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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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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화이트 레이븐' 선정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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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한 사람의 인생에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 책은 몇 권이나 될까? 『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만났고,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문학 작품 속 스물두 명의 여성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가 베아트리체 마시니는 동화와 소설 등 이야기의 형식과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이들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또한 안데르센 상, 볼로냐 라가치 상 등을 받은 그림 작가 파비안 네그린은 이들이 살았던 시대적·문화적 환경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다양한 기교와 방법을 사용해 스물두 명 친구들의 매력을 더없이 훌륭하게 펼쳐 보인다.

    삐삐, 마틸다, 앨리스, 메리, 조, 제인, 엠마, 쟈지…… 이 책은 흔히 ‘여주인공들’이라고 소개되며 하나의 고정된 카테고리처럼 머물렀던 여성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불러 세워, 각자의 독립적인 매력과 특징을 가까이 마주하도록 이끈다. ‘어린 나’를 찾아가는 시간 여행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의 나’를 온전히 마주하고, ‘내일의 나’를 발견해 간다. 개성 가득한 그림과 글을 읽다 보면, 곁에 다가온 스물두 명의 친구들에게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을 것이다. 진짜 친구란 바로 그런 거니까.

    출판사 서평

    메리 포핀스와 삐삐를 빼놓고 내 어린 시절을 말할 수 없다. 그들은 지금도 내 안에 산다.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중 한 명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끼를 따라 낯선 굴에 빠진 앨리스는 이제 그만 굴에서 나가고 싶다. 그런데 그때 앨리스가 하는 말이 있다. “아니야, 마음에 드는 내가 될 때까지 나가지 않을 거야.” 그 말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이 책도 사실 같은 말을 하는 셈이니까. “마음에 드는 내가 될 때까지 계속 가 보자!”
    - 정혜윤 / 『뜻밖의 좋은 일』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작가, CBS 라디오 프로듀서

    이 책은 ‘소환 마법서’다. 어린 시절 혹은 젊은 시절 읽었던 글 속의 주인공들, 더구나 여성 주인공들이 지금 여기에 소환된다. 삐삐, 앨리스, 마틸다와 같은 동화 속 주인공뿐 아니라 제인 에어, 채털리 부인, 안나 카레리나와 같은 소설의 주인공들이 다시 새롭게 말을 건넨다. 우리의 삶이 달라졌기에 다가오는 의미 또한 달라진다. 그들이 꿈꾸고 행동하고 좌절하고 행복했던 모든 지점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것이야말로 신비한 소환 마법의 힘이다.
    - 조이스 박 / 『빨간 모자가 하고 싶은 말』 『하루 10분 명문 낭독』 작가, 영어 교육가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소녀는 그렇게 자기 자신으로 나아간다!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만나는 일이다. 그동안 몰랐던 세계일 수 있고 때로는 익숙한 세계일 수 있으며 어쩌면 알 듯 말 듯 신비로운 세계일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그 세계를 살아가는 등장인물들, 대체로 ‘주인공’을 가까이 마주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책 속 주인공을 알아 가면서 마음을 나누는 것은 그러므로 든든한 마음의 친구가 생기는 셈이다. 게다가 이러한 경험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책을 읽을 때마다 하나둘 친구가 늘면서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놀라운 과정이 되기도 한다.
    『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은 그러한 주인공 스물두 명의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만났고,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문학 작품 속 스물두 명의 여성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보바리 부인이나 제인 에어, 채털리 부인, 안나 카레니나 같은 세계 문학 작품 속 주인공과 앨리스, 조, 삐삐 롱스타킹처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화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쟈지나 비비, 미나처럼 조금 생소하고 현대적인 책의 주인공들도 책에 등장한다. 작가 베아트리체 마시니는 동화와 소설 등 이야기의 형식과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이들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또한 원작의 중요한 부분을 인용해서 그들이 가진 감정과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접 느껴 볼 수 있게 한다. 안데르센 상, 볼로냐 라가치 상 등을 받은 그림 작가 파비안 네그린은 이들이 살았던 시대적·문화적 환경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다양한 기교와 방법을 사용해 스물두 명 친구들의 매력을 더없이 훌륭하게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흔히 ‘여주인공들’이라고 소개되며 하나의 고정된 카테고리처럼 머물렀던 여성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불러 세워, 각자의 독립적인 매력과 특징을 가까이 마주하도록 이끈다. ‘어린 나’를 찾아가는 시간 여행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의 나’를 온전히 마주하고 ‘내일의 나’를 발견해 간다. 개성 가득한 그림과 글을 읽다 보면, 곁에 다가온 스물두 명의 친구들에게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스물두 명의 친구들을 만나 보도록 하자.

    삐삐, 마틸다, 앨리스, 메리, 조, 제인 에어……
    스물두 명의 전설적인 소녀들을 만나는 시간


    『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은 세 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내 인생 최초의 히어로-‘어린 나’를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 여행’에서는 메리, 마틸다, 삐삐, 앨리스, 라비니아, 캘퍼니아 등 문학 작품 속 개성 있고 자기 세계가 뚜렷한 여자아이들이 소개된다.
    1911년,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작가의 작품 『비밀의 화원』에서 메리는 어떠한 여자아이였을까? 못생기고, 성질이 고약한 데다가,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잔뜩 화가 나 있는 아이. 전염병이 모든 것을 빼앗아 가 버린 시대, 메리는 생을 살아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를 악물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로알드 달 작가가 1988년에 발표한 『마틸다』 또한 마찬가지. 마틸다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혼자 글을 깨친 여자아이다. 원체 게으르고, 육아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마틸다는 집을 탈출하고자 계획한다. 통쾌한 장난으로 아빠를 곯리고 학교로 떠난 마틸다는 그곳에서도 예기치 않은 시련에 부딪힌다. 그러나 삶이 지옥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음을 알려 주는 '좋은 어른들'을 만나면서 마틸다는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언제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오랫동안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던 삐삐, 따분한 일상을 벗어나 과감히 모험의 길에 뛰어들었던 용감한 앨리스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책에서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문학 작품들도 다루고 있다. '수첩' 하나만 있으면 문제 될 게 없는 과학 소녀 캘퍼니아와 지하철 소녀 쟈지, 자신에게 딱 맞는 이름을 갖게 된 후 기차 여행을 떠나는 비비의 이야기도 놓치지 말자.
    2부 ‘소녀는 그렇게 자기 자신으로 나아간다-‘지금의 나’를 만나는 새로운 세계’에서는 여자답게, 남자답게를 강요받아 온 소녀들이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1868~1869년에 발표된 루이자 메이 올콧 작가의 『작은 아씨들』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은 단연 조다. 조는 작가와 상당히 비슷한 인물이기도 하다. 단점으로 보일 수 있는 장점, 또는 장점으로 보일 수 있는 단점을 가진 인물이다. 얌전한 숙녀가 되기를 요구하는 세상에서 덜렁거리고, 결혼에 관심도 없지만 우리는 조가 보여 주는 자유가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리게 된다. 그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반짝이는 특징일 것이다.
    기사시에 등장하는 용감한 소녀 ‘브라다만테’도 비슷하다. 브라다만테는 용감하고 완벽하고 어떤 위험에도 맞서 싸우는 소녀다. 현대 미국의 뛰어난 어린이책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제리 스피넬리의 『스타걸』, 수잔 또한 더없이 눈부신 매력을 지닌 아이다. 아마도 그러한 이유로 또래들은 그녀를 따돌리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건지도 모른다. 때로 우리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행운을 갖게 되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 사람을 곁에 두지 못하고 떠나보내곤 하니까 말이다. 미나, 채러티, 메리 포핀스의 마법을 지나 시공을 오가는 올랜도를 만나다 보면 어느새 이 모든 이야기가 저마다 다르면서 하나를 관통하고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지금의 나를 만나는 새로운 세계,
    생의 모든 지점을 되돌아보게 하는 ‘소환 마법서’


    그리하여 마지막 3부 ‘모든 여자아이가 엄마를 꿈꾸지 않는다-‘내일의 나’를 바라보는 사랑의 통로’에 이르러서 우리는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지만 아무것도 쉽게 꿈꾸지 못했던 그 시절 소녀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마음 깊이 가닿게 된다.
    사랑을 이야기할 때, 샬럿 브론테 작가의 1847년 작품 『제인 에어』를 빠뜨릴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작가 자신의 상상만으로 만들어 낸 사랑인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완벽한 사랑이 가능할까, 라는 궁금증이 맴돌 무렵 에밀리 브론테 작가의 『폭풍의 언덕』이 다가온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이루어질 수 없기에 완벽한 사랑을 이루어 냈다. 어떤 사랑이 우리에게 가능한 것일까, 사랑은 완벽한 것일까 아니면 끝내 완벽해질 수 없는 것일까. 『마담 보바리』의 엠마, 『천일야화』의 셰에라자드,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의 마리안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채털리 그리고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는 각자의 삶 속에서 뜨거운 사랑과 깊은 고통을 겪어 내지만 하나의 의미를 나누어 갖는 듯 보이기도 한다. 안나 카레니나의 말을 빌리자면 “명료함은 형식이 아니라 사랑 안에 있다.”라는 것. 사랑을 꿈꾸지만 그 사랑 안에 갇힐 수만은 없었던 여성들. 힘겨운 현실에 맞닥뜨리지만 결국엔 자기만의 선택을 통해 자유로워지는 이들을 보며 사랑의 여러 갈래를 꿈꾸게 되는 건 아닐지.
    이처럼 스물두 명의 주인공들은 살던 시대가 제각기 다르고 성격도 개성 넘친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거부하지 않고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이들은 주어진 현실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진정한 자유와 꿈을 찾아 또 다른 길을 찾아 나선다. 스물두 명의 전설적인 소녀들을 만나며, 지금 여기의 소녀들이 ‘누구를 닮은’ ‘누구와 같은’ 미래를 그리는 대신 ‘나처럼’ ‘나답게’ 살아가는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

    목차

    들어가며:
    솔직하고 개성 뚜렷한 우리의 친구들_ 글 작가 베아트리체 마시니
    모든 얼굴, 하나의 세상_ 그림 작가 파비안 네그린

    1부 내 인생 최초의 히어로: ‘어린 나’를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 여행
    메리 | 마틸다 | 삐삐 | 앨리스 | 라비니아 | 캘퍼니아 | 쟈지 | 비비

    2부 소녀는 그렇게 자기 자신으로 나아간다: ‘지금의 나’를 만나는 새로운 세계
    조 | 브라다만테 | 수잔 | 미나 | 채러티 | 메리 포핀스 | 올랜도

    3부 모든 여자아이가 엄마를 꿈꾸진 않는다: ‘내일의 나’를 바라보는 사랑의 통로
    제인 | 캐서린 | 엠마 | 셰에라자드 | 안나 | 마리안나 | 코니

    옮긴이의 말: 온전한 내가 되어 가는 시간_ 번역가 이현경

    본문중에서

    삐삐는 언제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 삐삐에게는 보살펴 주는 어른이 없어. 물론 아빠가 계시지만 다행히 멀리 있지. 삐삐가 길을 오가며 어른과 마주칠 때마다 큰 문제가 일어나곤 해. 삐삐에게도 어른에게도. 그런데, 혹시 문제는 어른들 아닐까?
    (/ p.28)

    책 속 등장인물들의 단점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야.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우리는 그들을 떠나게 되고, 그 이후를 막연히 상상하거나 침묵하지. 그들은 어떻게 될까? 행복할까? 슬플까? 화를 낼까? 자식들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가 진정 그런 문제를 궁금해하는 게 맞을까? 책 속 등장인물들의 장점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거야.
    (/ p.34)

    캥거루를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몰라, 라고 캘퍼니아는 수첩에 속마음을 털어놓아. 특별한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았다면 그런 열망은 마음속에만 간직했을 거야. 소녀가 되고 숙녀가 되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 다른 길로 벗어날 수 없는, 뻔해 보이는 운명 쪽으로 가야 했겠지. 변화와 혁명에는 협조자들이 필요한 법이야.
    (/ p.46)

    비비가 무슨 잘못을 했단 말인가? 전혀 없다. 세상 구경을 좀 해 보려고 학교를 빠진 것밖에 없다. 세상을 구경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 왜 있단 말인가?
    (/ p.56)

    전 세계 모든 독자가 이 책이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가 ‘우리의 조’라고 확신하지. 그렇지만 우리는 조에 대해 아는 게 얼마나 없는지. 어린 조, 정말 조그만 조, 남자들 장난감을 갖고 싶어 하고 인형보다는 동물들과 시간 보내기를 좋아하고, 우아하게 공을 높이 던지는 게 아니라 발로 뻥 차는 네 살, 다섯 살, 여덟 살 때의 조를 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장면은 책 속에 없어서 상상으로만 만날 뿐이야.
    (/ p.67)

    미스 채러티는 두 명의 제인, 그러니까 제인 오스틴과 제인 에어에게 바치는 이야기야. 소녀의 길들여지지 않은 영혼이 두 제인을 포용하는 동시에 극복하거든. 소녀는 왜 남자로 태어나지 않았는지를 자기 자신한테 물어보곤 해. 그랬다면 모든 일이 훨씬 쉬웠을 테니까. 아무 데도 쓸모가 없다면 배우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절망에 빠져 혼자 되뇌는 거야.
    (/ p.90)

    저자소개

    베아트리체 마시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밀라노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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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체 마시니는 밀라노 태생으로 밀라노에서 동화작가, 번역가, 편집자, 기자로 일하고 있다. 엠마와 토마소, 이렇게 두 자녀가 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독서와 글쓰기이다. 이미 20여 권의 책을 발표했는데,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다양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었다. 그 중 몇 권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핀란드, 한국, 네덜란드, 미국에서 번역되었다(그녀는 창문으로 호수가 보이는 방의 편안한 소파에 앉아, 발밑에 책을 쌓아놓고 독서를 하며 휴가를 보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리스 신화 속의 여성들>의 주인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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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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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 [나무 위의 남작],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움베르토 에코의 [바우돌리노], [미의 역사], 나탈리아 긴츠부르그의 [가족어 사전], 안토니오 타부키의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 조르조 바사니의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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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안 네그린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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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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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1989년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주해,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약 70여 권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도 쓰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날개 달린 말》《비밀의 발자국》《눈 속의 연기》 등이 있다. 《행운을 빌어》로 이탈리아 최우수 그림책 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히는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환상적이고 강렬한 그림으로 찬사를 받고 있으며 지금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밀라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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