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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리트 열 아홉 번째 이야기

서울 속 ‘완벽하게’ 현지화된 공간에서 즐기는 해외미식여행
An overseas gourmet trip at a "perfectly localized" restaurants in Seoul.

블루스트리트는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 새로운 음식과 공간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걸었습니다. 코로나시대 이전 다녀왔던 해외여행의 추억 회상 혹은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미래를 기대하며 일상 속에서 미리 떠나보는 맛있는 '세계'를 제안합니다. 서울 곳곳 '완벽하게' 이국적인 F&B 매장을 발굴하여 현지를 방불케 하는 음식과 공간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갖춘 인기매장들과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뉴오픈 라이징 매장들을 취재했습니다. 이번 호를 통해 먼 듯 가까운 곳에서, 누구보다 먼저 일상 속 맛있는 해외여행을 떠나보세요.

F&B 전문 에디터가 엄선한 핫플레이스와 시대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3개월마다 제공하며 ‘행복한 미식 경험’을 전달하는 블루스트리트(구.블루북)가 이번 테마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이국적인 맛과 분위기의 서울 맛집을 소개한다. 각 나라를 서울 한복판에 옮겨 놓은 듯, 현지화된 해외 컨셉의 맛집에서 코로나시대가 끝나기 전에 미리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한편, 이번 vol.19에도 블루스트리트 독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들이 담긴 바우처로 가득하다. 특히, 특별한 매장들의 특별한 바우처 혜택에 주목해도 좋다.

명동 ‘스탠포드호텔’의 방문 시 아메리카노 1잔 증정권, 캐나다 음식점 ‘셰발레리’의 방문 시 유기농잎차 1잔 증정권, 기차 여행 컨셉의 대형 칵테일바 ‘푸시풋살룬’의 방문 시 베이컨칩, 웰컴슈터 증정권, 성수동 독일 소시지 맛집 ‘세스크멘슬’의 메뉴 주문 시 음료 2잔 제공권 등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방문만 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무료 증정권 혜택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블루스트리트 매거진 내에 맛집들의 특별한 바우처가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원하는 맛집을 골라 방문해보기를.

블루스트리트는 이처럼 엄선된 다이닝 및 카페들을 찾아 소개하고 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 넘쳐나는 맛집 정보들 속에서 블루스트리트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고 매장을 방문하여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던 선물 같은 일상의 변화를 만끽해보자.

[블루 스트리트(Blue Street) Vol. 19: World Food Trip in Seoul 목차]

Contents.
7 블루스트리트의 생각
9 Editor’s Letter
22 TASTY ROAD MAP

28 Short-Interview
다시, 비행하고 싶은 사람들

30 On street
용산에서 만난 동남아거리
젊은 감각의 남준영 셰프가 말하는 〈티티티친구들〉

36 Chef of the month
BBQ연구소에서 치킨버거까지
유용욱 셰프의 두 번째 브랜드 〈Ckbg.lab〉

40 Global Innovator
국경을 넘나드는 미식 트래블러
뉴욕 상권을 살린 한식 도시락 〈핸썸라이스〉

Editor's selection
01. THE SEOUL TIMES
서울 속 해외, 현지 같은 이국적인 매장

58 런던베이글뮤지엄
64 세스크멘슬
70 더베이커스테이블
76 에베레스트
82 셰발레리
88 홈보이서울
94 푸시풋살룬

Rising shop
02. NEWLY OPENED!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신흥 강자들

106 센자이료쿠
112 굿손
118 로스트인홍콩
124 레스피레
130 우노네
136 타께리아엘몰리노

144 Leisure
명동 스탠포드호텔

148 Editor’s Curation
BS 에디터 추천 서울 속 해외 맛집 리스트

150 The moments of travel!
SNS에 기록한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순간들

156 BS in Market
집에서 즐기는 유명 맛집 간편식, 맛집?식

170 Staff
블루스트리트를 만드는 사람들

173 Shop 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