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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의 진실 : EBS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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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학 입시는 어떻게
불공정한 시스템이 되었나?"


***삼성언론상 수상, 유튜브 100만 뷰 화제의 교육대기획***
***3만 8천 명 조사, 40년 입시제도 분석, 1년 6개월 제작***
***전국의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가 열광한 최고의 다큐멘터리!***

출판사 서평

"대학 입시는 공정한 기회의 관문이 되고 있는가?"
전국의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가 열광한 ‘교육 불평등 보고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영역뿐 아니라 비교과 영역에서 학생의 다양한 재능도 두루 평가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도입 배경과 달리 학생의 노력과 능력에 근거한 공정한 전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지역·빈부·부모의 직업에 따라 교육격차가 발생하고 실제 능력보다 부풀린 항목, 평가자의 주관성이 야기한 불공정한 경쟁이라는 지적이다.

국내 최고의 교육기획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대학 입시의 진실]은 우리 교육의 난제인 대학 입시의 불공정성, 총체적인 교육 불평등 문제에 칼을 빼들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만 8천 명 교사, 학생, 학부모 설문 조사를 통해 입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드러냈다. 40년에 걸친 입시제도 변천사를 분석해 교육 격차와 불평등을 조사했다. 1년 6개월간 제작에 매달려 대학 입시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 학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EBS 다시보기'1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학부모 카페를 중심으로 수많은 공감 댓글이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대 규모의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하는 이 책은 학생부 중심의 입시제도에 질문을 던진다. '오늘날 대학 입시는 공정한 기회의 관문이 되고 있는가?' 오로지 대학 입시만을 위해 온 국민이 에너지를 끌어 모아 모조리 쏟아 붓고 있는 시점에 이 책은 정시든 수시든 상관없이 지역에 따라 빈부에 따라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교육이 차별적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균등한 교육 기회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상식이다. 그 상식이 무너졌다면'공정한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 대학입시의 기본 원칙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학 입시 제도를 만드는 데 이 책이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나는 서울대에 가지 못할 것 같다(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지역, 빈부, 부모의 학력에 따른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는 "지금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면 서울대에 못 갈 것 같다. 입시 전형이 너무 복잡한데다 집안에 대학 가 본 사람 한 명 없어 정보를 구할 곳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역, 빈부, 부모의 학력에 따라 대입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다. 개인의 노력과 능력이 배신 당하지 않는 사회,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사회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대학 입시 제도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2016년 기준, 강남 3구는 부산 인구의 절반보다 적지만 서울대생을 더 많이 배출했다. 어떤 고등학교를 가느냐에 따라 대학 입시가 좌우된다고 할 만큼 자사고와 특목고에 비해 일반고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 비율은 눈에 띄게 줄었다. 그렇다고 자사고와 특목고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이다. 등록금이 크게는 8배나 차이 나고 창의적 체험활동비는 무려 11배가 넘는다. 이 차이는 학생부의 두께와 질의 차이로 이어진다. 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뭘 못해 준 것은 아니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결국 사교육 입시컨설팅 업체로 향한다.

EBS 제작팀이 목도한 오늘날 대학 입시는 지역 차, 부모의 소득 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고 있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 속에서 정보력과 경제력으로 무장한 부모가 함께 뛰어야 자녀가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학입시의 현실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대학 입시는 평등한 교육으로 사회적 이동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교육 불평등이 어떻게 시작되고 얼마나 심화되었는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사회 이동의 사다리가 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친 이 책은 대입 제도를 사회적 역할과 연결해 '대입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교육 불평등은 어떻게 심화되었는가?"
학생부의 실체부터 대학입시의 불편한 진실까지


[EBS 대학 입시의 진실]은 방송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 이슈인 대입과 그 핵심에 있는'학생부종합전형'이 실제로 학교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맨살'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장'학생부의 두 얼굴'에서 오늘날 입시의 대세가 된 학생부의 실체를 보여 준다. 명문대에 진학할 학생 소수를 선발해 100명에게 가야 할 교사의 관심을 오로지 한 명에게 올인 하는 현실, 입시 컨설팅 업체에서 설계해 주는 대로 관리되는 꾸며진 학생부, 오로지 합격을 위해 부모, 교사, 교수가 은밀한 거래를 벌이는 현실 앞에서 자신을'버려진 카드'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서글픈 현실이 드러난다.

2장'복잡성의 함정'에서는'공부의 신'강성태도 고개를 저을 만큼 복잡한 전형 앞에서 정보의 격차가 곧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을 보여 준다. 3000개에 달하던 전형 방법을 800여개로 줄였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는 여전히 복잡하기만 하다. 전형이 늘어날수록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부담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3장'엄마들의 대리전쟁'에서는 부모의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부의 민낯을 보여 준다. 특목고나 명문대에 자녀를 보내 기 위해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려 들고 마지막에는 결국 컨설팅 업체로 찾아가는 엄마들의 입시 대리전쟁을 추적해 본다.

4장'교육 불평등 연대기'에서는 학생부 중심의 전형이 확대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교육 불평등의 현실을 꼬집는다. 지옥 벗어나기 프로젝트라는 대학 입시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은 필수다. 이것이 없으면 레이스의 출발선에 설 수도 없다. 불평등의 또 다른 이름이 된 대학 입시를 파헤친다.

5장'가짜 인재, 진짜 인재'에서는 입시대리모와 새끼과외선생 등 과도한 교육이라는 학대 아래 병들어가는 아이들의 현실을 담아냈다. 광주과학기술원의'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부모의 배경으로 치장한 가짜 인재가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잠재력으로 성장하는 진짜 인재의 길을 제안한다.

6장 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에서는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대학 입시의 길을 모색해 본다.

이 책[EBS 대학 입시의 진실]은 대학 입시를 향해 자녀와 함께 달리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자녀가 대학에 가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하고 교육전문가와 교육관계자에게는 대학 입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추천사

내가 지금의 대학입시를 준비한다면 소위 ‘명문 대학’에 갈 수 있을까? 못 갈 것이다. 너무 복잡한데다 집안에 대학 가 본 사람 한 명 없는 환경에서 도움 받을 곳도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지역·빈부·부모의 학력에 따라 대입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다.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을 담은 이 책은 대학입시로 인한 교육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조명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공정한 대입 제도가 마련되길 바라는 이 책의 목소리에 우리는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강성태 / 공신닷컴 대표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은 학종이 실제로 학교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 ‘맨살’을 드러내 준다. 대입제도 개혁은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문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우리는 그 문제의 내용을 알고 있다. ‘공정성의 상실’, ‘복잡하고 불투명한 게임의 룰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통’,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인문계 고교의 교육과정은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지적 훈련의 기초를 제공해야 하고,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교육과정을 열심히 공부해야하며, 대학입시는 그러한 공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선발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고, 단순한 입시제도의 기초다.
- 이현 / 우리교육연구소장

목차

프롤로그

1장 학생부의 두 얼굴

01 학생부의 두께가 말하는 것
02 학생부의 빛과 그림자
03 관리 받는 학생부, 만들어지는 진로
04 학생부를 둘러싼 어두운 커넥션

2장 복잡성의 함정
01 공부의 신도 어렵다는 학생부 전형
02 학생부라는 미로
03 디테일의 함정
04 한국 학생부를 보는 외국의 시선

3장 엄마들의 대리전쟁
01 과거에서 지금까지, 엄마들도 달린다
02 대한민국 교육특구
03 부모의 질과 아이들의 입시
04 성공한 엄마, 실패한 엄마

4장 교육 불평등 연대기
01 대학 입시 제도의 과거와 현재
02 통계 이면의 불편한 진실
03 학력 격차가 심화되는 이유
04 절망에서 희망으로

5장 진짜 인재, 가짜 인재
01 병들어가는 아이들
02 진짜도 가짜도 쓰러진다
03 진짜 인재의 조건
04 미래의 인재들

6장 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01 대학 입시 제도의 현주소
02 일반 고등학교의 현실
03 대학 입시의 격차, 어떻게 극복할까?
04 학생부의 실체
05 더 나은 사회가 되어야 하는 이유

에필로그

본문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신의 학생부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면 떠올려 보자. 예전의 학생부와 지금의 학생부는 다르다. 지금의 학생부에는 적 사항부터 학적 사항, 수상 경력, 자격증, 봉사 활동 등 많은 것들이 기록된다. 이 학생부의 두께가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 어떤가? 내신 등급에 따라 학생부의 분량과 내용이 달라진다. 학교에서는 명문대에 한 명이라도 더 보내기 위해 소수의 학생들만 관리한다. 관리를 받지 못한 학생들은 자신들을 '버려진 카드'라고 이야기한다. 100명에게 가야 할 관심이 오직 1명에게만 향한다.
('1장 - 학생부의 두 얼굴' 중에서)

우리나라 대학 입시 전형은 유달리 복잡하다. 전형마다 기본적인 원리는 존재하지만 정보를 주는 조력자가 없다면 이 현실을 뚫고 나가기는 어렵다. 교사들 또한 복잡한 입시 전형을 모두 이해하고,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진학 지도를 하는 일은 어렵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은 학부모의 정보력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정보력이 있는 학부모, 정보력이 없는 학부모에 따라 아이들이 받는 영향은 다르다. 계층별로 정보 격차가 생기는 것이다.
('2장 - 복잡성의 함정' 중에서)

학기 초가 되면 발 빠른 엄마들은 앞 다퉈 학원과 사교육 입시 컨설팅 업체를 찾는다. 좋은 대학을 위해, 내 아이를 위해 엄마들은 적극적으로 나섰다. 소위 특목고나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엄마들은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려 했다.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도가 높은 엄마들은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사교육 컨설팅 업체를 찾아다녔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아이들의 입시를 위해 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의도가 무엇이든 방법마저 모두 옳다고 할 수 있을까?
('3장 - 엄마들의 대리전쟁' 중에서)

과도한 학업에 상처 입은 아이들, 부모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기계가 된 아이들은 지독한 공부와 잔혹한 경쟁 끝에 지쳐버렸다. 지속적인 경쟁과 좋은 성적만을 요구하는 사회 속에서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도 모른 채 아이들은 한 곳으로 질주했다. 공부 외에는 잘 하는 것이 없었다. 자신의 잠재력이 아니라 부모에 의해 미래가 준비되고 기획되었다. 학생의 잠재력보다 부모 배경이 더 중요하게 된 현재의 대학 입시가 만들어 낸 가짜 인재였다.
('4장 - 성공한 엄마, 실패한 엄마' 중에서)

대학 입시는 ‘지옥 벗어나기 프로젝트’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지옥과 같은 나락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 지옥을 벗어나는 문은 좁다. 그렇기에 숨 돌릴 틈도 없다. 지치지 않고 달리기 위해서 경제력은 필수이다. 경제력이 없으면 레이스의 출발선에 설 수도 없다. 경제력은 대학 입시를 불평등으로 이끌었다.
('5장 - 진짜 인재, 가짜 인재' 중에서)

경제력과 정보력으로 무장한 부모가 대신 뛰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 그것이 대한민국의 입시 현실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회를 꿈꾸어 본다.
('6장 - 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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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BS 다큐프라임 [대학 입시의 진실] 제작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23권

김한중 프로듀서
[PD리포트], [EBS스페이스 공감], [생방송 교육대토론], [EBS스페셜], [명의], [지식채널 e], [다큐프라임] 등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제16회 통일언론상 대상, 제10회 비추미 여성대상 특별상, 2009년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22회 삼성언론상 취재보도상 방송부문, 제 207회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남내원 프로듀서
[EBS 문화사 시리즈-명동백작],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 [EBS 교육대기획 10부작-학교란 무엇인가], [한국인의 집단심리, 우리 We] 등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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