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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원제 : Nineteen Eighty-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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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디터스 컬렉션'은 시의성이 있는 책 그리고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시리즈 1권으로 출간되는 〈1984〉는 터키 일러스트레이터 Utku Lomlu와 함께 표지를 작업해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부록 '신어(新語)의 원리', 미국 작가 E. L. 닥터로의 작품해설 '조지 오웰과 〈1984〉', '옮긴이의 말'에 더해 SF&판타지 도서관 전홍식 관장의 '디스토피아의 시대' 작품해설을 추가로 넣어 작품을 다각도로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서평

인간의 모든 생활이 전체주의의 철저한 통제하에
지배되는 미래 세계를 상상하여 그린 충격적인 작품!
에디터스 컬렉션 제1권 『1984』 출간!

문예출판사에서 편집자가 직접 선별한 도서를 소개하는 ‘에디터스 컬렉션’ 시리즈가 출간된다. ‘에디터스 컬렉션’은 시의성이 있는 책 그리고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시리즈 1권으로 출간되는 『1984』는 어느 시기보다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개인 정보가 공공연하게 노출되는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빅 브라더’의 그림자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문예 세계문학선 『1984년』을 바탕으로 새로 출간되는 이 도서는, 터키 일러스트레이터 Utku Lomlu와 함께 표지를 작업해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부록 ‘신어(新語)의 원리’, 미국 작가 E. L. 닥터로의 작품해설 ‘조지 오웰과 『1984』’, ‘옮긴이의 말’뿐 아니라 SF & 판타지 도서관 전홍식 관장의 ‘디스토피아의 시대’ 작품해설을 추가로 넣어 작품을 다각도로 해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빅 브라더’를 고발하는 20세기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하는 전체주의와 그 속에서 인간이 맞이하는 비참한 말로를 묘사한 미래 소설. ‘파티잔 리뷰상’을 수상했으며, 전후 영국 문학의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또한 러시아 작가 예브게니 자먀틴의 『우리들』과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함께 20세기 3대 ‘디스토피아 문학’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작가 오웰의 저항의 메시지를 극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는 이 작품에서 현대인은 작품에 제시된 악몽으로 인해 커다란 전율과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어두운 미래에 대한 오웰의 예언이 적중했거나 혹은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타임』지 선정 현대 100대 영문소설
*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의 책 100선
* 『로고스』지 선정 20세기를 만든 책 100선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20선
* 영국 『가디언』지 조사 어른들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30선
* 노벨연구소 선정 세계 100대 문학
* 『뉴욕타임스』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르몽드』지 세기 최고의 책 100선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부록
ㆍ 신어新語의 원리

작품 해설
ㆍ 조지 오웰과 『1984』_E.L. 닥터로(前 프린스턴대학 교수,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작가)
ㆍ 디스토피아의 시대_SF&판타지 도서관 관장 전홍식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너희들은 죽은 사람이다.” 금속성 소리가 되풀이했다.
“그림 뒤에서예요.” 줄리아가 속삭였다.
“그림 뒤에서다. 지금 그대로 서 있어. 지시를 내릴 때까지 꼼짝 말고 있어.” 그 소리가 명령했다.
왔구나,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그들은 꼼짝하지 못하고 서로의 눈만 보며 서 있었다. 늦기 전에 도망칠까 -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벽으로부터 나오는 쇳소리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다. 못이 빠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이어 유리 깨지는 소리. 그림이 마룻바닥에 떨어지고 그 자리에 텔레스크린이 나타났다. (302쪽)

■무엇이든 진실일 수 있다. 소위 자연법이란 난센스다. 인력의 법칙도 난센스다. “내가 원한다면 땅바닥도 비누거품처럼 떠오르게 할 수 있다”라고 오브라이언이 말한 적이 있다. 윈스턴은 이 말의 의미를 풀어냈다. 곧 “그가 바닥을 떠올린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나도 그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런 일은 일어나는 것이다.” (382쪽)

■갑자기 그는 극도의 충격으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등줄기에 땀이 흘렀다. 그는 자신이 크게 외치는 소리를 들은 것이다.
“줄리아! 줄리아! 줄리아 내 사랑! 줄리아!”
한순간 그녀가 거기 있는 걸로 착각했던 것이다. 그녀는 그와 함께 있을 뿐 아니라 그의 안에 있는 것 같았다. 그녀가 그의 살갗을 뚫고 들어온 것 같았다. 그 순간에 그는 그들이 함께 자유로이 있었던 어느 때보다 더 그녀를 사랑했다. 또한 그녀가 어디선지 살아 있어 그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그는 침대에 드러누워 진정하려 애썼다. 무얼 했단 말인가? 이렇게 약한 짓 때문에 이 굴종의 생활이 몇 년이나 더 연장될 것인가? (384~385쪽)

저자소개

조지 오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030625

인도 벵골 지방의 모티하리(Motihari)에서 에릭 블레어(Eric Arthur Blair)라는 이름으로 출생했다. 1904년 어머니와 함께 영국에 귀국해 성장하고 1917년 이튼스쿨 국왕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인도 제국주의 경찰로 근무한 오웰은 압제의 일원으로 복무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1927년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사직원을 제출한 뒤 1928년 봄에 파리로 건너가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의 초기 작품은 주로 ‘가난’, ‘제국주의’를 주제로 한다. 빈민가를 전전하며 밑바닥 생활을 한 경험과 제국주의 경찰 시절의 체험을 글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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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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