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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 뇌과학자가 말하는 예민한 사람의 행복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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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20% 확률로 태어난다는 ‘예민보스’!
20% 안에 속한 당신은 섬세하고 멋진 사람이다


요즘 세상에 신경 쓸 게 너무나도 많다. 인간관계, 다이어트, 자기계발…. 그 와중에 우리는 항상 자신을 크게 만들고 강하게 보이려 애써야 한다. 그런데 남들의 말 한마디가 너무나 신경 쓰이고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 예민한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인 척하려고 억지로 대범한 척 행동을 해보기도 하고, 애써 크게 소리 내어 웃거나, 활발한 사람인 척 연기를 해 본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결코 내 자신이 아니다. 그렇게 마음이 더 쪼그라들고, 남들이 말하는 대로 정말 ‘자신감 없이’ 살아간다.
HSP(Highly Sensitive Person)라는 개념이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처음 이야기한 개념인데,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는 사람 중에 약 20퍼센트, 즉 다섯 사람 중 한 사람이 이 HSP 성향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예민함이 생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질이라는 것이다. 결국 예민함은 기질이기 때문에 바꿀 수가 없다. 예민함을 극복하려 애쓰는 것은 헛된 노력일 뿐이다.
사실 ‘예민’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뜻도 아니고 부정적인 뜻도 아니다. 우리가 흔히 ‘예민한’의 뜻으로만 알았던 단어 ‘센서티브’에는 ‘섬세한, 주의 깊은, 배려심 깊은’이란 뜻도 있다. 예민한 당신은 주의 깊고 배려심 있는, 섬세하고 멋진 사람이다.

상대방의 눈 떨림, 얼굴 찡그림이 확대되어 보이는 당신
그림과 음악 하나에 눈물 콧물 다 흘려본 당신
이제 나를 더 생각하며 행복해지자!


그렇다면 예민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당신의 예민한 기질을 인정하고 사랑하면 된다. 그리고 당신의 예민함을 풍부한 감수성, 날카로운 발상으로 살리면 된다. 남들의 눈치를 살피는 버릇은 상대방을 빨리 이해하는 능력으로 살리면 된다.
이 책은 그동안 남들에게 상처받았던 예민한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 자신을 더욱 잘 사랑하기 위한 첫걸음을 돕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뇌과학 의사로, 심리학이나 정신과 전공의가 아니지만, 그동안 자신의 예민한 기질로 인해 고통받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 했던 시간, 예민함에 대해 이해했던 시간, 그리고 이를 인정하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았던 시간 등을 얘기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실험하고 체득하면서 효과를 본 마음 단련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보면 자신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예민함이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예민함은 결국 섬세함이며, 자부심 넘치는 개성임을 일깨워준다. 민감함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은 후 “예민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할 것이다.
남들보다 더 많은 ‘예민함’을 할당받은 20%의 당신은 성격을 잘 이용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다. 그 예민함을 무기 삼아 더 행복한 자신으로 거듭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 책을 쓰면서
-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PART 01 당신은 예민한가요?
예민한 사람은 살아가기 힘들다?
남들의 생각과 마음을 너무나 잘 느낀다
지나가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항상 자신을 탓하기 바쁘다
남들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 쓴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한 번에 많은 일을 감당하기 힘들다
외부 자극에 너무나 빠르게 반응한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동을 잘 받는다
뭔가 다르다는 이유로 공격받기 쉽다
스트레스로 컨디션을 망치기 쉽다
마음이 남들보다 잘 흐트러진다
남들이 잘 이해해주지 않는다
내성적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당신이 힘든 이유는 자라온 환경 때문이다
반성은 쓸모 있지만 후회는 쓸모없다
몸보다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예민함은 당신의 장점이다
역할이 주어지면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다

PART 02 예민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민함은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
애착장애가 예민함을 키운다
예민함과 맞서 싸워 이겨라
예민함은 성별이나 외모와 상관없다
예민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계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
예민한데 외향적인 사람이 있다?
‘살기 힘들다’는 빌어먹을 생각이 난다
예민함과 우울증은 다르다?
예민함은 기질일 뿐 병이 아니다
재능은 고통 속에서 태어난다
어차피 상대는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센서티브는 ‘섬세한’이란 뜻이다
당신은 리더를 지배하는 참모 스타일이다

PART 03 예민한 게 뭐 어때서요?
내성적인 겁쟁이라는 꼬리표를 떼자
하루를 글로 섬세하게 정리해보자
나를 둘러싼 환경을 점검해보자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충실하자
우리 몸엔 두 가지 스트레스가 산다
예민함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자
나를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을 찾자
반대 성향의 사람과 친해져라
내 자신을 보호하는 경계선을 만들자
인생사에 100퍼센트 과실은 없다
약점은 말할수록 커진다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머릿속에 새기자
“아니요!”를 입에 붙이자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을 안정시키자
마음의 공간을 컴퓨터처럼 관리하자
사람을 만나기 전 화젯거리를 꼭 준비하자
일단 눕고 눈을 감아라. 그게 자는 것이다
책상만큼은 개인적인 공간으로 만들자
작은 습관 하나로 어려운 상황을 피하자
200퍼센트의 감정 흡수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자
타인의 다음 행동을 예견할 수 있다면?
사귐은 넓이보다 깊이가 중요하다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말 한마디는 엄청나게 강력하다
불필요한 기억을 일부러 덧칠할 필요는 없다
신은 당신의 예민함을 고쳐주지 않는다
정해진 삶에 내 몸을 욱여넣지 말자
당신의 풍부한 감수성과 날카로운 발상을 사랑하라
예민함은 섬세하다는 뜻의 선물이다

본문중에서

HSP는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처음 이야기한 개념인데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론 박사는 사람 중에 약 20퍼센트, 즉 다섯 사람 중 한 사람은 타인보다 예민해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HSP 성향을 가진다고 말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예민함이 생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질이라는 것이다.
('책을 쓰면서' 중에서)

남들의 기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기질에 반드시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악의가 있는 사람을 애초에 멀리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을 섬세하게 배려할 수 있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된다. 단점을 완벽히 없앨 수 없다면, 그 반대편에 있는 장점을 더 크게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남들의 생각과 마음을 너무나 잘 느낀다' 중에서)

나만의 시간을 최대한 만들어보자. 일주일에 닷새를 삼시세끼 마련하는 데 썼다면 주말 이틀 정도는 사람들과 싸워 방전된 몸과 마음을 충전시킬 수 있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뭔가를 하며 쉬어야 한다. 하루 종일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있어도 좋다. 그게 가장 행복하다면 말이다.
('몸보다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 중에서)

만약 예민함이 인간에게 불필요했다면 유전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까지도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예민하지 않다면 편안하게 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예민함도 당신의 가치를 완성하는 다양한 요소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예민함은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 중에서)

힘들어하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누군가를 탓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아니다. 오랫동안 봉인되었던 실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남한테 잘하는 안부 묻기, 내 자신에게도 해보자. 지금 나는 안녕한지 말이다.
('예민함과 맞서 싸워라' 중에서)

센서티브는 ‘예민한, 영향을 받기 쉬운’ 이외에도 ‘섬세한, 주의 깊은, 배려심 깊은’ 등의 의미도 있다. 따라서 HSP에는 주의 깊은 사람, 배려 깊은 사람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어떤가? ‘센서티브’한 당신이 좀 달라 보이는가?
('센서티브는 ‘섬세한’이란 뜻이다' 중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나는 나, 남은 남’으로 나와 타인을 구별하는 일이 중요하다. 냉정해 보인다는 걱정은 절대로 할 필요 없다. 상대방도 서로를 냉정하다 욕하면서도 뒤에서는 다 자신들의 인간관계에서 뭐가 이익이 될지 ‘아주 냉정하게’ 생각하기 바쁘다. 원래 내 흠은 안 보이고, 남의 흠은 무지하게 커 보이는 법이다.
('내 자신을 보호하는 경계선을 만들자' 중에서)

예민한 사람은 사소한 일을 필요 이상으로 키우는 경향이 있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세상에는 심각한 일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 정말 난처한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걱정은 일이 터진 후에 하자. 해결은 어떻게든 된다.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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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카다 아키가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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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시즈오카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원 의학박사를 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주립대 조교수, 하마마츠의과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혈액학, 생리학, 대뇌생리학 전문이다. 일본생리학회, 일본혈액학회, 일본 임상혈액학회 평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심신 건강에 관해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고통스러운 불면증을 스스로 치유하는 실천 노트》,《괴롭히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기억해내지 말라》,《하루 10분 좌선 입문》,《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예민해서 곤란한 사람의 대처법》등 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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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읽지 않으면 후회하는 성공을 부르는 5가지 작은 습관』, 『어라 수학이 이렇게』, 『 생명의 신비를 푸는 게놈』, 『일도 연애도 잘하는 사람들의 68가지 습관』, 『성공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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