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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과 통찰력[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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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도서
영화 ‘청년 마르크스’가 선택한 단 한권의 책
마르크스 경제이론을 가장 쉽게 설명한 책
아직도 살아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지혜

두 청년의
운명적 만남이 세상을 바꾸다

2018년은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평생의 동지 엥겔스와 함께 ‘전 세계 노동자야, 단결하라!’는 구호와 더블어 사회주의 공산당을 선언하고 자본론을 완성시켜 이념과 경제이론을 겸비한 인류역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되고 있다. 두 청년이 만나 창조한 마르크스 사상은 19세기에 사회주의 공산당이 탄생되고 자본론으로 이어지는 경제이론이 완성 되면서 노동자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청년의 운명적 사랑과 우정!
공산주의 사상과 자본주의 경제이론 [자본론]을 탄생시킨 혁명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화를 이끈 오만, 그리고 열정과 통찰력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동구권을 중심으로 공산주의 혁명이 불같이 일어나면서 회오리바람처럼 인류를 휩쓸고 세계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라는 공룡 같은 다민족 거대 국가가 탄생되면서 공산주의를 채택하게 되고 그 반대편에는 민주주의를 고수하면서 세계는 냉전시대로 전환되고 만다. 역사는 돌고 돌아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해체되면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에는 러시아 중국 등 몇 개국만 변형된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남아있을 뿐이다.

개정 증보된 재미와
사소한 이야기

이 책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의 ‘마르크스 자본론’은 토마 피케티가 자본론을 바탕으로 ‘21세기 자본’을 출간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경제경영서가 되었다. 또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운명적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청년 마르크스’란 영화가 상영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청년 마르크스를 세기의 사상가로 이끈 사랑과 우정을 중심으로 르네상스 이후 가장 획기적인 이론과 정치적 변화를 준 오만하지만 열정적이며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위대한 역사적 인물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친구가 생각하고 행동한 젊은 날의 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마르크스 자본론에서 영화 상영을 계기로 마르크스의 에피소드와 명언, 그리고 생애에 대한 여담 등을 곁들여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새롭게 다시 편집한 개정 증보판으로 독자들이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출판사 서평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한 피케티에 의해 살아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론


피케티 [21세기 자본]의 핵심인 부의 불평등과 노력해도 상속자의 부를 이길 수 없다는 이론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애프터 피케티]가 나오면서 19세기의 마르크스 자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848년 2월 "이제까지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라는 선언으로 포문을 여는 ‘공산당 선언’은 마르크스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공산당선언의 마지막 구절, "노동자들은 공산주의 혁명에서 자신들을 묶고 있는 족쇄 외에는 잃을 게 없다.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세계가 있다.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마르크스의 묘비명에도 새겨졌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하는 국제적 기념일인 메이데이에 대표되는 구호가 바로, "전 세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Workers of the world. Invest!)"이다. 이 구호는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어 노동자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마르크스 자본론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본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옮겨 엮은 해설서이자 입문서로서, 마르크스의 원문을 현대적으로 해설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물론 원저자의 의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마르크스 사상과 경제학의 핵심 이론인 ‘자본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목차

머리말 두 청년의 운명적 만남이 세상을 바꾸다
프롤로그 아직도 살아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지혜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한 피케티에 의해 살아난 19세기의 ‘자본론’
‘자본론’을 읽으면 현대에 벌어지는 문제의 근원을 알게 된다
‘자본론’은 현실 사회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자본론 제1권 초판 프롤로그 해설
자본론 독일어 제2판 에필로그 해설

1. 상품의 생산과 교환 과정

상품의 두 요소 -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상품에 나타난 노동의 이중성
가치의 형태 또는 교환가치
상품의 물신적 성격과 그 비밀
상품 교환의 배후에 소유자로서 있는 인간

2. 화폐의 생산과 상품유통
화폐의 역할과 가치척도
유통수단으로서의 화폐
가치를 갖는 화폐

3.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자본의 정식 - 화폐는 화폐를 증가시킨다
자본 증식의 모순
노동력이라고 하는 상품의 매매
노동 및 가치 증식 과정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4. 절대적 잉여가치의 원천
노동력의 착취 정도
노동일 결정의 한계
잉여노동에 굶주린 자본가
노동일 연장을 위한 노력
표준 노동일을 위한 투쟁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의 양

5.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자본가는 왜 노동일 축소에 동의하는가
협업의 비밀
분업과 공장제 수공업의 성격
공장제 수공업 같은 분업과 사회 내 분업
기계장치와 공장제공업
기계 경영이 노동자에 미치는 영향
공장노동자와 기계의 투쟁
공장제공업의 발달에 따른 사회적 논리

6.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노동력 가치와 잉여가치의 양적 변동
잉여가치의 여러 표식

7. 노동임금의 본질과 형태
노동력가치 또는 가격의 임금으로의 전화
노동임금의 국가적 차이

8. 자본의 축적 과정과 자본주의의 위기
노동자의 단순재생산 모델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환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 법칙
축적의 강화와 자본의 잔혹한 수탈전
빈곤이 극대화된 자본주의사회의 존재 형태

9. 본원적 축적의 비밀
잘못된 출발점과 자본이 말하는 자유
농민에 대한 토지의 수탈
15세기 이후 노임 인하를 위한 피의 입법
자본가의 형성
자본주의적 축적의 역사

10. 근대 식민 이론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생애와 사상

카를 마르크스의 생애
마르크스의 사상과 자본론
자본론 둘러보기
자본주의와 이데오르기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생애
마르크스 명언 46
마르크스 엥겔스의 사소한 이야기
카를 마르크스 연보

책 속 한 문장

본문중에서

마르크스 어머니가 했다고 전해지는 말이 가관이다. 마르크스의 어머니는 집 재산을 다 날려먹은 아들이 책을 써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소식을 전한 사람에게 책의 이름을 물어봤다고 한다. 그 사람은 그녀에게 그 책 이름이 자본론이라고 했고, 그 말을 듣자마자 마르크스의 어머니는 어이가 없다는 듯 통탄하며 "지 자본도 못 챙기고 날려먹는 놈이 뭔 자본론 같은 소리를 하고 있냐"며 한심과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고 한다.
('사소한 이야기' 중에서)

기계 그 자체는 노동시간을 단축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노동시간을 연장시킨다.
기계 그 자체는 노동시간을 경감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노동의 강도를 높인다.
기계 그 자체는 자연력에 대한 인간의 승리이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인간을 자연력의 노예로 만든다.
기계 그 자체는 생산자의 부를 증대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생산자를 빈민으로 만든다.
('마르크스 명언' 중에서)

처음으로 표준 노동일이라는 개념이 설정되었다. 우선 하루의 노동일을 오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로 설정하고, 그 사이에 12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한 13세부터 18세 미만의 노동자가 일을 하게 해도 좋다는 법을 정한 것이다. 그러나 9세 미만 아이들은 노동 금지, 13세 이하는 8시간으로 제한되고, 9~18세의 어린이 모두에 대한 야간 노동은 금지되었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법률은 합법적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을 만들어 냈다. 릴레이 제도라고 하는, 어린이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연속해서 고용하는 제도가 생기게 된 것이다. 1844년의 공장법 성립 때는 미성년의 조건에 여성도 포함되고 어린이 노동은 6시간 반에서 7시간 사이로 줄어든다. 더욱 진보된 것이다. 이윽고 1840년대의 운동이 높아 가는 가운데 10시간 노동법안이 의회를 통과한다.
('표준 노동일을 위한 투쟁' 중에서)

실제로 선진 제국은 기술 개발에 의해서 노동자의 수요를 그다지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완전고용 같은 건 일어날 수도 없고 임금도 올라가지 않는다. 대신 질 높은 노동자의 과잉인구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이른바 ‘산업예비군’('노동자의 과잉인구('인데, 이것은 한편에서 경기가 좋을 때에는 임금 인하의 압력으로 영향을 준다. 임금 상승 억제 장치이다. 그렇기에 실업 또는 과잉인구는 어떤 뜻에서 자본에게는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경제학의 학설과는 반대되는 일이다. 경기는 노동자의 인구가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동자의 과잉인구를 이용하고 있다. 노동자를 고용하거나 유리시킴으로써 기업은 항상 임금을 억제할 수가 있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것을 ‘자본의 전제’라고 말하는데, 일을 찾은 노동자와 그렇지 않은 노동자를 항상 다투게 하는 술책으로 노동자에 대한 독단적인 지배를 관철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의 잔혹한 수탈전' 중에서)

이런 본원적 축적은 정치경제학 안에서는 신학의 원죄와 거의 같은 역할을 한다. 아담이 사과를 깨물어 거기에서 인간의 죄가 시작되었다. 현재란 과거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설명된다. 아득한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 중에 한편에는 진지하고 지적이고 특히 검약한 엘리트가 있고, 다른 한편에는 게으르고 자기의 모든 것 또는 많은 것을 소비하는 룸펜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신학적 원죄의 신화는 인간이 그것에 의해서 어떻게 이마에 땀 흘려 일하도록 운명 지어졌는가를 말해 주는 것이며, 경제적 신화 쪽에서는 땀 흘려 일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왜 있는가를 폭로하는 것이다. 흔히 듣는 옛날이야기이다. 자기가 가난한 까닭은 조상이 게을렀기 때문이고, 자기가 잘 사는 까닭은 조상이 성실했기 때문이라는.
('자본이 말하는 자유' 중에서)

식민지제도, 공채, 중과세, 보호, 상업 전쟁 등과 같은 공장제 수공업 시대의 싹은 대공업이 아직 유아기이던 시대에 거대하게 발전한다. 대공업의 탄생은 위대한 헤로데스 왕과 같은 어린이 약탈에 의해 축복된다. 왕국 해군과 마찬가지로 공장주도 강제징집으로 사람을 모은다. 공장제 수공업 시대에 있어서의 자본주의적 생산의 발전과 함께, 유럽의 여론은 부끄러운 지성의 마지막 조각을 잃었다. 국민은 자본축적의 수단인 심한 행동을 모순되게도 자랑했다. 자본주의의 발전이 바로 본원적 축적 과정에서 행한 모든 잔인한 행동을 오히려 자랑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인데, 서유럽 자본주의에 지금도 남아 있는 아시아 인 및 아프리카 인에 대한 경멸과 천대는 미친 톱니바퀴에 의해서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반대로 인권이라는 사상을 경솔하게 입에 올리고, 이런 만행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자신들의 자본주의 이익을 확보하려 하고 있지만.
('자본가의 형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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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칼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18~1883
출생지 라인란트팔츠주(州) 트리어
출간도서 54종
판매수 8,192권

철학자, 경제학자, 정치학자, 국제 노동운동 지도자, 과학적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창시자. 1818년 독일 라인 주 트리어 시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프로테스탄트로 개종한 유대인이고, 어머니는 네덜란드의 귀족 출신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로서 사상적으로는 계몽주의자이자 자유주의자였기에, 마르크스는 유복하면서도 자유로운 성장기를 보낼 수 있었다.
1835년 본 대학교에 입학해 그리스, 로마 신화, 미술사 등 인문학을 공부하였다. 1년 뒤에는 베를린 대학교로 전학해 법률학, 역사,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 시기 청년들을 사로잡은 헤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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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편저한 책으로 [생각의 망치: 기존 질서와 고정관념을 깨버린 니체의 혁명] [놓치고 싶지 않은 특별한 생각] [원하는 꿈에 명작을 그리는 담대한 생각] [한번뿐인 인생 큰 뜻을 세워라]가 있으며 번역서로 [노인과 바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미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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