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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VOSTOK 매거진 19호 : 홍콩 HONG KONG: NOW OR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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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투쟁과 일상이 교차되는 오늘의 홍콩,
    그곳의 안부를 챙겨보는 관찰의 기록.


    지금 홍콩이라는 하나의 도시 안에서는 극과 극의 장면이 반복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수백만 명의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세상이 끝날 것처럼 치열한 시위를 벌이고, 시민들의 요구가 담긴 목소리는 대자보와 벽보가 되어 도시의 벽을 빼곡하게 채운다. 그러나 다음날이면 시위의 흔적을 감추기 위한 페인트칠이 황망하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지운다. 밤을 무사히 지낸 시민들은 어제 썼던 복면을 벗고, 어제 스크럼을 짜던 교차로를 지나 출근길을 재촉한다. 또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유서를 쓴 채 집회와 일터를 오가는 홍콩 시민들의 모습은 공중곡예처럼 아슬아슬하다. 보스토크 매거진은 그들의 치열한 싸움과 그래도 계속되는 일상 풍경들을 조금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그들이 무사하기를 바라며, 홍콩에 전하는 우리의 안부다.

    출판사 서평

    홍콩의 현재를 조망하는 시선
    우리를 연대로 이끄는 나침반


    우리는 홍콩에 대해 무엇을 알고, 무엇을 기억하는가. 홍콩은 독특한 대중문화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게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공급해 왔다. 현란한 네온이 이루는 화려한 밤의 야경, 초고밀도 도시의 스펙터클한 스카이라인, 감각적으로 흔들리는 거리의 모습 같은 것이 우리가 즐겁게 기억하고 소비하는 홍콩의 이미지였다. 그러나 잔혹한 현실이 이미지를 찢어발기고 그 사이로 태연자약하게 맨얼굴을 드러낼 때, 우리는 왠지 멍하게 굳어버리게 된다.ㅤ

    이번호 보스토크 매거진은 홍콩의 현재를 바라본다. 지금의 항쟁만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지금껏 우리가 어렴풋이 알던 홍콩의 기기묘묘한 아름다움을 좀 더 다채롭게 펼쳐내고, 오늘과 맞닿은 도시의 역사와 사람들의 내력을 들려주는 사진 작업들을 나눈다. 또한 항쟁을 분기점으로 하여 홍콩의 어제와 오늘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글들, 그리고 카메라와 펜을 들고 가장 뜨거운 곳으로 달려간 한국인 작업자들이 찍고 쓴 것들을 골라 수록한다. 사진은 물론 눈의 즐거움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연대로 이끄는 나침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ㅤ

    이번 특집은 크게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장은 ‘홍콩’이라는 도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는 화보로, 세 명의 사진가(앤디 양, 로맹 자케-라그네즈, 워드 로버츠)를 만날 수 있다. 하늘과 도심 그리고 건물 안에서, 각기 다른 세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움직이며 도시를 바라본다는 설정으로 구성된 화보는 유유히 홍콩에 접근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세 명의 한국 사진가(황예지, 장진영, 주용성)들이 홍콩 시위 현장을 직접 취재한 사진과 글이 펼쳐진다. 그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장 속에서도 시위대의 눈빛과 손짓, 복면에 가려진 얼굴, 싸움 이면의 일상생활 등을 찬찬히 스케치하며 각자의 시선을 전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2014년 우산혁명의 상황을 관찰-기록-기억하는 세 작가(조니 긴, 챈 딕, 디누 리)의 작업을 살펴본다. 지금 홍콩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시위의 배경에는 2014년의 경험과 시행착오, 교훈 등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현 상황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한다.

    네 번째 장에서는 한 장의 사진에 담길 수 없는 시위의 전개과정과 맥락을 분석하고, 급박한 현장 상황을 전하는 글들을 수록했다. 중국과 홍콩의 복잡한 관계 속에 파악하기 어려운 시위의 맥락과 전망 등을 예리하게 짚은 장정아 교수의 글, 얼굴 인식과 SNS 통제 등 홍콩 시위에서 두드러진 신기술과 감시체제를 분석하는 홍명교 연구활동가의 글, 현장에서 홍콩 시위를 직접 목격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김인정 기자와 김영미 PD의 취재기까지, 홍콩 시위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에서는 시위가 일상이 된 홍콩인들의 시공간을 바라보며, 그 이전의 현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할 수 있는 사진 작업들을 모아서 소개한다. 여섯 명의 사진가(스테판 어빈, 더스틴 셤, 그레인 퀸란, 로맹 자케-라그레즈, 카만 셰, 커트 통)가 참여한 이 장에서는 주상복합건물과 공공임대주택 등 홍콩의 주거환경부터 태극권으로 시작하는 홍콩인의 하루, 중국과 홍콩 사이에서 굽이쳐 흐르는 가족사에 이르는 그들의 삶에 다가간다.

    목차

    특집 | 홍콩HONG KONG: NOW OR NEVER
    008 Hong Kong in the 70s and 80s _ Keith Macgregor
    020 Walled City _ Andy Yeung
    022 The Blue Moment _ Romain Jacquet-Lagrèze
    024 Billions _ Ward Roberts
    050 지금이 아니라면 결코 _ 황예지 x 장진영 x 주용성
    096 홍콩과 중국인들의 희망을 들여다보다 _ 제니 챈
    100 Architecture of Insurgency _ Johnny Gin
    110 The Day We Lost Our Innocence _ Chan Dick
    120 We Write Our Own History _ Dinu Li
    129 정・상・회・복・불・가 _ 장정아
    135 홍콩 항쟁과 감시: 스카이넷(天网)이라는 골리앗에 맞선 다윗들의 싸움 _ 홍명교
    143 어디서도 빌려오지 않은, 홍콩 _ 김인정
    149 그날의 소리 _ 김영미
    155 솔직한 구름: 마이클 울프의 사진을 다시 보면서 _ 김신식
    163 The last Tong Lau _ Stefan Irvine
    172 Home in the Blocks _ Dustin Shum
    182 Concrete Stories _ Romain Jacquet-Lagreze
    190 White Crane Spread Wings _ Grainne Quinlan
    198 Narrow Distances_ Ka-Man Tse
    208 The Queen, The Chairman and I _ Kurt Tong

    225 [스톱-모션] 사진적 인물과 영화적 인물: 로버트 프랭크의 〈풀 마이 데이지〉 _ 유운성
    233 [사진 같은 것의 기술] 미래를 완료하는 현재: 한솔의 《언제나 내일》 _ 윤원화
    240 [이미지 뷰어] 사진의 질감을 재현하는 알고리즘 _ 이기원
    246 씨앗이 아니라 전염병처럼 : 2016~2019, 《더 스크랩》을 생각한다 _ 김현호

    본문중에서

    내 기록이 선할 것이란 믿음이 없어 머리가 지끈거렸지만, 부단히 바라보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뒤로 밀려나지 않고 꼿꼿하게 서서 사진을 찍었다. 버릇처럼 사람들과 눈을 마주쳤다. 피로에 휩싸여 증오만이 남은 경찰의 눈이기도 했고 희생을 일찍 알아버린, 앳된 시위대의 눈이기도 했다. 내가 바라본 것이 전부 인간의 눈이라는 게 때때로 서글퍼지기도 했다. 난간에 올라가려고 발을 딛고 있는데 한 할아버지가 웃으며 내 팔을 세게 잡아 주셨다. 빛을 본다는 점에서 생긴 이해가 우리를 강하게 지탱하고 있었다. 하나에서 둘, 둘에서 하나. 눈이라는 단서가 숙제처럼 남았다. 나는 당신들의 시간이 무사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 '황예지, 하나가 아니라서 하나인 것들' 중에서/ p.58)

    마지막으로 중요한 질문이 있다. 우리 살아 생전에 민주화된 중국을 그려볼 수 있을까? 학문 교류와 국제적인 교육 협력의 자유가 매우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인터넷에서 ‘민감한’ 키워드를 필터링하고 차단하는 정부의 검열은 디지털로 연결된 시대에 제한된 역할을 할 뿐이다. 중국 본토의 셀 수 없는 시민들은 여러 앱을 통해 방화벽의 만리장성을 기어올라, 홍콩과 대만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유를 향한 투쟁을 목도할 것이다. 우리는 진보적 개인과 단체들과 함께 서서 연대할 것이다.
    ( '제니 챈, 홍콩과 중국인들의 희망을 들여다보다' 중에서/ p.97)

    이제 멈출 수 없다. 멈추면 이 모든 상황이 이후 홍콩의 일상이 되어버릴 것이다. 국가에 대한 전복이나 반란을 무겁게 처벌하는 국가안전법도 다시 추진될 것이고, 교육을 비롯한 다방면의 통제가 강해질 것이다. 식민시절 도입되어 남용되다가 73년 이후 잠들었던 긴급법은 수십 년만에 다시 소환되었다. 지금 멈추면 이제 홍콩에선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고 어떤 일도 막을 수 없게 된다는 절박함은 크다. 윗 세대는 과거에 충분히 싸우지 않고 순응하며 살았던 데 대한 미안함으로, 청년 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더 악화된 홍콩을 남겨주지 않기 위해, 여기서 멈출 수 없다.
    ( '장정아, 정・상・회・복・불・가' 중에서/ p.133)

    감시 체제에 맞선 홍콩 시민의 저항을 살펴보면, 홍콩의 현재는 우리가 아직 당도하지 못한 ‘미래’와 싸우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중국 대륙의 거대한 감시 체계를 지속하는데 기술적 전위를 자임한‘센스타임’은 지난해 초 한국에 상륙했다. 이어서 지난해 말 한국 정부와 양대 정당은 시민사회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데이터3법’을 통과시켜 전 국민의 데이터를 가명처리해 기업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이런 시장·정책의 변화가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정확하게 예견하긴 어렵지만, 중국-홍콩 체제가 설계하고 있는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점 하나는 분명하다. 그것은 ‘민주-독재’의 틀이 아니라,‘빅데이터 시대’에 글로벌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개인의 일상마저 빅데이터화 해야 한다고 떠드는 자본의 욕망을 통해 제대로 응시할 수 있다.
    ( '홍명교, 홍콩 항쟁과 감시' 중에서/ p.142)

    “우리는 아무도 아니에요. (We are nobody)” 인생의 반은 홍콩이 영국 식민지였던 시기를, 나머지 반은 홍콩이 중국에 다시 반환된 뒤를 살아온 50대 사회활동가 L은 자조적으로 말했다. “홍콩이라는 곳이 원래 늘 그랬어요. 우리는 늘 여기 있었지만, 누구라고, 어느 나라에 속해있다고 딱 잘라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이었어요." (...) 인터뷰를 끝내기 전, 그에게 다시 한번 물었다. 그래도 단 하나를 지금 택한다면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이냐고 . “나는…” 1인칭 주어를 먼저 꺼내든 그는 자신에게 적합한 정체성을 찾느라 매우 망설이며 한참 시간을 끌었다. 그리고 아무도 아니었던 남자는 마침내 대답했다.“나는 홍콩인(hongkonger)이에요.”
    ( '김인정, 어디서도 빌려오지 않은, 홍콩' 중에서/ p.148)

    시위대 취재 중 만난 아이들은 실종과 국가 폭력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잘 알고 있었다. 첫 번째 실탄을 맞은 아이는 다행히 운좋게 긴급 수술을 받고 살았다. 그가 수술 받던 병원을 취재하며 나는 아이의 친구들을 만났다. 아이들은 분노로 몸을 떨었다. 그 눈빛이 섬뜩할 정도로 화난 아이들은 나에게 따져 물었다. “내 친구가 왜 총을 맞아야 해요?” 아이들에게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때 나는 취재진이 아닌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무능한 그냥 어른이었다. 아이들을 지켜주는 것, 그것은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해주어야 하는 일이다.
    ( '김영미, 그날의 소리' 중에서/ p.154)

    마이클 울프가 마지막으로 남긴 80장의 구름 사진을 보면서 그가 홍콩이란 도시를 담을 때 고수해온 어떤 원칙을 곱씹게 된다. 나는 그 원칙을 ‘일원화하지 않으려는 의식’이라 부르고 싶다. 울프는 도시와 그 사물, 인물을 유형으로 섣불리 나누어 작품이 재빨리 영특하게 보이도록 하는 감각에 매몰되는 대신, 우선 사물 및 공간에 담긴 개개별의 목소리와 그 서사를 찾는 게 왜 중요한지 우직하게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었다. 그 속에서 나온 홍콩성이란 유형은 도저히 깨지지 않는 고유한 도시문화가 아니라 또 다른 특성의 추가가 얼마든지 가능한 개념으로 자리매김한다.
    ( '김신식, 솔직한 구름' 중에서/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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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구병모, 곽재식, 배명훈, 정세랑, 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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