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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경리 회계 총무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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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종민
  • 출판사 : 메이트북스
  • 발행 : 2019년 10월 20일
  • 쪽수 : 38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6002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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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경리․회계․총무, 최고의 베테랑이 되는 법
    흔히 ‘회계’ 하면 재미없고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이 많다. 또 당장 눈앞에 산적한 일들과 배워보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타까워하는 한숨만 책상 한켠 가득 쌓이기 마련이다. 이렇듯 회계관련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책 하나 없는 현실에서 모든 걱정과 근심을 이 한 권으로 재미있게 날려 버릴 수 있다. 이 책은 텍스트와 서식의 절묘한 조화로 읽는 즉시 머리에 기억되고 실행에 옮겨지는 효과적인 명약이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회계 처리 사례들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라 단순한 개념 파악에만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회계 실무를 익혀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회계에 관한 기존의 오해나 편견들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회계담당자의 현재의 역할, 나아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회계업무의 중요성 및 회계담당자의 마음가짐, 회계업무의 구체적인 사례와 서식 관련 정보를 토대로 한 이 책은 회계업무의 중요한 실무서가 될 것이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들이 점점 더 복잡해져가는 현실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특히 소기업은 경영자나 직원 구분할 것 없이 일당백으로 일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중소기업의 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했던 내용 중에서 중소기업 회계담당자들이 유의해야 할 회계 및 세무사항 등을 담았다. 따라서 시간이 없어 학원에 가지 못하거나 독학할 시간이 없는 회계담당자들이 책을 보고 찾아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론적 배경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쓰여졌다. 이 책은 실무를 하는 회계담당자에게 새로운 부담거리가 아니라 업무의 활로를 뚫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따라 하나하나 이해하고 실행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역량이 쌓여, 분명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나아가 회사의 미래를 짊어질 주인공으로, 경쟁력 있는 개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관리업무에 골치를 앓는 경영자도 이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읽어 해결책을 찾고, 이론적 틀을 얻을 수 있다.

    회계담당자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
    회계는 단순한 숫자놀음이 아니다. 수학의 네 가지 연산으로만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회사의 재산과 미래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느껴야 한다. 회계는 단지 숫자를 다루는 일이 아니라, 회사를 먹여 살리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계담당자는 제대로 된 지식과 체계화된 이해력, 실무에서의 노하우를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직원이 중소기업의 여러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회계담당자, 막 창업해 사장과 회계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초보 사장들, 그리고 철저히 분업화된 대기업에서 회계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제대로 회계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졌다. 또한 이 책은 경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책에 나와 있는 텍스트와 서식에 따라 이해하고 시도해 보면 회계업무를 제대로 실행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소재들은 회계 실무에서 실제 접하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나열되고 있다. 우선 회계담당자의 마음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회계업무가 ‘숫자만 다루는 단순업무’라는 오해를 버리고, 현실에서 회계는 회사를 살릴 수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는 막중한 영향력을 가졌음을 인지해야 한다. 회사의 거래 발생 시에는 이를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서 전표를 사용하는데, 그 전표의 작성법 및 실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세한 예를 들고 있다. 또한 전표를 통해 작성한 각종 장부들을 관리에 활용하는 예를 설명하고 있다. 복잡하게만 여겨왔던 증빙에 대해서도 배운다. 거래에서 아직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어음에 대해 배우며 매일 발생하는 세무업무를 설명하고 실제 서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회계담당자가 알아야 할 세금의 신고와 납부 또한 실제 예와 서식을 통해 설명하고, 회계담당자가 의외로 잘 모르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추천사

    회계담당자들뿐만 아니라 경영자들에게도 회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계 용어가 어렵고 세부 과정이 워낙 복잡하다 보니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누구나 지치지 않고 술술 끝까지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회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조경엽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소장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회계담당자에게 원하는 것이 있지만 정확하게 무엇인지 꼬집어서 표현하지 못할 때, 이 책은 그런 사항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됩니다. 경영에서 회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 송효순 / 에코바이오홀딩스(주) 대표이사

    회계의 기초 이론에서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회계의 중요한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는 책입니다. 지식이 곧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름지기 최고경영자를 꿈꾼다면 회계업무를 몰라서는 안 됩니다. 이 책은 조직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책입니다.
    - 이동현 / 오상자이엘(주) 대표이사

    저자가 현장에서 실제로 접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집필해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입니다. 업무에 쫓기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중소기업 회계담당자들이 이 책을 통해 실무에 많은 도움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관리업무로 골치를 앓는 경영자들도 이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읽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박기영 / (주)짐월드(GYMBOREE) 대표이사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목차

    지은이의 말 _ 회계담당자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경리·회계·총무』 저자와의 인터뷰

    1일차 : 회계담당자는 회사의 중심이다
    1년간 회계담당자가 해야 할 업무부터 파악하자
    회사 재산이 곧 내 재산이다
    숫자와 친해지는 것은 회계담당자의 의무
    적극성과 창의성은 회계담당자의 필수
    항상 경청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재무제표를 직접 손으로 작성해 보자

    2일차 : 먼저 전표 작성법과 계정과목부터 배우자
    회계담당자는 어떻게 현금의 입・출금을 정리해서 경영자에게 보고하나요?
    법인설립 전 경비는 회사 비용(창업비)으로 인정받나요?
    자주 쓰는 비용과목부터 파악하자
    차량을 구입하거나 리스할 때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지점에 보내는 전도금은 어떻게 정산하나요?
    제품 개발에 지출한 개발비와 개발(국고)보조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산업재산권 취득비용인 출원비는 어떻게 회계처리해야 하나요?
    작성한 전표는 재무제표의 어디에 나타나죠?

    3일차 : 장부 작성이 회계의 기본이다
    현금출납장은 어떻게 작성하나요?
    현금 잔액이 실제와 차이가 나면 어떻게 하죠?
    총계정원장과 보조원장의 차이는 뭔가요?
    부가가치세신고에 필요한 매출장 및 매입장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외상매출처원장 및 외상매입처원장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이해하기도 어렵고 작성하기도 어려운 재고수불부는 왜 필요한가요?
    연말결산시 무엇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하나요?

    4일차 : 회사의 재산과 손익관리, 어떻게 하나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란 뭔가요?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재무상태표 차이는 뭔가요?
    재무상태표에 누락된 예금과 차입금이 있다는데요?
    법인에서 증자는 뭐고 감자는 뭔가요?
    증자를 했는데도 자금이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하죠?
    경영자도 흔히 혼동하는 대출과 투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벤처캐피털에서 자본금 규모가 작아 투자하기 어렵다는데 어떻게 하죠?
    손익계산서에서 업종마다 매출 및 매출원가 과목을 다르게 표시하나요?
    제조업에서 지출비용을 제조비용과 관리비용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무역업에서 운반비를 수입원가와 수출비용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나도 모르게 하는 분식회계가 있나요?

    5일차 : 증빙관리와 어음관리, 제대로 하면 돈 번다
    지출증빙을 제대로 안 챙기면 국세청에 가산세를 내나요?
    지출증빙이 없어도 가산세가 없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법인에게는 의무인 지출증명서류합계표란 뭔가요?
    임대인이 매입세금계산서증빙을 안 주면 어떻게 하죠?
    직원 출장시 여비증빙정리는 어떻게 하나요?
    거래처 임직원의 결혼 축의금이나 조의금 증빙정리는 어떻게 하나요?
    운행기록부를 꼭 작성해야 하나요?
    증빙 없는 사채이자와 영업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대표이사가 증빙 없이 가져간 가지급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가지급금과 가수금, 인출금과 출자금이란 뭔가요?
    거래처 대금지급수단인 이체입금증은 증빙으로 인정되나요?
    어음과 수표는 같은 것인가요?
    실물 받을어음을 받았을 때 어떻게 관리하면 되나요?
    인터넷을 통해 전자어음을 결제 받았을 때 어떻게 하나요?
    받을어음을 할인했을 때 어떻게 회계처리하나요?
    받을어음의 부도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상대금을 지급어음으로 결제했을 때 어떻게 관리하나요?
    지급어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나요?

    6일차 : 골치 아픈 세무업무, 어떻게 처리하나요
    물건을 팔거나 용역을 제공할 때 반드시 부가가치세를 받아야 하나요?
    아마존에서 물건을 팔고 매출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크라우딩 펀딩으로 사전주문을 하면 매출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매출·매입세금계산서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어떤 사업장이 사업자등록증을 내야 하나요?
    사업장을 옮기면 이전신고를 어디에 하나요?
    접대비가 세무상 한도를 넘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소모품비와 수선비를 아시나요?
    그런데 결손이 뭐죠?
    국세청에서 날라온 우편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외부에 재무제표 작성 및 각종 세금신고를 의뢰하면 무엇을 챙겨야 하나요?

    7일차 : 세금신고 및 납부, 어떻게 하나요
    어떤 경우에 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하나요?
    부가가치세신고와 납부는 어떻게 하나요?
    부가가치세신고 후 누락된 것은 어떻게 하나요?
    급여 지급시 공제한 원천징수세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급여의 경우 원천징수로 모든 세금신고 의무가 끝나나요?
    근로소득 외에 발생한 소득은 어떻게 신고하나요?
    임직원에게 퇴직금을 줄 때도 세금을 내야 하나요?
    프리랜서의 세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법인세나 소득세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법인세 및 소득세의 세율은 어떻게 되나요?
    절세요령은 뭔가요, 그렇다면 탈세는 뭔가요?
    지방세서면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주주가 비상장회사 주식을 양도할 때 세금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8일차 : 회사의 금융관리, 완벽하게 처리하는 법
    법인계좌는 언제부터 개설할 수 있나요, 개인사업자도 사업용계좌를 개설하나요?
    타업체에 자금을 빌려줄 때, 어떤 서류를 받아야 하나요?
    신용보증기관에서도 자금을 빌려주나요?
    자동대출과 무역금융, 당좌차월은 무슨 말인가요?
    원가계산을 위한 수입정산서에는 어떤 항목이 포함되죠?
    해외에 수입물품대금이 아닌 용역수수료의 경우 어떻게 지급하나요?

    9일차 : 회사의 인사・노무관리, 완벽하게 처리하는 법
    회사에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이 꼭 필요한가요?
    급여대장이나 일용대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 받은 급여가 적은데요?
    국민연금이란 뭔가요?
    건강·장기요양보험이란 뭔가요?
    산재보험이란 뭔가요?
    고용보험이란 뭔가요?
    연봉제에서도 퇴직금을 줘야 하나요?

    10일차 : 회사의 내부관리, 이렇게 해야 정답이다
    자금일보는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있나요?
    월 자금계획은 어떻게 작성하나요?
    각종 계약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구입한 물품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외부자문업체들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벤처기업증명을 받으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연구소를 설립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직원도 회사 주식을 가질 수 있나요?
    회계담당자가 만들어야 하는 규정은 뭔가요?
    회사가 다른 중소기업을 M&A 하거나 투자하기 전에 어떤 것들을 봐야 하나요?
    회사가 사업부를 분할하려는데요?

    부록 _ 회계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용어

    본문중에서

    산업재산권은 무형의 재산으로 특허권, 의장권, 상표권, 실용신안권을 말합니다. 산업재산권은 시간이 갈수록 기업생존에 핵심자산입니다. 산업재산권외 핵심자산으로는 무형의 브랜드, 노하우, 인적자원, 제조공정 등이 있습니다. 산업재산권 ‘출원비’는 산업재산권을 취득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을 말합니다. 이 중 특허출원비는 특허권을 취득하기 위해 지출된 특허출원료와 변리사비용 등의 부대비용을 말합니다. 특허권을 취득하는 데는 보통 몇 년이 걸립니다. 특허권 취득 전까지 지출된 특허출원비는 재무상태표상 선급금으로 처리합니다. 그후 특허권을 취득했을 때 선급금과목을 특허권으로 대체합니다.만일 특허권을 획득하는 것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선급금과목을 손익계산서상 일반관리비 중 지급수수료(특허사무실 수수료) 및 세금과공과(특허청에 납부하는 관납료 등)로 대체하면 됩니다. 참고로 특허를 취득한 후에 특허갱신비용 등 지출되는 비용 역시 지급수수료 및 세금과공과로 처리하면 됩니다.
    (/ pp.68~69)

    현금이 지출되었지만 지출증빙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해 현금출납장상 기록을 하지 않는 경우, 현금출납장상의 현금잔액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많게 됩니다. 한 예로 영업상 필요해서 영업비를 지출했는데, 증빙을 챙기지 못한 경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른 예로 법인의 대표이사가 지출증빙 없이 현금을 인출해갈 때나, 직원이 지출증빙 없이 가불할 때 합니다. 또 다른 예로 회계담당자가 지출증빙을 분실했거나, 현금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장부상의 현금이 실제보다 더 많은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회계담당자는 금액의 많고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치시키도록 해야 합니다.왜냐하면 회계의 첫걸음이 현금관리이기 때문입니다. 경영자는 현금과부족이 발생하면 회계담당자의 능력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 pp.80~81)

    회사에서는 항상 정확한 자금수지 예측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받을 것과 줄 것에 대해 제대로 계획을 짜야 합니다. 물건을 팔고 즉시 대금을 회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신용거래가 대부분입니다. 결제는 보통 월말에 한 번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모두 결제해주는 것이 아니라 잔액을 남겨서 결제해줍니다. 따라서 회계담당자는 재무상태표상에 한 줄로 표시되는 외상매출금 잔액을 거래처별로 관리해야 합니다. 즉 거래처별로 거래가 발생한 순서에 따라 발생금액과 회수금액 및 잔액을 제대로 기록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금 회수를 제대로 관리하고, 자금계획도 제대로 짤 수 있습니다. 만약 외상채권을 원활하게 회수하지 못하면 자금이 부족해 은행에서 빌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경영자는 외상거래처별로 채권 잔액이 정확한지, 적절한 규모인지, 회수되는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늘 알고 싶어 합니다. 회계담당자는 이런 것들에 항상 대비하면서 업무를 해야 합니다.
    (/ pp.88~89)

    연말결산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사항이 연말결산 정리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선급비용 정리, 미지급비용 정리, 감가상각, 재고금액확정, 세금추정 등입니다. 이런 정리를 통해 재무제표를 확정합니다. 연말결산 정리사항 중 ‘선급비용’이란 지불한 비용 중 기간이 경과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자산으로 계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의 경우 1년치 100만 원을 냈는데, 결산 때 미경과기간이 6개월치 남았다면 보험료비용이 50만 원, 선급비용(자산)이 50만 원입니다. 이 50만 원은 다음 해에 보험료비용으로 계상됩니다. 미지급비용은 지불해야 할 비용 중 기간이 경과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부채로 계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 이자의 경우 3개월치 100만 원인데, 결산 때 1.5개월 경과한 경우 이자비용이 50만 원, 미지급비용(부채)이 50만 원입니다. 이 50만 원은 다음 해에 이자비용으로 계상됩니다.
    (/ p.95)

    법인 설립 이후 성장할 때는 매장, 공장, 사무실 등 신규투자로 인해 추가자금이 필요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빌려올 수도 있지만, 기존주주나 신규주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주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유상증자’라고 합니다. 유상증자는 금융기관의 차입금과 달리 만기에 원금을 갚을 필요가 없고, 이자를 낼 필요도 없어 회사 입장에서는 성장하는 사업이 100% 확실한 상태가 아니라면 가장 유리한 자금조달 방법입니다. 참고로 유상증자와 대비되는 것이 ‘무상증자’입니다. 무상증자는 주주들이 회사로부터 공짜로 주식을 받아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로 자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쌓여 있는 이익인 잉여금이 자본금으로 전환되는 경우입니다. 한편 자본금이 줄어드는 것을 ‘감자’라고 합니다. 감자는 보통 기존주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상법에서는 감자에 대해 엄격한 절차를 두고 있습니다.
    (/ pp.111~112)

    분식회계는 의도적으로 회사의 재무제표 수치를 좋게 만드는 것 이외에도, 위의 경우처럼 회계담당자가 별로 의식하지 않고 관례대로 회계 처리를 하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가지급금을 없애 재무상태표를 좋게 보이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회계담당자가 의식하지 못하고 흔히 하는 분식회계의 다른 유형으로는 회사차입금 통장을 빠뜨리고 결산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역시 회사 재무상태표의 실제 재무상태보다 서류상 재무상태가 더 좋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회계담당자는 분식회계의 유형과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분식회계로 인해 과다 납부한 법인세를 환급받는 경우 국세청은 즉시 환급해주지 않고, 향후 10년간 발생할 법인세에서 차감한 후 그 잔액을 환급해줍니다. 분식회계 적발은 궁극적으로 내부자료를 활용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향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성화로 외부자료로 분식회계를 적발할 수 있는 연구가 미국에서 진행중입니다.
    (/ p.113)

    직원 출장의 경우에는 교통비, 숙박비, 식대 등을 지출하게 되므로 상황에 적합한 증빙을 챙겨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 중소기업의 경우 회계담당자가 미숙하거나, 여러 가지 업무 부담으로 인해 직원에게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합니다. 또한 회계담당자가 제대로 설명했다 하더라도 직원들이 이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무관심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해 잘 챙기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회사가 미리 여비교통비 규정을 만든 후 챙기지 못한 증빙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참고로 일당 성격인 일비는 영수증 없이도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 회계담당자는 사회통념을 고려하고, 다른 회사를 참조해 적정한 수준에서 일당을 결정해야 세무상 불이익이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결정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 p.154)

    매출세금계산서가 누락되는 예를 보면 미리 선수금을 받고 나중에 물건을 납품했지만 세금계산서는 발행하지 않은 경우, 영업사원이 발행된 실물세금계산서를 자기 책상에 넣어두고 거래처에 가져다주지 않은 경우, 거래처에서 반품을 했지만 회계담당자가 알지 못하고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못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매입세금계산서가 누락되는 예로는 물건은 납품 받았지만 세금계산서는 못 받은 경우, 반품이 있었으나 거래처로부터 반품세금계산서를 받지 못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회계담당자가 매출거래와 매입거래에 대해 비고란을 두고 매출이 발생할 경우 건건이 세금계산서를 당사가 발행하고, 상대방이 이를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매입세금계산서도 당사가 받았는지 표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금계산서가 누락된 채 신고되는 일은 없습니다.
    (/ p.213)

    수선비는 수선에 드는 비용입니다. 건물에 칠한 페인트가 벗겨지면 페인트칠을 합니다. 기계에 기름이 말랐을 때는 기름칠을 합니다. 이처럼 수선비 중 수익적 지출이란 지출한 비용이 물건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경우로 즉시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반대로 자본적 지출이란 지출비용이 사용연한이나 생산량을 늘리는 것으로 고정자산처럼 처리한 후 몇 년에 걸쳐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사실 수선비를 실무상 수익적 지출과 자본적 지출로 구별하는 것이 실무상 어렵기 때문에 보통 수익적 지출로 처리합니다. 제대로 회계처리를 하면서 세무상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 회계담당자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전문가 또는 국세청에 문의해 처리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편 자본적 지출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관리단순화를 위해 건당 300만 원 미만 수선비는 세법에 따라 수익적 지출로 처리해도 무방합니다.
    (/ p.226)

    중소기업의 경우 물품관리대장을 제대로 운용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관리대상물품을 구입했을 때도 기록하지 않습니다. 또 위치가 이동되거나 외부로 일시 반출된 경우도 기록하지 않습니다. 폐기처분되는 물품도 제대로 물품관리대장에 기록하지 않습니다. 고정자산대장이나 물품대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존재하더라도 실제상황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정자산대장이나 물품대장이 정리되면 재무제표상 고정자산목록과 비교해서 일치되도록 정리해야 합니다. 실무에서는 고정자산대장이나 물품대장이 재무제표와 불일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회계담당자는 많은 품목을 관리하려고 욕심을 내기보다는 적은 품목이라도 꾸준히 제대로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처분되거나 폐기되는 자산은 제대로 기록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회사의 손익이 달라지므로 회계담당자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 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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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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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으며, 민회계사무소 대표로 있다. 이 밖에 한국기술, 기업가치평가협회 감사,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기보기술경영지원단 지도위원, 기보엔젤클럽 운영위원 및 감사, 벤처인큐베이터 자문위원,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LG정유, KTB네트워크, 종근당, 흥국생명, 대신증권, 수산중공업 등에 대해 회계감사를 했고, 다수의 기업에 대해 경영 컨설팅 업무와 온라인에서 벤처창업 관련 세무 상담을 제공했고, 벤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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