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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성공하는 모임의 모든 것

원제 : The Art of Ga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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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을 쓴 프리야 파커는 세계경제포럼을 해킹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인종 갈등을 중재하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세계는 물론 아프리카와 인도, 아랍 지역을 돌며 정·재계의 리더들을 만나 ‘전환의 순간’들을 이끌어 낸 전문 조력자(facilitator)다. 또한 수많은 모임을 열고 돕는 모임 마니아이자 전문가이며, 스스로 모임을 망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보통 사람이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에서 그는 모임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의 허점을 파헤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임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모임의 본질이 우리가 모임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되느냐’에 있다고 본다. 모든 모임에는 목적이 있고, 모임은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 세계가 되며, 그 대안 세계에 사람들이 입장하여 그 세계의 규칙을 따르면서 어떤 ‘부족’이 된다. 모임이 끝날 때는 그 대안 세계가 자기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 자기가 그 세계에서 ‘무엇’이 되었는지, 이제 그 세계에서 ‘어떤 것’을 들고 나와 일상 세계로 돌아갈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모임에 들어서기 전의 나와 모임에서 나온 후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모임을 통해 우리는 달라지고, 달라진 만큼 자기 삶과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모임에는 우리 삶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바꿔 낼 잠재력이 있다고 프리야 파커가 굳게 믿는 이유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을 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모두”,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왜 늘 모임에 실망하면서도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모일까?

    ‘왜 내가 하는 모임은 맨날 망할까?’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당신이 회주(호스트)인 모임이 한 달 뒤에 열린다. 그 모임은 성공할까, 실패할까? 다음 11가지 항목에서 자신이 몇 가지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자. 모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다섯 가지 이상이라면 한 달 뒤 당신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을 확률이 높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에겐 지금 당장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이 필요하다.

    · 모임 목적은 대중적이고 평범한 걸로 잡는 게 유리하다.
    · 준비 단계에선 물리적인 요소(준비물, 장소, 음식)에 집중한다.
    · 공지 사항 안내로 모임을 시작하거나 끝내도 괜찮다.
    · 성, 정치, 종교 얘기는 금물!
    · 손님에게는 장소와 일정을 기억하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 온다는 사람 막지 않는다.
    · 가장 멋진 곳이 가장 좋은 모임 장소.
    · 규칙은 없거나 느슨해야 한다.
    · 사람마다 다르니 손님에게 간섭하지 않는다.
    · 되도록 많은 사람이 가능한 오래 머무른다면 성공한 모임이다.
    · 밝고 자신감 넘치는 것은 무조건 YES, 어둡고 연약한 것은 무조건 NO!

    기획에서 마무리까지
    성공하는 모임의 10가지 조건


    스마트폰 속 세상이 우리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상이지만, 오프라인 모임은 여전히 중요하다. 친구들과의 만남, 가족 모임, 업무 회의, 취미 모임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들이다. 그런 모임을 가지면서 우리는 우정이 더 돈독해지기를, 가족의 정이 더 깊어지기를, 회사가 잘 굴러가기를, 취미 공동체가 빡빡한 일상에 숨통을 틔워 주기를 꿈꾼다. 그렇지만 우리가 모임에서 경험하는 건 성공보다는 좌절이기 일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왜 포부 당당하게 시작한 모임이 흐지부지 막을 내릴까?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을 쓴 프리야 파커는 세계경제포럼을 해킹하고,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인종 갈등을 중재하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세계는 물론 아프리카와 인도, 아랍 지역을 돌며 정·재계의 리더들을 만나 ‘전환의 순간’들을 이끌어 낸 전문 조력자(facilitator)다. 또한 수많은 모임을 열고 돕는 모임 마니아이자 전문가이며, 스스로 모임을 망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보통 사람이다.

    그는 모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 10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한다.

    1. 모임의 진짜 목적을 정한다.
    모임은 실험실이다. 분명하고 유의미한 목적은 우리를 흥미로운 실험으로 안내한다.

    2. 목적에 맞춰 지킬 것과 버릴 것을 나눈다.
    목적은 문지기다. 목적에 맞지 않는다면 그 어떤 사람과 물건이라도 입장을 불허한다.

    3. 회주(호스트)가 모임에 적극 개입한다.
    자유방임은 다른 독재자에게 모임을 망칠 권력을 넘겨준다. 회주의 적극 개입은 필수.

    4. 모임은 유일무이한 대안 세계여야 한다.
    임시 규칙은 모임을 대안 세계로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자유와 상상력을 맘껏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5. 목적에 맞춰 손님을 미리 준비시킨다.
    제아무리 잘 설계된 모임이라도 준비 안 된 참가자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목적에 맞게 손님을 예열시켜라.

    6. 대안 세계로 입장하는 통로를 만든다.
    모임을 일상 세계와 분리해야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통과한 토끼 굴은 모임에도 필요하다.

    7. 명확한 출발 의식으로 참가자를 하나로 묶는다.
    기대와 흥분 속에서 모임 시작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출발 의식이 필요하다.

    8. 모두에게서 솔직한 모습을 끌어낸다.
    우리는 서로의 단점 때문에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자신의 연약한 면모를 드러내라.

    9. 적극적으로 논쟁을 유도한다.
    성, 정치, 종교 이야기 환영. 분열 지점을 정면 돌파하면서 더 깊고 생산적인 소통을 경험한다.

    10. 의미를 되새기며 모임을 종료한다.
    손님은 연인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이별 선언을 들을 자격이 있다. 인상적인 마무리로 모임의 의미를 각인시킨다.

    당신의 모임은 이 10가지 조건을 얼마나 충족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을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바꾸는 방법을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우리 모두를 위한 책


    프리야 파커는 우리가 모임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되느냐’가 모임의 본질이라 말한다. 모든 모임에는 목적이 있고, 모임은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 세계가 되며, 그 대안 세계에 사람들이 입장하여 그 세계의 규칙을 따르면서 어떤 ‘부족’이 된다. 모임이 끝날 때는 그 대안 세계가 자기 삶에 어떤 ‘의미’였는지, 자기가 그 세계에서 ‘무엇’이 되었는지, 이제 그 세계에서 ‘어떤 것’을 들고 나와 일상 세계로 돌아갈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모임에 들어서기 전의 나와 모임에서 나온 후의 나는 같은 사람이 아니다. 모임을 통해 우리는 달라지고, 달라진 만큼 자기 삶과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모임에는 우리 삶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바꿔 낼 잠재력이 있다고 프리야 파커가 굳게 믿는 이유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에서 프리야 파커는 모임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의 허점을 파헤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임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을 어떻게 하면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모두”,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목차

    여는 글

    1장 모임의 진짜 목적을 정하라
    모임의 유형은 모임의 목적이 아니다
    아주 특별한 법정 실험
    형식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뉴욕 타임스》의 ‘1면’ 회의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무언가를 추구하는 모임을 꾸리고 그 무언가에 충실하라
    목적을 정할 때 도움이 되는 5가지 요령
    목적 감수성을 높여 주는 표
    멀티태스킹과 겸손의 늪
    목적은 모임의 문지기다

    2장 목적에 맞춰서 버려라
    하나, 누구를 초대할 것인가
    목적에 맞는 손님 목록 작성하기
    배제라는 친절
    어떻게 배제할 것인가
    선한 배제는 다양성을 활성화한다
    모임 크기는 어떻게 잡을까
    둘, 어디에서 모일까
    장소는 넛지다
    목적을 체현하는 장소
    샤또 원칙
    탈맥락화
    경계, 면적, 인구밀도

    3장 태평한 회주가 되지 말자
    자유방임은 배려를 가장한 이기주의다
    자유방임이 문제인 이유
    권위는 지속적인 책임이다
    자비로운 권위가 넥타이를 잘랐다
    첫째, 손님을 보호하라
    둘째, 평등한 관계 보장
    셋째, 손님들을 연결하라
    절반은 독일식, 절반은 이집트식 권위
    소심함과 자아도취는 권위를 망가뜨린다
    나는 그날 디너 파티를 어떻게 망쳤는가

    4장 유일무이한 대안 세계 창조하기
    모임 규칙의 등장
    에티켓의 충돌
    임시 규칙은 대안 세계를 창조한다
    디네앙블랑
    규칙을 믿고 도박을 하다
    스마트폰을 이길 수 있는 단 하나의 것
    ‘나 여기 있어요’ 날
    벌칙은 팔굽혀펴기!

    5장 모임을 공지사항으로 시작하지 말자
    마중물 붓기
    모임이 시작하기 전에 이미 모임은 시작된다
    90퍼센트 원칙
    마중물 붓기는 어렵지 않다
    모임은 사회계약이다
    이름이 만들어 내는 것이 있다
    캔들에 불을 붙였다면 이제는 킨들을
    안내하기
    통로와 문
    심리적 문턱 넘게 하기
    놓쳐 버린 기회들
    출발시키기
    조문객의 주의를 흩트리면 안 된다
    시작의 정치학
    콜드 오픈
    손님을 압도하는 동시에 공경하기
    참가자들을 연결하기
    모임 너머 어딘가로

    6장 “내 모임에서는 여러분의 진짜 모습을 보여 주세요”
    가식적인 모임을 인간적인 모임으로 바꾸려면
    진정성은 설계될 수 있다
    ‘둥치 발언’ 대신 ‘새싹 발언’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우리는 서로의 단점 때문에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생각은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어두운 주제의 힘
    낯선 사람 효과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방법
    초대가 달라지면 손님도 달라진다
    회주가 먼저 시범을 보여라
    선택은 각자의 몫

    7장 변화를 일으키는 모임은 논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성, 정치, 종교 이야기를 피하지 말 것
    링은 프로레슬러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좋은 논쟁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분열 지도, 안전한 공간, 기본 규칙
    어떤 선물을 얻게 되는가?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8장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제발 나랑 헤어져 줘
    마무리가 중요한 이유
    모임의 죽음을 받아들여라
    종료 공지
    언제 그리고 누가?
    마무리의 해부학
    내부로 시선 돌리기: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공감하기
    외부로 시선 돌리기: 작별과 재진입
    실 찾기
    그리고 이제 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책의 종료 공지
    모임 목적을 되새기자
    퇴장선

    주석

    본문중에서

    모임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임에서 초점을 흐릴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딱히 초점을 흐리는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당신 모임에서 실제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당신(과 친절한 다른 손님들)은 그를 환영하고 배려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모임에 참석한 실제 이유와 모임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들에게 쏟을 시간과 관심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특히 작은 모임에서는 모임에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임 전체의 역학에 영향을 준다.
    (/ pp.75~76)

    내가 보조하는 많은 회주들은 자신이 권력 행사를 거부하면 권력에서 자유로운 모임이 만들어질 거라고 상상한다.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회주가 그렇게 뒤로 물러나 있으면 모임이 권력에서 자유로워지기는커녕 그런 진공 상태에서 다른 누군가가 권력을 쥘 틈이 생겨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권력을 잡은 사람은 당신이 정한 모임 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방식으로 권력을 행사하기 쉽다. 하지만 손님들은 당신, 즉 회주의 통치를 받겠다고 자원한 것이지 술에 취한 당신 삼촌의 통치를 받겠다고 온 것이 결코 아니다.
    (/ pp.115~116)

    성공적인 모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모임이 끝났을 때 손님과 손님 간 연결점이 모임 이전보다 훨씬 더 많아졌는지 여부다. 모임이 시작할 때는 주인과 손님 간 연결점이 손님과 손님 간 연결점보다 많았더라도 모임이 끝날 무렵에는 그 수가 역전되어야 한다.
    (/ p.138)

    에티켓이 바탕이 되는 모임에서는 행동 양식이 당신의 정체성에서 흘러나오고 당신이 누구인지를 규정한다. 임시 규칙이 바탕이 되는 모임에서 행동은 일시적인 성격을 띤다. 에티켓은 엄격한 통제를 권하지만 임시 규칙이 적용되는 모임에서는 대담한 도전과 실험이 허용된다. 규칙은 임시로 허구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그 세계는 일상적인 모임보다 훨씬 더 재기발랄해도 괜찮다. 규칙이 일시적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모두가 그 규칙에 기꺼이 복종하기 때문이다.
    (/ p.175)

    모든 모임은 모임 장소에 들어서는 손님들의 기대와 태도에 영향을 받는다. 그 영향은 긍정적인 것일 수도 부정적인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댄스 파티에 손님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나거나 그날따라 조용한 대화를 원하는 상태에서 오면 파티 분위기를 띄우기가 힘들 것이다. 마찬가지로 직원들이 일하면서 겪는 일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회의를 열었는데 직원들이 냉소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로 무장해서 나타나면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참가자들이 모임 장소에 들어온 후에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려면 경력이 많고 기운이 넘치는 회주가 필요하고, 그런 작업을 하느라 모임 자체에 할애할 시간이 줄어든다. 따라서 참가자들을 모임에 맞게 준비시키는 일은 전초전 기간에 미리 해 두는 편이 낫다.
    (/ pp.217~218)

    “이야기가 효과적인 순간은 대체로 연약한 면모가 드러난 순간이에요. 자신의 성공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리 해도 쓸모가 없어요. 트럼프나 그런 이야기를 하죠.” 그러나 연약한 부분을 건드리면 “사람들은 긴장을 풀고 안심하게 됩니다. 저도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그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아주 잘 아는 거죠.”
    (/ pp.294~295)

    친구와 가족은 지금까지의 당신 모습을 안다. 그래서 때로는 당신이 추구하는 모습에 다가가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그건 네가 아니야!” “넌 학교 다닐 때 생물을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왜 의사가 되겠다는 거야?” “그냥 네가 코미디언이 되는 건 상상이 안 돼서.” 이와 달리 과거의 당신을 모르며, 대개는 미래의 당신도 모를 낯선 사람 앞에서는 이것저것 실험하기가 더 쉽다. 낯선 사람은 우리가 추구하는 모습이 과거의 모습과 동떨어져 있더라도 그것을 시험해 볼 잠깐의 자유를 준다. 낯선 사람은 우리가 새로운 면을 드러낼 기회를 준다. 낯선 사람 앞에서 우리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감추고 싶은 모습을 감추고, 나아가 새로운 모습을 발명해 낼 선택의 자유를 누린다.
    (/ pp.300~30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단이 흩어지기 전에 부족이 아주 극적인 방식으로 제 모습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참석자들은 여기 함께 모인 ‘우리’라는 집단이 개방적이고, 상처를 감내하고, 생각이 깊고, 재미있고, 복잡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험한다. 부족 만들기는 의미 만들기의 핵심 요소다.
    (/ p.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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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프리야 파커(Priya Park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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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를 이끌어 내는 모임’ 전문 조력자. 사회 활동가, 공무원, 회사 임원, 교육자 들이 모임을 통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통해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랍과 남아프리카 및 인도에서 평화 구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속적 대화(Sustained Dialogue)라는 집단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서로 다른 인종, 민족, 종교 간 단절된 관계를 이어 주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소를 숭배하는 가문 출신 어머니와 미국 남부에서 소를 도축하는 가문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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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무역 및 국제금융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림책 쓰기의 모든 것』, 『월요일에 말 잘하기』, 『만화로 보는 조지 오웰, 빅브라더를 쏘다』, 『삶의 마지막 순간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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