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13,54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3,6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0,0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1,5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우리는 얼마나 깨끗한가 : 미세 플라스틱, 각종 세제, 바디 케어에서 항생제까지

원제 : Sind wir noch ganz sauber? :Kluger mit Schmutz umgehen, gesunder leben, der Umwelt helfen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인간을 위협하는 청결의 역습

정가

16,000원

  • 14,400 (10%할인)

    8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3)

  • 상품권

AD

라이브북

책소개

우리가 청결할수록 세상은 거대한 쓰레기장이 되어간다

매일 우리는 몸의 오물을 씻어내고, 집안과 옷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화학물질과 미세 플라스틱이 든 갖가지 제품을 쓰고 버린다. 하지만 청결을 위한 인간의 소비 뒤에는 각종 쓰레기와 함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도 남는다. 『우리는 얼마나 깨끗한가』는 대량소비문화의 ‘청결 사회’가 환경과 건강에 어떤 위협을 주는지 밝히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한네 튀겔은 독일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잡지 〈GEO〉의 편집자로서 수십 년 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과학과, 사회학을 통합한 주제로 글을 써왔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인류가 만들어낸 ‘쓰고 버리는 문화’에서 생산된 상품은 소비된 뒤에 ‘쓰레기’의 형태로 우리에게 복수한다”고 지적한다. 미세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은 채 수백 년 동안 우리 곁에 머물고, 하수 정화가 되지 않는 화학물질은 먹이사슬을 따라 축적되어 부메랑처럼 인간에게 돌아온다. 미세먼지와 산화질소는 거의 매일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 중이다.

저자는 완벽한 청결이란 없으며, 언제나 오물이 이기지만 현명하게 오물을 대처하는 방법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비누와 쓰레기소각장 없이 자연을 청결하게 하는 진화의 놀라운 발명들을 소개한다. 동식물이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들은 인간의 몸이 지닌 청결 시스템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또한 ‘플라스틱 바다’에 빠져있는 일상에서 벗어날 탈출구와 함께, 과도한 청결을 방지하고, 건강한 위생 수준을 회복할 수 있는 현명한 청소 방법을 알려준다. 자연의 순환과 재활용경제야말로 미래를 위한 훌륭한 모범이라는 것을 다시 인식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박테리아 99.9% 박멸’하는 항균제는
과연 건강에 이로울까?

코로나 이후 손소독제 등 항균제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박테리아를 99.9% 박멸한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정말 건강에 이로울까? 박테리아 공포를 조장하는 항균제, 탈취제, 세제 등의 많은 광고에 우리가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 과도한 항균 물질 사용은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의 균형 잡힌 환경을 헤칠 뿐 아니라, 몸에 해롭기까지 하다. 책에서는 트리클로산(Triclosan)을 대표적인 사례로 든다. 이 물질은 접촉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하수 정화 시설로도 완전히 분해하지 못해 수생 생물에게는 독이다. 박테리아 내성을 유발하고, 동물 실험에서는 호르몬 시스템을 망가뜨린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저자는 비누만 있으면 개인위생은 완전히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핸드젤, 발 탈취제, 물티슈, 스프레이 방향제, 다용도 세척제가 정말 우리 세상에 필요한지 묻고, 먼지와 세균에 공포를 느끼는 것은 무관심한 것만큼이나 잘못된 반응이라고 말한다. “공포나 무관심 대신에 우리는 위생과 건강의 연관성을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오물이 왜 위험한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잘못된 청결 이해가 어째서 건강에 아주 해로울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바디 케어의 역사’와 ‘청소의 심리’에서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청소법까지!

청결과 관련된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심리 분석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고대 로마에서는 ‘풀로니카(Fullonica)’라 불리는 세탁소가 있었는데, 오줌으로 옷을 빨았다. 돈벌이가 좋은 사업 아이템이었는지, “돈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는다(Pecunia non olet)”라는 유명한 말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중세 시대에는 페스트와 콜레라가 돌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물을 멀리했다. 물이 피부를 무르게 해 열린 모공 사이로 전염병이 들어갔다고 믿으면서, 마른 수건으로 몸을 문지르고 강력한 향수로 몸에서 나는 냄새를 덮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동안 마른 목욕의 시대가 도래했다.
청소에 대한 심리 분석도 흥미롭다. 청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응답자의 54%가 “집에서 질서를 잡는 데 성공하면 일상의 다른 과제 역시 통제를 잘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저자는 사람들이 청소를 통해 삶의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청소가 자부심을 주는 것이다!”
이 책은 변화와 실천을 위한 내용도 빼놓지 않는다.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지막 장에 정리해놓았다. 집 안에서 유해 독을 없애기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고 쓰레기를 방지하기 위해, 운송ㆍ여행ㆍ쇼핑에서 생기는 오물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수많은 과학자와 현장 전문가를 만나고, 함부르크의 거리 청소부와 새벽청소까지 하며 책을 쓴 저자의 노력과 오랜 성찰은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영감을 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먼지, 오물, 박테리아
- 우리의 평생 동행자는 얼마나 위험한가?

2. 동물과 식물의 청소법
- 자연의 청소법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든 종은 생존하지 못했으리라

3. 인간의 청소법
- 청결한 사람들이 만드는 오물의 홍수

4. 오물의 심리학
- 오물을 바라보는 인간 심리의 뿌리는 무엇일까?

5.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오물
- 우리가 만들어낸 오물을 어떻게 다시 없애야 할까?

6. 살아 있는 오물
- 눈에 보이지도 않고 무서운, 하지만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도 않는 존재

7. 내 안의 의사, 면역 체계
- 온갖 오물을 막아주는 자연의 선물

8. 위험한 병균의 위생 경보
- 게릴라 전사처럼 인간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균

9. 박테리아에게 배운다
-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10. 뭘 해야 할까?
- 목이 더럽더라도 고개를 높이 들어라!

추천 도서
감사의 말
찾아보기

본문중에서

이미 걸레에 박테리아가 수십억 마리씩 사는데 그런 걸레로 열심히 닦는 게 과연 합당한가? 혹시 과학자들의 박테리아 경고는 그냥 과장이 아닐까? 그렇다! 2014년 네덜란드 미생물학자 렘코 코르트(Remco Kort)가 이끄는 연구진은 ‘키스 연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과학적 대답을 내놓았다. 연구에 따르면, 딥키스 10초 동안 평균 8,000만 마리의 박테리아가 주인을 바꾸는데 키스 때문에 생긴 건강 문제는 없었다.
_1. 먼지, 오물, 박테리아, 19쪽

그러나 한 곳은 비누 사용이 의무다! 유년기부터 들어서 알고 있으면서도 이따금 잊기 때문에 여기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손은 비누로 씻어라! 식사 전후에,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익히지 않은 생선과 육류를 만졌을 때, 정원에서 일을 한 뒤에,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는 비누로 씻어야 한다. 손은 눈코입을 자주 만지는 신체 부위로서, 때때로 ‘나쁜’ 박테리아를 눈코입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그러면 나쁜 박테리아들이 눈코입을 통해 체내 깊숙한 곳으로 침입할 수 있다
_3. 인간의 청소법, 57쪽

이 조사 결과는 중요한 사실을 보여준다.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들은 청소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게 새로운 힘도 부여한다. 집을 관리하는 방식은 부차적인 일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일이자 자기 최적화의 증거다. 연구진의 표현을 빌리면 “질서, 안도, 명료, 통제는 일상의 갈망이다.” 사람들은 청소를 통해 삶의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통제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청소로 자아를 확인한다. ‘청소가 자부심’을 주는 것이다!
_4. 오물의 심리학, 98쪽

인간은 자연환경 앞에 겸손해야 한다. 자연은 아주 관대하며 오물을 없애는 메커니즘을 인간에게 많이 제공해준다. 그러나 자연도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치를 무시하면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생태계에서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안 되는 물질은 결국 발명자에게 돌아간다. 음식을 타고 이리저리 이동하는 독이 되거나, 바다의 거대한 쓰레기 섬이 되어 인간에게 되돌아온다.
_5.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오물, 157

식물을 실내 유해 물질 필터로 활용하자! 자연의 도움을 받아 실내 공기를 좋게 하는 것은 우아하고 아름답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준다. 식물에는 공기 정화 기능만 있는 게 아니다. 몇몇 식물은 새 카펫이나 가구 접착제에서 나오는 폼알데하이드 같은 건강에 해로운 미량 가스도 없애준다. 필터 효과가 높기로 유명한 식물에는 용혈수, 접란, 필로덴드론, 벤자민고무나무 등이 있다. 식물 필터는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좋다. 단, 화분의 흙이 곰팡이를 퍼뜨릴 수 있으므로 필터용 식물은 일반 화분 대신 수경 재배를 해야 한다.
_10. 뭘 해야 할까?, 258

저자소개

한네 튀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배명자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 간 근무했다.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아비투스》《우리는 얼마나 깨끗한가》 《은밀한 몸》 《부자들의 생각법》등 7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