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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도 괜찮지만 오늘은 너와 같이 : 잠든 연애세포를 깨울 우리 사랑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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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함부로 사랑에 빠지지는 않지만
    언제든 사랑에 빠질 준비는 되어 있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사랑을 잊은 당신에게 보내는 작은 설렘


    매일 저녁 여섯시 반에 방송하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의 코너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에는 청취자가 보내온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방송된다. 현재 진행의 설렘과 열정을 담은 연애 이야기도, 익숙해져 생활이 된 연애 이야기도, 이미 다 지나고 후회만 남긴 연애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가장 처음 읽는 작가가, 청취자들이 보내온 인상 깊은 사랑 이야기를 엄선하고 각색해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인 이야기다. 방송되어 공감을 얻은 사연뿐 아니라 방송에서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내용을 담았다. 만남부터 이별까지 연애의 모든 순간을 담은 각자의 연애 이야기를 통해 건조한 일상을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물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 코너에서 작가가 엄선한 사랑 이야기


    매일 저녁 여섯시 반,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라디오에서는 누군가의 연애일기가 흘러나온다. 현재 진행의 설렘과 열정을 담은 연애 이야기도, 익숙해져 생활이 된 연애 이야기도, 이미 다 지나고 후회만 남긴 연애 이야기도 있다. 어떤 이는 퇴근길 차 안에서, 또 다른 이는 저녁 준비를 하며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이때만큼은 생활에 지쳐 잠시 잊고 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난다.
    이처럼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깨운 사랑 이야기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의 코너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 속 사연들이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사랑의 순간을 그린 사연이 방송된다. 이 이야기는 이금희 디제이의 고요한 목소리뿐만 아니라 배우 신재하, 영화감독 양익준, 가수 곽진언 등 여러 셀럽들의 담백한 목소리로 전달되어 청취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혼자도 괜찮지만 오늘은 너와 같이》는 이처럼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 코너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깨운 사연 중 청취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준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그런 불같은 사랑뿐 아니라, 혼자서 잘 지내다가도 또 어떤 날은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고 싶어지는 그런 담담한 연애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익숙해진 우리를 다시 설레게 할 따뜻한 순간의 기록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에 보내진 사연은 A4 열 장이 훌쩍 넘는 긴 분량부터 세 문장이 전부인 짧은 문자까지 형식도, 형태도 무척 다양하다. 그들의 꾸밈없는 사연은 나승현 작가의 다정한 시선을 거쳐 따뜻한 언어로 재탄생되고, 청취자들은 이 진솔한 사랑 이야기에 공감했다.
    서로 다른 소개팅에서 착각으로 만나 헤어졌으나 붙잡지 못한 후회를 남긴 인연 이야기, 사내 앙숙이었다가 비밀 연애를 시작한 연인 이야기, 나이도 체면도 잊어버리게 만든 뒤늦은 사랑 이야기 등. 여기서 소개되는 모든 사랑 이야기는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 연애 이야기이면서 한 개인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는 삶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이런 다양한 연애의 모습을 통해 때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그리고 때로는 특별하기도 한 세상 모든 사랑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방송의 제약 탓에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내용들과, 나승현 작가가 사연을 각색하면서 배우고 고민하며 사색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모아 함께 다듬었다.
    “1년 365일 중 300일은 혼자여도 괜찮지만 한 계절만큼은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도, 어떤 순간만큼은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은 날이 있다. 《혼자도 괜찮지만 오늘은 너와 같이》는 바로 그런 순간에 위로가 돼주는 책이다. 만남부터 이별까지 연애의 모든 순간을 담은 각자의 연애 이야기를 통해 건조한 일상을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물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일 년에 며칠은 연애하며 살고 싶다

    1장.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에 대하여
    사랑은 착각을 붙잡는 용기로부터
    밥에 정이 붙고 차에 열과 성이 붙는다
    일상을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는 것
    아무나 만나지 않지만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인연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이 나이에 또다시 연애라니
    사랑에도 연습이 있었다면
    한 번쯤 기회를 놓치더라도
    세상 모든 노래 가사 속 주인공처럼
    Diary_70억 중 단 한 명, 내 짝을 만난다는 것

    2장. 너라서 행복하고 너라서 아픈
    필요한 만큼만, 미니멀리즘 연애
    변화무쌍한 기분처럼 알 수 없는 너
    가고 싶은 방향이 다를 때는
    당신에게 듣고 싶은 말
    기꺼이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마음
    비밀스럽기에 더 뜨거운
    연애에도 점검 기간이 필요하다
    사랑스러움의 기한
    의리가 왜 사랑이 아니겠는가
    Diary_‘애’끓는 마음으로

    3장. 그럼에도 낭만을 꿈꾸는 현실의 연애
    모두가 같은 사랑을 하진 않는다
    삶이 우리를 시험할 때
    아무것도 아닌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서로에게 이로운 변역기가 되어주길
    동네 단골 식당 같은 사이
    그래도 사랑은 계속된다
    누군가와 함께 삶을 살아간다는 것
    Diary_때론 몸이 먼저 움직이면 정신이 뒤따라온다

    4장. 사랑과 이별의 미묘한 거리
    내일은 헤어져야겠다
    당신의 불행에 위로 대신 화를 낼 때
    끝까지 쓰지 못한 편지처럼
    꼭 헤어져야 하는 이유
    그저 타이밍이 안 맞았을 뿐인데
    평생 이해할 수 없는 마음
    사실은 붙잡아달라는 말
    시간은 이미 다 지나고, 혼자 남아
    사랑도, 이별도 다 괜찮다
    Diary_완전히 삭제하시겠습니까?

    에필로그 사랑에 대해 알아요?

    본문중에서

    16부작 드라마처럼 금요일과 토요일에 사랑이란 녀석이 성큼 찾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1년 365일 중 300일은 혼자여도 괜찮지만 한 계절만큼은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프롤로그_일 년에 며칠은 연애하며 살고 싶다' 중에서/ p.5)

    밥에 정이 붙는다면 차에는 열과 성이 붙는다.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인 일에 굳이 시간을 내는 이유는 호기심이 가기 때문이다. 어느 날 갑자기 그 또는 그녀가 “커피 한잔 하실래요?”라고 물어온다면 100퍼센트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밥에 정이 붙고 차에 열과 성이 붙는다' 중에서/ p.24)

    미니멀리즘 연애. 말 그대로 옷장을 정리하듯, 서랍을 비우듯 연애에 있어서도 불필요한 감정들을 줄이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집중해보고 싶어졌다. 사랑이라는 건 긍정적인 낱말이며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자칫 욕심이 생기거나 물건을 비교하듯이 상대를 저울질해서 연애가 잘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만큼만, 미니멀리즘 연애' 중에서/ p.82)

    100일의 기적을 맞이하며 남자와 여자는 서로 격려하고 자축한다. 저녁 한 끼에 불과한 조촐한 기념 파티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지나온 100일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100일을 기대하는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 “용하게 헤어지지 않고 올해도 왔네요. 또 한 계절을 잘 보냅시다.”
    ('연애에도 점검 기간이 필요하다' 중에서/ p.115)

    떠나 보면 기대했던 여행이 별것 아닐 때가 있다. 어느 순간이 되면 모든 풍경이 다 비슷비슷해 보인다. 삶도 그렇지 않나. 하지만 이 아무것도 아닌 여행을 함께 해주는 이가 있다. 여행을 해보면 안다. 이 사람과 내가 맞는지 안 맞는지.
    ('아무것도 아닌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 중에서/ p.149)

    단골 식당처럼 뭉근하고 오래가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한집에 살지 않고 근처에 살면서 이웃처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늦은 밤에도 실례를 무릅쓰고 문자를 보내리라. “우리 쓰레빠 신고 볼까요?”
    ('동네 단골 식당 같은 사이' 중에서/ p.165)

    “이럴 때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위로를 해주는 게 맞아.” 아이스버킷을 한 것처럼 여자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언제부터 나는 칭찬 아니면 실수를 다그치는 사람이 됐을까?
    ('당신의 불행에 위로 대신 화를 낼 때' 중에서/ p.188)

    그때는 꼭 헤어져야만 했던 어떤 이유가 있었을 텐데, 지금은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중략)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잊힐 문제였는데, 왜 그때는 견디지 못했을까?
    ('꼭 헤어져야 하는 이유' 중에서/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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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의 메인 작가. 라디오 속 코너 ‘연애일기, 만약에 우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가장 먼저 읽는다.
    A4 열 장이 훌쩍 넘는 긴 분량의 사연부터 세 문장이 전부인 짧은 문자 사연까지,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 속에는 그들이 살아온 삶과 사랑의 역사가 담겨 있다. 드라마나 소설처럼 특별한 사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날것 그대로의 연애 이야기에는 그보다 더 깊은 진솔함이 있었다. 방송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그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SBS <이숙영의 파워 FM>, <이동진의 그럼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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