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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 : 임지수의 정원생활[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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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임지수
  • 출판사 : 터치아트
  • 발행 : 2018년 07월 25일
  • 쪽수 : 26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793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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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20년 넘게 엄마로, 아내로, 직장인으로 살아오던 임지수 씨가 어느 날 가족들에게 서울을 떠나 홀로 산속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겠다고 선언했다. 온 가족이 깜짝 놀랐고 혼자 산골로 가겠다는 그를 말렸다. 하지만 오랫동안 꿈꿔 온 산골살이와 자유를 향한 열망이 너무나 강했기에 그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꿋꿋하게 산골로 향했다.

    산속에서 홀로 야생의 정원을 가꾸며 살아온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세월 동안 황무지였던 3만 평 야산은 나무와 꽃과 풀이 무성한 생명력 넘치는 농장이 되었고, 쓰러져 가던 시골의 빈집은 소박하고 반듯한 한옥으로 다시 태어났다. 처음에 산골행을 반대했던 가족들도 이제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건강하고 독립적인 그의 삶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준다.

    [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는 임지수 씨가 서울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산골 농부가 되어 정원을 가꾸며 살아온 지난 10여 년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산골살이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2부에서는 나무와 풀이 주인인 농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3부에서는 시골의 헌 집을 사서 200여 일 동안 손수 고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마지막 4부에서는 저자의 정원생활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꿈을 미루어 둔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꽃과 나무를 가꾸는 산골 농부의 꿈!

    20대 초반에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아 키우며 20여 년간 아내, 엄마, 며느리, 직장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와 어느새 40대 중반. 하루를 48시간처럼 쪼개서 살며 직장인으로서 절정기를 보내고 있었지만,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는 종종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삶을 그려 보곤 했다. 운영하던 회사도 자리를 잡았고 아이들도 별 탈 없이 잘 자라 주었으나 삶은 행복하지 않았고, 마음 깊은 곳에서는 쉰 살 이후의 삶을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언가를 더 이루고 더 많이 가져야 서울 생활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고, 그 연후에야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정작 꿈꾸는 삶을 향해서는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었다.
    2005년 겨울, 여느 때처럼 새벽 기차를 타고 지방으로 출장 가던 날, 기차 안에서 무심코 내다본 풍경 속에 평화로운 산골의 아침이 펼쳐지고 있었다. 작은 오두막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를 바라보는 임지수 씨의 마음이 따스해졌다. ‘언젠가는’, ‘나중에’, ‘은퇴 후에’ 하면서 미루고만 있던 삶이 바로 그곳에 있었다. 문득 무언가를 더 이루고 더 가지려고 아등바등하는 대신 소박한 삶을 받아들일 마음만 있으면 당장에라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길로 산골살이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좋아하는 놀이가 지천에 있는 곳,
    정원에 있으면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산골살이를 결심한 뒤, 그는 인생 2막을 펼쳐 나갈 땅을 구하고자 등산화 한 켤레가 다 닳도록 주말마다 야산을 헤매고 다녔다. 땅을 마련하고 처음 몇 년 간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야산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들여놓고, 주말마다 자동차로 서너 시간 거리를 오가며 지냈다. 황무지 같던 야산에 꽃과 나무를 심어 일구는 일은 엄청난 노동과 긴 인내의 시간을 요구했지만, 마침내 바라던 자유를 얻었다.
    산속 정원은 그 어떤 간섭도 받지 않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며, 정원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은 수십 년 쌓인 삶의 피로와 군더더기를 씻어 내는 치유의 시간이 되어 주었다.

    또 다른 백년해로, 졸혼에 대하여

    ‘아이들은 다 자라 성인이 되었으니 엄마의 손길이 없어도 될 테고, 남편은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일과 취미생활을 조화롭게 즐기며 살 것이다.’ 저자는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산골행을 감행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가족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을 가꾸며 잘 살고 있다. 아이들은 모두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고, 남편은 천직이라 여기는 자신의 일을 하면서 여전히 도시에 살고 있으며, 저자는 그리도 바라던 정원 일을 하면서 산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남편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남편의 입장을 좀 더 넓은 마음으로 헤아리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단지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살기를 선택했지만, 결과적으로 ‘졸혼’을 통해 더 행복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요즘 은퇴한 부부가 한 공간에서 지내며 겪는 갖가지 스트레스와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가 흔하다. 부부가 은퇴 이후의 삶에 찾아오는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와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임지수 씨 부부처럼 각자가 원하는 삶이 뚜렷하다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좀 더 넓게 풀어주고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것도 중년 이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는 부지런히 땅을 일구고, 집을 고치고, 인생 2막을 즐겁게 가꾸어 가는 인간 ‘임지수’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누구나 마음속으로 꿈꾸는 삶의 모습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꿈꾸는 삶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게 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어느 겨울, 새벽 기차 안에서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는 부지런히 땅을 일구고, 집을 고치고, 인생 2막을 즐겁게 가꾸어 가는 인간 ‘임지수’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하루하루 자유롭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엄마’에게로 생각이 미친다. 저자가 산골 농부 이전에 엄마로, 아내로 최선을 다해 살아온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식과 남편을 위해 열심인 우리네 엄마들. 이 책을 엄마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꿈을 잃지 마시라고.

    추천사

    몇 해 전, 가족과 떨어져 혼자 귀촌하여 정원을 가꾼다는 임지수를 처음 보았다. 그저 낭만적인 ‘귀촌’을 꿈꾸며 시류를 좇아 왔겠거니, 시골살이 힘들어지면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산골 농부로 십수 년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다며 연락을 해와 나를 놀라게 했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야산을 꽃과 나무와 풀이 무성한 정원으로 일구며 인생 2막을 스스로 개척한 이야기는 텃밭 정원 정도 머리에 그렸던 내 상상력을 무색하게 했다. 자연을 상대로 하는 힘든 노동은 해 본 사람만이 안다. 나날이 머릿속은 얼마나 복잡하고, 손이 가야 할 곳은 또 얼마나 많은지, 생각보다 꽃 피우고 잎 피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당해 본 사람만 안다. 그가 그 일을 통해 얻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을 내놓았다.
    - 김용택 / 시인, [섬진강] 저자

    임지수는 장애물과 씨름하기보다는 바라는 바를 향해 쉼 없이 나아가는 사람이다. 복잡한 계산식에 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다 보면 그것이 작품도 되고 돈도 되고, 종래에는 자기 자신을 완성하는 길임을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준다. 서울을 탈출한 임지수가 앞으로 어디를 향해 더 나아갈지 자못 흥미롭다. 그녀가 시골살이를 ‘노년에 선택하는 정태적인 것’이 아니라 ‘활력 넘치는 주체의 새 출발점’으로 설정하고 있어서다. 시골살이는 달콤하고 부드럽기만 한 게 아니라는 것, 그래서 사람 사는 참맛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눈썰미 있는 독자는 간파해 낼 것이다.
    - 전희식 / 농부, [똥꽃] 저자

    목차

    책머리에_ 꽃과 나무를 가꾸는 산골 농부의 꿈
    산골 친구 임지수에 대하여_ 참 시골살이의 본보기가 된 사람

    1부_ 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
    1 꿈을 미루지 않기로 결심하다
    2 나에게 보내는 제안서
    3 내 인생의 중심은 바로 ‘나’
    4 내가 살고 싶은 곳의 조건
    5 어디로 갈까? 땅을 찾아 헤매다
    6 원하던 산을 만나다
    7 경제적 자립이 곧 인격의 독립
    8 또 다른 백년해로, 졸혼에 대하여

    2부_ farm 나무와 풀
    1 나무와 풀이 주인인 산속 농장
    2 부족함 없는 나의 오두막
    3 바람이 놀다 가는 야외 주방
    4 해우소, 친환경 생태 화장실
    5 산머루 넝쿨 아래 숨은 노천탕
    6 경제적 자립을 위한 조경수 가꾸기
    7 이제는 추억이 된 사과나무
    8 나의 호위무사 진도견
    9 산양을 입양했어요
    10 정원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3부_ 시골집의 재발견
    1 오래된 빈집을 샀다
    2 빈집이 말을 걸어왔다
    3 집은 뭐니 뭐니 해도 기초가 튼튼해야
    4 나의 생활 동선에 꼭 맞춘 구조 변경
    5 나는 오래된 것이 좋다
    6 부뚜막과 가마솥 그리고 황토방
    7 내 인생 최고의 사치, 티룸
    8 집 꾸미기는 오늘도 진행 중
    9 한겨울도 걱정 없는 보금자리

    4부_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본문중에서

    내가 은퇴를 앞당겨 광화문을 탈출하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 간절함 때문이었다. 나는 별다르게 큰 것을 바라지 않았다. 아이들도 성장해 스스로를 책임질 나이들이 되었으니 엄마인 나도 내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했다. 언제나 나를 편안하게 품어 주는 산속에서 다른 누구도 아닌 ‘임지수’ 나 자신으로 살아 보고 싶었다. 그 열망이 너무도 강했기에 나는 가족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꿋꿋하게 산골로 향할 수 있었다.
    ('꽃과 나무를 가꾸는 산골 농부의 꿈' 중에서 / p.6)

    독립 선언 후, 나는 혼자 묵묵히 산으로 들어갈 준비를 시작했다. 주말마다 땅을 알아보러 다니고, 농사에 필요한 지식을 쌓기 위해 틈틈이 관련 서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 동시에 회사를 정리하기 위해 조금씩 업무를 축소해 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갈 엄마로서 아내로서 미래의 내 위치와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내 존재가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한 인간으로 자존감을 지키며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불과 몇 년 뒤면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도 하고, 완전히 독립할 것이다. 이미 스무 살 넘은 자식들에게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리기로 했다. 자신의 일을 천직으로 여기는 남편은 늘 그래왔듯 일과 취미를 조화롭게 즐기며 지낼 것이다. 그러니 내가 곁에 없으면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빈자리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은 더욱 산으로, 산으로 내달렸다.
    ('내 인생의 중심은 바로 ‘나’' 중에서 / p.31)

    직장을 갖게 되자 완전한 자립은 아니어도 조금씩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작은 변화는 생활에 활력을 가져왔고, 다시 웃을 수 있게 했으며,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토대가 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을 얻고 싶을 때 스스로 해결할 경제적 능력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답답하고 좌절감을 불러오는 일임을 경험을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내가 산골살이를 하겠다고 가족에게 떳떳하게 독립을 선언할 수 있었던 것도 자립적으로 생활을 꾸려 갈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산골살이를 계획하면서도 최우선 과제는 역시 경제적 자립이었으므로 어떻게든 몇 년 안에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 방도를 찾느라 애썼다. 그리하여 땅을 사자마자 몇천 주의 묘목부터 심었는데 그때 심은 회초리 같던 묘목들이 어느덧 큰 나무로 자라 이제는 해마다 일정 정도의 수입이 되어 돌아온다. 기본적인 생활을 꾸려 갈 수 있는 귀한 자산이다. 처음 산골로 들어올 때는 도시와 달리 마음먹기에 따라 그리 큰돈이 필요하지 않을 거라는 착각도 했었다. 하지만 산골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이다.
    ('경제적 자립이 곧 인격의 독립' 중에서 / pp.50~51)

    모든 일을 혼자 해내고 견뎌야 했던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 그 사이 나는 4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으로 건너왔고, 두 아이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갖고, 결혼했다. 요즘은 가족 모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의 정원에서 만나는 일이 많아졌다. 이제는 남편이나 아이들 모두 근심 걱정 없는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는 내 모습을 좋아한다. 남편은 볼 때마다 달라지는 나의 정원에 감동하는 눈치고, 딸아이가 전해 주는 말에 따르면 밖에 나가서는 ‘마누라 자랑’까지 한다니 그야말로 세월이 약인가 보다. 결혼한 아이들 부부가 남편과 함께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부부가 만들어 낸, 조금은 다르면서도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 그대로가 참 좋다.
    ‘졸혼’이라는 말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선택한 삶이었지만 평화로운 공존, 또 다른 ‘백년해로’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또 다른 백년해로, 졸혼에 대하여' 중에서 / p.57)

    메마른 야산을 농장으로 가꾸기 시작한 지 4년 만에 나의 농장에 이름을 달아 주었다. 판자에다 f‘arm 나무와 풀’이라고 흘려 쓴 간판을 농장 대문 앞 돌 더미 위에 걸쳐 놓던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 어느덧 농장에는 무엇 하나 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느 바위 하나 내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겨울 눈밭에서도 어디쯤에 어떤 구근이 묻혀 있으며, 어디에서 무슨 꽃이 피어날지, 나는 다 안다.
    ('나무와 풀이 주인인 산속 농장' 중에서 / p.67)

    나는 여전히 해마다 묘목을 심는다. 작년 봄에는 겹벚나무 묘목 100주를 심었고,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똘배나무, 살구나무, 산목련나무 묘목도 심었다. 올봄에도 산수유와 블랙커런트 묘
    목을 100주씩 심었다. 나무를 심는 일은 그 자체로 내가 보낸 시간의 기록이다. 나무를 심으며 보낸 봄날의 하루가 어딘가에서 새로운 의미로 뿌리내리는 기쁨을 알기에 나무 심기를 멈출 수가 없다. 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내가 기른 나무들은 어딘가에서 새잎을 틔우고 꽃을 피울 것이다. 그렇게 누군가의 시선을 머물게 하고 누군가의 땀을 식혀 주는 쉼터가 될 것이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조경수 가꾸기' 중에서 / pp.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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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에서 엄마, 아내, 직장인으로 20년 넘게 살았다. 넓은 야생 정원을 가꾸려는 꿈을 이루고자 홀로 장수의 산골로 들어갔다. 산속에서 정원을 가꾸고 강아지, 산양, 닭 들을 돌보며 산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바람, 나무, 산, 꽃…… 세월과 함께 빛바래고 낡아 가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인생 2막은 [MBC 스페셜], [KBS 사람과 사람들], [SBS 뉴스토리], [EBS 한국기행], [TV조선 자연愛산다], [전원생활], [전원속의 내집] 등 여러 방송과 잡지에 소개되었고, ‘광화문 탈출’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blog.naver.com/san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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