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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 동양철학에서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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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리천
  • 역 : 정이립
  • 출판사 : 이케이북
  • 발행 : 2019년 09월 05일
  • 쪽수 : 24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62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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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팍팍한 일상을 어루만지며 일할 수 있을까
    일을 통해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법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늘 갖가지 일에 맞닥뜨린다. 때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찌할 줄 모를 당혹스러운 일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막 직장에 들어갔는데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혹은 나이가 들수록 젊은 날의 열정을 잃고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루하루 별반 다를 바 없는 일상에 묻혀 젊은 시절 꿈꾸었던 이상을 갉아먹으며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일을 경험하며, 그런 과정에서 서로 다른 태도로 살아간다. 어쩌면 지금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현재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어떠한 기회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일을 잘하고 즐기고 싶은 이들은 위한 일상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 공과 이해 공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 '마음을 가끔씩 꺼내서 닦아둔다' '내 삶에 밑줄 긋기' 등으로 풀어낸 이야기와 글 속에서 사회적인 나와 내면의 자신을 보듬고 돌아볼 수 있는 있다.

    출판사 서평

    = 일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경험과 과정을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이끌도록 동양철학의 다양한 해법을 보여준다. 진정한 일의 의미와 성공에 대한 해석,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리더십,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겪어내야 할 인간관계, 그리고 일을 통해 행복을 얻는 방법 등을 통찰력 있고 실천력 있게 설명한다. 또한 루즈벨트부터 마윈 알리바바 회장까지 동서양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하여 공감을 자아낸다.
    - 19세기의 비판적 사실주의 작가 기 드 모파상은 관찰, 모방, 그리고 학습이라는 단계를 거쳐 끊임없이 글쓰기를 연습한 결과 '단편소설의 제왕'에 올랐다.
    - 관찰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깨닫고 행동에 옮긴 열정의 실천가, 위대한 철학가 플라톤.
    - '사익'과 '공익'을 결합한 독특한 기업 문화를 받아들인 친친식품은 최고의 안심기업이 되었다.
    - 북송 시대의 제상 사마광은 인간관계에서 군자의 사귐과 같은 담백함을 즐겼다.
    -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은 방법을 알려준 [보이스 오브 차이나The Voice of China]의 진행자 화샤오.
    - 인센티브의 효과를 매우 중요시한 한비자는 상벌이라는 두 가지 수단을 활용했다.
    - 노키아의 심비안 운영체제는 해당 시장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독보적 지위를 유지했지만 인재를 끌어오지 못해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 자동차 작업장 어디에서나 건의함을 찾아볼 수 있는 도요타의 특수 소통 시스템.
    - 천하에 큰일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천하의 인심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던 용인술의 대가, 전기적 인물 중국번의 큰 성공 비결.
    - 청각을 잃었지만 오히려 음악에 몰두할 수 있었던 베토벤, 두 눈이 멀어서 문학에 심취할 수 있었던 밀턴, 말을 할 없었지만 바이올린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만들어낸 니콜로 파가니니, 인생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 눈높이의 높낮이는 사업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하교를 벗어나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무한한 세상을 향한 열망.
    - 책 속에 보물이 있다. 세계적 갑부 빌게이츠와 손정의는 엄청난 다독가이기도 하다.
    - 전쟁 이후 독일 총리는 무릎을 꿇었고 일본 수상은 허리를 굽혔다. 그 결과 대국의 면모를 보인 독일은 세계인의 존중을 받는다.
    - 중국에서 가장 젊은 부호 천텐차오 샨다 그룹의 회장은 형세를 잘 판단하여 기회를 잡았다.
    - 화 속에 복이 있고, 복 속에 화가 있다. '색맹의 아버지' 돌턴은 파란색과 붉은색을 구별하지 못했고 '색맹의 아버지' 존 돌턴은 붉은색과 파란색을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색맹증을 연구하고 새로운 의학 영역을 개척할 수 있었다.

    = 중용, 법가, 붓다, 도가의 거대한 진리를 통해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이 책은 유가와 법가, 불가와 도가 등 동양사상의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서 삶에서 맞딱뜨리는 여러 문제와 그 해결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유가(儒家) 사상의 정수는 사회-윤리적 측면에 있다. 유가 사상을 통해서 사회적인 나를 탐험하고 균형과 중용의 태도를 배운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직장에서는 각종 예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과 사람 그리고 이해관계를 올바르게 처리하고 자신의 직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이해한다면 불필요한 고민을 줄이고 일에 더 열중할 수 있다.
    법가(法家) 사상은 전국시대의 주요 학파 중 하나다. 법가의 철학은 사람의 마음에 집중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라고 주장한다. 사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규칙이 없으면 어떤 일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직장의 법칙을 모르고서는 실력을 뽐낼 수 없다. 거꾸로 말해서, 직장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고 오직 현재를 응원할 수 있다.
    불교(佛家)가 주요 종교인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불교를 믿든 안 믿든, 불교에서 전하는 선(禪)이 우리 삶에 크고 작은 깨달음을 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깨달음을 중시하는 불교는 작은 것에 큰 이치가 깃들어 있고, 삶의 곳곳에 진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진실로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지극히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성공의 가치와 붓다의 지혜를 음미하면서 마음의 독립과 자존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도가(道家)는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학파 중 하나다. 도가의 심오한 철학은 끊임없이 전승하며 발전했고, 중국 역사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오늘날 발생하는 모든 사회 문제는 도가 사상에 입각해 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마음을 비우고 순리에 따른다'는 뜻의 청정무위(淸淨無爲) 사상은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도가의 자연 수업을 통해서 자유는 지금 바로 누려야 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팍팍한 일상을 어루만지며 일할 수 있을까

    1부 | 사회적인 나를 탐험하다 -균형과 중용의 태도
    완벽한 타인과 완성된 일 11 책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직장에서 배우고 익힌다는 것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
    타인의 세계에 풍덩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한가운데에서
    다르지만 한 방향이다
    작은 힘이 우리를 바꾼다

    2부 |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 -오직 현재를 응원하는 법가의 말
    한 사람보다는 모두의 힘으로
    말과 행동이 성과를 결정한다
    격려의 테크놀로지
    사람을 얻는 일
    듣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세다
    마음 공략과 이해 공감
    인생의 심장은 인정이다

    3부 | 마음의 독립과 자존을 위해 -성공의 가치와 붓다의 지혜
    마음을 가끔씩 꺼내서 닦아둔다
    동지는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알아본다
    받아들이는 힘 따로, 견디는 힘 따로
    나에게 열린 세상은 무한하다
    자연과 가까이
    출구 있는 직장 스트레스
    원하는 것과 욕심은 다르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법
    가끔씩, 다른 생각도

    4부 | 자유는 지금 바로 누려야 하는 것 -도가의 자연 수업
    책의 멋, 독서의 맛
    나를 위로할 단 하나, 친구
    나 자신을 안다는 것
    기회는 꾸준할 때 만난다
    기쁨과 슬픔도 다 나의 것이다
    내 삶에 밑줄 긋기

    -이 책에서 인용한 중국 고전, 철학과 철학자, 고사성어

    본문중에서

    어떻게 사람을 알아볼 것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당나라의 위정(魏征)은 당 태종 이세민(李世民)에게 이렇게 건의했다. "부유할 때는 그가 어떤 사람을 돕는지 보고, 한가로울 때는 어떤 취미를 즐기는지 보며, 곤경에 처했을 때는 어떤 고난을 겪는지 보고, 가난할 때는 어떤 일을 하는지 보십시오. 그의 재능을 취하고 재능에 맞게 임무를 주십시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가리십시오."
    ('완벽한 타인과 완성된 일' 중에서/ p.14)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이렇게 말했다. "전력으로 책임을 다한다면 그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승자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만족을 얻고 승리자가 되기 때문이다." 용기 있게 책임을 지는 것은 우리 삶의 최고 가치를 지키는 일일 뿐 아니라, 우리 안에 은밀히 숨겨진 위대한 광채를 지켜내는 일이다.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책임을 지는 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우리는 모두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책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중에서/ p.27)

    북송 시대의 재상 사마광(司馬光)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오랜 벗 유원성劉元城을 집현원 자리에 천거했다. 사람들은 사마광이 작당하여 사리사욕을 꾀한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사마광이 유원성에게 왜 그를 천거하는지 아느냐고 물었을 때 유원성은 이렇게 답했다. "옛정을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사마광의 생각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과는 크게 달랐다. "내가 집에서 소일하고 있을 때 그는 내게 자주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물었네. 하지만 내가 재상이 된 이후 그는 내게 다시는 안부를 묻지 않았지. 이것이야말로 내가 그를 천거하는 진짜 이유일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 중에서/ p.40)

    그다음으로 상벌의 시기를 잘 결정해야 한다. 고대 군사 서적 [사마법司馬法]에는 이런 글이 있다. "상을 줄 때는 시기를 넘겨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좋은 일을 했을 때의 이익을 곧바로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벌을 줄 때는 장소를 옮겨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옳지 않은 일을 했을 때의 폐해를 곧바로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센티브를 줄 때는 시일을 넘겨서는 안 된다. 그래야 사람들이 선행에 동의하는 마음을 품게 된다. 또한 벌을 줄 때 시기를 넘겨서는 안 된다. 그래야 악한 마음을 누르고 선한 마음을 칭송하는 심리를 일으킬 수 있다.
    ('격려의 테크놀로지' 중에서/ p.92)

    역사를 돌이켜보면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책략이 뛰어났고, 수완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후한 말기에 조조는 관우가 유비의 처자식을 보호한다는 약점을 이용해 그를 자기 곁에 머물도록 계략을 꾸몄다. 그러나 조조는 진정으로 관우의 마음까지 얻지는 못했다. 관우를 늘 극진히 대하며, 미인과 호화로운 저택, 갑옷과 명마를 내주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유비에 대한 관우의 흔들림 없는 충심을 확인하는 것뿐이었다. 관우의 몸은 조조의 진영에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유비에게 있었다. 유비는 조조와 달랐다. 삼고초려를 하며 진실한 태도를 드러냈고, 삼일 동안 목욕재계하고 눈보라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마침내 제갈량을 얻고 나서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진실로 노력하기를 바랐다. 제갈량이 쓴 [출사표(出師表)]에는 그때의 감정이 잘 드러나 있다. "선제는 신이 보잘것없다 여기지 않고 스스로 몸을 굽혀 신의 초가를 세 번이나 찾으셨습니다."
    ('마음 공략과 이해 공감' 중에서/ p.111)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즐겁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다.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다. 음악에 맞추어 소리를 지르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다 보면 엔도르핀이 생성된다. 엔도르핀은 아미노기 화합물의 일종으로, 천연 진통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엔도르핀은 대뇌의 모르핀계와 독특하게 결합해 모르핀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통증을 억제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노래를 부르면 또한 귀 안의 둥근주머니를 활성화해 쾌락과 관련한 대뇌 조직과 연결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출구 있는 직장 스트레스' 중에서/ p.164)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예술, 문화, 과학 등을 담은 최초의 매개물은 바로 책이다.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말하지만, 책은 인류 진보의 계단이다. 이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이 없다면 우리는 백지와 같을 것이고, 세계에 대해 어떠한 것도 알지 못할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읽으면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게 되고, 니콜라이 오스트로프스키의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를 읽으면 운명과 싸우는 열정과 투쟁 정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 [서유기]를 읽으면 상상의 날개가 펼쳐지는 독특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고, [서하객유기]를 읽으면서 중국의 지리를 이해하며, [춘희]를 읽으면서 인간 본성의 허구와 진정한 사랑을 깨우치게 된다. 독서는 실로 우리의 정신세계를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책의 멋, 독서의 맛' 중에서/ p.198)

    인생이란 마치 바둑과 같다. 누가 더 형세를 잘 판단하느냐에 따라, 누가 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리에 돌을 놓느냐에 따라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형세를 판단한다는 것은 어떤 시기에 기회를 잘 붙잡는다는 뜻이다. 형세란 사물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추세를 말한다. 그러므로 사물의 발전 법칙을 잘 따르며 그에 거슬러 행동해서는 안 된다. 가끔 텔레비전 시대극을 보면 한쪽 진영이 다른 쪽 진영을 향해 "시기를 아는 자가 준걸이다"라며 투항을 권유하는 장면이 나온다. 상대방이 형세를 깨닫고 사물의 발전 추세를 알아 상황을 거스르거나 역사적 흐름을 막지 말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기회는 꾸준할 때 만난다' 중에서/ p.222)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중국 우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태어났다. 심리학, 인간행동학, 교육학 등의 연구에서 뛰어난 명성을 누리고 있다. 다양한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에서 직장 심리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직업과 관련한 책을 다수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비열한 거짓말을 하는 선량한 기술] [직장 남성의 건강]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중문학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편집자로 일한다. 인문, 영성 분야의 책을 펴내면서 글자 사이의 빈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으려 고민하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마음공부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른의 공식] [연꽃이 돌아왔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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