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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99퍼센트가 하지 않는
단 1퍼센트의 업무 비법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일본 누계 판매 115만 부 돌파
일본 비즈니스서 대상 서점상 수상
2년 연속 일본 주요 서점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일본 최고의 ‘직장생활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신입사원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펴낸 《99%가 실천하지 않는 1%의 성공 비결》의 만화판이다. 보고를 잘하는 법,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방법, 리더십의 조건, 회의의 비법 등 회사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상황들에서 사소하지만 큰 결과의 차이를 낳는 업무 비법들을 정리했다. 만화책을 넘기듯 술술 읽다보면, 35가지 업무 비법이 머릿속에 쏙쏙 박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99%가 실천하지 않는 단 1%의 업무 비법》은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일본 시장에서도 단연 주목 받아 발간 두 달 만에 20만 부를 넘게 팔아 치우고, 일본 주요 서점이 발표한 비즈니스 부문 1위, 비즈니스서 서점 대상, 기노쿠니야 서점 경영 베스트셀러 1위 등 2012년에서 2013년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를 휩쓸었던 도서이다. 폭발적인 흥행 성적에 힘입어 만화로도 제작된 이 책은 일본 누계 판매 부수 115만 부를 돌파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신입사원과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회사생활 첫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선배도 알려주지 않지만,
‘일잘러’가 되려면 놓치지 말아야 할 35가지 업무 비법

《99%가 실천하지 않는 단 1%의 업무 비법》의 주인공 ‘시라이시 카즈미’는 마루타니 제과의 영업부에 입사한 지 3년 차가 된 평범한 회사원이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부장님에게 깨지는 일이 다수고, 업무를 하는 데에도 실수투성이라 ‘이 일이 과연 나에게 맞는 걸까’를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기 일쑤다. 그러다 상품개발부의 야마모토 리에 선배가 기획한 ‘과자 박람회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회사생활 각 분야에서 1퍼센트로 꼽히는 동료 사원들에게 특급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하는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실제 일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세세한 업무 상황 및 솔루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화’라는 형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회사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실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이제 막 입사 3년 차가 된 주인공이 35가지 업무 비법들을 익히며 리더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각 장의 해설 페이지를 통해 업무 비법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함으로써 독자가 이를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 있게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업무 비법은 어찌 보면 다소 당연하고 빤한 것일 수 있지만, 평소에 쉽게 의식하지 못하고 놓치고 넘어가는 ‘기본’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더 주의 깊게 살펴볼 만하다. 보고는 1~3분 내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고, 거래처 담당자의 이름은 꼭 기억해야 하며, ‘한번’이라는 표현보다는 ‘먼저’라는 표현을 하는 게 좋다는 등 매우 사소하고 디테일한 조언까지 전하고 있다. 신입사원이나 사회초년생에겐 회사생활의 기본적인 매너나 태도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배들에겐 자신의 지난 회사생활을 돌이켜보며 리더로서의 영감을 제시한단 점에서 세대를 떠나 누구나 공감 가능하고, 유용하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상평

- 올해 입사한 내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다! 만화라 가벼운데 내용은 엄청 알차다. (sou***)

-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도 있었고, 중요한데 잊고 지내던 것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네요. (had***)

- 오랜 직장생활에도 알지 못했던 비법들을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알려주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순식간에 읽어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최고예요~!!! (gom***)

- 좋은 영감을 주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글보다는 그림이라 더 전달력이 큽니다. 직장 초년생이나 주니어급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중간 관리자나 시니어 레벨도 참고하여 각성하면 좋을 내용입니다. (ret***)

“비즈니스 상식과 교양을 만화로 읽다!”
일본에서 누계 250만 부 이상 팔린 <비즈니스 코믹> 시리즈

일본에서는 《99%가 실천하지 않는 단 1%의 업무 비법》처럼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들을 ‘만화’로 제작해 새롭게 출간하는 ‘비즈니스 코믹’ 장르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최근 그 인기가 한국 독자들에게까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본 도서를 포함하여 총 6권으로 구성된 비씽크의 <비즈니스 코믹>은 성장을 꿈꾸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상식과 교양을 만화로 풀어낸 국내 최초의 시리즈이다. 일본에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독자 반응이 좋았던 검증된 도서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1%의 인재만이 실천하는 업무 비법, No를 Yes로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으로 성과를 내는 로지컬 씽킹과 디자인 씽킹, 비즈니스 모델이 진화해온 혁신의 역사 등 실생활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주제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만화로 풀어냈다. 가볍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비즈니스 상식 및 교양을 저절로 습득할 수 있고, 신입사원부터 10년차 이상의 베테랑까지 두루 읽고 토론할 수 있다.

들어가며
프롤로그

제1장. 보고의 기술
보고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비법01.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않기
비법02.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비법03. 묻는 말에 대답하기
비법04. 물 흐르듯이 설명하기
비법05. ‘한번’이 아니라 ‘먼저’
비법06. 엘리베이터 브리핑 효과
비법07. 컴플리티드 스태프 워크 실천하기
비법08. 신속하게 확인받기
비법09. 메모는 키워드만 적기

제2장. 커뮤니케이션 비결
회사 사무실의 비밀
비법10. 사무실을 ‘런웨이’로 만들기
비법11. 이름 기억하기
비법12. 상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 갖기
비법13. 메일은 뜸들이지 말고 바로 보내기
비법14. 두려워 말고 부딪치기
비법15. 부정적 사고방식 알아차리기
비법16. 간단한 것부터 습관으로 만들기

제3장. 팀워크의 비결
리더의 조건
비법17. 팀이 발전하는 4H의 법칙
비법18.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부탁하기
비법19. 나와 다른 가치관 존중하기
비법20. 요점만 간략하게 전달하기
비법21. 믿고 맡길 수 있는 용기
비법22. 망설이지 말고 먼저 뛰어들기
비법23. 남 탓하지 말기
비법24. 능력 밖의 일은 과감히 그만두기

제4장. 회의의 비법
회의의 법칙
비법25. 회의를 하는 이유와 목적 알기
비법26. 회의가 끝난 뒤에 할 일
비법27. 회의의 1/8 법칙
비법28. 회의 대본으로 시간 나누기
비법29. 화이트보드의 비밀
비법30. 앉는 위치 고민하기
비법31. 회의를 지배하는 사람
비법32. 사전 조율은 필수
비법33. 회의록은 당일에 제출하기
비법34. 해결 과제와 불안 요소 구분하기
비법35. 교과서로 돌아가기

작가의 말

● 지나친 배려는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일을 잘하고 싶다면 이제까지의 발상과는 다르게, 일하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배려심’과 ‘답답함’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을 인상 깊게 들은 바 있습니다. 배려심을 비아냥댄 것이 아니라, ‘지나친 배려’가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달리 ‘답답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꼬집은 말일 겁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 엘리베이터 브리핑은 바쁜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거래처에서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결정권자나 회사 대표 등에게 건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거죠. (34쪽)

● 업무의 정보는 모두 다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만 적혀 있어야 합니다. 일기장도 아닐 뿐더러 만일을 위한 기록도 아닙니다. 따라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메모는 다음에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만 적혀 있어도 충분합니다. (56쪽)

● 여기서 중요한 단계는 ‘적대적(Hostility) 단계’입니다. 깨가 쏟아지는 신혼이라도 허니문 단계를 지나면, 에어컨 설정 온도부터 간장종지 놓는 자리까지 사소한 언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모여 탄생한 팀이라면 반드시 경험하는 단계입니다. (110쪽)

● 정면으로 마주한 위치는 ‘대결 위치’라고 부릅니다. 이 위치는 상대방과 보다 깊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반면,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경우 상대방의 의견에 설득당하기 쉽습니다. (132쪽)

● 지금까지는 딱딱한 활자 세계에서만 다뤄졌던 이야기지만, 주인공인 시라이시 카즈미와 그녀를 지원하는 멘토 야마모토 리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은 제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글자로만 접했을 때는 읽기 어려웠던 분들, 일과 육아에 치여 책을 펼 시간도 없는 분들 등 많은 분들과 한결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