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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화의 사기 3 - 세치혀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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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장자화
  • 역 : 전수정
  • 출판사 : 사계절
  • 발행 : 2018년 04월 06일
  • 쪽수 : 22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609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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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전을 읽는 재미, 이해하는 즐거움, 수천 년 전의 역사에서 오늘을 비춰 보는 통찰!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장자화의 사기’가 전하는 혼돈의 시대를 돌파할 생존 전략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사기] 해설서로 중국과 대만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은 ‘장자화의 사기’. 고전을 처음 읽는 한국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역사서로 호응을 얻은 ‘장자화의 사기’ 세 번째 책 [세 치 혀로 세상을 바꾸다]가 출간되었다. 국가 재난을 둘러싼 진실 공방, 청소년 참정권과 헌법 개정을 둘러싼 입장 바꾸기, 국가 권력으로 사익을 추구한 권력자들의 최후, 급격하게 진전 중인 남북 관계와 그 상황을 주시하는 주변국들과의 치밀한 수 싸움, 그 모든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들. 2018년 한국의 시민들은 급변하는 정치적 환경에 따라 진실과 거짓, 정의와 합리가 뒤바뀌는 상황에 허탈함과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130편 52만 자에 달하는 [사기]에서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찾아 흥미롭게 전해 온 장자화 작가가 이번에는 독자들을 전국 시대로 안내한다. [세 치 혀로 세상을 바꾸다]는 중국 역사상 가장 어지러운 시기로 꼽히는 전국 시대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살아간 인물들의 이야기다. 대의가 사라지고 이해관계가 곧 ‘합리’인 전국 시대의 풍경은 오늘의 우리 사회와 무척 닮았다. 아내를 죽여서 입신양명한 관리, 전쟁터에서는 늘 승리했으나 정치에 무지했던 명장, 정세를 읽는 판단력과 화려한 말솜씨로 천하를 휘두른 외교 전략가들, 절개를 지키며 수천의 인재들을 모은 군자. 이들 중 살아남은 자는 누구이며, 그 생존 전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장자화의 사기’에 쏟아진 한중 독자들의 찬사!
* 중국을 읽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사기]에 실린 내용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사기]를 읽지 않고서는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장자화의 사기’를 읽으며 깨달았다.
* 온 가족이 함께 고전을 읽는 신선한 경험!

출판사 서평

이제,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소설처럼 읽는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고전,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역사책으로
한국과 중국 독자들을 사로잡은 ‘장자화의 사기’ 세 번째 책 출간!

정의와 합리, 외교력과 권모술수를 구분하기 어려웠던 전국(戰國) 시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시대를 돌파한 인물들 가운데 살아남은 자는 누구이며,
최고의 역사가 사마천은 그들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 왜 전국 시대를 다시 보아야 하는가


전국 시대 말기를 거치면서 각국 군주들은 한 가지를 깨달았다.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 수단에는 검뿐이 아니라 혀도 있다는 사실이다. 외교를 통해 얻은 이익이 때로 군사력으로 얻은 이익보다 컸다. (중략) 전국 시대에는 사회가 너무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덕망이 높고 고상한 사람들의 절개가 현저히 드러났다.
('본문' 중에서)

강대국 진나라와 여섯 주변국들이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던 전국 시대 말기에 가장 활약한 인물들은 일명 ‘종횡가’라 불린 외교 전략가들이다. 종횡가들은 철저히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였으며, 전략을 완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군주들은 종횡가들이 말 한마디에 동맹과 배신을 일삼았다. 나라를 위해 평생 전쟁터를 누빈 명장들도 정치판에서 목숨을 잃었다. 가치관이 흔들리고 사회는 어지러웠다. 3천 년의 중국사에서 장자화 작가가 이 시대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백이와 숙제는 선한 인물이었으나 황량한 산에서 굶어 죽었고, 도척이란 자는 살인을 밥 먹듯이 한 강도였으나 장수를 누렸다. 이에 대해 사마천은 불만을 토로했다.
"만약 이것이 하늘의 이치라면, 하늘의 이치는 과연 옳은가?"
사마천은 이 의문에 대한 답을 공자의 말에서 구했다. 포부가 다른 사람과는 함께 일을 논할 수 없으니, ‘자신의 뜻에 따라 살고各從其志’,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뿐從吾所好’이다. 공자는 또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나중에 시듦을 안다.’고 했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고 강한 의지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고, 정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한 원망은 오늘의 독자들에게 무척 익숙한 감정이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름의 해답을 찾으려는 독자들에게 사마천이 얻은 해답은 하나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흥미로운 이야기에 담긴 사마천의 인물관

전국 시대의 역사에서 가장 활약한 인물들은 종횡가들이다. 사마천은 그 대표적인 인물로 소진과 장의를 들었다. 소진은 여섯 주변국들이 힘을 합해 강대국에 대적해야 한다는 ‘합종’을 주장했고, 장의는 강대국 진나라의 신하로서 여섯 나라가 진나라에 복종하며 서로를 견제해야 한다는 ‘연횡’을 주장했다. 장자화 작가는 소진과 장의가 일곱 나라를 옮겨 다니며 군주들을 설득하고, 모두의 맹세를 받아 내 부와 권력을 거머쥐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고 짜릿하게 풀어냈다. 각국의 정세를 옛말과 중국 고유의 비유를 들어 설명한 [사기] 원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극적인 재미가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사마천의 역사관을 왜곡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사실은 장의가 연횡을 설득하기 위해 각국을 다닐 때, 소진의 계획을 ‘속임수’라고 끊임없이 비난했다는 점이다. 사실 장의에게서도 정직한 면을 찾을 수가 없다. 초 회왕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주물렀으며, 이해관계를 위해 제후들의 면전에서 말을 만들어 냈다. 그야말로 감탄할 만한 언변이었다. 사마천은 소진과 장의에게 많은 분량을 할애하면서도, 두 사람을 ‘나라를 뒤엎어 천하를 해칠 위험한 인물들’이라고 평가했다.
('본문' 중에서)

사마천은 소진과 장의가 나라를 부강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과정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태도는 경계했다. 당대의 ‘특급 전략가’로 꼽히는 소진과 장의의 명성에 비하면 다소 인색한 평가다. 그러면서도 ‘저잣거리의 현자’에게 공손히 지혜를 구하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불리한 전쟁에 뛰어들어 ‘전국 시대 4대 공자’로 꼽히는 신릉군을 백여 차례 언급함으로써 사마천 자신의 인물관을 드러내 보인다.

명나라 모곤(茅坤)은 [위공자열전]이 사마천의 마음속에 가장 깊이 자리한 편이라고 평했다.
"신릉군은 태사공이 자랑스러워한 인물이고, 그의 고사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신릉군은 인정과 도의를 갖춘 사람이었다. 후영과의 교류를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사마천이 백마흔일곱 번이나 거론한 것만 보아도, 그가 마음속으로 신릉군을 얼마나 추앙했는지 알 수 있다.
('본문' 중에서)

드러난 역사에서는 종횡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지만 사마천은 숨은 군자들을 비슷한 비중으로 다룸으로써 자신의 인물관을 드러냈다. 이러한 사마천의 서술은 [사기]를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 다소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장자화 작가는 ‘우리는 종횡가들의 ‘설득의 예술’을 배워야 하지만, 그들의 권모술수를 배워서는 안 된다.’는 설명과 사료를 덧붙이며 독자들이 사마천의 참뜻에 접근하게 한다.

* 이제 고전을 읽는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눈에 띄는 것은 장자화 작가가 지적하는 [사기]의 오류다.

[사기]에는 소진과 장의가 귀곡 선생 문하에서 동문수학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귀곡 선생은 후세에 ‘종횡가의 조상’으로 받들어졌지만 사실 날조된 인물이다. 1973년 장사 마왕퇴의 한묘에서 출토된 [전국종횡가서戰國縱橫家書]라는 책에 따르면, 장의는 소진보다 20여 년이나 먼저 출생했으며 그와 동문수학한 사이도 아니었다.
('본문' 중에서)

장자화 작가는 또한 송나라의 관리이자 문학가였던 소철의 연구를 들어 [사기] [자공열전]의 오류를 지적한다.

‘소철은 사마천의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보았다. 전국 시대의 유세가들이 자공의 이름을 사칭했는데, 사마천은 자공이 공자의 문하생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믿었다는 것이다. (중략)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소철처럼 책 속에서 의문점을 발견하고 세밀하게 연구해야 한다. 특히 [사기] 같은 훌륭한 역사서를 마주한 경우라면 더욱 의문을 품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장자화 작가는 다양한 역사서를 근거로 [사기]의 오류를 바로잡으며, 책을 읽는 사람은 언제나 그 내용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사마천은 역사적인 사실보다 인물의 전형을 만들어 내는 데에 큰 의미를 두었으므로, 사소한 오류로 [사기]의 가치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도 강조했다. [사기] 원문은 당시로서는 명문장으로 칭송받았지만 현대에는 전문가들조차 읽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고전 읽기에 도전했다가, 많은 완역본의 ‘어려운 언어와 직역’에 부딪혀 실패하고 만다. ‘원문 그대로’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장자화의 사기’는 이제 고전 완독의 개념이 달라져야 함을 보여 주는 책이다. ‘흥미로운 인물 이야기’와 ‘3분 역사 키워드’, ‘고전 어휘 익히기’로 구성된 ‘장자화의 사기’는 [사기]를 쉽게 풀이하는 동시에 독자들이 무엇을 읽어야 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되묻게 한다. 이 시리즈가 출간 1년 만에 중국을 대표하는 판본이 된 까닭은,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되 불필요한 격식을 버리고, 현대 독자들을 위한 언어로 신선하게 접근했기 때문일 것이다.

* 대륙을 놀라게 한 역사서 ‘장자화의 사기’

1권 큰 그릇이 된다는 것
2권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3권 세 치 혀로 세상을 바꾸다
4권 비상시국에 살아남는 법(출간 예정)
5권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출간 예정)

현재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에서 판매 중인 [사기]는 8천 종이 넘는다. ‘장자화의 사기’는 그 많은 책들을 제치고 출간 1년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사마천의 역사관을 존중하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는 사마천의 역사관을 따라, 인물을 중심으로 쓴 다섯 권의 [사기] 해설서다. [사기] 가운데 현대 독자들이 재조명해야 할 인물들을 선정하고, 130편의 [사기]에 분절되어 있는 기록들을 모아 해당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새롭게 구성했다. [사기]에서 유실되거나 명확한 오류로 드러난 부분은 반고의 [한서], 좌구명의 [좌전] 등 중국 역사서들을 바탕으로 바로잡았다. 철저한 고증을 거친 각 인물들의 삶은, 마치 한 편의 장쾌한 역사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고 극적인 방식으로 쓰여졌다. 흥미로운 이야기 뒤에는 ‘3분 역사 키워드’를 두어 해당 인물의 행적을 날카롭게 평가하고, 각 장 말미의 ‘고전 어휘 익히기’를 통해 [사기]에 바탕을 둔 고사성어들을 정리했다.

수상 내역

2014
대만 문화부 금정상 우수추천도서
대만 문화부 청소년 우수추천도서
2015
중국출판협회 월계관동서상 수상
중국출판협회 선정 중국 우수도서 30선
중국 문화부 선정 우수도서 10선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선정
중화우수전통문화 보급도서
2016
중국 최대 온라인서점 당당왕 베스트셀러 1위
중국 빙심아동도서상 수상
당당왕 중국 파워 주제 동서상 수상
제 6회 중화우수출판물상 수상

* 편견을 뛰어넘은 작가, 장자화

한국에는 [하라바라 괴물의 날], [내 사랑, 파란 나무숲]과 같은 환상적인 어린이문학 작품으로 먼저 알려진 장자화 작가는 평생 중국문학을 연구해 온 연구자다. 대만 출생으로 대만과 중국에서 중국문학 연구에 몰두했으나, 학계의 편견으로 연구자로서 나아갈 길이 가로막히는 어려움에 부딪혔다. 거기에 굴하지 않고 고전 연구와 집필 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한 장자화 작가는 ‘대만에서 사기를 새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장자화뿐이다’라는 출판사의 간곡한 제안으로 [사기] 새로 쓰기에 매달리게 되었다. 작가는 동시대에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궁형의 치욕을 감내하고 집필에 매달린 사마천에게 누구보다 공감하며 필생의 저작 [사기] 작업에 몰두했다고 회고했다. 그렇게 탄생한 ‘장자화의 사기’는 2014년 대만에서 호응을 얻어 2015년 중국에서 출간되었고, 출간 1년 만에 중국의 청소년과 청년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판본이 되었다. 지금 장자화 작가는 중국 대륙을 순회하며 [사기]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대만 출신 작가라는 편견을 뛰어넘어 작가와 연구자로서 재조명받고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난세에 부평초로 살지 않기 위하여
1. 두 다리를 잃은 전략가 손 빈 고사
2. 장군의 비극 오기 고사
3. 천하를 움직인 세 치 혀 자 공 고사
4. 자신이 만든 법에 목숨을 잃다 상 앙 변법 고사
5. 난세의 특급 변사 소진 합종 고사
6. 각개격파 장의 연횡 고사
7. 부귀영화를 누린 승상 양후 고사
8. 진나라의 두 명장 백기와 왕전 고사
9. 계명구도의 기백 맹상군 고사
10. 한단 구출 평원군 고사
11. 인정과 도의 신릉군 고사
12. 국가 안정과 국가 도둑질 춘신군 고사
나오며 왜 이 책을 써야 했는가
역자 후기
고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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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963~
출생지 대만
출간도서 7종
판매수 678권

1963년 대만에서 태어났다. 대만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정대학교 중문과에서 석사 학위를,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중국아동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잡지 [영문한성] 편집위원, 신문 민생보 편집위원, 저장사범대학교 강사, 국립항공대학교 교재 편찬위원, 제10회 홍콩 중문문학상 해외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중국문학 연구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로도 사랑받고 있다. ‘장자화의 사기’ 시리즈는 중국문학 연구자이자 소설가로서 장자화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으로 2014년 대만 문화부 금정상 우수추천도서, 2015년 중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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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3~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대학교 중국현대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북경어언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글샘 중국문학 기획번역팀 대표이자 중국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작가 최초로 국제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차오원쉬엔을 비롯해 뛰어난 중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옮긴 책으로 장자화의 [하라바라 괴물의 날], 차오원쉬엔의 [빨간 기와][빨간 대문] [청동 해바라기] [안녕, 싱싱], 창신강의 [열혈 수탉 분투기] [열혈 돼지 전설]과 [한 권으로 읽는 중국 7대 고전]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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