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4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9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9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내 손에 블랙홀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1,000원

  • 9,900 (10%할인)

    5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10/5(목)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2)

  • 상품권

AD

책소개

내 블랙홀은 늘 배가 고프지.
한번 삼키면 끝.
뱉는 법은 없어, 절대로!

해리슨은 굉장히 착하지만 화가 나면 눈에 보이는 게 없어.
어느 날 해리슨에게 깜장 풍선 같은 휴대용 블랙홀이 생겼어.
쫄쫄 굶기면 딸기 씨처럼 졸아들어도
브로콜리, 양치기개, 불량소년, 뭐든 빨아들일 만큼 먹성이 좋아.
그러다 이웃집마저 빨아들이고 마는데…….
과연 무엇까지 먹어 치울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 이 책의 특징

들어는 봤나? 휴대용 블랙홀!
초강력 진공청소기이자 시간여행 통로인 블랙홀! 한번쯤 우주의 신비에 심취해 봤다면 그 불가사의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더구나 그게 ‘휴대용 블랙홀’이라면! 만약 정말로 블랙홀의 주인이 된다면 어떨까?
해리슨은 한번 폭발하면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종종 주변 사람까지 곤란한 상황에 빠뜨린다. 어느 날 악동 헥터의 생일 파티에 갔다 큰 말썽에 휩싸인다. 헥터가 고무줄로 쏘려 하자 공포에 질린 해리슨이 행패를 부린 것이다. 분위기는 뭐, 엉망진창이 되었다.
파티의 끝에 놀이 강사 셸리 선생님이 “해리슨은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충분”(25쪽)하다며 깜장 풍선을 준다. 절대 직접 만지지 말라면서. 그런데 이 ‘풍선’, 어딘가 수상하다. 후, 불면 뒤로 밀려나기는커녕 앞으로 다가오고, 빛을 비추면 볼링공과 달리 곡면이 반짝이지 않는다.
해리슨은 평소 못마땅하게 여기던 코끼리 인형과 브로콜리를 던져 ‘풍선’을 건드려 본다. 그랬더니 ‘풍선’에 닿는 즉시 멈칫했다가 깨끗이 사라진다. 이 ‘풍선’의 정체는 혹시 블랙홀?
현실에서 아무리 작고 약한 아이도 상상으로는 초능력자를 꿈꾸며 성장한다. 마법의 힘이 선망의 대상인 이유다. 저 유명한 해리 포터에게 마법이 있다면, 우리 주인공 해리슨에게는 블랙홀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해리슨의 블랙홀은 적을 물리치는 게 아니라 지워 버린다는 것.

물리학을 전공한 코미디언의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 동화
블랙홀 풍선은 해리슨의 근심 걱정을 말끔히 해치우는 무적의 해결사가 된다. 중형견, 교과서, 수영장 물……. 무엇이든 홀랑 빨아 없앤다. 하물며 ‘풍선’의 정체도 모르고 빼앗으려는 불량소년 헥터쯤이야!
헥터가 행방불명되어 마을이 술렁대자 해리슨은 셸리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 셸리 선생님의 할머니는 괴짜로 소문났는데 시계로 가득한 집에 산다. 할머니 말에 따르면 셸리 선생님은 멀리 여행을 떠났다. 그러면서 시간여행 없이는 이미 사라진 것들을 돌이킬 수 없다는데…….
난감해진 해리슨은 한밤중에 블랙홀 풍선을 쓰레기장에 내버린다. 하지만 웬걸, 바람에 날아간 블랙홀이 더 큰 사고를 친다. 이웃집을 통째로 빨아들이고, 급기야 해리슨네 집을 향해 날아가는 것……!
작가 벤 밀러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던 중에 코미디에 매료되어 진로를 바꾸었다. 물리학과 코미디라는 이색적인 두 세계를 가로질러 동화의 세계로 날아온 팔방미인답게 블랙홀이라는 음산하고 알쏭달쏭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주무른다.
세 번째 장에서 풍선의 정체를 추론하고 증명해 가는 해리슨의 모습은 특히 인상적이다. 독자의 호기심을 부추기는 한편, 이해할 수 없는 대상에 접근하는 과학적 자세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독자들은 재미는 물론 의미, 거기다 과학 지식까지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분노를 벼려 나만의 에너지로 삼을 수 있을까?
이야기 속 블랙홀은 초능력 도구 이상의 역할을 한다. 해리슨은 블랙홀을 걱정과 분노의 배설구로 삼는다. 덕분에 처음에는 해방감에 들뜨지만 나중에는 사고뭉치 블랙홀 탓에 고민과 후회, 죄책감이 늘어간다. 어두운 감정에 비례해 커지는 블랙홀과 해리슨의 이야기는 누구나 감정의 주인이 아닌 노예가 될 수 있다고 은근히 경고한다.
셸리 선생님은 남몰래 블랙홀을 연구하고 만드는, 일종의 블랙홀 장인이다. 어른인데도 전혀 어른스럽지 않고 버럭버럭 화를 낸다. 아이들에게 바른 소리를 하면서 제 감정을 다스리는 데는 미숙한 평범한 어른들을 빼닮았다.
그러나 작가는 그런 셸리 선생님을 통해 흥미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분노는 꼭 나쁜 게 아니라 소중한 감정이며 다루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진짜 에너지는 분노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전쟁의 신도 싸움에서 이기려면,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단다.”-(186쪽)

누구나 감정(블랙홀)에 휘둘리는 대신, 이해와 설득의 도구(언어)를 지닐 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어른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숙제인 듯하다. 과연 해리슨은 자신의 분노를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될까? 《내 손에 블랙홀》은 한 아이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은 유쾌한 악몽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잊기 힘든 교훈을 선사할 것이다.


■ 내용 소개

◆ 해리슨은 자신이 눈을 깜빡한 사이, ‘풍선’을 맞닥뜨린 중형견이 실종된 데 의문을 느낀다. 그리고 풍선이 중력에 맞서 지구를 튕기는 빛조차 흡수하는 어둠의 심연, 블랙홀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해리슨은 풍선을 중심으로 빙빙 돌면서 여러 각도에서 요리조리 뜯어봤다. 웅크린 채로 찬찬히 올려다보고, 까치발로 서서 꼼꼼히 내려다봤다. 풍선은 모든 방향에서 정확히 똑같아 보였다. 평평한 깜장 동그라미. 검은색 색종이를 오려 내어 공중에 똑 붙여 놓은 듯도 했다. 평범한 풍선처럼 그저 둥글둥글한 모양이 아니었다.(중략)
‘흐음…….’
해리슨은 ‘풍선’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 궁리하기 시작했다. 커튼을 치고 손전등을 켠 다음 전깃불을 껐다. 손전등 불빛을 어둠 속에서 휘휘 내저으며 ‘풍선’을 찾았다. 그러다 참으로 신기한 사실을 발견했다. 불빛이 ‘풍선’ 겉면에서 반사되기는커녕, 그대로 풍선 속으로 사라졌다. 선반에 둔 볼링공에 불빛을 비추며 둘을 비교해 봤다. 빛을 받은 볼링공은 둥글고 반들반들했다. 평평하지도 새까맣지도 않았다. (34~35쪽)

◆ 주간 반장 헥터. 틈만 나면 해리슨을 괴롭히고 반 아이들 위에 군림하는 아이다. 오늘도 헥터는 일부러 맛없는 급식 간 요리를 해리슨에게 잔뜩 퍼주었고, 해리슨의 소지품까지 빼앗으려 한다. 그런데 그게 하필 블랙홀 풍선?

선생님이 눈길을 돌리는 순간, 해리슨 왼쪽 귓불에 고무줄이 팽 날아왔다.
“악, 아야!”
깜짝 놀란 해리슨은 그만 블랙홀을 놓치고 말았다.
“아이고, 고마워라.”
헥터가 재빠르게 줄을 잡아채고는 새 장난감을 들여다보며 감탄했다.
“이건 어떻게 쓰는 걸까?”
헥터가 덩치 둘을 슥 돌아보며 씩 웃더니, 퉁퉁한 손가락을 블랙홀 쪽으로 쭉 내밀었다. 해리슨이 대뜸 소리쳤다.
“건드리지 마! 그건 풍선이 아니야. 블랙홀이라고! 블랙홀 속에 빨려 들면, 다신 빠져나올 수 없어.”
“상관 마, 간땡이 꼬마. 네 속임수 따위에 속을 줄 알고…….”
땍땍거리던 헥터가 더는 말을 잇지 못했다. 블랙홀 끝자락에 손을 대기가 무섭게 쓩, 하고 빨려 들어간 것이다. 마치 뚜껑 열린 맨홀 속으로 머리부터 거꾸로 빠지는 아이처럼. 방금 전까지 눈앞에 있던 아이가 한순간 발바닥만 남아 있다가 그마저도 서서히 사라졌다. (66~67쪽)

목차

프롤로그…6 / 깜장 풍선…10 / 사라진 개…28 / 브로콜리는 이제 그만!…34 / 굶주린 블랙홀…40 / 건드리지 마!…56 / 아무도 못 찾을걸?…68 / 시계로 가득한 집… 79 /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때…88 / 한밤중에 연기처럼…97 / 하루아침에 소년 가장?…108 / 앗, 블랙홀 속으로!…115 / 비행기 탑승 작전…126 / 셸리 선생님을 아세요?…141 / 분노는 나의 힘?…162 / 마지막 카운트다운…173 / 에필로그…187 / 지식 한 스푼…189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벤 밀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6

1966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코미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던 시절, 친구와 함께 만든 연극으로 에든버러 예술 축제에서 큰 상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제목으로 내건 코미디 프로그램 〈암스트롱과 밀러 쇼〉를 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텔레비전에서 어린이 쇼로 방영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첫 동화책 《내가 산타 할아버지를 만난 날(The Night I Met Father Christmas)》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내 손에 블랙홀(The Boy Who Made the World Disappear)》, 《내가 동화에 빠진 날(The Day I Fell into a Fairytale)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최수진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영국에서 2년간 어학 연수를 마치고, 현재 ‘한겨레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출간한 대표작으로는 [내 손에 블랙홀]이 있다.

다니엘라 테라치니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고풍스러운 스타일의 그림체로 다수의 책과 광고를 위한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영국 퍼핀 출판사의 클래식 시리즈인 <비밀의 정원> <허클베리 핀의 모험> <블랙 뷰티> <피터 팬> 등이 있다.

그린이의 다른책

전체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6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5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