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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날 무렵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제일 먼저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기원한다. 그리고는 곧 태어날 아기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고심하기 마련이다. 이름은 그 사람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한번 지어주면 평생 불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우리들은 그처럼 중요한 아기의 이름을 어떻게 지어주고 있을까?
흔히 아기 이름은 할아버지나 집안 어른들께 하사받거나 이보다 조금 더 신경 쓰면 거금(?)을 들여 유명 작명소에 맡긴다. 그러나 이런 경우, 아무리 그 의미가 좋다고 해도 정작 부모 자신이 아기 이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름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조건이자 변수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그 근거에 대해서는 막연히 지나쳐버리고 마는 것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아기. 아기가 특별하고 소중한 만큼 부르기도 쉽고 담고 있는 뜻도 좋은 이름을 부모가 직접 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과연 좋은 이름은 어떤 이름이고, 또 어떻게 하면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을까?
(주)무크하우스가 펴낸 <베이비 네이밍>은 바로 이처럼 아기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어하는 신세대 부모들을 위한 작명 길라잡이 책이다. 유명 작명가나 작명서들이 한결같이 작명의 근거로 삼고 있는 주요 조건(수리, 음양, 오행)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어려운 작명 이론은 과감히 생략, 실전 방법론을 중심으로 풀어냈다. 즉 그냥 읽기만 해도 저절로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여졌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한자마다 훈과 독을 명기했고, 이름자로 쓰는 한자와 2007년부터 2030년까지의 만세력을 수록해서 한글세대 부모들이 옥편과 달력 없이도 충분히 아기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날 무렵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제일 먼저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기원한다. 그리고는 곧 태어날 아기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고심하기 마련이다. 이름은 그 사람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한번 지어주면 평생 불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우리들은 그처럼 중요한 아기의 이름을 어떻게 지어주고 있을까?

흔히 아기 이름은 할아버지나 집안 어른들께 하사받거나 이보다 조금 더 신경 쓰면 거금(?)을 들여 유명 작명소에 맡긴다. 그러나 이런 경우, 아무리 그 의미가 좋다고 해도 정작 부모 자신이 아기 이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름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조건이자 변수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그 근거에 대해서는 막연히 지나쳐버리고 마는 것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아기. 아기가 특별하고 소중한 만큼 부르기도 쉽고 담고 있는 뜻도 좋은 이름을 부모가 직접 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모처럼 큰맘 먹고 작명서를 뒤적거려보지만 온통 한자 투성이에다가 내용도 생소해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다.

'베이비 네이밍'은 바로 이처럼 아기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어하는 신세대 부모들을 위한 작명 길라잡이이다. 유명 작명가나 작명서들이 한결같이 작명의 근거로 삼고 있는 주요 조건(수리, 음양, 오행)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어려운 작명 이론은 과감히 생략, 실전 방법론을 중심으로 풀어냈다. 즉 그냥 읽기만 해도 저절로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쓰여졌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한자마다 훈과 독을 명기했고, 이름자로 쓰는 한자와 1995년부터 2010년까지의 만세력을 수록해서 한글 세대 부모들이 옥편과 달력 없이도 충분히 아기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001. [이름 짓는 순서 따라가기]
002. 이름은 어떤 방식으로 짓는 걸까?....(20)
003. 한글 이름을 정한 뒤 한자를 찾아보는 방법....(23)
004. 이름의 의미를 정한 뒤 한자를 조합하는 방법....(29)
005. 재미마당
006. 이름 덕에 현감이 된 고치 이야기....(33)
007. 딸이 그리워 논 가운데 얼어붙은 허수아비....(35)
008. [아기 이름에 피해야 할 글자들]
009. 맏이와 둘째 아이에게 가려 써야 할 글자....(40)
010. 한 집안의 자손임을 알리는 항렬자....(43)
011. 가문마다 정한 항렬자 목록....(45)
012. 재미마당
013. 옛 선현들은 어떻게 이름을 지었을까?....(50)
014. 대구가 대구로 된 이유는?....(55)
015. 부모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띄어서 말하는 이유....(56)
016. 자식 이름엔 반드시 피했던 여섯 가지 글자....(57)
017. [길한 수리를 찾아라]
018. 우주의 이치가 담긴 수의 비밀....(60)
019. 이름자의 획수 세는 방법....(64)
020. 길한 수리의 배합표를 찾아라....(66)
021. 81수리로 알아보는 길흉 운세....(70)
022. 성씨에 따른 길한 수리 배합표....(90)
023. 재미마당
024. 성씨는 어떻게 생겨났을까?....(104)
025. [음양이 조화로운 이름 만들기]
026. 이름자에 음양을 고루 담아야 하는 이유....(116)
027. 수리 음양 / 글자의 획수에 따른 음양....(118)
028. 발음 음양 / 모음에 따른 음양....(123)
029. 사주의 부족한 음양을 찾아 보충한다....(126)
030. 재미마당
031. 음양의 갖가지 형상들에 대하여....(132)
032. 이두문자 이름의 유래....(134)
033. [이름에 담는 오행의 길흉]
034. 오행이란?....(138)
035. 오행을 배합하는 기본 원칙....(141)
036. 좋은 이름의 주춧돌 '발음 오행'....(145)
037. 이름자의 획수로 따져보는 수리 오행....(152)
038. 글자가 지닌 의미로 분석하는 자원 오행....(162)
039. 생년월일시에서 필요한 오행 찾기....(164)
040. 재미마당
041. 이름을 잘 지으면 오래 살 수 있을까?....(168)
042. 이름이 운명을 예견한다고 믿었던 사람들....(170)
043. 오행으로 알아보는 건강 이야기....(172)
044.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하여]
045. 좋은 이름이란 무엇인가?....(176)
046. 아기 이름 짓기 총정리....(179)
047. 벤치 마킹! 유명 작명가의 이름 짓는 방법....(182)
048. 재미마당
049. '갓쉰동' 연개소문....(190)
050. 부록 1 : 이름자로 쓰는 한자 보기....(196)
051. 부록 2 : 보기 쉽고 찾가 쉬운 신세대 만세력....(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