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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타디움 : 소설로 읽는 돈의 역사, 부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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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재득
  • 출판사 : 끌리는책
  • 발행 : 2019년 08월 29일
  • 쪽수 : 29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705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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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머니스타디움에서
    당신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돈의 실체를 아는 순간, 돈의 역사가 보이는 순간,
    부의 기회는 당신 앞에 찾아온다!


    제드와 상순은 왜 축구경기장에서 만났을까?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이자, 결혼 3년 차 직장인 제드는 어느 주말 동네 축구경기장에서 상순의 낡은 노트를 줍는다. 그 노트에 쓰인 ‘부의 기회’라는 글자에 호기심이 생긴 제드는 상순을 다시 만나고, 노트 속 메모에 대해 묻기 시작하는데…….
    상순은 누구일까? 상순과의 만남이 제드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출판사 서평

    축구경기장에서 상순이 제드에게 알려준 것은?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과 욕망이 넘치면서도 돈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도 없는 수많은 제드에게 말을 건다. 제드는 친구 말만 믿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아내와 함께 모은 목돈은 물론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바이오 주식에 투자한다. 경기 규칙도 모른 채 경기장에 뛰어든 선수처럼. 그렇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큰 손해를 보았고, 행복했던 가정도 위기에 처한다.
    이 책의 저자는 주인공 제드처럼 금융문맹자였고, 제드와 같은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규칙도 모른 채 경기에 뛰어들어 거품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는 또 다른 제드를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축구경기장에서 규칙, 부심, 잔디, 주심, 잡초, 선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것이 돈의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상순의 입을 통해 제드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금융문맹 탈출기!
    우리는 돈을 너무 모른다. 돈으로 움직이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우리가 다닌 학교에서는 경제지식, 재무지식, 금융지식을 배우지 못한다. 돈과 결코 뗄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돈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하곤 한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거나 그릇된 판단으로 투자에 실패하고 나서야 자신의 무지를 각성하면서 돈 공부, 경제 공부를 시작한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용어나 이해하기 힘든 원리 등을 설명하지 않는다. 돈을 알고 싶고, 돈을 벌고 싶고, 돈 때문에 더 이상 고통스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돈에 관한 역사와 지식을 알려준다. 왜 돈이 생겼는지, 역사 속 전쟁들이 어떻게 돈을 탄생시켰는지, 은행은 왜 생겼는지, 경제 호황과 불황은 왜 계속되는지, 거품은 왜 생겨나고 꺼지는지,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른지, 부의 기회는 언제 오는지 등을 축구경기장에 있는 모든 것에 비유하면서 설명한다.

    머니스타디움 관전 안내
    규칙은 축구 경기와 돈의 세계를 움직이는 룰(rule)이다. 규칙을 모르면 경기에 나갈 수 없고 선수가 될 수도 없다. 돈의 규칙은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여기에 ‘돈의 가치’를 함께 알아야 상품의 가격을 정하는 규칙을 이해할 수 있다.
    부심은 돈을 확대재생산하는 은행이다. 대영제국시대 금세공업자는 금보관업을 겸하면서 오늘날 은행의 기원이 되었다. 예대마진과 지급준비, 이자와 이자율 등의 제도로 경기에 참여하고 관여한다.
    잔디는 돈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다. 축구장에 잔디가 없으면 선수들은 경기를 하다가 다칠 가능성이 높다. 잔디가 너무 많으면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축구장의 잔디가 적당히 관리되어야 하는 것처럼 시중에 풀린 돈의 양도 잘 조절되어야 한다.
    계절과 전쟁은 경기의 사계절과 돈의 조작이다. 규칙과 부심에 의해 돈의 양이 많아지면 경기가 좋아지고 그 반대면 경기가 나빠지면서 사계절처럼 순환한다. 인간의 탐욕이 극에 달하면 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은 돈의 조작을 부른다. 기원전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1,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까지 인류는 돈 때문에 전쟁을 했다. 이런 전쟁의 역사가 바로 돈과 화폐의 역사다.
    주심은 중앙은행이다. 공개시장을 열어 기준금리와 재할인율, 지급준비율을 결정해 돈의 양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경기를 부양하기도 하고 과열된 경기를 가라앉히기도 한다.
    잡초는 거품이다. 산업혁명시대의 철도, 네덜란드의 튤립, 20세기 말 IT버블에서 최근의 가상화폐 버블까지……. 인간의 탐욕과 투기의 역사는 뿌리가 깊다. 계속 반복된다. 중앙은행은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잔디에 영양제를 주거나 제초제를 뿌리기도 한다. 신기술의 발명과 함께 새로운 거품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을 거친다.
    선수는 지금 현재 축구장에서 공을 따라 뛰고 있는 사람들이다. 규칙을 이해하고 돈의 역사를 배운 금융문맹에서 벗어난 우리들이다. 이들은 경기의 사계절을 알고 추세에 편승해 공격과 수비를 반복한다. 주심과 부심, 잔디와 잡초의 생리를 알기에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지혜가 있다.

    누가 다가올 부의 기회를 잡을 것인가?
    제드는 상순의 노트를 통해 경기의 규칙을 익히고 돈과 화폐의 역사를 배우면서 경기를 지켜보기만 하던 관중에서 진정한 선수로 거듭났다. 제드는 이제 인간의 탐욕과 투기의 역사가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도 알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의미를 이해했다. 지금이 불경기인지 호경기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주식시장에 잡초가 무성한지 영양제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도 있다. 머니스타디움에서 돈의 역사를 배운 제드는 이제 ‘부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믿음이 생겼다. 기다리고 준비하면 반드시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목차

    프롤로그 한 권의 낡은 노트

    머니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에
    “돈의 세계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자네가 ‘오늘’만을 봤기 때문일세.”

    1. 규칙
    “돈의 세계에서 ‘규칙’은 단순하네, 규칙은 오로지 두 개뿐이지.”

    2. 부심
    “은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걸세.”

    3. 잔디
    “돈의 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느끼기라도 해야 하네.”

    4. 계절, 그리고 전쟁 이야기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돈의 조작’을 불러왔다네.”

    5. 주심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6. 잡초
    “탐욕과 질투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는, 항상 거대한 거품에 휩쓸리고 말지.”

    7. 선수
    “선수라면,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를 알아야 하네. 이제 거대한 부의 기회를 잡게!”

    에필로그 10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본문중에서

    물건의 가격은 물건의 가치가 변해서 달라질 수 있고, 돈의 가치가 변해도 달라질 수 있네. 결국 두 가지 가치를 모두 고려해야 비로소 가격이 완성된다네. 알겠나? 이것이 바로 돈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두 개의 규칙일세.
    (/ p.36)

    이곳은 돈의 역사, 부의 기회라는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이야. 축구장은 돈의 세계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자 자본주의의 축소판과도 같지. 이곳에는 규칙, 선수, 부심, 주심 등이 있어. 돈의 세계에도 이와 유사한 것들이 모두 존재하네.
    (/ p.43)

    신용, 바로 대출로 돈이 창조되는 과정을 말하네. 예금창조라고도 하고. 이 때문에 은행이 존재하는 한, 돈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걸세. 사람들이 끊임없이 은행에서 예금과 대출을 이용하기 때문이지. 지금도 누군가 대출을 받는다면 그 즉시 새로운 돈이 생기는 거지. 사실 새롭게 늘어나는 돈은 모두 현금이 아니라 대체교환수단, 즉 디지털 화폐이고.
    (/ pp.59~60)

    여기서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어! 수요가 공급을 영원히 초과할 수 없고, 반대로 공급이 수요를 언제까지나 초과할 수도 없네! 즉, 수요가 공급을 지나치게 초과하면 다시 반대로 공급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공급이 수요를 지나치게 초과하면 다시 수요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거야. 즉, 가격이 끝없이 내려갈 수도 없다는 말이지.
    (/ p.103)

    그래서 미국 달러가 여전히 기축통화인 걸세. 1971이후로는 달러를 오일 달러, 또는 페트로달러(Petrodollar)라고 부르기도 하지. 이제는 오펙 회원국 대부분이 석유를 팔 때 달러를 받네. 이를 계기로 석유뿐 아니라 다른 무역에서도 미국 달러로 결제를 하지. 경제적·군사적으로 막강하고, 다른 국가들에게도 영향력이 큰 미국을 전 세계가 신뢰했기 때문이야.
    (/ pp.126~127)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이제는 중앙은행이 유일하게 돈을 만들고, 그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까지 갖게 되었기 때문일세!
    (/ pp.147~148)

    투자의 세계에서는, 현명한 사람이 시작한 일을 바보가 마무리한다는 말이 있네. 비트코인을 처음 만든 사람, 그리고 초기에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순수하게 비트코인의 밝은 미래를 보았던 거야. 이들은 매우 현명한 사람들이네. 하지만 결국 투기꾼들이 합류하면서 거품을 만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거품을 꺼뜨리면서 자멸하고 말았지. 바보들이 일을 마무리한 셈일세.
    (/ p.196)

    지금 냉정하게 생각하면 다 보이는 일이지만, 당시 은행들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 부동산 가격에 눈이 멀어 그 상태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네. 그래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해준 거라네. 어떻게든 이자로 돈을 벌려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대출된 돈은 당연히 대부분 부동산을 사는 데 쓰였네.
    (/ p.213)

    근래의 경제위기들은 대개 과도한 빚, 나쁜 빚으로 생겨나는 경우일세. 빚이 과해져 거품이 생기기도 하고, 과한 빚으로 방만한 경영을 하는 기업이 나타나기도 하지. 그러다 결국 위기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새로운 빚을 만들어 돈을 푸네. 이렇게 늘어나는 빚이 좋은 빚으로도 쓰이지만, 나쁜 빚으로도 쓰이면서 다시 위기를 만들지. 그럼 중앙은행은 또 다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빚을 만들어 돈을 풀고. 이 과정이 반복되는 거야.
    (/ p.239)

    자네의 분석이 옳다는 확신만 있다면, 장기적으로 가격은 분명히 오를 걸세. 수요와 공급의 지속된 불균형은 다시 균형을 이룰 수밖에 없으니까. 단기적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한다면, 오히려 자산 A를 더 사들여야 이득이지 않을까?
    (/ p.261)

    이 책의 주인공 상순과 제드는 ‘지금의 나’와 ‘10년 전의 나’를 대변합니다. ‘만약 지금의 내가 금융문맹인 10년 전의 나를 만난다면, 무엇을 말해주고 싶을까?’ 책을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책이 완성될 수 있었던 이유는, 10년 전의 제가 배움의 과정에서 무엇을 고민했고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지금의 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10년 전의 나를 만날 수만 있다면 가장 먼저 주고 싶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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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배움이 즐거워 수업에 집중하는 순진한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생이 되자 사회적 관습과 통념, 정
    해진 정답만 이끌어내는 주입식 교육을 괴로워하면서 몸부림쳤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다시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회복하고자 했으나, 오로지 취업과 세속적
    인 성공만 강조하는 분위기가 싫었다.
    그때부터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덤벼보자는 생각으로 10년
    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돈의 역사를 공부했다. 돈을 조금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투자 실패도 경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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