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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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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범준
  • 출판사 : 위너스북
  • 발행 : 2018년 04월 30일
  • 쪽수 : 22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474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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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
특별 부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 수록!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저자 김범준의 대화법 신작!
말투로 관계를 시작하고, 말눈치로 관계를 바로잡는다


사소한 말투로 기적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든 저자 김범준이 이번에는 ‘말눈치’로 관계를 바로잡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말눈치는 ‘말하는 가운데 드러나는 태도’다. 생각 없이 말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분위기 파악을 못해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을 하여 관계를 어색하게 하는 사람은 보통 말눈치가 없다. 그렇다고 관계를 이어갈 때 말만 조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화에서 표현하는 행동이 모두 말눈치에 포함한다. 혹시 팔짱을 끼고 말한다거나 삐딱하게 앉아서 대화한다면 내 말눈치를 고민해봐야 한다. 말눈치가 있다면 센스 있는 사람, 호감 가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말눈치가 저절로 생길까? 나이를 먹는다고 말눈치가 키워질까? 말눈치 역시 배워야 한다.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은 어떤 사람을 만나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때까지 신뢰와 공감을 얻지 못한 대화를 했다면 쉽게 써먹을 수 있는 말눈치의 기술을 배워보자! 그래서 누구와 이야기하든 자신감 있게 대화해보자. 말눈치야말로 어떤 관계든 어떤 대화든 이끌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출판사 서평

눈치 없다고 욕먹기는 쉬워도 말눈치 키우는 건 어렵다고?!
또 보자고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센스 있는 대화


매일 어떻게 잘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상황에 맞게 대화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눈치 없다고 욕만 먹는다면? 사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센스 있는 대화를 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대화 기술은 내 관계를 망치기에 십상이다. 눈치 없다고 매일 눈총을 받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대화가 쉽지 않다. 특히 이런 사람은 일상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 때문에 속상하기도, 내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대화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훨씬 수월하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말눈치가 중요하다. 말눈치도 일종의 재치다. 상대의 표정, 말투, 분위기에 맞춰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말눈치를 갖춘 사람이다. 좋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좋은 말투와 행동이 무엇인지 보지도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은 직접 겪은 생생한 대화 현장을 글로 풀어 말눈치 있는 대화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말눈치를 혼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을 특별 부록으로 수록했다. 조금씩 소통 기술을 배워 일상 대화에서 실천해나가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가 훨씬 편안하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아무 말이나 툭툭 내뱉지 않나요?
대화에는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상사의 무례한 말과 행동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럼, 그만두고 빨리 이직 준비나 해." 나름 고민해서 한 말에 친구는 "네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냐?"라고 따진다. ‘기껏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왜 저렇게 예민해?’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 말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이럴 때는 친구가 느끼는 감정에 일단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많이 힘들었겠다." 그다음에 친구에게 천천히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한마디에 상처받듯 공감 어린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친구는 조언보다는 공감을 얻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남에게 들은 상처의 말은 마음속에서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무엇인지 실감 나는 대화 예시를 들며 알려준다.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대화는 공감과 배려에서 나온다.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말눈치 있는 말이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 이야기가 완성된다!
말없이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기술이다


상대를 향해 몸을 기울일 정도로 경청한 적이 있는가. ‘모방이 아닌 관심을 갖고 들어주는 것이 가장 진실한 아첨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화의 기술에서 경청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듣기’는 남이 나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필수 과정이기도 하다.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은 잘 말하는 비결로 말없이 듣기를 권했다고 한다. 좋은 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선 정중한 말투,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공감의 리액션이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극적 듣기’에 인내심이 필요한 만큼 누군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대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경청을 잘하지 못하다면, 상대가 하는 말에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보다는 내 경험과 판단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내 중심적 생각은 대화 주도권을 잡을 수 없다. 그리고 잘 듣지도 않으면서 내 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화내는 건 어리석을뿐더러 모순이다. 경청할 줄 알아야 상대도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목차

말눈치에 대하여
나는 말눈치가 있는 사람일까?

01 배려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정중한 태도는 마음을 열기 쉽다
겸손하게 말하면 더 높아 보인다
상대를 생각하고 말하면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이 된다
대화가 싫어진 이유는 비교에 있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커피믹스 한 잔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1
마음가짐의 법칙: 상대를 배려하면 대화가 달라진다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2
밴저민 프랭클린 효과: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의 공통점

02 세심하게 살피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걱정 많은 덕분에 준비도 철저하다
가짜 관심은 상처를 남긴다
질문하면 상대를 알기 쉽다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대화 주도권을 잡는다
엄격한 사람에게도 통하는 긍정적인 표현
리액션만 잘해도 절반 이상 성공한 것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3
상호성의 원리: 다른 사람과 다투는 이유는 따로 있다

03 공감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공통점을 찾으면 대화가 편안하다
"그럴 수 있겠다"가 주는 놀라운 힘
때로는 말보다 눈빛이 더 중요하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소통하는 느낌이다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술술 풀리는 대화
모든 대화는 이해에서 시작한다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4
무가치 법칙: 대화 주제의 가치를 논하라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5
적극적 경청: 말없이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기술이다

04 절제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과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나중에 말하는 것이 말실수를 줄인다
침묵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상대방에게 충분히 말할 기회를 준다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흘리지 않는다

말눈치 필요한 심리 법칙 06
투사: 절대로 충고하지 말라

05 힘 있게 대화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심사숙고 후 말하기에 한마디로도 묵직하다
깊이를 모르는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지 모른다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친절함
호감을 사는 침착한 목소리
깊고 진지한 대화는 여운을 남긴다
가끔은 상대방의 실수를 눈감아주자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7
플라세보: 웬만한 말보다 나은 웃음

특별 부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

본문중에서

말눈치는 일종의 재치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 오직 시각에만 의존하는가. 아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그뿐인가. 결국 말로 표현해야만 한다. 그래야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말눈치는 이 모든 것을 포함한다. 혼자 살 것이 아니라면, 세상 누군가와 어울리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려면 우리에겐 말눈치가 필요하다. 말눈치는 ‘남의 마음을 알아차림’이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말에 ‘센스’ 혹은 ‘위트’가 들어갈 때 말눈치는 완성된다. 센스 없는, 위트 없는 말은 생명력을 잃는다. 말눈치 없는 대화, 그 자체로 답답하지 않은가. 말눈치 없이 덤비는 사람이 얼마나 짜증 나는가. 그러니 대화와 행동에는 센스 있는 말눈치가 있어야 한다.
('말눈치에 대하여' 중에서/ p.5)

어떤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의 상황에 직면한 상대방이 친구, 후배, 혹은 부모님이라고 해보자. 이때 문제의 해결책을 빨리 찾아서 얼른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은가. 그것이 상황을 해결할 것 같은가. 아니다. 그 이전에 상대방의 상황을 탐색하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이나 ‘어떻게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의 소극적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저 사람의 상황이 어떤 것일까’라는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이요 말눈치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커피믹스 한 잔' 중에서/ p.36)

관심에는 ‘진짜 관심’과 ‘무관심’이 있다. 진짜 관심은 눈치껏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고 또 그것에 관심을 가지는 일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아는 말눈치가 핵심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말눈치 없는 관심은 모두 무관심일 뿐이다. 무관심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야 대화는 깊이를 더한다. 별다른 관심도 없는 당신의 말에 상대방은 바로 당신이 자신에게 무관심한 사람임을 안다. 사람은 생각보다 관심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안다.
상대방이 내가 하는 말에 관심을 두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관심이 진짜임을 어떻게 증명할까. 방법은 딱 두 가지다. 내 관심에 상대방이 흥미를 느끼는지가 첫 번째요, 기뻐하는지를 살펴봄이 두 번째다.
('가짜 관심은 상처를 남긴다' 중에서/ p.55)

‘상대방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은 대화를 잘 이끌어나갈 수 없다. 이때 상대를 모른다는 겸손에서 시작하는 질문은 상대를 더욱 잘 알 수 있는 지름길이다. 상대를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질문이라는 형식에 말눈치를 더하라. "여쭤볼 게 있습니다." "하나 물어볼 게 있어요." "질문해도 될까요?"
('질문하면 상대를 알기 쉽다' 중에서/ p.66)

한 회사가 있다. 어느 본부의 1팀, 2팀, 3팀의 팀장들이 모였다. 이때 1팀장이 말한다. "우리 팀의 김 대리 말이야. 능력도 있고 성과도 좋은데 영 인성이 글러먹었어." 뒷담화다. 뒷담화란 그저 누군가를 흉보는 재미일 뿐이다.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대화의 소재로 삼을 때 ‘그 사람에 대한 칭찬이나 격려 등이 아닌 모든 말’은 뒷담화다. 그럼에도 사람은 여전히 ‘나는 절대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흉보거나 욕하는 그런 뒷담화나 하는 비겁한 인간이 아니야!’라는 착각에 빠져 산다.
뒷담화는 파괴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뒷담화가 누군가를 통해서 당사자에게 전달되는 순간 모든 인간관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접어들 수 있다. 제삼자의 말로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이나 평가를 들을 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세상에 없다. 그러니 뒷담화를 철저히 경계하는 것은 세상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말솜씨의 기술이다.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흘리지 않는다' 중에서/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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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8,438권

SK브로드밴드, 삼성SDS를 거쳐 현재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인 회사원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13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이자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KB금융그룹 등의 대기업과 서울시, 경기도, 한국과학기술원, 국방부 등의 공공기관 그리고 고려대, 이화여대 등의 교육기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전파하는 강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매일 책 읽기를 결심하게 된 것은 경력이 쌓여감에도 불안했던 직장생활, 커가는 아이들의 교육과 가족 부양에 대한 간절함, 고시 실패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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