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어린이 큐티인》은 초등학교 전 학년(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를 위한 격월간 큐티지입니다. 매일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아이들이지만, 《어린이 큐티인》을 친구 삼아 자기 마음속에 있는 죄와 중독, 상처(scar)를 고백하고 적용함으로써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의 별(star)들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
큐티 내공이 있는 10여 명의 집필진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이해하며, 쉽고 재밌게 큐티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안내합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간증
큐티 훈련을 받은 주일학교 어린이와 선생님 60여 명의 보석 간증이 매일 실려 있어 큐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증강현실로 하는 적용
증강현실 기능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깨달은 말씀을 적용하도록 유도합니다.

주일 공과 활동, 우리 함께 큐득큐득
주중 성경말씀으로 공과하고 교회 소그룹, 또는 가정에서 말씀을 이해하며 나를 돌아보게 돕습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읽을거리
<믿음이 쑥쑥 바이블 툰>, <큐티하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영화 보GO! 말씀 보GO!> 등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잡지 기사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말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끌어내는 부록
성경 속 중심인물, 사물과 관련된 <페이퍼 토이>를 실어 말씀을 시각적으로 기억하게 합니다. 큐티한 날마다 붙일 수 있는 <붙임 딱지>를 제공해 아이들이 큐티에 흥미를 갖도록 돕습니다.

∎ 쉬운성경 본문 사용 ∎ 활동 부록과 스티커 제공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고, 가정을 중수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지, 큐티인”

2012년 창간된 후로 지난 7년간 우리들교회에서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깨어진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부흥시킨 말씀묵상지 《큐티인》이 2018년 1·2월 호부터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큐티인》은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 지난 2012년에 창간했던 말씀묵상지입니다. 구속사적 본문해설과 60여 명의 평신도가 집필한 묵상간증 및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은 《큐티인》은 그동안 우리들교회 성도들을 위한 묵상지로 격월간 발행되었으나 해외를 비롯한 외부 정기구독자의 수가 매년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2018년 1,2월 호부터 ‘큐티인 시리즈 4종’을 전국 서점에 시판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는 장년에서부터 청소년, 어린이,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한 말씀으로 날마다 묵상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3년에는 《청소년 큐티인》을, 2014년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큐티인》을 차례로 창간한 바 있으며, 여기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필자들의 생생한 묵상간증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 큐티인》을 창간하여 전 세대가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어권에 있는 해외 독자들의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2019년 9월에는 영문판 《QTin》이 eBook으로 발간되었고, 2020년 1월부터는 종이책으로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0년에 큐티선교회(QTM, Quiet Time Movement)를 설립해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김양재 목사가 큐티인 시리즈를 서점에 내놓으며 발행인 칼럼을 통해 밝힌 글입니다.

∎ 《어린이 큐티인》 발행인, 김양재 목사의 발간사

제가 큐티를 시작한 것은 1980년 말이에요. 하나님은 큐티 교재를 통해 조용히 말씀을 묵상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큐티하며 인생의 방향이 또 한 번 바뀌었어요. 말씀으로 본 저의 더러움과 욕심, 고난의 과정을 사람들과 나누게 된 것이죠. 큐티하며 말씀이 마음에 가득해지니 사역의 경계도 넓어졌어요. 하나님은 큐티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새롭게 하라”라는 사명을 주시며 ‘큐티선교회’와 ‘우리들교회’를 세우셨죠. 그리고 2012~2016년까지 《큐티인》, 《청소년 큐티인》, 《어린이 큐티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 큐티인》까지 펴내게 하셔서 온 가족이 한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큐티인》은 펴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수님과 복음이 중심이 되는 해설과 간증으로 수많은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를 다시 일으켰어요. 《큐티인》은 이제 전국 서점으로 나아가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말씀 안에서 매일 만날 수 있게 되어 특히 감사해요. 하나님이 《큐티인》을 통해 믿는 그 한 사람, 가정, 교회 회복의 열매를 보여주셨듯 이제는 한국의 모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 가정, 교회가 풍성히 열매 맺길 기도해요. 어큐 친구들도 저와 같이 큐티하고 기도해서 겨자씨만 한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는 새해를 보내길 바라요.

아래 날짜에는 증강현실로 큐티해보세요.
3월 15, 30일 / 4월 4, 20일

어큐의 러브레터 / 예수님을 따라 사랑으로 섬겨요 3
믿음이 쑥쑥 바이블 툰 /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어요 4
큐티하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 한 번 더 참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섬김이들 8
영화 보GO! 말씀 보GO!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12
책 보GO! 말씀 보GO! / 지구를 위협하는 21세기 몬스터 대백과 14
이번 호 한눈에 보기 16
어큐, 이렇게 사용해요! 18

쉬어가기 20, 92
3월 큐티 / 요한복음 8~18장 22
우리 함께 큐득큐득 + 설교·나눔노트 36, 52, 68, 84
4월 큐티 / 요한복음 19~21장, 역대하 1~12장 94
우리 함께 큐득큐득 + 설교·나눔노트 102, 118, 134, 150
내 손으로 쓴 마음의 엽서 162
어큐 친구들, 모여라! 168
판권 172

큐티본문 써주신 분들
3월 이성훈(1~2, 4~7일) 최대규(3, 10, 15, 25일) 김태현(8~9, 11~14, 16~17일) 김성화(18~23일)
정영길(24일) 이용준(26~31일)

4월 김용호(1~3, 5~8일) 최대규(4, 9, 16, 25일) 정근용(10~13일) 신승윤(14~15일)
김성권(17~24일) 정영길(26일) 이민화(27~30일)

“큐티하기 전에는 반주에 집중하느라 마음 다해 예배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꾸준히 큐티하다 보니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새겼지요. 그래서 반주할 때 찬양을 부르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되었어요.” (초6 유하민 어린이)
“노는 걸 좋아해서 매일 동생이랑 장난치거나 인형 옷 갈아입히기를 했어요. 공부나 말씀에 관심이 없었지요. 그런데 큐티하면서부터 하나님이 슬퍼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후 노는 것에 마음이 치우치지 않게 조심하고 있어요.” (초3 유하은 어린이)
“솔직히 큐티는 잘 안 해요. 그래도 운전하거나 잠들기 전에 찬양을 많이 듣지요. 그런데 찬양이 곧 말씀이라서 제 마음이 변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운전하다가 화를 많이 냈는데 지금은 마음을 다스리게 되었어요.” (유재찬 집사님)
“큐티를 모를 때는 말씀을 금세 잊어서 작은 일에 상처받고 눈치도 많이 봤어요. 그런데 큐티하면서 말씀에 담긴 하나님 뜻과 은혜를 깨달아 말씀을 오래 기억하게 되었지요. 이제는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의지하며 견디는 것 같아요.” (이은혜 집사님)
( '《어린이 큐티인》 ‘큐티하는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중에서)

“한 달 전, 아빠를 따라 중국에 가게 된 저는 그곳에서 국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날마다 큐티하며, 학교에 잘 적응하게 해주시길 기도했지요. 하지만 미국인 선생님이 영어로 물으시면 못 알아들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원망하며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했지요. 그런데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보던 사람이 말씀대로 순종해서 눈을 뜨게 되었대요(요 9:7). 저는 이를 보며 깨달은 대로 실천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는 큐티와 기도뿐 아니라 공부한 걸 복습할게요.” (초5 기경찬)
( '《어린이 큐티인》 3월 3일 ‘보석간증’' 중에서)

“지금보다 어릴 때 분리 불안이 심해서 우는 것으로 불안을 표현했어요. 하루는 엄마가 제게 집 밖으로 나가라고 하셔서 상처받기도 했어요. 시간이 흐른 뒤 엄마는 그 일에 대해 ‘내 마음이 아파서 그랬어. 정말 미안해’라고 하셨지요. 그렇게 오해는 풀렸지만 여전히 엄마와 떨어져 자는 게 무서워요. 예수님은 그런 제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일을 겪게 하시는 거래요(요 11:4). 이를 믿고, 불안을 떨쳐낼게요.” (초6 박태희)
( '《어린이 큐티인》 3월 8일 ‘보석간증’' 중에서)

“학교에서 플로어볼을 하던 중,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걸 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볼 때 가르쳐주는 친구가 더 못 하는 것 같았지요. 그래서 ‘너야말로 그렇게 해야 너희 조가 이길 수 있어. 얘는 잘해’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큐티하며, 친구를 무시하며 말한 제 모습이 베드로가 자기 믿음을 확신하며 예수님을 끝까지 따를 거라고 자신 있게 말했던 것과 같음을 알았어요. 교만한 제 모습을 회개해요(요 21:17).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친구 마음을 살피며 말할게요.” (초4 서연서)
( '《어린이 큐티인》 4월 7일 ‘보석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