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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반려견 문제해결책 - 쫑이가 자꾸 왜 그러지?』는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알기 쉽고 따라 하기 쉽게 담은 본격 어린이 반려견 교육 정보서입니다. 반려견을 건강하게 입양할 수 있도록 유기견 입양 방법 등을 알려주며, 입양 준비 단계부터 배변, 식단, 목욕, 산책 등 기본 생활과 짖는 반려견을 진정시키는 법, 반려견이 좋아하는 놀이와 반려견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카밍시그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노즈워크 등 교육 방법까지 다양한 실용 정보를 알차게 담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책임감 있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책임감 있게 스스로 개를 돌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어린이와 가족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책임감 있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반려견 교육서

아이들은 개를 키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반려견을 데려오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잃고, 반려견을 돌보는 일은 모두 부모의 책임이 되기 쉽지요.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을 넘어섰지만 매해 10만여 마리의 동물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준비 없이 귀여워 보이는 반려견을 데려왔다가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문제 행동을 보이면 무책임하게 버리는 탓이지요. 반려견과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고, 어린이가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나 아빠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반려견을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멍멍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지만 기쁨도 잠시뿐!
아무 데나 오줌 싸고, 시끄럽게 짖고, 아무거나 물어뜯는 반려견... 어떡하죠?

이민 가는 친구 예은이네의 두 살 된 믹스견 쫑이를 입양하게 된 지율이네 가족. 개를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 지율이네 가족은 반려견 놀이터에 개를 만나보러 가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하지만 지율이네 집에 온 쫑이는 소파 밑에 숨어 한동안 나오지 않더니 아무 데나 오줌을 싸고 이유 없이 계속 시끄럽게 짖고 아끼는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물어뜯고 샤워기만 보면 목욕하기 싫다고 도망치기 바쁩니다. 멍멍이 동생이 생겨서 기뻐하던 지율이는 난감해집니다. 쫑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초 교육부터 문제 행동 교육까지,
반려견행동전문가 선생님이 상황별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게요!

동물 행동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인 권혁필 반려 동물 문화 교실 대표는 이렇게 반려견을 입양해 돌보며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에 대해 이유와 해결 방법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반려견 교육법을 세분화하여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알려 줍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가 의외의사실은 처음 반려견을 맞이하게 된 지율이 가족이 겪는 문제 상황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만화로 보여주고 개의 모습을 다채롭고 자연스럽게 묘사하며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줍니다. 책 속 부록으로 들어있는 카밍시그널 포스터는 독자들이 반려견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01 개와 친해질 수 있을까?
02 소파 밑에 숨어버렸다!
*반려견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
03 화장실에 가란 말이야!
*반려견과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
04 우리 즐겁게 목욕할 수 있을까?
05 쫑이가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었어!
06 도대체 왜 짖는 거야?
07 쫑이랑 뭐 하고 놀지?
08 침대에 똥을 싸면 어떡해!
09 쫑이랑 대화할 수 있을까?
10 맛있는 거 나눠 먹으면 안 돼?
11 졸린 거야, 아픈 거야?
*동물병원에 대한 모든 것
12 쫑이야, 친구가 싫어?

*반려견, 건강하게 입양해야 하는 이유
-런던에서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