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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성교육 하자 :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아들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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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석원
  • 출판사 : 라온북
  • 발행 : 2021년 06월 03일
  • 쪽수 : 273
  • ISBN : 97911912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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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들아, 성교육 하자!”아이들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성교육하는 방법

2020년 많은 사람에게 분노를 가져왔던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도 10대가 많았다. 온라인이 지극히 일상인 요즘,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파괴력이 점점 커져만 간다. 내 아이도 언제든지 성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에게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성교육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양육자가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극적이고 왜곡된 성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성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
《아들아 성교육 하자》는 5,000회 이상 20만 명에게 성교육을 강의한 차세대 성교육 멘토 이석원 저자가 강의 중에 많이 들었던 질문들과 그에 대한 설명으로 엮은 책이다. 특히 아들을 키우면서 ‘발기’, ‘자위’, ‘음란물 시청’, ‘콘돔’ 등 어떻게 아이와 이야기해야 할지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평소 남자아이들이 궁금했던 ‘여자의 몸’, ‘임신’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넣어, 아들의 질문에 잘 답해줄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이석원 저자가 알려주는 아들에게 성교육 하는 방법!

“포경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아들 방에서 콘돔이 나왔어요!”, “우리 아들이 성폭력 가해자가 되면 어떡하죠?”

양육자들은 언제나 고민이다. 아들을 키우면서 성에 대해 뭔가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이 되면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특히나 여성 양육자는 성별이 달라서 아들의 신체 변화에 대해서는 더욱 난감하다. 남성 양육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어렸을 때 받았던 성교육, 청소년기를 자라면서 겪어온 몸의 변화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때와는 다른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채 아들과 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관계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아들아 성교육 하자》는 남자아이와 성을 주제로 소통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양육자들이 성교육에 관해 궁금해하는 것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었으며, 성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 또한 해소해주는 종합안내서다. 몽정과 자위부터 포경수술, 콘돔, 음란물 시청 등 주제별로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1장은 성교육을 시작하기 앞서 양육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성 태도와 마인드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들 성교육이 꼭 엄마만의 역할이 아님을 강조하며, 현재 트렌드에 맞는 성교육의 방향과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성평등 관점을 가진 아들로 키워야 할 것을 설명한다.
2~3장에서는 사춘기 이전과 사춘기 이후로 나누어 각 시기에 맞는 핵심적인 성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2장은 사춘기 이전 아이들을 키우는 양육자들이 궁금해하는 성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포경수술, 여자처럼 행동하는 아들, 목욕 분리 등에 대해 아이에게 잘 설명하는 법을 알려준다.
3장은 사춘기 이후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들을 키우는 양육자를 위한 성교육 법을 소개한다. 2차성징, 음란물 시청, 아이의 자위행위, 콘돔, 피임 등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설명한다.
4장은 아이가 성폭력 피해자, 가해자가 되었을 때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현실적인 예방과 대처 방법을 담았다. 특히나 점점 심해지는 디지털 성범죄에 우리 아이가 노출되지 않도록 꼭 살펴봐야 할 내용이다.
5장에서는 남자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지만 양육자가 잘 몰라 대답하기 힘들었던 질문과 답변을 담았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여성의 몸, 월경 등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잡아주고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
“자극적이어서 내 아이 주변을 다 위험요소로 보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과 자녀의 인성교육을 다시 생각하고 살피게 되는 멋진 교육이라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받은 성교육 중에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이 정도로 명확하고 속 시원하게 성교육 가이드를 해주는 강사는 난생처음 봤습니다! 주제별로 다양하고 디테일하면서도 쉽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아이와 평소에 소통에 대해서도 더욱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교육뿐만 아니라 부모의 양육 태도도 점검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완전 강추합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주시니 너무 유용합니다. 특히 요즘 문제 되는 디지털 성범죄나 온라인으로 접하게 되는 음란물 관련 대처방안이나 예방법 등을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내가 몰랐던 성 지식부터, 성 가치관, 올바른 성교육 태도, 성범죄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었을 때 대처 방법 등 내 아이에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배워 삶의 든든한 무기를 장착한 것 같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성교육이 아들의 인생을 좌우한다
성 지식 체크리스트

1장 아들 성교육, 민망해하지 마라
성교육은 부모에게 먼저 필요하다
아들 성교육,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아들 성교육, 엄마만의 역할이 아니다
건강하고 편안한 태도가 중요하다
가족에게도 규칙이 필요하다, 경계 존중 교육
‘질문’을 통해 ‘말문’을 열어라
성폭력에 대한 프레임을 바꿔라
성평등 관점을 가진 아들로 키워라
성기의 명칭을 정확하게 알려주어라
만연해진 디지털 성범죄, 우리 아이를 지켜라

2장 성교육, 빠를수록 좋다
성교육이 오히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자꾸 성기를 만져요
아이의 성기가 자꾸 커져요
포경수술을 꼭 받아야 하나요?
아이의 성기 크기가 작은데 괜찮은 건가요?
아이가 자꾸 내 몸(가슴)을 만져요
언제부터 아이와 따로 자야 하나요?
언제부터 목욕을 분리해야 하나요?
아들이 딸과 서로 부둥켜안고 놀아요. 괜찮을까요?
아기가 어떻게 생기냐고 물을 땐 뭐라고 답해야 하나요?
적나라한 성교육 책 괜찮을까요?
아이가 다 벗고 돌아다녀요
여자처럼 행동하는 아들, 어떻게 하죠?
아이가 부모의 성관계를 목격했어요

3장 10대 아들, 성 관념을 바로 잡아라
2차성징에 대한 교육은 언제 해야 하나요?
아이가 몽정을 시작한 것 같아요
아이가 인터넷으로 ‘여자 가슴, 성기’를 검색해서 봤어요
아이가 음란물을 봅니다. 못 보게 해야 하나요?
도를 넘는 아이의 혐오 발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의 자위행위, 괜찮은 건가요?
연애하는 아이의 스킨십,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아들 방에서 콘돔을 발견했어요
피임에 대해서도 알려줘야 할까요?
아들이 여자친구와 성관계한 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성소수자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4장 성폭력,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아이가 성폭력 피해자가 되었다면?
아이가 성폭력 가해자가 되었다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친구들과 채팅방에서 음란물을 주고받았어요
아이가 랜덤채팅으로 성기 사진을 보냈습니다
아이가 몸캠피싱으로 협박받고 있어요
아이가 채팅으로 여학생에게 성희롱했어요
아이가 여자아이를 성추행했어요
아이가 제 몸을 몰래 촬영했어요
아이가 채팅으로 낯선 사람을 만나요

5장 아들이 궁금해하는 성 궁금증 11
음낭은 왜 늘었다, 줄었다 하나요?
여자애가 갑자기 성폭력이래요
자위하면 키가 안 크나요?
음란물을 끊을 수가 없어요
여성이 성 경험이 많으면 성기나 유두 색깔이 변하나요?
섹스를 너무 하고 싶어요
여성은 처음 섹스를 하면 피가 나오나요?
키스만으로도 성병에 걸릴 수 있나요?
여자친구가 자꾸 성관계를 원하는데, 어떡하죠?
생리 중에 성관계하면 임신이 안 되나요?
성관계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생리를 안 해요

에필로그 성교육은 아이에게 가장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국제 성교육 지침서〉에 따르면 5세부터 시작하라고 권고한다. 보고서는 어린이를 5~8세, 9~12세, 12~15세, 15~19세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나이에 적합한 성교육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보통 5세가 되면 성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 부위에 대한 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성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요즘은 SNS나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유아도 음란물에 노출되고 있다. 음란물을 통해 자극적인 성에 노출되기 전에 성교육을 통해 정확한 성 지식을 전하고 분별력과 판단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_ p.25

흔히 성적인 상상을 할 때만 발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잘못 알고 있으면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줄 수 없다. 발기는 성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하거나 접촉이 일어나면 반사적으로 일어난다. 코에 먼지가 들어오면 재채기를 하는 것과 같다. 편안하고 긴장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기가 더 잘되기 때문에 갑자기 음경이 꼿꼿이 일어설 수 있다. 갑자기 발기가 되면 창피하거나 난처할 수 있다. 내가 만난
한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발기되는 자신을 보며 ‘변태’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꾹꾹 눌렀다. 양육자도 어찌할 줄 몰라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성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건강하다는 것을 알려주니 아이도 더 이상 자신을 변태라고 부르거나 자책하지 않았다. _ p.80~81

“아들, 아빠가 아들이랑 대화 나누고 싶은 게 있어.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네가 XX 사이트에 여자 가슴과 성기를 검색한 걸 봤어. 아빠도 솔직히 처음에 놀랐는데 너와 대화를 나누고 싶더라. 왜 검색하게 된 거야? (아들이 이야기한다) 그래, 궁금해서 검색한 것 같은데 그런 사진이나 영상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문제가 될 수 있어. 앞으로는 보면 안 돼. 너를 생각하고 걱정돼서 하는 이야기니까 아빠 말 꼭 지켜줘.” 이런 성적 표현물은 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성기와 행위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잘못된 성 가치관을 심어준다. 대화 과정에서는 자녀가 수치심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너무 추궁하지 말고 부드럽게 말해야 한다. 강압적인 분위기보다 수용적인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자. 만약 아이가 그 주제에 관해 대화하기 싫다면 잠시 미루고 다음에 나눠도 좋다. _ p.137~138

양육자가 아이 사진을 찍거나 SNS에 올릴 때는 “혹시 찍어도 괜찮아?”, “사진 올려도 되겠니?”라고 동의를 구하자.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올려도 되지만, 원하지 않는다면 즉시 멈춰야 한다. 아이에게도 상대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알려주자. 이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찍거나 공유할 때는 반드시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아무 동의 없이 사진을 찍거나 SNS에 업로드하는 양육자들이 있다.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반드시 동의와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래야 내 아이가 누군가가 동의 없이 내 몸을 촬영할 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도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함부로 촬영하지 않을 것이다. _ p.190

남자 청소년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자위’다. 그중 자위하면 키가 크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이유는 자위를 하면 몸의 영양이 손실된다고 여기기 때문이
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가벼운 자위행위는 영양 손실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위한다고 해서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위는 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이다. 잦은 자위는 한창 중요한 성장 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업과 일상생활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에 자위행위를 하면 키 성장에 필수적인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_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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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석원 [저]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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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스쿨 대표이자 10년 차 성교육 전문가. 그동안 약 30만 명에게 7,000회 이상 교육을 진행했다. 성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자 인권교육’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는 것을 넘어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공감성교육을 진행하며 수많은 대중의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데 기여했다. 저서로는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아들아 성교육 하자》가 있다.

유튜브 자주스쿨, 이석원의 공감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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