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24,8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8,2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20,8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자살: 사회학적 연구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29,000원

  • 26,100 (10%할인)

    290P (1%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8/18(목)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3)

  • 상품권

AD

책소개

‘자살’이라는 인간의 독특한 행위를 ‘사회적 사실’로 접근하다

프랑스 사회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밀 뒤르켐이 쓴 『자살 - 사회학적 연구』는 ‘자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회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뒤르켐은 이 책에서 ‘자살’을 하나의 ‘고유한 사회적 사실’로 규정하고, 자살에 관련된 자료들을 여러 나라의 자료들을 수집하여 분석, 분류, 비교한다. 그는 개인적인 요소가 자살의 결정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 나가며, 자살의 본질적인 원인을 사회적 원인에서 찾는다. 또한 자살을 이타적-이기적-숙명적-아노미적 자살의 유형으로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살을 치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책으로 ‘조합’, 즉 ‘전문적 직업집단’을 제시한다
이 책의 출간부터 대대적인 환영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1960년에 그의 전집이 출간되는 것을 계기로 일종의 『자살』 르네상스가 일어나면서 뒤르켐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사회학 전공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한 번쯤은 읽어야 될 ‘고전’의 반열에 오른 이 저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130여 년 전에 출간되었지만 아직도 그 의의가 살아 있는 명저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의 대한민국에서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고전 연구서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2년째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살자 수가 전쟁 중인 나라의 사망자의 수를 능가하는 수치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우리나라의 자살이 심각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는다.
편집자는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적인 문제일까에 대한 고민을 해 본적이 별로 없었다. 당연히 현대의 자살은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나, 경제적 문제, 베르테르 효과, 알코올 중독 등의 개인적 문제로 치부되어 왔기 때문에 자살의 사회적 요소는 생각하지 못해 왔다.
이 책에서 뒤르켐은 비사회적인 요소, 즉 정신질환, 알코올 중독, 인종과 유전, 날씨, 모방 등의 요소들을 표로 분석하여, 이 요인들이 자살과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음을 입증한다. 따라서 이런 자살의 비사회적 요인을 제거해 보면, 사회적 원인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자살의 기저가 되는 사회적 원인을 사회적인 통합, 응집력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톨릭교보다 개신교가, 기혼자보다 미혼자가, 지방보다는 대도시에서 자살률이 더 많다는 것이다. 강력한 유대 관계에 따라 자살률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자살 전체는 독립된 개별 사건들의 단순한 합, 총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그것이다. 그 전체는 그 자체로 하나의 통일성, 개별성 및 그에 따른 스스로의 본질을 가진 새롭고 ‘고유한’ 사실을 구성하게 된다. 게다가 이 새로운 사실의 본질은 분명히 사회적이다. 실제로 관찰 기간이 너무 길지 않은 경우, 한 사회의 자살 통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해마다 사람들의 생활이 펼쳐지는 환경 조건들은 비교적 변하지 않는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를 전제로 과학적이고 사회적으로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라는 지금으로서도 센세이션한 개념을 학계에 정착시킨 에밀 뒤르켐이었던 것이다. 통계자료의 부족과 개인적 요소를 지나치게 무시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출간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지 못했다. 아니 비판적이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의 비대면 사회와 무관심 속에서 점점 높아지는 자살률 등으로 보았을 때, 130여 년 전보다 지금 상황에 맞는 더욱 부합하는 분석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우리 사회가 구성원을 자살로 몰고 가는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한국을 '자살공화국'으로 만든 그 병의 사회적 원인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7

제1부 비사회적 요인 27
제1장 자살과 정신질환·29
제2장 자살과 정상 심리 상태: 인종과 유전·67
제3장 자살과 우주적 요인·99
제4장 모방·125

제2부 사회적 원인과 사회적 유형 157
제1장 사회적 원인과 사회적 유형의 구분 방법·159
제2장 이기적 자살·169
제3장 이기적 자살(속)·197
제4장 이타적 자살·261
제5장 아노미성 자살·295
제6장 여러 유형의 자살의 개별적 형태·345

제3부 사회 현상으로서 자살의 일반적 성격 369
제1장 자살의 사회적 요소·371
제2장 자살과 다른 사회 현상과의 관계·411
제3장 실제적 결과·461

옮긴이 후기·503
에밀 뒤르켐 연보·513

본문중에서

““실제로 수많은 자살을 특수한 사건들, 서로 관계가 없는 사건들, 따로따로 연구해야 할 개별적 사건들로만 보는 대신, 한 사회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일어난 자살 전체를 고려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단언할 수 있다. 즉, 자살 전체는 독립된 개별 사건들의 단순한 합, 총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그것이다. 그 전체는 그 자체로 하나의 통일성, 개별성 및 그에 따른 스스로의 본질을 가진 새롭고 ‘고유한’ 사실을 구성하게 된다.”” (17면)

““가톨릭과 개신교만을 비교해 본다면 반비례의 관계가 덜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역시 아주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톨릭 신도들의 정신질환 경향은 개신교 신도들보다 3분의1 정도 낮을 뿐이며, 그런 만큼 그 차이는 아주 미미하다. 그와 반대로 가톨릭 신도들의 자살률은 모든 곳에서 개신교 신도들보다 예외 없이 훨씬 낮다는 것을 볼 수 있다.”” (53면)

““자살과 정신질환이란 두 가지 관점에서 여러 사회들을 비교해 보아도 두 가지 현상의 변동 사이에서 아무런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54면)

““여러 다른 형태의 정신적인 결함에 의해 개인이 자살하게 되는 심리 상태가 결정된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결함 그 자체가 자살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 동일한 상황에서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이 건전한 사람보다 자살하기가 더 쉽다는 사실을 수긍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정신적 결함이라는 상태로 인해 그가 반드시 자살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내부에 있는 그런 잠재성은 우리가 발견해야 할 다른 요인들의 작용하에서 효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66면)

““하루 중 자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두 시간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이 가장 바쁜 아침과 오후가 그것이다. 그 두 시간대 사이에 일상 활동이 잠시 중단되는 휴식 시간에는 자살도 잠시 멈춘다. 휴식 시간은 파리에서는 11시경이며, 지방에서는 정오경이다. 휴식 시간은 파리보다 다른 도에서 더 길고 더 확실하다. 지방에서 그 시간대에 식사를 오래하기 때문이다.”” (118면)

““개신교 교회는 다른 교회와 같은 정도의 결속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자살을 억제하는 동일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다.”” (195면)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가정적 아노미에서 기인한다. 생존자가 영향을 받는 가족적 재난이 일어난 것이다. 혼자 남게 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지 못해 쉽게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321면)

““행동에 대한 기피, 우울, 고독 등은 이기적 자살의 특징인 지나친 개체화에서 기인한다. 만일 개인이 스스로 고립된다면, 그것은 타인과의 유대가 약해지거나 끊어졌기 때문이며, 또한 사회가 충분히 통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351면)

““국가의 통합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공동생활의 중심을 다양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종류의 분권화는 이른바 ‘직업적 분권화 이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중심들은 특수하고도 제한된 활동들의 본거지임과 동시에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개인이 전체 사회와의 유대를 잃지 않으면서 각자의 유대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500면)

저자소개

에밀 뒤르케임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804

1858월 4년 프랑스 출생. 사회학이라는 학문이 대학에서 가르쳐야 할 필수과목으로 제도화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프랑스 사회학자이다. 그가 평생을 통해 관심을 기울인 주제는 사회통합과 자유주의 이념의 확장을 통한 공화민주주의 모델의 완성이다. 1917년 사망할 때까지 소르본대학의 교육학 및 사회학 담당 교수로 재직했던 사회학자로서 뒤르케임은 대학의 상아탑에 안주하지 않고 당시 프랑스 사회의 개혁을 위해 학문과 연구와 실천을 이상적 형태로 종합한, 후대 인문사회학도들의 귀감이 되는 지성인의 삶을 살았다. '사회분업론' 외에도 '자살론'(1897),

펼쳐보기
변광배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