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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미래 : 밀레니얼의 여행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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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다영
  • 출판사 : 미래의창
  • 발행 : 2020년 04월 28일
  • 쪽수 : 31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989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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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여행이 삶의 중심이 된 시대, 당신은 어떤 여행을 꿈꾸나요?”
    세계를 누비는 여행 인플루언서가 말하는 여행의 오늘과 내일


    아무리 돈이 없어도,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같이 갈 사람이 없어도 모두들 떠난다. 이제 여행은 현대인의 일상이 됐으며,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그럼 현대인들은 어떻게 그들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어디서 여행을 구매할까? 트렌드에 편승하는 대신 ‘나’의 취향을 기준으로 맞춤형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어떻게 여행할까?
    이 책은 여행을 만들고 즐기고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행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이다. 여행 매거진 취재기자로 시작해 세계를 누비는 여행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 10여 년 간 여행 업계에 종사해온 저자가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여행의 오늘과 내일’을 분석했다. 항공(교통), 숙박, 관광 등 여행 업계를 아우르며 현재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새롭게 주목해야 할 변화의 움직임을 포착했다. 떠오르는 플랫폼, 눈에 띄는 마케팅 사례, 다른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흥미진진한 인사이트도 풍부하게 풀어냈다. 부록 ‘밀레니얼 여행자가 알아야 할 여행의 기술’에는 저자만이 알고 있는 여행 노하우도 아낌없이 담았다.

    출판사 서평

    완전히 새로워질 여행 소비의 패러다임!
    이제 ‘경험하는 여행’에 주목하라

    1989년 해외여행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한국인의 해외여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고 이를 계기로 국내 여행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여행은 여가의 일부에서 벗어나 삶의 중심을 차지하게 됐다. 통신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여행 정보에 힘입어,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여행까지 여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는 이제 개인 소비자의 선택과 결정에 따르게 됐다. 현재 여행업은 디지털 플랫폼 산업으로 완전히 전환됐으며 빅데이터나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로 움직인다. 엄밀히 따지면 전통적인 기준에서 여행 기업으로 분류될 수 없는 구글, 우버, 아마존 심지어는 네이버와 카카오까지도 여행 산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패션이나 뷰티, 식음료 업체들도 앞다투어 여행 브랜드와 협업한다.
    이는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목적이 관광에서 경험으로, 이벤트에서 일상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다. 오늘날의 여행은 단일한 상품이 아닌 항공과 호텔과 레스토랑을 선택한 결과가 모여 완성되는 ‘경험의 총체’다. 마이리얼트립, 와그 등 여행 경험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에어비앤비가 관광을 넘어 체험을 지향하는 서비스를 론칭한 것이 이러한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제 여행자들은 정해진 일정표대로 여행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경험을 채워가기를 원한다. 즉, 일정표를 구매하는 시대에서 경험을 구매하는 시대로 넘어온 것이다.

    밀레니얼의 여행은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오늘의 여행에서 내일의 길을 찾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있다. 여행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자로 주목받고 있는 밀레니얼은 남은 인생 내내 해외여행을 다닐 첫 번째 세대이자 강력한 미래 소비자다. 첨단 기기와 검색 능력으로 무장한 밀레니얼들은 어떤 여행 정보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의 횟수와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밀레니얼의 여행이 수동적 관광에서 능동적 체험으로 옮겨가면서 여행 업계 역시 이에 발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
    저자는 여행 소비의 패턴이 바뀌게 된 결정적 요인으로 메티 서비스를 꼽는다. 메타 서치 서비스의 출현은 ‘가격 정보의 불균형’을 무너뜨리고 누구나 항공과 숙박의 최저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 결과 소비자에게 엄청난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고, 최신 서비스에 가장 기민하게 반응하는 밀레니얼 여행자들이 여행 업계를 이끌게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항공, 숙박, 예약 플랫폼 등을 아우르며 여행 관련 비즈니스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나만의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를 말하다

    여행 전문 매거진 취재기자로 여행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저자는 10여 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해마다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포럼과 컨퍼런스에 참석해 누구보다 빠르게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수집하고, 그동안 모은 풍부한 인사이트들을 《여행의 미래》에 담았다. 떠오르는 플랫폼, 눈에 띄는 마케팅, 주목할 만한 캠페인, 신선한 컬래버레이션 등 여행업 전체를 살피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펴냈다. 특히 패션 투어리즘, 뮤직 투어리즘, 푸드 투어리즘, 웰니스 투어리즘 등 라이프스타일과 여행의 결합은 여가로서의 여행이 아닌 ‘직업’으로서 여행을 봐야 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나아가 여행 스타트업이나 여행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여행으로 먹고산다는 것’에 대해서도 전한다. 미래의 여행 시장에 등장한 직업과 서비스를 내다보고, 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가치를 소개한다. 더불어 지난 10여 년간 여행자로써 저자가 직접 체득한 노하우들을 부록 ‘밀레니얼 여행자를 위한 여행의 기술’에 아낌없이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4

    Chapter 1 패키지여행의 종말: 여행자는 어떻게 돈을 쓸까?
    어디서 여행을 ‘구매’하십니까? - 여행 소비구조의 극적인 변화 17
    자유여행 시장을 주도하는 큰손, 여행 예약 서비스와 가격 비교 플랫폼 27
    저비용 항공사의 대중화, 그 후의 이야기 34
    밀레니얼 세대에게 여행사와 가이드북이 필요 없는 이유 42
    여행에서 여가로 이동하는 여행 서비스, 야놀자와 리럭스 50
    여행 경험 플랫폼, 여행업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57
    구글이 제안하는 스마트 여행의 미래 64

    Chapter 2 호텔과 항공 업계에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
    필요에서 경험으로 - 호텔과 항공의 달라진 역할 75
    왜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공항 라운지에 ‘누들 바’를 차렸을까? 83
    굳이 더 불편한 숙소를 찾아가는 이유는? - 에어비앤비의 현재와 미래 91
    여행을 리드하는 호텔, 호시노 리조트 98
    숙박만 파는 호텔과 취향도 파는 호텔 105
    기술이 호텔리어를 대체할 수 있을까? - 테크 호텔의 현재와 한계 113
    격변 속 호텔과 항공사, ‘사람’에 집중하라 120

    Chapter 3 여행 업계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법
    최악의 항공사를 만난 유튜버, 어떻게 대처했을까? 131
    자유여행자를 얻는 자가 중국 여행 업계를 지배한다 139
    메리어트가 ‘호텔 덕후’ 모임을 후원하는 이유는? 148
    전 세계 국가들은 어떻게 여행자를 불러 모을까? - 여행 업계의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155
    1만 5000명이 지원한 시골 체험 - 태국의 ‘여섯 가지 감각’ 캠페인 162
    죽기 전에 타야 할 호화 기차 여행 - 인도의 ‘인디아 블로그 트레인’ 캠페인 169
    일주일 동안 헬싱키에서 살아보세요 - 핀란드의 ‘헬싱키 시크릿’ 캠페인 177
    3등 안에 들면 여행 보내드립니다! - 홍콩의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184

    Chapter 4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다
    밀레니얼이 선택한 여행 가방, 어웨이 193
    루이비통은 왜 여행 가이드북을 만들까? 199
    음악 페스티벌을 따라 이동하는 여행자들, 뮤직 투어리즘 208
    여행자는 맛있는 곳으로 몰린다, 푸드 투어리즘 216
    무인양품과 포숑이 호텔을 차린 이유 - 호텔 업계에 뛰어든 브랜드들 224
    여행 브이로그,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다 232
    몸의 건강에서 정신의 건강으로 - 마인드풀니스와 여행 238

    Chapter 5 여행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며 일하는 삶을 실현한 사람들 249
    여행 콘텐츠로 먹고살고 싶다면 알아야 하는 것 256
    여행으로 삶과 직업의 변화를 꿈꾸는 2030세대에게 264
    여행 스타트업이 고려해야 하는 세 가지 269
    미래의 여행 시장에서 떠오를 새로운 직업과 서비스 277

    부록: 밀레니얼 여행자를 위한 여행의 기술 289
    주 313

    본문중에서

    지금 의 여행은 단일한 상품이 아닌, 항공과 호텔과 레스토랑을 선택한 결과가 모여 이뤄지는 ‘경험의 총체’다. 이러한 여행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커뮤니케이션 언어와 배경 지식이 요구된다.
    (/ p.6)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여행 정보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의 횟수와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온라인에서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일련의 과정에 상당 기간 학습된 세대이기도 하다. 가격 정보가 평준화되고 흔해질수록 여행 예약 과정에서 가격은 매력적인 선택 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한다.
    (/ pp.24~25)

    나는 밀레니얼 세대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보다 전문적인 테마와 구체적인 ‘큐레이션’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테마로, 어떤 관점에서 여행 정보를 묶고 소개할 것인지가 중요해진다는 뜻이다. 앞으로의 여행정보서 역시 이에 발맞추어 특정 분야나 테마에 집중해 전문가가 더욱 세밀하게 선별한 일정과 장소를 제안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 p.48)

    당연한 이야기지만 노는 것에 대한 수요가 여행에 대한 수요보다 크다. 따라서 여행이라는 키워드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훨씬 넓은 범위의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다.
    (/ p.52)

    완전히 다른 분야라고 여겨졌던 숙소 경험과 여행 경험이 서서히 통합되고 있다. 앞으로의 여행자들에게는 숙소가 호텔인지 아닌지, 비싼지 저렴한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더 매력적인 경험과 원활한 소통을 제공하는 숙소로 향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닌 숙소가 선택될 확률이 높아진다.
    (/ p.96)

    최근 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호텔 업계의 경향은 지역과 긴밀히 연계하여 새로운 여행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이야기를 발신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여행 업계의 주요 소비자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가 여행에서 얻고자 하는 효용이 휴식이나 현실 도피를 지나 다음 단계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 p.108)

    일상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소비하는 요즘, 여행 콘텐츠를 생산하는 인플루언서가 다른 여행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하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국제 여행 업계는 인플루언서를 새로운 미디어로 간주하고 이들에게 지속적인 취재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p.138)

    이 모든 경험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는 바로 ‘지속 가능한 관광’이다. 태국의 이른 아침 태국의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불교 의식에 참여하는 모습.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얻을 수 없었을 귀한 경험이었다. 여섯 가지 감각 캠페인은 어쩔 수 없이 자연을 파괴하게 되는 여행자에게 로컬 문화 및 자연환경과 공존하는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행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범적으로 제시한 여행 캠페인이었다.
    (/ pp.167~168)

    지금의 호텔과 여행업은 소비자가 열광할 만한 경험을 제공하는가? 앞으로 여행자들은 ‘공유하고 싶은 경험’과 ‘새로운 소속감’을 선사하는 브랜드와 그 제품에만 지갑을 열 것이다. 이는 여행만이 아닌 모든 소비의 영역에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p.230)

    미식 관광을 소개할 때 채식주의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과 삶의 방식을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새로운 여행 문화의 한 조류로서 살펴봤다. 이러한 식문화 트렌드는 몸과 정신을 함께 수련하는 요가나 명상과 자연스럽게 결합해 정신적 피로감과 번아웃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여행 목적이 되고 있다.
    (/ p.241)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여행 콘텐츠가 직업으로서의 부가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이제 여행은 삶과 분리되어 있는 특별한 여가나 레저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의 라이프 스토리와 전문 지식이 투영된 고유의 여행 콘텐츠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부여받는다. 여행 전반에 대한 자신만의 통찰력과 인사이트가 있다거나,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 있는 전문 테마의 여행을 즐긴다거나 하는 차별화 지점이 있어야 콘텐츠 생산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
    (/ p.259)

    여행 관련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행과 여행 업계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나는 여행을 좋아하니까 여행 관련 사업으로 먹고살아보자!’라는 순진한 생각을 가진 창업자 혹은 창업준비자가 적지 않다. 정말로 여행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 여행 업계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진단해보는 것이 먼저다.
    (/ p.270)

    이다. 앞으로의 여행업을 이끌 핵심 역량이 ‘기술’이든 ‘콘텐츠’든 간에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여행업이 업계 바깥의 전문성과 긴밀하게 결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행 업계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꼭 여행과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특정한 분야에서 탄탄하게 쌓은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다.
    (/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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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트래블 랩 '히치하이커'의 대표이자 스마트 여행 및 여가설계 강사. 개인과 기업이 여행의 본질에 집중해서 더 많은 것을 얻도록 돕는 교육과 컨설팅을 한다. 현재 전국의 1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전 세계 120여 개 호텔을 여행한 기록을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라는 책으로 펴냈으며, 호텔 전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해외여행 매거진 [AB-ROAD] 취재기자 출신의 12년 차 여행 블로거로, 한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서 전 세계 40여 개국의 관광 캠페인에 초청된 바 있다. 2017년 북유럽 최대 여행박람회 'MATKA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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