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2,40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1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4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아짠, 다시 커피 꽃이 피었어 : 태국 산골마을 총각선교사가 들려주는 삶과 믿음이야기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3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이영기
  • 출판사 : 아마디아
  • 발행 : 2018년 11월 05일
  • 쪽수 : 214
  • ISBN : 9791196215347
정가

14,500원

  • 13,050 (10%할인)

    7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4/3(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커피로 소수민족의 친구된 선교사이야기

태국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소수민족인 아카족과 함께 하며 커피농사를 통해 그들의 자립을 돕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총각선교사의 삶과 믿음이야기.
차별과 가난으로 힘들어 하던 치앙라이 북부 고산족 부락인 팡콘 마을로 걸어 들어간 저자는 세끼 밥을 배불리 먹는 것이 소원이던 아카족들과 동고동락하며 커피재배법을 전수하고 판로를 개척해 변화된 삶을 안겨주었다.
요크커피협동조합을 이끌며 아카족들이 차별에 무기력해지지 않게 도왔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냈다. 때로 스승으로, 친구로, 믿음의 벗으로 상처투성이의 사람들에게 다가간 그의 삶은 힘들고 지쳐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절망과 좌절의 땅에서 아짠 이영기가 만들어내는 것은 맛있는 커피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소망이며 오늘의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다. 그가 흘렸던 눈물과 삼켜야했던 치열한 아픔들이 배어있는 <아짠, 다시 커피꽃이 피었어>는 삶의 방향성을 상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소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드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앤드류 김 /선교사·Global Connections for Advancement 대표

태국 북부 치앙라이 지역은 한 때 골든트라이앵글로 불리며 마약재배로 유명했던 곳. 고산지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아카족들은 마약재배 금지와 차별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유기농 커피재배를 통해 지금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자립을 일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들에게 커피재배 전반에 걸친 기술을 전수하고 요크커피라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판로를 개척하는데 모든 시간을 바친 선교사 이영기가 있다.

세끼 밥을 마음껏 먹는 것이 소원이라던 아카족 마을에 언어도 통하지 않은 채 들어가, 움막에서 생활하며 동고동락을 함께 한 이 선교사는 농부로, 의사(?)로, 선생님으로, 목사로 그들의 삶에 스며들었다. 때로 총알의 위협을 받기도 했고 칼에 찔려 위험한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그곳을 떠나지 않았고, 아카족들이 차별에 좌절하지 않도록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왔다. 연간 백 톤 규모의 커피를 생산, 유통해 아카족 마을을 변화시킨 그는 이제 커피 교육을 통해 인근 아시아지역 청년들의 직업 창출과 교육 기회 확대 등으로 봉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책은 본인 스스로도 상처 투성이었지만 때로 대담함으로, 때로 무모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온 이 선교사의 삶과 믿음의 여정을 들려준다. 내 것을 그들에게 내보이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그들의 삶 한 가운데 들어가 함께 하는 것,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것, 그리고 말이 아니라 묵묵히 행동과 실천으로 감당하는 것이 저자가 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편안함의 둥지를 뒤로하고 태국 소수 부족민 아카족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났다. 나는 모든 것이 부족한 산꼭대기 부족들과 함께 어울려 그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며 함께 살아갔던 작은 거인을 보았다.”
- 김근태 /푸른희망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은 그에게서 커피만 보지만, 그는 요크커피가 아니라 사무치게 외로운 그곳에서 버티며 가난한 자의 친구된 사람이다.”
- 엄폴 /바리스타·2016 월드라떼아트챔피언십 우승자

외소해 보여도 결코 약하지 않은 친구는 소수민족들에게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커피를 시작했고, 이제 산중 마을을 넘어 넓은 세계를 향해 나가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사랑과 봉사와 섬김이 전해지길 소망한다
- 서영석 /선교사(캄보디아)

목차

프롤로그

1장 산골마을 커피농부가 된 선교사

치앙라이 소수민족과 요크커피
골든트라이앵글, 마약의 땅에 커피가
유기농 커피 재배를 시작하다
고된 커피농장의 아름다운 사계절
파타야로 보내신 하나님
이들에게 세끼 밥만 허락하신다면
그들과의 관계가 먼저다
총을 피하고 칼에 찔리다
요크커피협동조합의 현재
내가 아니라 그들의 중심으로
가족, 그리고 자연과 함께

2장 나그네가 되어 나그네를 돕다

이 땅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뉴질랜드, 밑바닥의 삶을 경험하다
도움이 길을 만들고
‘로뎀하우스’의 첫 문을 열다
무모함과 대담함 사이를 오가다
준비하신 대로 따를 뿐이다

3장 농사와 믿음, 그 너머의 일들

국경을 넘어가는 커피 교육
함께 하기에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중요한 건 나의 프로세스가 아니다
아짠, 우리가 묻어줄게

추천의 말들

본문중에서

소통을 통해 이익으로 오가지 않고, 허물없는 관계를 이루어 나가려는 노력. 소통은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며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함으로 나누는 것, 내가 내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방식으로 함께 사는 것 아닐까요.

하얀 꽃으로 덮인 커피나무 사이를 걸었습니다. 새벽이면 커피 한 잔을 손에 쥐고 느릿느릿 나무들과 이야기하던 오래전 기억들이 다시 떠오릅니다. 바람 부는 움막에서 외롭고 힘들어 기도만이 유일한 위안이던 날에도 이렇게 새하얀 꽃들이 피었습니다. 그렇게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꽃들에게 말을 걸고, 어깨를 들썩이며 흔들리는 이파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또 하루를 버틸 힘이 생기고는 했습니다.

“하나님, 왜 저를 이곳으로 보내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이들과 함께 하라고 저를 자꾸 윽박지릅니다. 하나님, 저랑 약속하나 해주십시오. 이 사람들에게 하루 세끼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제가 이곳에서 이들과 함께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커피는 열매 자체가 아니라 그 속에 숨어있는 씨앗을 먹는 작물입니다. 씨앗을 둘러싸고 있는 과육도 단맛, 신맛으로 놀라운 맛을 담고 있지만, 거기서 씨앗만 골라내 커피로 마십니다. 달고 맛있는 것들이 버려지며 거둔 씨앗이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듯, 저는 여전히 씨앗을 맺는 열매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 팔지 못한 금액은 빚을 얻어 커피를 내어준 가정에 판매대금으로 돌려주면서 이 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제 상황은 나빠졌지만 수확한 생두의 가격을 꼬박꼬박 제대로 챙겨주자 조합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제 타들어가는 속을 알리 만무했지만, 그들의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한 노력은 서서히 상황을 바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커피 농사와 판매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돈이 조금씩 모일 때마다 벽돌 한 장씩 쌓아가며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 오렌지색 지붕의 교회에 나와 기도와 찬송을 하는 교인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팡콘 마을에는 전체인구가 오백 명 가량 되는데 그 중 60% 정도가 크리스천입니다.

팡콘 마을에 전기가 들어온다는 사실은 마을 주민의 삶에 너무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인력으로만 하던 일에 기계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고, 밤에도 서로의 어둠을 밝혀줄 빛이 함께 합니다. 온통 초가집뿐이던 마을의 풍경도 새로 지은 집들로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히데유키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세례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그는 전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일들을 통해서라도 자신이 의미를 갖고 살아갈 이유를 찾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불가능했던 일이 이루어지자 그도 감동한 모습이었습니다.

그곳의 밤과 낮을 견디며 알게 되었습니다. 보낼 사람이 너무 많이 있었지만 그냥 저를 쓰시려고 선택한 것뿐이라는 것을. 아직 제게 사명이 있다면 살려주실 것이고, 제 사명이 끝났다면 어딘가로 보내 편안히 쉬도록 해주시지 않을까요.

아카족 사람들은 제게 늙어서 죽게 되더라도 한국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저를 거기다 묻어주겠다고 합니다. 산에서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좋은 데 묘지를 만들어 줄 것이고, 커피를 그렇게도 좋아하니 매일 아침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무덤에 올려놔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해주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이영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종교/역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