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8,8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3,8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5,8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사주명리 인문학 : 사람과 운명과 극복에 관한 통찰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42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2,000원

  • 19,800 (10%할인)

    1,1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북카트 담기
    • 바로구매
    • 매장픽업

    출판사 서평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운명학 이야기
    명리에서 관상, 풍수, 작명, 타로까지
    정통한 명리학자 김동완 선생의 역작


    인간은 오랜 시간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궁금해 왔다.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하늘과 별을 관찰하기도 하고, 거북의 등딱지나 짐승 뼈에 문자를 새겨 미래를 예측해 보기도 했다. 이후로도 여러 방법을 강구해 앞날을 내다보려 노력했다. 왜일까. 궁극적으로는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다.

    사주명리부터 생활역학까지
    총망라한 운명학 입문서


    [사주명리 인문학]은 사주명리를 비롯해 성명학, 관상, 풍수지리,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등 운명학 전반에 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각 분야가 언제, 어떤 배경에서 생겨나 발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 인물들이 있었는지, 현재 사람들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에 관해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운명학은 타고난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삶이 어떻게 변해 갈지 예측하는 학문이다. 그렇다 보니 책을 이끌어 가는 주축은 원리보다 다양한 사례다. 역사적인 일화뿐 아니라 저자가 수십 년간 사주명리 상담가로서 겪은 일도 생생히 녹아들어 있어 운명학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다.
    사주명리, 관상 등 운명학 각 분야에 관한 책은 꽤 나와 있다. [사주명리 인문학]은 운명학 각 분야를 총망라해 한 권에 담았다는 점에서 여느 책들과 다르다. 이런 작업이 가능했던 것은 저자의 오랜 공부와 경험 덕분이다.

    정통한 사주명리학자가 쓴
    단단한 운명학 이야기


    저자 김동완은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서 역학을,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서 풍수학을,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서 노장사상을 사사한, 정통한 사주명리학자다. 토정 이지함의 직계 수제자들만 받을 수 있다는 ‘석정’이라는 이름도 전수했다.
    그는 30년 넘게 자신이 만나 온 사람들 삶을 통계화해 여전히 사이비나 미신 등으로 폄훼되는 운명학을 학문의 위치로 끌어올리려 애쓰고 있다. 단단한 통계를 산출해 내기 위해 구두닦이, 술집 종업원으로 일했고, 노숙인으로 살기도 했다. 책으로만 공부하지 않고 여러 삶 속으로 뛰어들어 가 운명학이 얼마나 정확하게 들어맞는지 관찰하고 확인했다. 이런 노력 끝에 그가 깨달은 것은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진리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사주명리학을 비롯한 운명학이 사람의 미래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알아맞힐 수 있을까? 그러려면 사람의 삶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백 퍼센트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의 운명이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상관없이 결정되어 있다면 사주에 대통령이 될 사람은 평생 노력하지 않고 놀고먹어도 대통령이 되고 거지가 될 사람은 제아무리 노력해도 거지꼴을 못 면할 것이다. (…) 운명학은 우리네 삶이 일정 부분 결정되어 있더라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학문이다. 자신의 타고난 달란트를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려 나간다면 미래는 희망적일 수 있다. -14, 15쪽에서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정해진 운명을 미리 보기 위해’ 사주를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명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이다. 그런데도 운명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사주명리를 비롯한 운명학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해 주기 때문이다. 결국 운명학 역시 인간이 평생 천형처럼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자신이라는 화두를 풀기 위한 한 수단인 셈이다.

    책의 구성

    이 책은 5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사주명리학 이야기]에서는 사주명리는 족집게처럼 그 사람의 앞날을 잘 알아맞히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찾아내 그것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사주 상담의 핵심을 사랑 즉, 애지욕기생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이유다.

    2부 [성명학 이야기]에서는 성명은 사주가 아닌 성격에 관여하므로, 잘못된 이름이 교통사고나 암, 사별, 단명 등을 불러들일 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조물주는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 때 인간에게 자신의 운명을 후천적으로 개척할 여지를 어느 정도 부여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름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백여 가지가 넘는 성명학 이론 중에서 수리성명학을 비롯해 타당성 없는 성명학 이론은 걸러 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3부 [관상 이야기]에서는 성형으로 관상을 바꾸려는 요즘 세태를 지적하면서 인간은 애초에 균형에 맞지 않으면 태어날 수 없고 균형에 맞게 나온 형태가 오늘의 나라는 점을 강조한다. 일본의 유명한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 일화를 비롯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얼굴 좋은 것이 몸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 건강한 것이 마음 착한 것만 못하며, 마음 착한 것이 덕성 훌륭한 것만 못하다”([마의상서]에서)고 조언한다. 즉 얼굴보다 “마음 성형”에 힘쓰라는 말이다. 역대 대통령들과 현재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김정은 국무 위원장 등의 관상을 풀이한 부분도 흥미롭다.

    4부 [풍수지리 이야기]에서는 원래 풍수의 목적은 사람이 살기 좋고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터를 찾는 데 있었고, 이후 돌아가신 조상들이 편안히 묻힐 수 있었으면 하는 효심이 더해져 지금에 이르렀음을 환기시킨다. 그런데 지금은 다 제쳐 놓고 ‘복 받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며 씁쓸해한다. 그 바람에 풍수가 엉뚱한 방향으로 발전해 미신이라 천대받고 있다는 지적도 잊지 않는다. 명당이란 결국 깨끗한 바람과 맑은 물, 오염되지 않은 곳을 말하는 것이라 풍수지리학이 곧 환경학임도 강조한다. 즉 풍수지리학의 정통성을 이어 가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5부 [점성술, 타로, 토정비결, 꿈, 생활역학 이야기]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타로점 등 점복에 의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피는 한편, ‘손 없는 날’을 비롯해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 중에 지금 삶에 맞지 않은 것이 많음도 지적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들을 무조건 낡은 것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서 신중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 등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기를 권한다.

    목차

    책을 내며

    프롤로그-정해진 것은 없다

    1부 사주명리학 이야기
    쓸모없는 풀은 없다
    사주명리란 무엇일까
    거지 사주, 김구
    나의 팔자
    의리역과 상수역
    제비족과 산부인과 의사
    겁박하지 말고 도와라
    32분을 플러스해야 맞다
    가짜 부적
    사이비 가려내는 법
    이순신의 주역점
    [주역]에 매료된 서양 지식인들
    신의 언어
    점괘에 얽힌 이야기
    사마천과 동중서
    사주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역사 속 역술가들
    흥선대원군을 찾아온 관상가
    이병철과 백운학
    운명을 알고 노력하면 더 좋다
    부조리한 사회에서는 좋은 사주도 기를 못 편다

    2부 성명학 이야기
    성씨의 기원
    우리나라 성씨의 역사
    이름은 왜 생겼을까
    의식을 치르듯 이름을 지은 선조들
    성명학의 종류
    수리성명학의 문제
    일생을 함께하는 ‘이름’
    이름과 사주의 관계
    이름을 보면 성격이 보인다
    이름에 맞게 직무를 배치하면 좋다
    이름으로 쓸 수 없던 글자들
    그 글자는 양반만 쓸 수 있었다
    조선 시대의 사인
    이름에 얽힌 이야기 1
    범일과 김대성
    낙원동은 ‘낙원’이다
    ‘중랑천’이 된 사연
    이름에도 유행이 있다
    이름에 얽힌 이야기 2
    아인슈타인의 선조는 벽돌공
    성씨에 관한 속담들

    3부 관상 이야기
    동양 관상의 역사
    서양 관상의 역사
    관상감을 둔 조선
    역사 속 관상가들
    기본 관상법
    좋은 점 나쁜 점
    작가들과 관상
    구한말 관상의 대가 백운학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관상도 좋아진다
    역대 대통령들은 어떤 관상일까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관상
    신묘한 관상
    링컨이 수염을 기른 사연
    예수였다가 유다가 된 청년
    나쁜 관상은 없다
    젊은이 관상이 그 나라의 미래다
    선한 마음만 한 것이 없다
    마음 성형이 더 중요하다
    관상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4부 풍수지리 이야기
    풍수의 기원
    명당의 조건
    조선의 수도가 한양이 된 사연
    통일 되면 수도 옮기는 게 좋다
    재물 모이는 곳에 국회의사당이라니
    명당을 쟁취한 사람들
    숙종을 탄복시킨 갈처사
    명당은 상품이 아니다
    집이나 건물 지을 때 필요한 풍수 상식
    수맥의 장단점
    사고도 풍수와 관련 있다
    피해야 할 묏자리
    유명 여성을 배출한 집에는 공통점이 있다
    풍수에 얽힌 이야기
    명당 기행 1
    명당 기행 2
    풍수는 곧 환경운동이다

    5부 점성술, 타로, 생활역학 이야기
    별을 보며 인생을 점치다
    타로의 역사
    맹신은 언제나 위험하다
    징크스 대처법
    [토정비결]이 사라진 이유
    토정 이지함
    석정이 되다
    운명학은 더불어 살게 한다
    미지의 세계, 꿈
    왕이 되는 꿈
    꿈을 이겨 낸 정호
    능에서 들려온 곡소리
    서로 다른 꿈풀이
    꿈이 들어맞은 사례들
    손 없는 날
    그 말들은 왜 생겼을까
    그 믿음은 왜 생겼을까
    띠별 이야기
    신살 이야기
    흉신이 머무는 곳
    삼재
    전도몽상이 되어선 안 된다

    에필로그 -자신을 바로 알기 위해 필요한 것

    본문중에서

    운명이라는 것이 무조건 노력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순응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나에게 부여된 운명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마음만 곱게 쓰고 성실하게 노력한다고 올바른 삶인가? 타고난 운명을 제대로 분석하여 알고 그 운명에 맞추어 마음 곱게 쓰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삶일까? 당연히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노력하는 것이 삶의 미래로 보면 옳을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앞날을 대비한다.
    (/ p.98)

    사주명리학을 포함한 모든 운명학은 개인이 타고난 사주팔자에 적합한 노력을 하면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정, 사회, 국가 등은 개인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올바르게 자리 잡아 다툼, 부조리, 불의가 없어야만 제 운명을 올바르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계급사회, 독점사회에서는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삶이 어렵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에서 운명학은 비로소 제 꽃을 피울 수 있다.
    (/ pp.99~100)

    상호나 이름의 작명은 개인의 사주에 맞추어 잘 지어야 한다. 그런데 그 역술가는 삶의 조언자 역할을 망각하고 돈 욕심만 냈던 것이다. 그건 역술가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다. 사주팔자에는 성격, 적성에 맞는 직업, 잘해 낼 수 있는 직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사업가로서 성공할 사람이 있고 공무원이나 선생님의 직업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상담가나 혹은 의사로 재능을 발휘할 사람도 있다.
    사주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역술가는 그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켜 좋은 운을 끌고 가게 도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주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생명에도 골든아워가 있듯이 각자의 삶에도 골든아워가 있다. 나의 삶이 흥할 때와 쇠할 때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 p.131)

    성명은 운명보다는 성격에 관여한다. 따라서 성격이 급하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은 타당하다. 흔히 공주병, 왕자병이라 하듯 자신밖에 모르는 이들은 부부 갈등을 예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름 자체만으로 단명이나 사별을 단정할 수는 없다. 또한 도장이나 수저에 이름을 새겨 사용한다고 해서 운명이 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름은 다른 사람들이 불러 주고 본인도 직접 사용할 때 성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름 주인의 인간관계에 이름이 크든 작든 관여하기 때문이다.
    (/ p.134)

    조물주는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 때 인간에게 자신의 운명을 후천적으로 개척할 여지를 어느 정도 부여했다. 그것이 바로 이름이 갖고 있는 역할이다. 운명은 신이 정해 준 것이라면, 성명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그러면 성명은 어떻게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만물이 존재하는 이 지구상에는 어느 곳에나 소리가 있고 인간이든 동물이든 소리가 없어서는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은 이 소리의 파장으로 의사 전달을 한다. 특정 이름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면 그 부르는 파장의 기운, 즉 에너지가 그 사람의 뇌에 영향을 미쳐 성격을 좌우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름을 작명할 때는 반드시 음양오행을 감안해야 한다.
    (/ p.137)

    신은 인간에게 가장 최적의 모습을 선물한다. 균형에 맞지 않으면 사람은 애초에 태어날 수 없다. 균형에 맞게 나온 형태가 오늘의 나다. 얼굴 탓을 하기 전에 마음을 성형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마음의 성형이 바로 관상을 능가하는 심상(心相)의 경지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이다. 고정된 것이 숙명이라면, 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운명이다. 그 운명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마음이 바로 심상인 것이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인상도 달라진다. 인상이 바뀌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선물이다.
    (/ p.189)

    문재인 대통령 또한 평상시에는 인자하고 부드러운 학자, 선비 모습이지만 목표가 정해지면 카리스마 있게 일을 밀어붙인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뚝심과 배짱 그리고 강대국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대처하는 판단력은 백두산 호랑이를 닮았다고 할 수 있겠다. 암호랑이처럼 국민을 따뜻하게 안아 주고 돌봐 주려는 모성애도 강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매의 형상도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들짐승인 암호랑이와 날짐승인 매의 형상을 모두 갖고 있는 셈이다. 그 덕분에 들짐승인 곰을 닮은 김정은과 날짐승인 매를 닮은 트럼프 두 사람 사이를 잘 조정해 협상 테이블로 끌어 낼 수 있었다고 본다.
    (‘문재인 관상’ 중에서/ p.238)

    트럼프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와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콧부리 등이 매와 닮았다. 매의 상인 사람은 민첩하고 적극적이며 최고의 속력으로 먹이를 낚아챈다. 이익이 있는 공간에서는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고 매가 방향을 자유자재로 틀 수 있듯이 쉽게 말을 바꾼다. 앞에서 한 말을 뒤에서 바꾸는 능수능란한 변신의 귀재이다. 또한 미디어를 활용하거나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 사업가 스타일이다. 먹잇감이 있는 곳에 언제나 매가 있듯이 이익이 있는 곳에 트럼프가 있다.
    (‘트럼프 관상’ 중에서/ p.239)

    김정은은 곰, 트럼프는 매. 식습관이 비슷하니 노리는 것이 겹칠 수 있다. 또한 둘 다 맹수여서 자존심이 세고 공격성도 강하다. 각자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관상이라,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상대를 굴복시키려 하면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암호랑이와 매의 상을 모두 가진 문재인 대통령이 둘을 부드럽게 중재할 수 있다.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삼자로 있기보다 둘 사이에 적극 개입하는 게 이로울 것이다.
    (‘김정은 관상’ 중에서/ p.240)

    관상은 삶에 따라 변화한다. 어떻게 마음을 쓰고 행동하는가에 따라 얼굴이 변하고 관상도 변한다. 평소 선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열심히 베풀면서 더불어 살려 애쓴다면 관상이 좋아질 것이다.
    (/ p.251)

    많은 관상가가 출세 관상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출세란 무엇인가? 보통은 돈을 많이 벌거나 법조인, 의사처럼 많은 이가 선망하는 직업을 갖게 되면 출세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출세의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발휘하면서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출세고, 가장 좋은 관상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출세한다, 못한다 하며 결정론에 입각해 상담하면 안 된다. 관상에 나타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조언해 주는 것이 상담자의 역할이다.
    또한 관직에 올랐다고 해서 출세하는 것도 아니다. 관직에 오르면 성공할 관상이 있고, 예술가로 출세할 관상이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출세할 관상은 타고났다. 다만 자신의 타고난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서 실패하는 것뿐이다.
    (/ p.253)

    동양에 ‘풍수학’이 있다면, 서양에는 ‘환경결정론’이 있다. 이렇듯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주변의 환경, 즉 바람과 물을 근원으로 하는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는 존재이다. 풍수지리학은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생각하는 천인합일(天人合一) 사상에 근거하고 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삶이 영위된다는 생각이다. 인간을 자연의 축소판이라 여긴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인간처럼 자연에도 혈관이 있고 뼈가 있으며 기운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풍수학은 인간의 몸에서 확장되었다.
    (/ pp.275~276)

    수맥도 마찬가지이다. 잘 활용하면 이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피로가 쌓여 있을 때 수맥 위에서 30분 정도만 누워 있어도 몸이 좋아지고 개운해진다. 이런 수맥의 효과를 활용해 사업을 벌인다면 잘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즐비한 전원 카페나 러브호텔 등이 그 예다. 이런 업종은 호수나 강가 옆 또는 논을 메운 곳에 건물을 짓는데, 수맥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 p.314)

    지금처럼 무절제한 개발과 자원 소비가 지속되면 물과 공기가 갈수록 오염되어 좋은 땅, 좋은 집터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명당으로 알려진 곳 중에서 그 기운이 이미 쇠한 곳도 많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 앞장선 사람이 돈 좀 벌고는 명당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까지 하다. 환경오염을 막는 일이 좋은 땅을 지키는 일 아닌가. 풍수지리학의 정통성을 이어 가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 p.347)

    예전에는 동네마다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어른이 있었다. 이를테면 동네 훈장 선생님이나 산속의 큰스님 같은 분들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어른을 만날 수 없어 고민을 털어놓을 대상도 사라져 버렸다. 그 자리를 타로가 대신하고 있는 듯하다.
    이런 현상이 한편 우려스럽기도 하다. 타로에 너무 의존할까 싶어서다. 이 집 저 집 타로 투어를 할 시간에 책을 한 권 더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타로 상담가들도 돈벌이에만 급급해 젊은이들을 현혹하지 말길 바란다. 맹신하게 하는 타로, 집착하게 하는 타로, 현혹시키는 타로, 결정론에 빠진 타로, 돈벌이에 연연하는 타로는 사라지길 희망한다. 타로 상담가들이 젊은이들이 성실히 공부해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
    (/ p.368)

    현존하는 [토정비결] 의 70퍼센트가 희망적인 문구로 되어 있다. 토정 선생이 살던 시기는 사화가 벌어지는 등 사회가 혼돈과 공포의 도가니였고, 임금 외척인 윤원형 무리의 부패까지 겹쳐 민중의 삶은 나날이 궁핍해지고 그로 인해 인심도 흉흉해져 갔다. 이런 배경에서 의적 임꺽정도 등장한 것이다.
    토정 선생은 이런 환경 속에 놓인 민중에게 미래를 희망적으로 보게 할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절감했고 [토정비결] 에 그런 간절한 염원을 담았던 것이다. 이것이 수백 년간 [토정비결] 이 전해 내려올 수 있던 힘이다.
    (/ p.380)

    생활역학은 택일, 궁합 날짜를 잡는 등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명학을 말한다. 역학의 근본은 자연이다. 물이 아래로 흐르듯 흐름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인간관계도 물처럼 자연스러우면 다툼이 사라진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고 채워지면 흐르게 하고, 높은 산을 만나면 멀더라도 돌아간다. 노자는 “물은 선하여 만물을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으며 여러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처신한다”고 했다.
    (/ p.433)

    사람은 누구나 음양오행에 입각해 자연의 이치대로 공평히 각자의 장단점을 동시에 안고 태어났다. 세상에서 내가 재미있게 가장 잘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혹은 나와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환경에 있을 때 가장 편안하게 나를 드러내며 일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데 사주의 목적이 있다. 세상이라는 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나라는 틀에 맞춰 주체적으로 풍요롭게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 pp.473~474)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17,163권

    동국대학교 상담심리 석사 · 동양철학 박사, 길림대학교 세계경제학 박사수료.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주역 · 사주명리학 · 타로카드 담당교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한국 사주명리학회 · 한국 역학학회 · 한국 사주상담심리학회 · 한국 사주코칭학회 등 다수의 단체 회장.
    KBS, SBS, MBC 등 각종언론 출연, 공무원교육원, 국가인권위원회 등 관공서와 기업체 강연.
    (사)한국청년기업협회 고문, (사)한국문화창작재단 이사장,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