이제는 다른 국가가 되었지만 책을 통해 왜 여전히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다투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러시아는 왜 그토록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가?
러시아 역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그리고 서유럽과의 오랜 관계를 살펴보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 내에 군사 작전을 지시했다.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면전이 발발한 것이다. 그 후 마리우폴, 키이우, 오데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치열한 전쟁이 벌어졌다. 러시아는 서방 세계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제재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있으며, 심지어 러시아군의 취약한 모습마저 노출하고 있다. 러시아는 왜 이렇게까지 우크라이나에 집착하는 것일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동슬라브 민족이 세운 최초의 나라인 ‘키예프 루시(러시아)’로 생각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키예프 러시아는 몽골의 침략으로 인해,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으로 나눠지게 된다. 하지만, 러시아인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뿌리에서 났다’ 라고 생각한다. 특히 소련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푸틴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뿌리인 키예프 러시아의 영토를 다시 되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우크라이나 내에서도 친러시아와 반러시아 세력이 나뉘어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단순히 두 나라의 갈등으로만 이해하기 어렵다. 러시아를 바라보는 서방세계와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9세기부터 이어져오는 관계를 생각해야 이 침공의 원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책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서유럽과 러시아간의 사건들을 다룸으로써,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더 잘 이해하게 도와줄 것이다.

유럽의 헌병을 자처하며 프랑스에서 불어오는 혁명의 바람을 탄압한
차르의 전제왕권이 무너지는 혁명의 역사를 보다

러시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마, ‘혁명’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시베리아의 찬바람보다 차갑고 냉혹한 차르의 시대를 끝내고, 세계 최초로 사회주의 공화국을 세웠다. 사회주의 공화국을 세우기 이전 러시아는 프랑스에서 불어오는 혁명의 바람을 막아내겠다며, ‘유럽의 헌병’을 자처한 차르가 통치하고 있었다. 여전히 국민이라기보다는 농노인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나라의 크기는 컸지만, 번번히 전쟁에서는 패배했다. 러시아의 지식인들은 농노들에게 브나로드 운동을 전개하거나, 차르를 암살하기도 하며, 노동자, 병사, 농민까지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방법으로 혁명을 일으키려 했다. 수많은 사람이 붉은광장에서 목이 매달리고,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면서도 혁명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결국 1차 세계대전 중 2월혁명으로 인해 제정 러시아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만다. 이 치열한 혁명의 과정이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100》에 담겨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러시아 역사,
넓은 대륙에서 펼쳐진 방대한 러시아 통사를 한 권으로 보다

러시아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우리 역사에서 러시아가 등장한 횟수는 많지 않지만, 현재 한반도 정세를 봤을 때, 중국 일본 미국과 함께 우리 주변의 강대국으로 우리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오랜 교류가 없었던 터라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키예프 러시아, 제정 러시아, 소련, 러시아 공화국 등의 역사는 우리에게 생소하기만 하다. 우리에게는 낯설 수 있는 러시아의 방대한 통사를 한 권으로 담았다. 러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100장면을 뽑아 시간의 흐름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100》을 통해, 낯설었던 러시아의 역사와 민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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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ㆍ4
러시아, 러시아인, 러시아 역사
1. 러시아 역사의 시작: 남러시아 초원의 그리스-이란 문화(BC 7~AD 2세기)
2. 거센 동풍: 아시아계 이민족의 남러시아 지배
3. 슬라브인, 러시아 대지에 뿌리 내리다: 슬라브인의 이동과 정착
4. ‘루시의 나라’ 세워지다: 키예프 러시아 건국
5. 스뱌토슬라프와 블라디미르: 키예프 국가의 확립
6. 루시, 기독교를 받아들이다: 그리스 정교를 국교로
7. 루시, 자기 글자를 갖다: 키릴 문자의 보급
8. 지혜로운 자, 야로슬라프: 키예프의 황금기
9. 꺼져가는 키예프의 빛: 키예프 러시아의 분열과 몰락
10. 동방에서 들려오는 말굽소리: 몽골의 침입
11. 대 노브고로트와 시민의 힘: 노브고로트의 민회
12. 타타르의 멍에: 몽골의 지배
13 작은 마을이 대공국으로: 모스크바의 웅비
14 리투아니아와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의 서남러시아 경영
15 교회의 성장과 막강한 힘: 러시아 정교회의 독립
16 몽골, 초원으로 물러나다: 몽골 지배의 종식
17 동북러시아의 통일과 전제군주의 등장: 이반 3세, 동북러시아 통일
18 목공예술과 석공예술의 절묘한 조화: 크렘린 개축, 바실리 성당 건축
19 이반 뇌제와 강력한 국가: 이반 4세, 차르로 등극
20 피로 물들인 이반의 칼: 오프리치니나 체제
21 시베리아로 진출하다: 에르마크의 시베리아 원정
22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구하다 : 보리스 고두노프와 동란시대
23 300년 왕조의 서막: 로마노프 왕조의 출현
24 장하도다, 스텐가 라진: 라진의 난
25 서유럽으로 창을 뚫다: 표트르 1세의 집권과 북방전쟁
26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표트르의 개혁
27 러시아, 대국으로 성장하다: 제정 러시아의 성립
28 귀족의 천국, 농노의 지옥: 예카테리나 2세 즉위
29 성난 카자흐와 농민: 푸가초프의 반란
30 폴란드, 지도에서 사라지다: 러시아의 팽창과 폴란드 분할
31 실패로 끝난 근대화의 시도: 알렉산드르 1세와 초기 개혁정치
32 조국 전쟁: 나폴레옹 격퇴
33 뜨거운 12월: 데카브리스트의 반란
34 유럽의 헌병: 니콜라이 1세와 반동정치
35 푸시킨과 고골리: 러시아 문학 황금기의 시작
36 한밤중의 총성: 차다예프의 〈철학서한〉 발표
37 게르첸과 바쿠닌: 지식인 혁명가의 등장
38 무너지는 제정 러시아: 크림 전쟁
39 대개혁과 그 후: 알렉산드르 2세, 개혁 착수
40 이름뿐인 해방이 가져온 것: 농노해방
41 카프카스, 중앙아시아, 극동: 제국영토의 완성
42 러시아의 문호들: 만개한 러시아 문학
43 러시아 문학의 두 거봉: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
44 러시아의 대지를 적시는 음악 러시아 국민음악과 차이코프스키
45 오페라, 발레, 연극: 러시아의 무대예술
46 멘델레예프와 파블로프: 러시아의 과학자들
47 체르니셰프스키와 라브로프: 잡계급 인텔리겐치아의 활약
48 인민 속으로…: 브나로드 운동
49 사회혁명이냐, 정치혁명이냐: ‘토지의 자유’와 ‘인민의 의지’
50 전제의 상징, 쓰러지다: 알렉산드르 2세 암살
51 과거로의 회귀: 알렉산드르 3세의 반동정치
52 노동운동의 성장과 마르크스주의의 보급: 노동자 해방단 결성
53 깨어나는 시베리아: 시베리아 철도 착공
54 비테와 공업화: 뒤늦은 산업혁명
55 마지막 황제와 혁명가들: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창립
56 레닌과 러시아 혁명운동: 〈이스크라〉와 사상투쟁
57 사회민주당, 사회혁명당, 해방동맹: 혁명정당의 결성과 분립
58 추락하는 러시아 제국: 러일전쟁
59 차르의 환상은 깨어지고: ‘피의 일요일’ 사건
60 혁명의 불길은 타오르고: 제1차 러시아 혁명의 확산
61 소비에트와 무장봉기: 제1차 러시아 혁명의 절정
62 입헌군주제의 시도: 두마의 개설과 스톨리핀의 반동개혁
63 민중의 아들, 고리키: 혁명 전야의 문학과 예술
64 침체의 늪을 건너서: 다시 불붙는 혁명운동
65 제국주의 전쟁을 내전으로!: 1차 세계대전 발발
66 로마노프 왕조 몰락의 에피소드: 요승 라스푸틴의 전횡
67 제정 러시아의 붕괴: 2월 혁명
68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레닌 귀국과 4월 테제
69 이중권력의 틈바구니에서: 연립정부와 7월 시위
70 볼셰비키, 세를 얻다: 케렌스키 내각과 코르닐코프의 반란
71 세계최초의 사회주의 혁명: 10월 혁명
72 인민의 권력 탄생: 소비에트 정부와 제헌의회 해산
73 전쟁에서 빠져나오다: 브레스트 강화와 소비에트 권력의 확립
74 ‘혁명의 조국을 지키자’: 내전과 외국간섭
75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신경제정책 채택
76 러시아가 소련으로: 소비에트 연방의 탄생
77 트로츠키와 스탈린: 레닌의 죽음과 스탈린의 대두
78 ‘대전환의 해’: 공업화와 5개년 계획 착수
79 집단화의 명과 암: 전면적 농업 집단화 착수
80 ‘현실을 혁명의 발전 속에서 진실 되게 묘사하라’: 사회주의 리얼리즘 선언
81 사회주의 건설과 소련 헌법: 스탈린 헌법 제정
82 ‘스탈린 동지의 말은 옳다’: 대숙청과 개인숭배
83 평화를 사랑하는 자는 반파쇼 깃발 아래로: 2차 세계대전 발발
84 시련을 이기고 승리로: 대조국전쟁
85 소련, 강대국으로 떠오르다: 종전과 소련의 국제지위 격상
86 위태로운 평화공존: 동서냉전 시작
87 폐허의 잿더미를 딛고: 전후의 경제부흥과 발전
88 흐루시초프와 새로운 프로그램: 평화공존론과 스탈린 비판
89 핵전쟁의 위기를 넘기다: 쿠바 위기
90 브레즈네프와 1970년경의 소련사회: ‘발달한 사회주의’ 선언
91 미ㆍ소 공존, 중ㆍ소 대립: 데탕트와 소련의 외교
92 소련의 반체제 지식인들: 사하로프, 노벨 평화상 수상
93 무너져 내리는 소련사회: 경제위기와 노보시비르스크 각서
94 페레스트로이카와 ‘새로운 사고’: 고르바초프, 개혁 착수
95 개혁과 개방의 진통: 보ㆍ혁 갈등 시작
96 페레스트로이카의 가속화와 변질: 시장경제로 전환하다
97 페레스트로이카와 동유럽: 동유럽의 몰락
98 찢겨져나가는 소비에트 연방: 민족문제의 심화
99 무너진 3일천하: 좌익 쿠데타의 실패와 옐친의 대두
100 소비에트 연방, 사라지다: 소련 붕괴, 그 후
러시아 역사 연표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키예프 대공국이 몰락하여 키예프 러시아가 분열한 후 짧은 기간의 블라디미르 대공국 시대에 이어 모스크바 대공국 이 전면에 대두했다. 분열 과정에서 동슬라브인은 언어의 통일성을 잃어버리고 모스크바 중심의 대러시아인, 키예프 중심의 소러시아(우크라이나)인, 서쪽의 벨로루시인 이렇게 셋으로 갈라졌다.
-러시아, 러시아인, 러시아 역사 中에서

러시아 땅에서 맨 먼저 부딪친 것은 폴로베츠인이었다. 첫 싸움에서 몽골의 위세에 경악한 폴로베츠인은 오랜 숙적이었던 러시아의 공들에게 원병을 요청했다. “몽골족이 오늘은 우리 땅을 뺏었지만, 내일은 당신들 땅을 뺏을 것입니다.” 사태의 심각함을 알고 많은 공들이 원군을 파견했다. 그리하여 1233년 돈강의 지류인 칼가 강변에서 러시아-폴로베츠 연합군과 몽골군이 격렬히 맞 붙었다. 몽골군은 연합군에게 처참함 패배를 안겨주고는 동쪽으로 유유히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몽골과 러시아의 서전인 칼가 전투다.
-동방에서 들려오는 말굽소리 中에서

“전 러시아의 차르는 독재하는 절대군주이며, 그 최고권력에 외경심을 가지고 마음으로부터 복종할 것을 신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중세시대, 한 1500년쯤에 러시아의 차르가 새롭게 정복한 지방의 시민들에게 내린 칙서 같은 느낌을 주는 구절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것은 1833년에 제정된 〈러시아 제국 법전〉 제1조를 그대로 옮긴 것이다.

서유럽 각국에서 민주주의 혁명이 일어나 입헌정치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던 때에, 러시아는 의연히 전제군주제를 신의 이름으로 떠받들고 있었던 것이다. 러시아의 체제가 얼마나 후진적이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다.
-유럽의 헌병 中에서

전국에서 사회주의 혁명 승리의 행진이 시작됐다. 러시아의 각 도시에서 노동자와 병사가 권력을 장악했다는 전보가 스몰니 학원으로 속속 날아들었다.
소비에트 대회가 파한 후, 대표들은 전국 각지로 돌아가 대회에서 채택한 포고를 널리 알리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많은 어려움과 지역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러시아 영토 거의 전역에 소비에트 권력이 수립됐다. 세계 최초로 사회주의 혁명이 성공을 거두고 그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다.
-세계최초의 사회주의 혁명 中에서

소련은 동유럽과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 사회주의적 발전의 길을 택 한 신생국들, 자본주의 국가 내 의식 있는 노동자와 지식인들 사이에서 지도 적인 위치를 굳혀갔다.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선진국의 제국주의자들은 소련과 사회주의 세력의 약진에 위협을 느꼈다. 파시즘의 위협하에 힘을 합 쳐 싸운 두 세력 간의 갈등은 표면적인 평화공존 합의로 덮어지기에는 그 도가 너무 심했다. 바야흐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체제 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소련 강대국으로 떠오르다 中에서

러시아 외의 옛 소련 공화국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그토록 바라던 탈소 독립과 자본주의화가 가져다준 것은 경제의 파괴와 빈부격차, 대량실업, 구겨진 자존심뿐이라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복잡 다양한 움직임들이 태동하고 있다. 물론 이들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관료주의가 판을 치던 왜곡된 사회주의 체제가 또 다시 추구할 이상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소비에트 연방, 사라지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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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무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타임-라이프북스' 한국어판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저술 및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그래도 사람은 하늘이다','세계가 시끌벅적 현대역사 100'이 있고, 편서로'세계사 작은 사전'이 있다. 역서로는'블링크','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발칙한 경제학','아마존','타임라인','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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