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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풍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풍력발전단지 개발 시 반드시 알아야 될, 풍력자원의 정확한 평가와 사업부지 검토를 위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현재 국내의 풍황자원 평가업체들이 예측했던 풍력단지의 전력생산량과 실제 운영 중인 풍력단지의 전력생산량(실측치)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국내 평가기술의 부정확도로 인해, 같은 풍력단지인데도 국내외 평가업체에 따라 전력생산량의 평가가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30년 이상 풍력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풍력의 풍황조사와 같은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기술조차 부실하여 외국 엔지니어의 검토와 조건에 의존하고 있다. 발전량 예측에 있어서도 외국의 경우 현재 풍력발전량의 예측치와 실제치의 차이는 7~8년 전 8% 수준에서 2018년 현재 3% 이내로 축소되고 있다. 이는 풍력자원의 평가에서 풍력에너지의 분석기법, 관측장비 발달, 신분석이론 적용 및 경험의 누적에 따른 것이다.

?본 도서는 저자들이 이전에 서술한 “풍력발전단지 바람자원의 정확한 평가를 위한 기상탑 설치 및 관리방안”의 연장선상에서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측량 및 지형공간의 기본지식과 검토방법, 풍황데이터의 적합성 평가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적어도 풍력자원 평가에서 외국과의 기술력 차이를 줄이고, 신뢰 받고 자체 생존이 가능한 풍력산업의 성장과 국내 업체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풍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풍력발전단지 개발 시 반드시 알아야 될, 풍력자원의 정확한 평가와 사업부지 검토를 위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현재 국내의 풍황자원 평가업체들이 예측했던 풍력단지의 전력생산량과 실제 운영 중인 풍력단지의 전력생산량(실측치)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국내 평가기술의 부정확도로 인해, 같은 풍력단지인데도 국내외 평가업체에 따라 전력생산량의 평가가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30년 이상 풍력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풍력의 풍황조사와 같은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기술조차 부실하여 외국 엔지니어의 검토와 조건에 의존하고 있다. 발전량 예측에 있어서도 외국의 경우 현재 풍력발전량의 예측치와 실제치의 차이는 7~8년 전 8% 수준에서 2018년 현재 3% 이내로 축소되고 있다. 이는 풍력자원의 평가에서 풍력에너지의 분석기법, 관측장비 발달, 신분석이론 적용 및 경험의 누적에 따른 것이다.

본 도서는 저자들이 이전에 서술한 “풍력발전단지 바람자원의 정확한 평가를 위한 기상탑 설치 및 관리방안”의 연장선상에서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측량 및 지형공간의 기본지식과 검토방법, 풍황데이터의 적합성 평가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적어도 풍력자원 평가에서 외국과의 기술력 차이를 줄이고, 신뢰 받고 자체 생존이 가능한 풍력산업의 성장과 국내 업체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Chapter 1.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기본서가 왜 필요한가?

Chapter 2.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본지식과 활용
2.1 지구타원체
2.2 좌표계와 좌표변환
2.3 풍력단지 개념설계단계에서의 공간정보의 활용

Chapter 3. 풍황자료의 타당성 평가
3.1 자료의 정확성 평가과정
3.2 풍황 자료 내삽과정
3.3 자료 검증 I
3.4 자료 검증 II
3.5 자료의 내삽법

Chapter 4. 풍력단지 적합성 평가와 불확도
4.1 Micro-siting 보고서 검토 방법
4.2 기본설계단계 터빈배치 안에 대한 적합성 검토
4.3 불확도와 Curtailment losses
4.4 특수한 경우의 터빈 배치
4.5 단계별 노선 검토 및 터빈 위치 결정 고려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