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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재일 수 있다 : 당신의 재능을 10퍼센트 높이는 신경과학의 기술

원제 : The Genius Wi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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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지금보다 똑똑해질 수 있다면 . . .

    우리의 뇌는 약 860억 개의 세포들로 뒤엉켜 있다. 이들 세포가 서로 결합하고 연결되는 방식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두뇌는 수많은 세포들의 연결과 배열을 통해 작동한다. 우리는 평생 동안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90퍼센트는 사용하지 않은 채로 방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뇌세포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느라 과부하에 걸릴 정도다. 어느 하나도 빈둥거리지 않는다.
    기억, 수학적 능력, 통찰, 천재성은 각각의 뇌세포들이 서로 연결 고리를 만들고 끊는 방식, 그리고 이 고리들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뇌를 얼마나 잘 작동시키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엇갈릴 수 있다. 대학교 입학시험이나 입사 및 승진 면접만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아니다. 첫인상과 말솜씨부터 이름 외우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정신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와이즈베리 신간 《나는 천재일 수 있다 The Genius Within》 에서는 인간의 지능을 높이고 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획기적인 신경과학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뇌의 작동 방식을 개선하여 더 효율적이고 예리하며 집중력이 뛰어난, 결국은 더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흔히 똑똑해지는 약이라고 부르는 스마트 약물과 뇌 전기 자극의 실체, 지능검사의 어두운 역사와 함께 서번트와 뇌 해커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아울러 저자는 자신의 뇌에 직접 전기 자극을 시행하여, IQ 최상위 2퍼센트만이 등록할 수 있는 멘사에 가입한 과정도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뇌 어딘가에 해방되기만을 바라는 천재가 숨어 있다

    지능이란 누구나 인식하고 있지만 구체화하기는 까다로운 모호한 개념이다. 점수, 수치, 백분율, 등급, 반사작용, 반응, 대응, 말과 행동 등과 같은 정신 능력을 지능이라고 부른다. 근육 질량, 폐 용적, 간 기능, 모발 성장, 발기 부전, 치아 변색, 목주름, 지저분한 검버섯, 처진 가슴, 유연성, 체질량 지수, 엉덩이와 허리 비율, 부력 등의 신체적 능력과 달리 사람의 지능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된다.

    지능을 향상하기 위해서 단순히 IQ를 높이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IQ는 언어와 수학부터 공간 인식과 단기 기억에 이르기까지 인지 능력의 다양한 영역을 검증하는 척도이긴 하지만 원래는 개개인의 능력을 평가하기 개발된 것이 아니라 능력 차이를 비교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실력을 입증할 기회는 한 번뿐이고, 그 한 번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인간의 뇌는 여전히 큰 과제 앞에 놓여 있다. 뇌 기능을 개선하고, 수많은 조합들을 지도화하며, 그 모든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기억력과 추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및 다양한 정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인간의 지능 자체를 향상하기 위해 860억 개의 뉴런들을 서로 연결하는 방법을 말이다. 후천적 서번트의 뇌 스캔을 보면, 작동하지 않던 뇌 영역이 갑자기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사용되지 않던 90퍼센트의 뇌 중 어느 한 부분에 그 비밀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뇌 속 장치는 엇비슷하다. 그저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다. 그리고 신경강화를 통해 이 숨은 뇌 장치가 그림을 그리는 일보다 훨씬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머리에 ‘탕’ 하는 순간 더 많은 서번트 기능이 해방될 수도 있다.

    더 빨리, 더 세게, 더 영리하게

    일반적으로 우리는 남들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방법을 원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미래의 고용주 등이 다른 사람보다 자신들의 자녀와 당신 자신을 더 소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런 목적을 위해 뇌 강화를 시도하는 것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금단의 지대였다. 하지만 이미 하버드대 재학생부터 중고생과 일반인들은 좋은 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모다피닐 같은 스마트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기억력과 집중력, 수학 능력을 높이기 위해 DIY뇌 자극 키트를 개발하여 자체 실험을 하고 있다. 이른바 신경과학 혁명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능력 있고 가장 지적인 사람들을 선발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학교 시험과 성적 등급을 중시한다. 인구는 증가하지만 기회는 점점 줄어든다. 이런 현실에서 신경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지강화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필수적이고 경쟁력 있는 무기다. 소수의 운 좋은 사람들만 뛰어난 지능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동등한 기회를 얻고 출발선이 공평할 때 비로소 인간의 능력에서 비롯된 성취가 가치 있고, 더 정확히 말하면 성취의 차이를 바탕으로 가치의 높낮이도 구분할 수 있다. 지능 향상 기술의 미래에 역점을 둔다면, 그리하여 우리의 사고방식과 우리에게 가장 오래되고 또 중요한 인간 능력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더욱 심사숙고한다면, 신경강화와 신경과학 혁명을 통해 우리의 잠재력을 훨씬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인지강화의 미개척 영역을 탐구한다.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의문과 문제까지 다룬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지능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 지능을 이해하고 규명하며 측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인류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살펴본다.

    목차

    머리말

    1장 우리의 뇌 혁명
    2장 멘사시험
    3장 지능의 문제점
    4장 치료와 속임수
    5장 약물과 기능
    6장 상호부검협회
    7장 뇌를 갖고 태어나다
    8장 최근의 사고방식
    9장 우는 법을 배운 남자
    10장 뇌와 다른 근육들
    11장 그림을 그릴 줄 알던 여자아이
    12장 내 안의 천재성
    13장 사형수 수감동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14장 뇌훈련
    15장 더 빨리, 더 세게, 더 영리하게

    감사의 글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세계적으로 IQ가 높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단체인 멘사Mensa는 아이러니하게도 어리숙한 여자를 일컫는 멕시코 속어이기도 하다. 멘사는 전 세계 상위 2퍼센트에 해당하는 IQ를 가진 사람들에게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가장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IQ 130 이상이다. 하지만 멘사에서 표현하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그들은 회원이98분위 이상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회원2명마다 지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98명씩 있다고 표현한다.
    영국에는 IQ 130 이상인 사람이 100만 명도 넘는다. 하지만 2016년 영국의 멘사 회원 수는 2만 1천 명에 불과하다. IQ가 높은 사람들이 모두 멘사에 가입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2015년 어느 토요일 아침에 내가 런던 대학교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10명 남짓이었다. 그들 모두 멘사 가입을 바랐고, 몇몇은 간절히 원했다.
    ('2장 멘사시험' 중에서/ p.39)

    1940년, 일본은 메스암페타민에 흠뻑 취해 있었다. 1919년 일본 화학자 오가타 아키라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이 약물을 처음 개발했다. 그러다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군 사령부는 이 약물이 군인과 노동자들이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짧은 시간 내에 대량생산을 했고, 히로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알약으로 만들었다. ‘졸리지 않게 한다’, ‘중장비 작업에 적극 권장한다’는 사령부의 광고처럼 히로폰은 비밀 아닌 비밀병기였다.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하는 야간 작업이나 다른 고된 일에도, 가장 강력한 신형 암페타민, 히로폰 알약!”
    전쟁 후에도 일본은 인지강화제로 메스암페타민의 사용을 금지하지 않았다. 제약회사들은 이 알약이 지친 노동자들과 퇴역 군인들, 그리고 1945년의 항복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메스암페타민의 중독성과 복용자들의 범죄가 잇따르면서 1951년 일상적 복용이 금지되었다.
    ('5장 약물과 기능' 중에서/ pp.104-105)

    브레인 클럽 회원들의 전제는 단순했다. 뇌가 크고 무거울수록 능력과 잠재력도 클 것이라고 추론하며, 뇌 소유자에게 더 높은 지위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서로의 뇌를 적출하여 무게를 측정하면서 이 전제는 확신으로 변했다. 뇌의 무게를 측정하여 일람표를 작성했고, 물리학자, 변호사, 작곡가, 해학가, 수학자, 정치인, 경제학자, 편집인, 작가, 지질학자, 판사 등 뇌가 가장 무거운 전문직 동료와 지인들이 최상위권에 포함되었다. 그중 논란의 여지가 없는 뇌 무게 챔피언은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 이반 투르게네프였다. 그의 뇌는 2012그램으로 2킬로그램 벽을 깬 최초이자 유일한 뇌로 기록되었다.
    그 반대 또한 옳다고 브레인 클럽은 믿었다. 뇌가 상대적으로 작고 능력도 부족할 것으로 추정한 벽돌공이나 대장장이, 노동자 등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일람표의 중간쯤에 있었다.
    일람표 하단에는 가장 작고 발육도 덜 되어서 도덕적이고 지적인 성과를 거두기에는 지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범죄자들이었고, 이런 뇌는 수없이 많았다.
    ('6장 상호부검협회' 중에서/ pp.130-131)

    우리의 감각은 수많은 광경과 소리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며, 그 속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동물의 뇌가 그 자극들을 여과하여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중요한 것들만 기억해야 한다. 이 과정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뇌는 정보를 저장하는 한편 분류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이것이 감각 기억이다. 감각 기억은 보통 무언가를 몇 초 동안만 기억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아이들이 원을 그리며 불꽃놀이를 할 때 생기는 동그란 불꽃들이다. 불꽃이 지나간 자취는 더 이상 그 자리에 남아 있지 않다.
    그저 감각 기억으로 잠깐 남아 있을 뿐이다. 감각 기억에 담긴 정보는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폐기된다. 하지만 루이스와 올랜도의 경험으로 보면 그중 일부가 쌓여 있다가 재생될 수 있다.
    ('12장 내안의 천재성' 중에서/ p.282)

    이처럼 선진국 국민들의 IQ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플린 효과 Flynn effect라고 부른다. 이 현상을 처음 보고한 뉴질랜드의 정치학자 제임스 플린의 이름을 딴 것이다. 플린은 특이한 사실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과거의 IQ 시험지를 더 쉽게 풀어낸다는 것이었다.
    같은 문제인데 1940년의 검사에서 측정된 IQ가 1980년대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IQ는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겨지므로, 두 검사에 응시한 사람이 동일할 때 점수 차이의원인은 단 하나뿐이다. 1940대와 1980년대의 평균 점수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940년대의 평균 점수는 상당히 낮았을 것이다. 그래야 동일한 능력으로 해당 검사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14장 뇌훈련' 중에서/ p.354)

    저자소개

    데이비드 애덤(David Adam)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3종
    판매수 2,743권

    화학공학 박사. 최고의 과학 저널 [네이처]의 필자이자 편집자이다. 이전에는 [가디언]에서 7년 동안 과학, 의학, 환경 분야의 전문 기자로 활약했으며, 영국과학저술가협회로부터 올해의 특집기사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남극, 북극, 중국, 아마존의 깊은 정글에서 취재기사를 쓰기도 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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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비즈니스 및 자기계발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서번트 리더십],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잘 나가는 기업, 남다른 경영], [실행에 집중하라], [나는 CNN으로 세계를 움직인다], [리딩업], [퍼니 비즈니스], [로열티 경영의 원칙], [마틴 루터 킹의 리더십]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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