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31,5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36,0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40,5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41,8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삼체 1-3권 패키지 세트

인터파크추천 패키지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50,000원

  • 45,000

    14,130원 + 15,120원 + 15,750

    2,49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2)

    이 상품의 구성상품

    삼체

    • 15,700원 14,130원 + 780P적립 (10%할인+5%적립)
    • 15,700원 14,130원 + 780P적립 (10%할인+5%적립)

    삼체 2

    • 16,800원 15,120원 + 840P적립 (10%할인+5%적립)
    • 16,800원 15,120원 + 840P적립 (10%할인+5%적립)

    삼체 3

    • 17,500원 15,750원 + 870P적립 (10%할인+5%적립)
    • 17,500원 15,750원 + 870P적립 (10%할인+5%적립)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아시아 최초! 2015년 휴고상 수상작!
    전 세계 SF팬들이 선정한 최우수 장편소설


    중국 SF 제왕 류츠신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지구의 과거’ 3부작의 마지막 『삼체 3부-사신의 영생』이 출간되었다.
    『삼체』는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SF 3대 천왕으로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이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시리즈 제1부가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SF 세계〉에 연재되면서 시작되었다. 단행본으로 출간된 『삼체』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F 은하상과 네뷸러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였다.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로(中和讀書報)〉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조지 R. R. 마틴은 “획기적이다. 과학적․철학적 사색, 정치와 역사, 음모론과 우주론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고 하였고, 휴고․네뷸러․로커스상 수상자 데이비드 브린은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상상력을 자극한다. 류츠신은 어떤 언어로 읽어도 최고의 작품을 써냈다”라고 평했다.

    1960년대 문화대혁명을 시작으로 중국 현대사의 굵직한 부분들을 훑고 지나가는 대작이다. 중국 현대부터 수백 년 뒤 외계 함대와 최후의 전쟁까지 벌이는 ‘지구의 과거’ 3부작 중 1부에 해당한다. 거대한 스케일과 대담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중국 13억 인구를 열광시킨 스펙타클한 SF 대작 소설이다.

    중국 SF의 제왕 류츠신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지구의 과거’ 3부작의 제2권 [삼체 : 2부 암흑의 숲]이 출간되었다.
    [삼체]는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SF의 3대 천왕이라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이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시리즈 제1권인 [삼체]가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SF 세계](科幻世界)에 연재되면 시작되었다. 단행본으로 출간되자 SF로서는 이례적으로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삼체]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의 상인 은하상과 중국 SF 네뷸러 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였고,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오(中和讀書報)]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조지 R. R. 마틴은 "획기적이다. 과학적· 철학적 사색, 정치와 역사, 음모론과 우주론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휴고·네뷸러·로커스상 수상자 데이비드 브린은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상상력을 자극한다. 류츠신은 어떤 언어로 읽어도 최고인 작품을 써냈다."라고 평하였다.

    출판사 서평

    아시아 최초! 2015년 휴고상 수상작!
    전 세계 SF팬들이 선정한 최우수 장편소설

    중국 SF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국 SF 최초 영문 번역 출간
    중국 SF 은하상, 중국 SF 네뷸러 상, 서후 장르문학상 수상작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모옌, 조지 R. R. 마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극찬!

    줄거리


    삼체인은 지구 문명을 멸망시키기 위해 태양계로 거대한 우주 함대를 파견한다. 유사 이래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 앞에서 지구인들도 거대한 우주 함대를 구축해 대응에 나서지만, 기술력의 압도적인 차이 앞에 지구인들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히고 만다. 이에 지구인들은 최후의 대안을 마련한다. 삼체인들의 치명적인 약점을 겨냥한 신비한 ‘면벽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삼체인들의 소통 방법은 그저 어떤 생각을 떠올리기만 해도 모든 삼체인이 그 생각을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기만이나 속임수란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지구인들은 다르다. 삼체인들은 지구에 양자 크기의 인공지능 컴퓨터 ‘지자’를 수없이 보내 지구인의 말과 행동을 감시하지만 그 속마음을 알 수는 없다. 이 사실을 근거로 UN은 지구 전체에서 단 네 명의 면벽자를 선발한다. 면벽자는 지구 구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그 일을 시행하되, 삼체인에게 들킬 법한 말과 행동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면벽자는 어떤 일을 하든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그 일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받을 수 있다. 지구인의 면벽 프로젝트를 파악한 삼체인들은 지구인에게 반감을 품은 지구인들 중에서 파벽자를 선출해 면벽자의 속마음을 파헤쳐내려 한다.
    한편, 옛 친구의 어머니이자 천체 물리학자인 예원제와 만난 주인공 뤄지는 예원제로부터 우주사회학을 연구해보라는 말과 함께 두 개의 명제를 전해 듣는다. "첫째, 생존은 문명의 첫 번째 필요조건이다. 둘째,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하다." 하지만 그저 그런 학자인 동시에 평범한 삶을 꿈꾸는 뤄지에게 그 말들은 딱히 큰 울림을 주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뤄지는 자신이 지구를 구원할 면벽자 네 명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음 알게 되는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인 ‘면벽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적을 죽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문명의 생존 경쟁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거대한 스케일, 대담한 상상력, 13억을 열광시킨 스펙터클
    중국 SF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소설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모옌의 극찬
    중국 내 300만 부 판매, 중국 SF 최초 영문 번역 출간
    중국 SF 은하상, 중국 SF 네뷸러상, 서후 장르문학상 수상작


    [삼체]는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과학 소설의 3대 천왕이라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으로,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커환시제(科幻世界)]에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과학 소설로서는 이례적으로 300만 부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륙을 휩쓸었다. [삼체]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의 상인 은하상과 중국 SF 네뷸러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며 문학성을 입증했다.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오(中和讀書報)]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삼체]는 세계 무대의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휴고상, 네뷸러상, 월드판타지상을 모두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켄 리우가 번역을 맡아 중국 과학 소설 최초로 올해 미국에 출간될 예정이다.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서 모든 것을 잃은 여자
    인류를 대상으로 한 복수가 그녀의 손에서 시작된다

    이곳에 오십시오. 나는 당신들이 이 세계를 얻는 것을 돕겠습니다.
    우리 문명은 이미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잃었습니다.
    당신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예원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에게마저 배신당하고 반동분자로 몰린 그녀는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는 특급 기밀 지역, 일명 홍안 기지에 배속되어 국가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외계 문명 탐사를 목적으로 하는 홍안 기지에서 천체 물리학 전공을 살려 전파 발사와 수신 업무를 맡은 예원제는 어느 날 밤, 몇 해 전 자신이 우주로 쏘아올린 메시지에 대한 답신을 받는다. 외계로부터 정보를 수신한 최초의 인류가 된 예원제는 기뻐하며 해석을 시작하지만, 그것은 무시무시한 경고였다. "경고한다. 대답하지 마라. 대답하는 순간 그곳의 위치가 파악되어 당신들의 세계는 점령당할 것이다."
    40년 후, 중국 과학계는 기초 과학 연구자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혼란에 빠져 있다. 죽은 이들은 모두 국제적 과학 학술 단체 '과학의 경계'와 관련이 있던 자들로, 가장 최근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촉망받던 여성 물리학자 양둥이다. 그녀의 유서에는 놀라운 말이 적혀 있다.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모두 하나의 결과를 향하고 있다. 물리학은 존재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나노 소재 연구자인 왕먀오는 호감을 가지고 있던 양둥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경찰과의 협조하에 '과학의 경계' 회원들과 접촉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이 모든 일이 가상현실 게임 [삼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왕먀오는 게임 [삼체]를 시작하고, 게임 속에서 세 개의 태양이 존재하는 기이한 "삼체 세계"를 접한다. 양둥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기온이 온화하고 태양 운동이 규칙적인 항세기와 하루에도 혹한과 폭염이 번갈아 휘몰아치는 난세기가 불규칙하게 교차하는 삼체 세계에서 태양 운행의 규칙을 찾아야 한다. 한편, 알 수 없는 카운트다운이 왕먀오의 눈앞에 계속해서 나타나고, 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은퇴한 천체 물리학자이자 양둥의 어머니인 예원제를 찾아간다.

    100년의 역사와 300만 독자,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 장르 - SF


    국내 독자들에게는 생소한 장르이지만 중국에서 과학 소설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사랑받는 소설 장르 중 하나다. 중국 과학 소설의 역사는 청나라 말인 1900년대로 거슬러간다. 변법개혁을 주도한 캉유웨이(康有爲)와 그의 제자인 량치차오(梁啓超) 등의 근대 사상가들은 백성들에게 과학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의식을 현대화하는 도구로서 쥘 베른과 H. G. 웰
    우주에 관한 대담한 상상력과
    시간의 본질과 창세의 비밀에 대한 새로운 신화
    중국을 넘어 전 세계를 열광시킨 작품!


    ‘지구의 과거’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삼체 3부-사신의 영생』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며 또 한 번 SF 팬들에게 우주에 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해주었다. 『삼체』는 문화 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에서는 뛰어난 역사적․현실적 감각을 보여주었고, 2부에서는 완벽한 구성과 화려한 플롯을 보여주었으며, 3부에서는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삼체 3부-사신의 영생』은 독자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로커스상을 2017년에 수상하며 중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삼체』 3부작은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인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자리 잡고 있다. 『삼체 3부-사신의 영생』은 로맨스 소설 같은 러브스토리로 시작된다. 마지막 남은 유일한 면벽자 뤄지에 의해 항성 187J3X1이 공격을 당한 이후로, 지구와 삼체 세계는 대치 상황에 들어간다. 삼체 세계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에서는 스타 프로젝트와 계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스타 프로젝트는 태양계 밖의 일부 항성과 그 부속 행성의 소유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윈톈밍은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청신을 위해 별(DX3906)을 선물하기로 한다. 그 후 삼체 세계를 직접 정찰하기 위해 인간이 뇌를 비행체에 담아 우주로 쏘아 보내는 계단 프로젝트에 윈톈밍이 선택되고, 자신에게 별을 선물한 사람이 윈톈밍이란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서기 시대의 우주학자인 청신은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면에 들어간다. 그리고 윈톈밍이 청신에게 선물한 DX3906에서 발견된 두 개의 행성 중 하나가 지구의 환경과 유사한 지구형 행성일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264년간 동면해 있던 청신이 깨어난다.

    한편 우주가 ‘암흑의 숲’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인류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암흑의 숲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중력파 발사대를 설치하고, 최후의 순간에 중력파를 발사할 검잡이로 청신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지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잠복하고 있던 삼체 함대의 물방울 공격에 인류는 절멸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삼체 세계의 멸망으로 인류는 3세기 가까이 이어져온 삼체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냉혹한 우주 전체에 대한 공포와 대면하게 된다. 인류는 ‘암흑의 숲’이 태양계를 공격해도 폭발을 피할 수 있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벙커로 삼아 우주 도시를 건설하기에 이르지만 더 큰 죽음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다.
    이처럼 『삼체 3부-사신의 영생』에 펼쳐진 우주에 관한 상상은 시간의 본질과 창세의 비밀을 향하고 있으며, 무한한 우주를 새로운 신화로 가득 채우고 있다.
    스 같은 서구 작가들의 과학 소설을 대중에 소개했다. [아큐정전], [광인일기]의 작가인 루쉰(魯迅)의 첫 번역작 또한 과학 소설이었다. 그는 일본 유학 중이던 1903년,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과 [달세계 여행] 등을 중국어로 옮김으로써 유럽 열강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고국 동포들에게 과학 지식을 보급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러한 점은 일본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국에 서구의 과학 소설이 소개된 배경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량치차오는 1902년 잡지 [신샤오슈오(新小說)]을 창간하고 자신의 과학 소설 [신중국의 미래(新中國未 記)]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 미완의 소설은 1962년 부강한 나라가 된 중국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1904년, 최초의 중국 과학 소설로 여겨지고 있는 황장댜오서오(荒江釣 )의 [달 식민지 이야기(月球殖民地小說)]가 발표된다. 이 소설은 다소 디스토피아적인 이야기로 지구상의 모든 국가에 희망이 없다는 데 동의한 사람들이 달로 가 식민지를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20세기 초 중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인 라오서(老舍)는 [고양이 나라 이야기( 城記)]라는 작품에서 근대 중국의 모습을 화성에 살고 있는 고양이 인간들의 생활상에 빗대어 풍자적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중국에서 과학 소설은 전통적으로 대중의 의식을 확장하고 국가의 미래를 가늠하는 도구로서 기능해왔고 그러한 기조는 정부의 장려에 힘입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 문학의 중세라고 할 수 있는 문화 대혁명기를 거쳐 1978년 궈모뤄(郭沫若)가 "과학의 봄"을 선언한 뒤 중국 과학 소설은 전성기를 맞이한다. 1979년 창간된 과학 소설 전문 잡지 [커환시제]는 해외 작품들의 번역물은 물론 국내 작가들의 장단편을 고루 실었고 예융례, 퉁언정 등의 유명 작가를 배출했다. 1990년대 중반 [커환시제]의 정기 구독자는 무려 40만 명에 달했으며, 잡지가 낳은 스타 작가 류츠신, 한쏭, 왕진캉은 중국 SF 3대 천왕이라 불리며 인기와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중국의 미래는 류츠신의 소설 속에 있다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중국 SF [삼체]


    올해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 10호와 소형 우주정거장 텐궁 1호의 우주 도킹이 성공하면서 중국은 다섯 차례의 유·무인 우주 도킹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주 강국으로 부상했으며, 중국인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대도시 대형 서점의 입구에 들어서면 과학 소설 특별 서가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중국은 2000년대에 들어 세계 과학 소설 대회를 2회나 개최하기도 했으며, 해외 과학 소설의 중국어 번역과 세계적인 작가들의 방문 등 국제 교류 또한 활발하다.
    세계 무대의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미래에 대한 관심은 서구에서도 매우 높다. [가디언] 지의 베이징 특파원인 알리스 신리우는 중국 SF에 대해 "정치적, 예술적으로 중국에서 가장 대담한 장르"라며 기대를 표했고, [로스앤젤레스 북 리뷰]는 중국 SF에 대한 특집 기사에서 류츠신의 [삼체]를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중국 SF"로 추천하기도 했다. 중국 내에서 3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류츠신의 [삼체]는 출간 직후 중국 과학 소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은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프랑스, 영국, 필리핀,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판권이 팔려나갔다. 미래에 대한 극단적인 설정 속에 문화 대혁명과 양탄 공정 등 중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녹여내면서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류츠신의 [삼체]는 당대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의 미래를 포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추천사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나로서는 결코 할 수 없었을 일이다.”
    - 모옌 /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
    - 오바마 / 전 미국 대통령

    “가상현실 게임, 천체 물리학, 문화 대혁명, 그리고 외계인에 관한 멋진 소설. 이 걸작을 번역하게 되어 영광이다.”
    - 켄 리우 / 휴고상, 네뷸러상, 월드판타지상 수상자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상상력을 자극한다. 류츠신은 어떤 언어로 읽어도 최고의 픽션을 만들었다.”
    - 데이비드 브린 /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수상자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중국 SF
    - 로스앤젤레스 북 리뷰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나로서는 결코 할 수 없었을 일이다.
    - 모옌(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상현실 게임, 천체 물리학, 문화 대혁명, 그리고 외계인에 관한 멋진 소설.
    이 걸작을 영어로 번역하게 되어 영광이다.
    - 켄 리우(휴고상, 네뷸러상, 월드판타지상 수상자)

    이제 중국 SF 독자들은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찰스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급의 눈부신 세계를
    모국어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난팡더우스바오(南方都市報)

    류츠신은 '위로는 구천에 올라 달을 따고 아래로는 오대양에서 자라를 잡을 수 있다'라는
    전설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나는 이 작가가 중국 과학 소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는 데 조금도 의심이 없다.
    - 옌펑(푸단 대학교 중문과 교수, [신파셴(新發見)] 편집장)

    류츠신은 독자들에게 중국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심원한 시각을 제공해준다. [삼체]는 세계 과학 소설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류츠신 최고의 작품이다.
    - 벤 보바(전 미국 과학 소설 작가 협회 회장)

    목차

    서막
    상: 면벽자
    중: 저주의 주문
    하: 암흑의 숲

    물리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중력 당구공
    저격수와 농장주
    삼체, 주 문왕, 긴 밤
    예원제
    우주의 반짝임 1
    광란의 시대
    침묵의 봄
    홍안 1
    우주의 반짝임 2
    불가사의한 일 뒤에는 반드시 귀신이 있다
    삼체, 묵자, 화염
    홍안 2
    홍안 3
    홍안 4
    삼체, 코페르니쿠스, 우주의 럭비, 세 개의 태양
    삼체 문제
    삼체, 뉴턴, 폰 노이만, 진시황, 일직선으로 늘어선 세 개의 태양
    회합
    삼체, 아인슈타인, 단진자, 대분열
    삼체, 원정
    지구 반군
    홍안 5
    홍안 6
    죽음의 꽃
    레이즈청과 양웨이닝의 죽음
    누구도 참회하지 않는다
    종의 공산주의
    제2의 홍안
    지구 삼체 운동
    두 개의 양성자
    작전명 ‘고쟁’
    1379호 감청원
    지자 프로젝트
    벌레
    에필로그·유적
    작가의 말
    ‘초석’ 앞에 쓰다

    1~6장

    광활한 우주만큼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본문중에서

    ……그런데 새로운 충돌 에너지 준위(準位)에서 입자, 충돌 에너지, 실험 조건 등이 모두 같은 상황인데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다른 가속기에서는 물론, 같은 가속기에서 시간대만 다르게 한 실험에서도 모두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리학자들은 당황했지요. 같은 조건의 초고에너지 충돌 실험을 계속 진행했지만 매번 다른 결과가 나왔고 규칙도 없었습니다.”
    “그게 어떤 의미입니까?”
    왕먀오가 물었지만 딩이는 왕먀오를 뚫어져라 쳐다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 그러니까 저는 나노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물질의 미세 구조는 접해봤지만 선생에 비하면 일천합니다. 그러니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물리 법칙이 시간과 공간에서 불균일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또 무슨 의미입니까?”
    “그다음은 선생도 추론해낼 수 있을 겁니다. 그 장군도 생각해냈으니까요. 그 사람 정말 똑똑하더군요.”
    왕먀오는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찬란하게 빛나는 도시의 불빛에 밤하늘의 별들이 모두 잠식되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우주의 보편적인 물리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물리학은…… 물리학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 '물리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에서)

    “안녕하시오. 나는 묵자(墨子)요.” 그가 자기를 소개했다.
    “저는 해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 당신을 알지요!” 묵자가 흥분해서 말했다.
    “137호 문명에서 당신은 주 문왕을 추종했지요.”
    “그와 함께 이곳에 온 건 맞지만 그의 이론은 믿지 않습니다.”
    “그랬지요.”
    묵자는 왕먀오에게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그에게 다가왔다.
    “그거 아시오, 당신이 떠나고 36만 2000년 동안 삼체 세계는 문명이 네 번 바뀌고 난세기와 항세기가 불규칙적으로 교차하면서 힘겹게 성장했소. 가장 짧았던 때에는 겨우 석기 시대의 반을 갔을 뿐이오. 하지만 139호 문명이 기록을 세웠지. 증기 시대까지 갔지 뭐요!”
    “그러면 그 문명 중에서 태양의 운행 규칙을 찾아낸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묵자는 크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오. 없소. 운이 좋았을 뿐이오.”
    (/ '삼체, 묵자, 화염' 중에서)

    인류 문명의 운명이 이 가느다란 두 손가락에 달려 있었다.
    예원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발사 버튼을 눌렀다.
    “지금 뭐하는 겁니까?”
    당직자 한 명이 졸린 목소리로 물었다.
    예원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노란색 버튼을 눌러 발사를 중지시키고 방향대를 다시 움직여 안테나 방향을 바꾸었다. 그러고는 콘솔에서 벗어나 밖으로 걸어 나갔다.
    당직자는 시간을 확인하고는 퇴근 준비를 했다. 일지를 가져다 방금 예원제가 발사 시스템을 가동한 것을 기록하려고 했다. 이상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록 종이테이프에 찍힌 발사 시스템 가동 시간이 3초도 안 된 것을 보고 일지를 제자리에 던지고 하품을 하면서 군모를 쓰고 나갔다. 그때 우주를 향해 날아간 정보는 다음과 같았다.
    이곳에 오십시오. 나는 당신들이 이 세계를 얻는 것을 돕겠습니다. 우리 문명은 이미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잃었습니다. 당신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막 떠오른 태양을 마주하자 머리가 핑 돌고 눈앞이 캄캄해졌다. 문을 나서 몇 발짝 걷지도 못하고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깨어보니 의무실이었다. 양웨이닝이 몇 년 전 헬기에서처럼 침대 옆에서 그녀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의사가 예원제에게 임신했으니 휴식을 취하라고 말했다.
    (/ '홍안 6' 중에서)

    청신의 바람대로 그의 뇌가 삼체인들의 손에 들어가 부활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악몽일 것이다. 냉혹한 외계인들이 그의 뇌에 센서를 붙이고 각종 감각을 입력하는 실험을 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가장 관심 있는 감각은 고통일 것이다. 그들은 그에게 굶주림, 갈증, 폭력, 화상, 질식 등의 감각을 차례로 체험하게 하고, 고문 의자, 전기 충격, 심지어 능지처참의 감각까지 주입할 것이다.
    (/ p.109)

    청신이 소유한 DX3906에서 얼마 전 2개의 행성이 발견되었다. 그중 하나가 질량, 궤도, 대기 스펙트럼으로 추측할 때 지구와 비슷한 지구형 행성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사람들은 그 머나먼 세계에 주인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UN과 태양계 함대가 그 항성의 소유권을 되찾으려 했지만 주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불가능했다. 이것이 바로 264년 동안 동면하고 있던 청신을 소생시킨 이유였다.
    (/ pp.146~147)

    묵직한 소리와 함께 1미터 두께의 철문이 천천히 열렸다. 청신까지 4명이 암흑의 숲 위협 시스템의 심장부로 들어갔다.
    더 넓고 텅 빈 공간이 청신을 맞이했다. 반원형의 넓은 홀이었고 맞은편에 부채꼴의 하얀 벽이 감싸고 있었다. 표면은 얼음처럼 반투명했고 바닥과 천장은 모두 깨끗한 흰색이었다. 청신이 받은 첫인상은 눈동자 없는 안구 같은 서늘함과 아득함이었다.
    곧 뤄지가 눈앞에 보였다.
    (/ p.208)

    강진이 발생했다. 물방울이 지층을 뚫으며 일으킨 것이었다. 청신은 똑바로 서 있지 못하고 바닥으로 넘어졌다. 주위의 단단한 암석층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통제 센터가 거대한 북 위에 올라간 것 같았다. 눈을 감고 물방울이 머리 위 지층을 뚫는 광경을 상상했다. 그 매끄럽고 반짝이는 악마가 우주의 속도로 이곳을 휘젓고 주위의 모든 것을 녹여 마그마로 만들어버리는 상상이었다.
    (/ p.221)

    눈앞의 우주에 빛나는 긴 선이 나타났다. 처음 나타났을 때는 육안으로 너비를 확인할 수 없을 만큼 가늘고 5천~3만 킬로미터쯤 길게 이어진 직선이었다. 그것들은 별안간 나타나 파란빛을 내다가 점점 빨간빛으로 바뀐 뒤 천천히 구부러져 짧게 끊어진 다음 사라졌다. 관측해보니 4차원 조각의 가장자리에서 생성된 것들이었다.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펜이 우주에 4차원과 3차원의 경계선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았다
    (/ p.324)

    지구는 이미 인간이 거의 살지 않는 곳으로 변했다. 지구에 남아 있는 사람은 500만 명이 채 되지 않았다. 그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고 싶지 않고 언제든 들이닥칠 사신도 두렵지 않은 이들이었다. 벙커 세계의 용감한 사람들이 지구로 여행을 오거나 휴가를 보내러 오기도 했지만 그건 목숨을 건 여행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암흑의 숲 공격이 가까워지고 사람들이 벙커 세계의 생활에 적응하면서 먹고살기에 바빠 지구에 대한 그리움도 점점 옅어졌다.
    (/ p.567)

    빛점이 빠르게 커지며 타원형 평면으로 변했다. 2차원 평면이었다. 그 평면에서 내뿜은 빛이 주위의 빌딩 숲에 부딪혀 수많은 빛기둥으로 쪼개진 뒤 중심축에 있는 사람들을 비추었다. 밑바닥에 구멍이 뚫린 거대한 바퀴처럼 우주 도시가 2차원 평면의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2차원 평면이 배 안으로 스며든 물의 수면처럼 빠르게 상승하며 평면에 닿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2차원으로 만들어버렸다. 빌딩 숲이 밑에서부터 나란히 잘리며 2차원 단면의 형태로 우주 도시 끝까지 뻗어나갔다.
    (/ p.676)

    초기 우주학에 이런 역설이 있었다. 만일 우주가 무한하다면 천체도 무한히 많을 것이고 그러면 수많은 천체의 중력 구간이 서로 겹치며 모든 천체가 사방에서 작용하는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질 것이라는 역설이었다. 지금 청신은 자신이 정말로 무한한 중력에 끌어당겨지는 기분이었다. 우주의 수많은 방향에서 다가온 중력이 그녀의 영혼을 갈가리 찢고 있었다. 127년 전 검잡이로서 마지막 순간에 느꼈던 그 끔찍한 환상이 재연되었다.
    (/ p.706)
    뤄지는 방금 전 화제로 돌아가고 싶었다.
    “참, 우주사회학 창시는 내 아이디어가 아니야. 누구의 제안인지 궁금하지 않아? 당신에게만 말해줄 수 있는데. 놀라지 마.”
    “됐어. 당신 말은 이제 안 믿으니까. 딱 한 마디만 빼고.”
    (/ p.72)

    “자넨 내가 만난 사람들 중 제일 냉정한 사람이야.”
    “냉정함은 제 염세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거죠. 전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별로 개의치 않아요.”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자네만큼 냉정할 수 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내가 했던 말들도 개의치 말게. 난 원래 시시한 얘기를 하며 재미를 찾는 사람이니까 말이야.”
    (/ p.100)

    세이가 천천히 오른손을 들자 뤄지의 시선도 그 손을 따라 올라갔다.
    그녀의 손이 향한 곳은 맨 앞줄이 아니었다.
    세이의 손이 향한 곳은 바로 그였다.
    “네 번째 면벽자는 뤄지입니다.”
    (/ p.140)

    “그런데 기술로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정말로 가능한가요?”
    이 말에 하인스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장군님은 다른 사람들만큼 원시적이지 않습니다! 방금 ‘지능’이 아니라 ‘사고력’이라고 했죠? 사고력은 지능보다 더 상위의 개념이에요. 예를 들면 지금의 패배주의와 싸워 이기려는 건 불가능해요. 지자가 놓은 장벽 앞에서는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승리에 대한 신념을 갖기가 힘들죠.”
    “그렇다면 제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군요. 기술로 사고력을 높일 수 있습니까?”
    (/ p.373)

    “또 제 목숨을 구하셨군요.”
    “앞으로 몇 번을 더 구해야 할지 모르겠군. 자네 스스로 더 조심해야겠어. 이걸 보고 뭐 떠오르는 거 없나?”
    스창이 부서진 플라잉카를 가리켰다.
    뤄지는 불현듯 200년 전 일이 떠올라 자기도 모르게 뒷덜미가 선득해졌다.
    (/ p.469)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중국 산시성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국을 대표하는 과학 소설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 연속으로 중국 과학 소설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F 은하상을 수상했다. 주로 중국 현대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근미래의 중국 사회를 묘사함으로써 중국 과학 소설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3년 6월 베이징에서 태어나 산시성 양취안에서 성장했다. 1985년 화베이 수리수력원 수리공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산시 냥쯔관 발전소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기 시작한다. 깊은 산속이라 오후 4시면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는 그곳에서 20대 초반의 류츠신은 기숙사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잡지사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삼체], [오직 결과로 말하라],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보물이 숨긴 비밀], [이것이 마윈의 알리바바다!] 등을 옮겼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졸업.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졸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성룡 :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 《검은 강》,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삼체》 2부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고호관 [감수]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주)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슈 11](공저)을 썼으며,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1953~1960, 1960~1999)]과 윌리엄 깁슨의 [카운트 제로], 필립 K. 딕의 [닥터 블러드머니], 래리 니븐의 [링월드]를 한국어로 옮겼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