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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 나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원제 : Ruhe, ihr Qualgeister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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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인문·심리 베스트셀러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 안드레아스 크누프의 신작!

"감정을 사랑할 수는 없지만 긍정할 수는 있다"
독일의 대표 심리치료학자가 감정에 휘둘리고, 외면하고, 도망치는 이들에게 전하는
나를 지키기 위한 마음 훈련서!


우리는 매일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종류 역시 무척이나 다양하고 그 원인도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의 파도를 수월히 넘길 때도 있는 반면, 그 격렬함에 속절없이 휩쓸려버리는 일도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던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의 대표 심리치료학자인 안드레아스 크누프는 버거운 감정에 흔들리고 도망치는 이들에게 ‘진짜 감정을 마주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두려워하고 외면하더라도 그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더 큰 무게만이 더해질 뿐이다. 따라서 그것이 어떤 종류의 감정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고 마음껏 느낄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은 물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간단하고 일상적인 4단계 마음 훈련법(인식하기, 받아들이기, 느끼기, 행동하기)을 제시해 독자로 하여금 보다 수월하게 자신의 감정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감정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더 큰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감정에 휘둘리고, 외면하고, 좌절했던 경험이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출판사 서평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감정이 버겁다


우리는 누구도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루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행복을 느끼다가도, 바로 다음날 끝도 없는 우울함과 절망감에 빠지기도 한다. 게다가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행복만을 최고의 가치라 여기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전혀 행복하지 않으면서도 SNS 상에서는 행복한 척 꾸며냈던 경험을 기억해보라. 감정을 모두 비워내는 것을 선택한 이들도 있다. ‘미니멀리즘’의 엄청난 유행은 비단 생활환경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을 차라리 없애버리는 것에 매달리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문제는 아무리 감정을 꾸며내고 비워버리려 해도, 결국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외로움을 피하기 위해 약속한 친구들과의 저녁식사나 필요하지도 않은 옷장 정리로 인해 피곤함만 늘어난다. 여전히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는 스스로의 모습에 더 큰 상실감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버거운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란 없는 것일까?

"우리는 감정의 주인이 아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나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감정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면서도 여전히 감정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우리의 감정이 ‘시간여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현재 내가 느끼는 이 괴로움이 사실은 지금 느끼지 않아도 될, 미처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에서 날아온 유령과 같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은 알지 못한다. 지금 표현하고 있는 분노가 사실은 창피함을 가리기 위한 ‘가짜 감정’이라는 것은? 우리는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사이 불편하고 마주하고 싶지 않은 연약한 감정을 숨기기 위해 더 편리하고 강렬한 엉뚱한 감정을 사용하곤 했다! 특히 우리가 감정에 대해 유념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결코 감정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느낄 감정을 선택할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은 우리를 자기 자신과 싸우게 만들 뿐이다. 감정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이 실패했을 때 우리는 스스로가 부족하다는 생각과 함께 더 큰 수치심에 빠지곤 한다. 따라서 감정이라는 것이 그저 생겨나는 것이며, 감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감정의 파도타기에 성공했습니다"
나를 위협하던 감정과 함께 자유로워지기 위한 심리 안내서


이 책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크누프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일의 대표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학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힘써왔다. 베스트셀러인 전작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를 통해 독일은 물론 한국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마음 건강을 위한 올바른 길을 안내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책을 통해 감정을 대하는 우리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알려준다. 그는 우리의 감정이 마치 파도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영원히 지속되는 파도는 없다. 감정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감정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의 감정을 버거워한 나머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을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파도를 벗어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파도의 흐름에 자연스레 몸을 맡기는 것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에도 끝이 있음을 알고, 감정이 사라질 때까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버거운 감정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방식이다.

저자는 간단하고 일상적인 4단계 마음 훈련법을 제시해 독자로 하여금 보다 수월하게 감정의 파도타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정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모든 감정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받아들이기란 ▶현재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감정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자신의 내면에 존재함을 받아들이며, ▶그 감정을 기꺼이 마주한 채 마음껏 느끼고, ▶내면에서 우러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4단계의 마음 훈련법을 통해 더 이상 감정에 상처받지 않고 감정과 함께 보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스스로의 감정에 괴로워하지 말자. 내면의 진짜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요하고 평화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할 훌륭한 안내서이자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내 안의 기본 감정들
prologue

1장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우리는 감정을 모른다
"난 왜 이렇게 불안할까?"
영원히 지속되는 파도는 없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내 마음속 미세먼지들
감정은 시간여행을 한다
진짜 감정과 가짜 감정
과거에서 날아온 유령
감정은 마음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진짜 감정 마주하기

2장 ‘가짜 감정’ 증후군
초콜릿 한 조각으로 슬픔을 감추는
행복하려 할수록 왜 더 불행해질까?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다
몸을 읽으면 감정을 알 수 있다
숨바꼭질하는 감정들
깨끗한 고통과 더러운 고통
우리는 감정의 주인이 아니다
마음이 저지르는 두 가지 착각

3장 당신도 감정 회피형 인간인가요?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속이는가
마음의 속임수 하나_ 감정 차단하기
마음의 속임수 둘_ 시선 돌리기
마음의 속임수 셋_ 쉬지 않는 사람들
마음의 속임수 넷_ 생각으로의 도피
마음의 속임수 다섯_ "괜찮아"의 함정
마음의 속임수 여섯_ 참으면 복이 온다?
마음의 속임수 일곱_ 더 큰 감정으로 덮어버리기
마음의 속임수 여덟_ 명상이라는 위장술
이제 ‘진짜 감정’을 마주해야 할 때

4장 감정의 파도에 올라타는 법
감정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또 다른 캐롤의 이야기
감정을 향한 진짜 여행
꺼지지 않은 알람
마음껏 느끼면 사라질 것이다
여기, 그리고 지금의 삶
더 이상 스스로를 감시하지 마라
나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기

5장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 훈련
인식하기
받아들이기
느끼기
행동하기
감정의 파도에 몸을 맡겨라
연습용 메모지

epilogue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우리는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없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단지 우리 안에 존재할 뿐이다. 어린이나 동물을 관찰하다 보면 이러한 감정의 기능과 작동 방식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 감정은 스스로 빠르게 변하는 존재다.
(/ p.20)

내가 궁극적으로 도망치고자 하는 대상은 외부의 상황이 아니다. 사실은 스스로의 감정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외부의 상황은 우리가 느끼고 싶지 않거나 다루기 힘든 부적절한 감정의 시발점일 뿐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라는 생각 속에서 감정을 두려워하는 우리의 태도는 더욱 굳어진다. 상황을 벗어날 수 없을 때 감정은 더욱 악화된다.
(/ p.61)

끝도 없이 이어지는 생각과 원치 않는 행동, 나의 진짜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막연한 불안과 긴장을 느끼는 것. 이러한 현상은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사이 너무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게다가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 알아채는 일 역시 아주 드물다. (...)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까?
(/ p.85)

‘나의 감정은 어디서 왔을까? 부모님이 나에게 충분한 사랑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자주 슬픔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살피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이는 그저 감정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여기에는 딸기를 직접 먹는 것과 딸기의 맛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거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다. 딸기가 어디서 생산되었고 품종이 무엇인지, 가격은 얼마인지를 따지는 것은 딸기를 먹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일이다.
(/ p.99)

‘등잔 밑이 어둡다’는 흔한 속담이지만 무언가를 숨기거나 숨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한 작전이기도 하다. 감정을 피하려고 할 때도 이 전략은 탁월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피하고 싶은 감정을 맞닥뜨렸을 때 더 큰 감정의 소용돌이에 몸을 맡겨 의지하면 된다. 분노나 증오, 비난이나 자기연민, 비참함과 같은 강렬한 감정 아래에 더 진짜에 가까운 부드러운 고통의 감정은 숨겨져 있다. (...) 하지만 그 모든 것은 거대한 신기루일 뿐, 진짜 감정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p.106)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애쓰는 것은 어리석은 헛수고일 뿐이다. 날씨와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며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감정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 이와 똑같은 일임을 알아채는 것은 아주 어렵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감하게 감정을 마주해야 하다는 것이다. 감정을 똑바로 바라봄으로써 더 활기차고 강렬한 삶을 느낄 수 있다. 또 자신의 감정으로부터 도망치는 일을 그만둠으로써 나의 내면은 훨씬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 p.114)

무엇보다도 우리가 감정의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감정은 그 위협적인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불편한 감정은 우리를 더 이상 위협하지 못하고 그저 그 자리에 머물다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의 위협이 사라지고 나면 그러한 감정을 촉발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이다!
(/ p.144)

감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남보다 유머 감각이 부족하거나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비난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자기 자신을 다정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감정에 동의할 수 있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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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드레아스 크누프(Andreas Knuf)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1,140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내면의 괴로움에 고통스러워하는 많은 이들의 심리훈련과 지도에 꾸준히 힘쓰고 있는 독일의 대표 심리치료학자다. 전작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길로 안내했다.
스위스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독일로 돌아와 정서적 위기 상황을 대처하고 관리하는 ‘위기개입(crisis intervention) 전문기관’에서 일했으며 2007년에 자신의 심리치료 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도 심리치료학자 및 저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경험을 수용하는 데에 방점을 둔 수용전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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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인도 푸네대학교(University of Pune) 인도철학과를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빈대학(University of Vienna)에서 독일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느 애주가의 고백] [의지력의 재발견] [시간의 탄생]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자발적 가난] [똑똑하고 쿨하게 버럭하기] [노력중독] [실패의 논리] [기술의 문화사] [겁쟁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선택의 논리학] [행복한 나를 만나러 가는 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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