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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일하라 : 직장인을 위한 콜링 북 시리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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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지금 서 있는 그곳에서 기도하라!”
    기도가 일이고, 일이 곧 기도이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두 손을 펴서 일하라!


    기도하며 일하는 사람들은 기도로 소명을 발견한다.
    위기가 닥쳐와도 기도로 돌파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도로 감당해낸다.

    “기도란 두 손을 모아서 일하는 것이고,
    일하는 것이란 두 손을 펴서 하는 기도이다.”
    기도하고 일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라!
    기도해야 하나님이 일하시고, 우리도 일할 수 있다.
    기도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기도가 무엇인가? 기도는 주문이 아니다. 마술도 아니다. 중언부언하면서 많이 말하기만 하면 그 정성을 하나님이 보시는 것도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이다. 내 인생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나의 인생을 맡기겠다는 결심이다. 내가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나의 인생과 직장, 교회와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자기가 뭘 하겠다고 주장하며 나서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다. 그런데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한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일하시고 우리도 일할 수 있다. 기도는 결국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를 말해준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을 보여준다. 혼자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없으니 주님께서 하시옵소서!”라고 고백한다면, 우리는 겸손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기도하며 일하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된 책이다. 그렇지만 꼭 직장인들에게만 국한된다고 할 수도 없다. 이 책에 나오는 12장의 스토리가 모두 성경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평신도가, 또는 목회자들이 자료도 사용해도 좋은 내용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기도로 소명을 발견한 사람들을 다룬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추구한 솔로몬의 소명기도는 언제 봐도 멋진 기도문이다. 솔로몬은 왕이 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면서 택하신 백성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을 만족시킨 솔로몬의 기도는 백성들을 제대로 재판할 ‘듣는 마음’을 달라는 멋진 기도였다. 브니엘에서 하나님에게 레슬링기도를 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얼굴을 본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의 기본적인 부르심에 대해 가르쳐준다. 평생 전쟁하면서 전략전술 코칭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체험했던 다윗도 기도로 인생의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우리의 소명에 대해 잘 가르쳐준다. 사람들의 눈을 열고 어둡게 하는 기도를 통해 배려하고 용서하며 윈윈전략을 실천한 엘리사의 기도도 우리 인생의 소명을 점검하게 해준다.
    2부에서는 기도로 위기를 돌파한 사람들을 다룬다. 일하면서 겪는 위기의 순간에 일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다. 기도로 문제를 돌파해내는 사람들이다. 바벨론의 침입으로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적인 재난을 겪었던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적의 편지를 하나님 앞에 증거로 제시하며 간절히 기도하여 전화위복의 은혜를 얻었다. 불임으로 인해 간절하게 매달렸던 한나의 기도가 특히 인상적인 것은 기도한 후 실행했다는 점이다. 한나는 기도하고 일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삼손도 위기의 순간에 죽기 살기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런 긴급한 기도만 한 것은 뭔가 좀 아쉬움을 남긴다. 삼손이 놓친 일상의 기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사무엘은 백성들이 왕을 원하는 상황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억지로 기도하는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우리는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3부에서는 기도로 사명을 감당한 사람들을 다룬다. 막막한 인생길의 비유로 적합한 광야에서 길을 찾기 위해 기도한 모세에게서 배울 수 있다. 광야의 일상을 가능하게 했던 출퇴근 기도와 불평 대신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위기 탈출의 기도, 말씀의 유산을 남기는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방 왕국의 궁궐에서 일하던 선지자 다니엘의 목숨을 건 기도도 배울 수 있다. 사생결단의 기도를 통해 다니엘은 그의 일터에서 일터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했다. 온갖 위협과 고난 속에서도 기도하고 일하며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 느헤미야의 화살기도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제자가 되어갔고, 험난한 제자의 길을 기도하며 용기 있게 걸어간 베드로에게 우리는 사명자의 기도생활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이것이 기도하는 인생이 누리는 절대 행복이다”라는 기도의 사람이자 선지자인 E. M. 바운즈의 말처럼, “기도하기 위해 손을 모으는 행위야말로 무질서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한 출발점이다”라는 칼 바르트의 말처럼 오늘도 치열한 일터현장에서 소명을 감당하는 크리스천 직장인으로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응답의 절대 행복을 누리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목차

    프롤로그 _ 기도가 일이고 일이 곧 기도다

    Part 1. 기도로 소명을 발견한 사람들
    1. 기도하며 발견한 소명을 일평생 추구하라
    : 솔로몬의 소명기도
    2. 응답하실 때까지 매달려 하나님의 얼굴을 보라
    : 야곱의 레슬링기도
    3. 때마다 일마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라
    : 다윗의 전략전술 코칭기도
    4. 배려하고 용서하며 기도로 윈윈전략을 실천하라
    : 엘리사의 눈을 열고 어둡게 하는 기도

    Part 2. 기도로 위기를 돌파한 사람들
    5. 몰입하는 기도로 전화위복의 은혜를 얻으라
    : 히스기야의 증거제시기도
    6. 마음을 쏟아놓으라! 행동하여 기도를 이루라!
    : 한나의 실행기도
    7. 목숨을 거는 기도보다 중요한 일상의 기도를
    : 삼손의 죽기살기기도
    8. 마음에 들지 않아도 기도하면 길을 열어주신다
    : 사무엘의 억지로기도

    Part 3. 기도로 사명을 감당한 사람들
    9. 광야 인생에서 길을 찾기 위해 기도하라
    : 모세의 광야기도
    10. 목숨 걸고 기도하여 일터선교사의 사명을 다하다
    : 다니엘의 사생결단기도
    11. 기도하고 일하여 하나님 나라를 굳건히 세우라
    : 느헤미야의 화살기도
    12. 험난한 사명자의 길, 기도하며 용기 있게 걸어가라
    : 베드로의 제자가 되어가는 기도

    에필로그 _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두 손을 펴서 일하라

    본문중에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 왕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헌신의 의미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것이 있었다.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무엇을 구하는지 물으셨고, 솔로몬은 대답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왕이 되게 하셨는데 종은 작은 아이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주의 백성들은 수효가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이니 그들을 재판하고 이끌어줄 지혜를 종에게 주소서.’ 이 기도는 어떤 것인가? 직업인의 관점으로 보면 바로 ‘자기계발의 기도’가 아닌가? 물론 인생의 전략인 자기계발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인생의 큰 그림인 비전과 미션에 대한 진술도 있다. 성경에서 이보다 완벽한 비전과 소명에 대한 기도를 본 적이 없다. 이것이 바로 솔로몬의 소명기도이다. 우리가 우선 주목할 점은 솔로몬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기에 앞서서 그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저 왕이 되었으니 왕으로 일하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자기의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오늘 우리도 바로 이런 지혜를 구해야 한다.”
    ('기도하며 발견한 소명을 일평생 추구하라 중에서' 중에서/ p.19)

    “그러나 그날 밤 얍복 강가에서는 야곱이 말씀을 들었던 다른 때와는 달리 하나님께 직접 개인교습을 받은 것이었다. 레슬링기도를 통해 야곱은 이런 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지금까지 추구해온 인생의 두 작품인 가정의 행복과 직업적인 성공보다 더 중요한 일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야곱이 밤을 지새우며 씨름한 일이 바로 이 깨달음을 가능하게 했다.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야곱은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는 말이 가슴으로 느껴지는가? 야곱처럼 얻어터지면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느껴보았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희망이다. 전부이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분명해야 우리의 가정도 의미가 있고, 직업적인 성취도 보람이 있다.”
    ('응답하실 때까지 매달려 하나님의 얼굴을 보라' 중에서/ p.52)

    “그런데 교회 대표로 나온 집사는 법정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기도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꼭 그 기도 때문에 술집이 망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드디어 판사가 판결을 하면서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술집 주인, 믿음 있음. 교회 대표, 믿음 없음.’ 기도하면서 믿지 않는 것은 바람직한 기도가 아니다. 다윗은 기도하고 믿었다. 지피지기, 지기를 하고 보니 상대가 너무 대단해서 어차피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없었던 것이다. 왕으로 막 등극했으니 전쟁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은 것이기도 하다. 우리의 믿음은 어쩌면 이렇게 간단한 수학과도 같다. 내가 능력이 없으니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방법을 알려주신다. 지혜를 주신다. 환경과 상황을 변화시켜주신다. 그래서 기적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기도가 만사는 아니다. 그러나 기도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일도 제대로 하게 되어 있다. 다윗의 승리 비결의 핵심은 바로 이 기도에 있었다.”
    ('때마다 일마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라' 중에서/ p.67)

    “한나는 기도하면서 서원(誓願)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이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는 나실인이 되게 하겠다고 서원했다. 이것은 의지적인 결단이다. 고통의 순간에 이렇게 하나님께 약속할 수 있다. 우리 인생의 정말 중요한 갈림길에서 주님이 허락하시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헌신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인생의 그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고백하라. 이래서 고통은 기회이다. 헌신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고통의 때만큼 헌신하고 봉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기 좋은 때가 없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헌신하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가는 우리 인생의 비전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헌신이다(마 6:33). 이런 의지적인 결단 없이 고통의 시간이 지나간다면 아까운 것이다. 고통 없는 인생은 없고, 문제없는 사람이 없는데, 내게 문제가 생겼을 때 그저 시간이 흘러가게 둔다면 그것은 아까운 기회를 못 살리는 일이다.”
    ('마음을 쏟아놓으라! 행동하여 기도를 이루라!' 중에서/ p.124)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말씀을 드리고 듣는 것이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기도시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출근할 때 짧은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며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일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일터에도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이 내 옆자리에 앉아계시니 그분과 의논할 수 있다. 이렇게 친밀하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때 우리는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싸움을 대신해주신다. 광야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광야 인생에서 길을 찾기 위해 기도하라' 중에서/ p.186)

    저자소개

    원용일(Won Yong Il)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글쓴이 원용일 목사는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긴다. 지난 2002년부터 (주)동양물산기업의 직장예배를 인도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제이에스건설(주)의 직장예배도 인도한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를 일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직장사역연구소에서 월간 <직장사역>과 같은 자료집을 매월 발행하고 있다. 현재 가장 힘써 하는 일은 일터사역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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