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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미디어생활 : SNS에서 웹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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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 둘러싸여 자라나고 각종 디지털 미디어를 익숙하게 다루는 어린이, 청소년을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뉴스, 영화, 광고, 웹툰, 게임, SNS까지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놀이와 의사소통을 능숙하게 해내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편리하고 좋은 도구라도 빛과 그림자가 같이 따르게 마련이다. 스마트폰과 게임 중독, 인터넷 범죄 피해, 특정 계층에 대한 혐오 표출, 가짜 뉴스, 저작권 다툼 등 미디어의 부작용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정확하고 비판적으로 읽고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 즉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은 오랜 동안 교육 현장에서 미디어 교육을 연구하고, 미디어로 수업을 진행해온 국어 교사들과 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여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기 위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생산자이자, 유통자, 소비자인 ‘디지털 원주민’ _ “미디어 세상 주인공은 나야, 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전날 밤 페북에 올린 글의 조회 수와 댓글을 확인해요. 친구들과 끊임없이 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지요. 동영상 강의를 보며 공부하고, 인터넷으로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수시로 확인합니다. 잠들기 전에는 좋아하는 웹툰을 본 후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해요.”

요즘 청소년들의 일상은 디지털 환경 속 미디어로 시작해서 끝난다. 뉴스, 영화, 광고, 웹툰, 게임, SNS까지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도 놀이와 의사소통을 능숙하게 해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 둘러싸여 자라나고 각종 디지털 미디어를 익숙하게 다루는 어린이, 청소년을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이야기한다. 디지털 원주민인 청소년들의 특징은 단순히 미디어를 즐기는 소비자에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미디어의 생산자이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생산물을 전달하고 퍼트리는 유통자이기도 하다.

슬기로운 미디어생활 _ “이용당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결국 이 문명의 도구를 어떻게 다룰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인간들은 프로메테우스 신으로부터 건네받은 불로 문명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그 불의 힘으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불을 선물 받은 여러분 역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반드시 고민해 보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우리 삶에서 유용한 도구가 되어 준 것들은 어느 것이든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 미디어의 기반이 되고 있는 인터넷도 편리함 이상으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뿐 아니라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도 넘쳐난다. 특히 SNS는 인간관계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인신공격과 혐오 표현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우리 삶에 뿌리내린 인터넷을 외면할 수 있을까? 통제하고 막는 것만이 능사일까? 지금까지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우려로 청소년들을 유해한 미디어로부터 보호하는 보호주의적인 미디어 교육을 해왔다면, 이제는 디지털 미디어의 특징을 바로 알고 제대로 활용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사용하면 미디어와 정보의 생산자가 되거나 시민으로서 전자민주주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타인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가해자 혹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청소년이 미디어를 어떻게 다루고 접근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미디어의 모습도 달라질 것이다.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은 미디어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방식을 알려줌으로써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미디어 생활을 돌아보고 세상과 소통하는 힘을 길러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표현의 자유와 혐오 표현의 경계, 저작권 문제까지 심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_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작용하는 방식과 미디어로 전달되는 내용의 의미를 정확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미디어를 사용해 의사소통하면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읽기, 쓰기, 말하기, 컴퓨터 사용, 시각적 정보의 해독 능력)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미디어 교육을 연구하고, 미디어로 수업을 진행해온 국어 교사들과 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여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 집필한 책이다.
『슬기로운 미디어생활』은 청소년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서 미디어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디지털 원주민으로서 건강하게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게 이끄는 안내서이다.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읽고, 평가하며, 재생산할 수 있는 자세와 능력을 가다듬을 수 있게 도와준다.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 슬기롭게 미디어를 이용하다 보면 영상 감독, 유튜버 크리에이터, 제2의 주커버그가 되는 청소년도 나타날 것이다.

교실로 걸어 들어온 미디어 _ “나는 SNS로 국어 공부한다”
우리가 이용하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영화, 텔레비전 등 모든 미디어가 말과 소리와 영상이 더해진 복합적인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한다는 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는 국어 교육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이미지와 기호, 소리, 몸짓언어와 같이 발화언어처럼 우리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영상언어에 대해 다루었다. 2부에서는 옛날이야기에서부터 영화, 웹툰, 게임까지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한 이야기의 특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인 은유와 패러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야기가 미디어 콘텐츠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담았다. 3부는 청소년이 친숙하게 여기고 접하는 미디어 장르를 다루고 있다. 뉴스, 광고, 영화, 웹툰, 게임을 비판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알려준다. 4부에서는 미디어가 우리 사회를 재현하는 방식과 인터넷 이용자인 청소년이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를 살펴보았다.
주 독자인 청소년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장의 서두에는 청소년의 미디어 생활 예시를 보여 주며 시작했다. 또 각 장의 끝에는 본문을 바탕으로 미디어 이용에 대해 직접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질문거리를 실었다. 청소년과 선생님이 함께 공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더불어 어려운 용어, 인물은 읽으면서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본문 양옆에 주석으로 설명을 달았다. 책 마지막에는 청소년이 활동할 수 있는 미디어 기관, 더 읽어 보면 좋을 장르별 추천 미디어를 실었다.
미디어를 즐겁게 누리면서 청소년이 새로운 미디어 혁명을 이끌 세대로 자라나게 하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펴내며
프롤로그

1부 알고 나며 더 재미있는 미디어생활: 미디어 언어
1장 영상 미디어 속 이미지 뜯어보기
2장 흉내 낸 기호, 도상
3장 오래되고도 새로운 말하기, 몸짓언어
4장 세상 모든 소리가 사라진다면

2부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미디어생활: 스토리와 콘텐츠
1장 우리를 사로잡는 이야기의 힘
2장 이야기는 살아 있다
3장 신선하게 비틀기, 은유와 패러디

3부 다 알지만 잘 모르는 미디어생활: 미디어 장르
1장 편집에 속지 마라, 뉴스
2장 시선을 빼앗는 설득의 장인, 광고
3장 카메라는 눈이자 입, 영화
4장 스크롤하면 재미가 올라온다, 웹툰
5장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 게임

4부 야무지고 똑똑한 미디어생활: 미디어 리터러시
1장 숨어 있는 메시지, 재현
2장 나와 세상의 연결고리, 인터넷
3장 어디까지 말하고 어디까지 공유할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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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권혜령, 송여주, 장은주, 홍완선, 김언동, 이경혁, 정현선, 최은옥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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