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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서원] 유아, 유치 QT지 [예수님이랑 나랑] 창간

한국 교회의 QT를 이끌어 온 [두란노서원]에서 유아·유치 QT지 [예수님이랑 나랑]을 창간(2018년 1·2월호)한다. 지난 1987년 [생명의 삶] 출간 후 30년 간 QT 사역을 지속해 온 [두란노서원]이 QT의 노하우를 담아 만드는 [예수님이랑 나랑]은 무엇이 다를까?
이 책의 특징은 4대 핵심가치 'WITH'에 담겨있다.

W: Word ? 복음적 말씀 중심의 스토리텔링
I: Identity ?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T: Think ?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
H: Holy Kids ? 거룩한 믿음의 자녀로 성장

즉, 복음적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세워주고, 아이가 말씀 안에서 스스로 사고하도록 하여 바른 신앙인으로 자라게 한다는 것이다. 유아기는 급격한 신체, 정서, 인지, 사회적 발달을 경험하는 시기이자 주어진 자극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때이다. 곁에서 돌보는 부모를 모방하며 부모를 통해 배우기에 부모의 영향력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크다. [예수님이랑 나랑]은 신앙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쉽고 재미있게 말씀 묵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엄마들은 아이의 발달과 신앙에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동화책처럼 펼쳐진 풀 컷(full cut) 일러스트가 눈길을 붙잡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말씀을 알아간다. [예수님이랑 나랑]의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린 자녀와 믿음의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이랑 나랑]을 통해 부모가 들려주는 말씀 이야기와 축복의 기도, 가정 예배의 경험은 아이의 평생에 든든한 버팀목이자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두란노서원에서 발간되는 QT지의 모든 본문이 같아서 교회의 전 세대와 가족이 신앙을 함께 세워갈 수 있다. 믿음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수님이랑 나랑]은 학교 교육에 앞서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심기우는 다음세대를 든든히 세워가는 귀한 도구가 될 것이다.

우리 가정의 자랑 '예수님'
고린도전서

[예수님이랑 나랑] 이번 호의 말씀은 고린도전서입니다.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려고 보낸 편지로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고린도전서 1~6장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일어난 분열과 무질서에 대해 말하며 7~16장에서는 고린도교회가 보낸 질문에 대한 답을 합니다. 7~16장은 주로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예배, 부활에 관한 것입니다. 바울은 분열과 무질서에 대한 해결책으로 두 가지를 제시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각각 예수님 몸의 지체로서 서로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몸의 어느 한 부분도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듯이 서로 소중히 여기고 함께하며 한 몸을 이루어 예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둘째, 사랑해야 합니다. 바울은 가장 좋은 길을 알려 주겠다고 말하며 13장 전체를 할애해 사랑에 대해 말합니다.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이 가장 필요합니다.

바울은 죄에서 건짐을 받아 생명을 얻음은 예수님으로만 가능했기 때문에 우리가 자랑할것은 오직 예수님뿐이라고 전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장 31절은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라"라고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고린도전서를 묵상하며 예나 부모님은 우리 자녀들에게 아래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 우리는 오직 이 예수님만 자랑하자."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우는 하나님 말씀 유아·유치부 QT [예수님이랑 나랑]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수님이랑 나랑]은 교회의 다음세대를 든든히 세워 가는 귀한 도구입니다. 이렇게 온 가족이 같은 본문으로 말씀을 나누며 전 연령 QT 시대를 열게 되어 기쁩니다. 유아기에 적합한 내용과 활동은 아이로 하여금 말씀을 즐거워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 귀한 큐티책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재훈 /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사무엘처럼 디모데처럼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우고 알았습니다. 시대가 더욱 혼란해지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심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때에 늦은 감은 있지만 유치부 QT [예수님이랑 나랑]이 창간된 것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어린 자녀를 사랑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이기복 / [성경적 부모교실] 저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지침서
하나님을 모르고 아이를 키워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깊은 한숨과 후회가 남습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 하나님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지 말할 수 없이 아쉬움이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랑 나랑]은 유아기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말씀과 이해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엄마들은 아이의 발달과 신앙에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자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꼭 필요한 지침이 될 [예수님이랑 나랑]창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 박재연 / Re:plus Human Lab 대표

종합신앙선물세트 [예수님이랑 나랑]
신앙은 삶이라는 퍼즐 조각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예수님이랑 나랑]은 아이의 인지, 정서 발달과 신앙의 발달을 철저히 분석하고 부모님의 신앙 성장까지 함께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이를 통해 온 가족의 신앙이 성숙해지도록 책갈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채워 놓은 성숙 바이블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와 부모님의 호기심, 그리고 가족의 즐거움까지 담은 '종합신앙선물세트'를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 이호선 /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성장시키는 귀한 안내서
[예수님이랑 나랑]은 말씀에 기초하여 자녀와 부모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성장시키는 귀한 안내서가 될것입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은 자녀에게 귀한 경험이 되며 나아가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멋진 신앙인으로 자라게 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어려서부터 자녀와 함께 말씀을 묵상함으로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거룩한 부모,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신앙의 세대 전승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보영 / 제주 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성장하는 아이와 가정
[예수님이랑 나랑]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성장하는 아이와 가정을 만들 것입니다. 매일 제공되는 축복과 기도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을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기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은혜롭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영희 / [토라 태교: 태아를 위한 기도문]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