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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일반
- 출판사 : 정신세계사
- 발행 : 1998년 07월 18일
- 쪽수 : 424
- ISBN : 978893570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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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환단고기> 해설서. 신라와 고려시대에 씌어진 <삼성 기>, <단군세기>, 조선 중종 때 편찬된 <태백일사>, 고려말에 씌어진 <북부여기> 등을 한 권으로 엮은 <환단고기>의 내용을 검증하고 단군조선 등 고대 우리의 역사를 조명했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의 역사학은 [단군]과 [고조선]이라는 이름만 있을 뿐 그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 망녕된 사관에 짓눌려 있다. 이것은 사대모화의식에 물든 지식층과, 일제가 만들어 놓은 식민사관을 계승한 학자들이 자신들의 틀에 부합하지 않는 사료를 무조건 배격해 온 결과이다.
이들은 《한단고기》와 같이 귀중한 자료를 놓고도 그 진실성과 의미를 밝혀내려 하기보다는 지엽적인 허점을 찾아내 핵심적인 내용까지 모두 부정하는 학문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라면 중국의 고대사도, 25사도 전부 부정되어야 옳을 것이다. 위대한(?) 중국의 역사는 모두 사실로 인정하고 자기 민족의 역사는 뿌리째 부정하는 이러한 논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직도 사대모화의 불행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실증 한단고기]가 밝혀낸 고대사의 진실들
- 단군조선은 78개의 속국을 거느린 대제국이었다
- 삼한의 본류는 대륙에 있었으며, 한반도는 삼한의 일부에 불과했다
- 기자箕子는 결코 조선에 오지 않았다
- 한사군은 한무제 때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 고구려의 평양성은 두 곳이었으며, 모두 대륙에 있었다
- 패수는 대륙에 있었으며, 고대의 압록강은 현재의 요하였다
- 옥저, 고구려의 사비성, 발해의 남경은 모두 요녕성에 있었다
- 고구려@백제@신라의 중심지는 대륙이었다
- 백제와 고구려는 하북성에서 양자강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 대륙의 남단인 절강성 일대는 신라의 영토였다
목차
001. 머리말
002. 잃어버린 역사
003. 아시아의 대제국
004. 환웅과 배달국 시대
005. 중국의 시조 삼황오제
006. 단군조선의 개국
007. 조선과 삼한 시대
008. 단군조선과 은나라
009. 삼한과 삼조선
010. 단군조선과 주나라
011. 기자는 조선에 오지 않았다
012.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
013. 고대의 요수와 평양
014. 저무는 태양
015. 북부여의 역사
016. 북부여와 고구려
017. 고구려 역사의 진실
018. 백제와 신라의 대륙영토
019. 맺음말
02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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