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0,7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2,2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3,7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4,2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 : 여성 서사 웹툰 읽기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0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탱알
  • 출판사 : 산디
  • 발행 : 2019년 09월 30일
  • 쪽수 : 32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90271004
정가

17,000원

  • 15,300 (10%할인)

    8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5)

    라이브북

    출판사 서평

    "연재와 연재 사이에 우리가 아는 여성이 있다"
    여성주의 시각에서 읽고 분석한 여성 작가의 웹툰


    여성 서사 웹툰 비평서. 「단지」부터 「마스크걸」까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14편을 선정해 작품의 서사 구조를 분석하고, 여기에 '탈코르셋'부터 비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페미니즘 논의를 더한다. 선정된 작품은 모두 여성 작가의 작품이다. 이 같은 작품의 서사와 캐릭터 이해를 통해 여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살펴본다.

    저자는 작품을 빌려 여성의 현실을 말한다. 「내 ID는 강남미인!」을 분석하며 여성에게 가해지는 외모 압박을 비판한다. 「소설」과 「데일리 프랑스」를 통해 연애를 둘러싼 성별 불균형을 논한다. 「며느라기」 속 며느리의 위치, 「아기낳는만화」 속 기혼 유자녀 여성의 고충에 대해서 나눈다. 「계룡선녀전」을 펼쳐 우리가 어린 날 흡수했던 고전의 성차별적 요소를 지적하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가 제시한 미래 지향적 여성상에 주목한다.

    책은 10대 여성이 겪는 가정폭력을 다룬 「단지」로 시작해 여성의 연대를 말하는 「마스크걸」로 마무리된다. 그 사이에는 여성의 대학 및 유학 생활, 연애와 결혼 및 출산과 육아의 현실이 등장하는 웹툰이 있다.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배열이다. 현실의 여성 말고도, 과거의 여성과 미래의 여성 또한 웹툰을 통해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산디]
    산디는 산대의 옛말로 축제를 앞두고 동네에 세운 임시 무대를 뜻합니다. 책을 무대로 삼아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추천사

    "어쩐지 숨 가쁘게 읽어 내려가게 되지만 한 문장도 놓치고 싶지 않다. 동시대를 가장 빠르게 담아내는 서사 매체인 웹툰을 중심으로 대중문화와 한국 사회를 향해 가지를 뻗고, 한국 여성의 삶을 둘러싼 무수한 차별과 폭력, 그 기저에 있는 가부장제와 로맨스의 함정을 해부하는 시선이 뜨거우면서도 냉철하다. 그래서 이 책이 던지는 묵직하고 복잡한 고민보다 먼저 다가오는 것은 반가움이다. 우리에게 이토록 다양한 여성 서사 웹툰이 있었다니, 그동안 모르는 채 지나쳐왔던 여성들의 세계를 빠짐없이,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만나러 가고 싶어진다."
    - 최지은 / 작가 『괜찮지 않습니다』지음

    "웹툰은 어느새 현대인에게 친숙한 서브컬처로 자리 잡았다. 한 해에 발표되는 웹툰은 2천 편이 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지루한 시간을 잊게 해줄 작품을 찾아 헤맨다. 이 책은 이 수많은 웹툰 속에서도 아주 일부에 속하는, "여성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르를 막론하고 펼쳐지는 여성 서사에 대한 고찰, 그리고 여성혐오에 대한 분석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동시에 독자의 시야를 넓히기도 한다. 페미니즘 담론이 유례없이 활발한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이 책은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하나의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 박지은 / 웹툰 작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지음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 '탈가정'할 수 있을까

    단지 「단지」(2015~2017)

    '코르셋' 밖으로
    기맹기 「내 ID는 강남미인!」(2016~2017)
    이연 「화장 지워주는 남자」(2018~)

    비혼의 조건
    호올 「슬픔의 미학」
    김정연 「혼자를 기르는 법」(2015~2018)

    나쁜 남자를 사랑한 개념녀
    요니 「소설」(2018~2019)

    헬조선이냐 탈조선이냐
    경선 「데일리 프랑스」(2018~)

    맘카페에서나 하라던 이야기
    수신지 「며느라기」(2017~2018)
    쇼쇼 「아기낳는만화」(2017~2018)

    여자, 퀴어, 여자 퀴어
    검둥 「안녕은하세요」(2018~2019)

    냉장고에서 뛰쳐나온 여자들
    박지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2014~2019)

    '빻은' 고전 다시 읽기
    돌배 「계룡선녀전」(2017~2018)
    seri, 비완 「그녀의 심청」(2017~2019)

    연대하는 여성
    매미, 희세 「마스크걸」(2015~2018)

    여성 서사 웹툰 추천

    본문중에서

    이 책의 분석 대상을 여성 작가의 웹툰으로 한정한 데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 한국과 일본 만화계에서는 여성 작가가 쓴 여성 독자 타깃 만화를 '순정만화'로 통칭해왔다.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뭉뚱그려 분류하는 여성혐오적 시각은 비평계에서도 여성을 소외시켰다
    (/ p.13)

    이 책이 어떤 여성 창작자에게는 작업을 이어나가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여자들의 이야기가 흩어지지 않고 계보를 그려나갈 미래를 상상한다. 같은 마음이 모여 현재의 세대가 다음 세대와 연결되길 기대한다. 이것이 이 책을 쓰는 목적이다.
    (/ p.16)

    아름다운 몸의 기준은 유행에 따라 달라지고, 가까워졌나 싶으면 저만치 멀어진다. '예쁘면 삶이 변한다'는 기약 없는 미래와 필사적인 추격전을 벌이는 여성의 절망감은 너무 커서 자기파괴적으로 재현된다. (...) 반복적인 좌절의 경험은 가벼운 자기혐오로 나타날 수도 있고 생사를 가르는 병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워지라는 압력은 그래서 위험하다. 그것이 여성 개개인에게 어떤 무게와 방향으로 작용할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므로.
    (/ pp.59~60)

    페미니즘 웨이브는 웹툰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최소한 우리는 불법촬영 신 밑에 작은 글씨로 덧붙은 '몰카는 범죄'라는 경고문과, 동의하지 않은 신체적 접촉이 불쾌하다고 표현하는 여주인공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 p.133)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칼, 신비로운 검은 눈동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양을 가진 이색적(exotic) 애인인 동양 여자. 순종적이고 헌신하며, 가정적이고 머리가 좋은, 한편 침실에서는 요부가 되는 근면한 와이프의 모범인 동양 여자. 옐로 피버yellow fever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진 아시안 페티시Asian fetish는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성역할이 간직된 '미개발 구역'을 착취하려는 욕망이라는 점에서 비윤리적이다. 그리고 그 비윤리성을 동양 여성의 자발적 욕망 혹은 신념과의 호응으로 위장한다는 점에서 기만적이다.
    (/ p.155)

    「선녀와 나무꾼」은 아이들에게 읽히기 싫은 전래동화 중 하나다. 나무꾼에게 여자(선녀)는 홀어머니를 봉양한 효행과 생명을 귀히 여긴 덕행의 보상품이다. 이 보상을 제공할 수만 있다면 여성의 신분은 신선에서 필부로 강등되어도 좋으며, 비범한 여성을 무력화할 족쇄로 출산이 기꺼이 동원된다. 그러나 독자는 연고 없는 땅에 알몸으로 남겨진 여자의 절망, 자신을 기만한 범죄자와 가정까지 꾸리게 된 여자의 분노, 마침내 능력을 되찾아 지위를 회복한 여자의 해방감보다는 처자식을 잃은 남자의 안타까운 사정에 공감 하게끔 유도된다.
    (/ p.259)

    그런 여자는 없다고 단언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사에를, 손민수를, 현수아를, 김모미를, 이아름을, 유상순을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목격했을 수 있다. 왜 아니겠는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견제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중에는 남을 헐뜯고 괴롭히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여성만이 과잉 대표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여성 동성 집단이 분열하는 원인을 여성의 열등한 성정에서 찾으려 한다. 질투·허영·위선·기싸움·험담은 여자들이나 하는 짓이고, 남자들은 그런 멍청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p.299)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우왕좌왕 살았다. 소싯적에는 만화가가 되겠다며 그림만 그렸고, 좀더 자라서는 글 칭찬받는 게 좋아서 소설가를 꿈꿨다. 스물 언저리, 이야기 만들기에 별 소질이 없는 걸 알았다. 학교를 조금 오래 다녔지만 학문을 업으로 삼기엔 한계가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잡지 기자가 되었다. 커리어를 쌓아보자고 막 폼을 잡는 찰나 임신을 했다. 결혼 이민은 별 로망도 없던 나라, 호주로 삶을 뿌리째 옮겨다 놓았다. 내가 누구였는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육아노동과 가사노동을 마친 밤이면 데스크톱 앞에 앉는다. 스크린 너머로 한국 여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