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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봐서 더 잘 안다. 직접 받아본 의사가 말하는 지방흡입 재수술!

부산365mc 박윤찬 대표병원장이 들려주는 지방흡입 재수술의 모든 것을 담았다. 지방흡입을 했는데도 부작용 등으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재수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풀고 재수술로 다시 자신감을 얻는 방법에 관해 상세히 전달한다. 365mc 최초로 직접 지방흡입을 받은 박윤찬 대표병원장이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풀어놓는 상세한 정보가 잘못된 수술, 혹은 요요현상 등으로 고통받거나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더욱더 신중해야 하는 지방흡입 재수술의 시작과 끝!
지방흡입을 받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만큼이나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술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이다. 이 책은 지방흡입 재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수술을 하면 지방흡입을 잘못해 생긴 문제를 대부분 바로잡을 수 있다. 하지만 재수술은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모든 수술이 그렇듯 재수술이 1차 수술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적인 병원과 숙련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지방흡입 재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몸 고생, 마음고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상세히 안내한다.

잘못된 재수술 사례와 재수술 방법, 성공 사례까지 한눈에!
지방흡입 이후 몸매 라인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식이관리 실패로 요요가 심해진 사례부터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하거나 피부 유착이 생긴 경우 등 지방흡입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재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문제부터 병원을 선택하는 일, 재수술 결과에 대한 기대치, 재수술 방법과 과정, 수술 후 관리 등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끝도 없이 많다. 얼마나 다양한, 그에 더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느냐는 재수술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책은 지방흡입 재수술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는 것은 물론 상세한 재수술 사례를 싣고 있어 성공적인 재수술로 나아가는 밑거름을 제공한다.

365mc 최초로 지방흡입을 받은 전문의가 쓴 책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때 갖춰야 할 덕목은 많다. 해박한 의학지식과 풍부한 임상 경험은 기본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덕목은 공감 능력이다. 이런 점에서 박윤찬 대표병원장을 따라잡을 의사가 있을까?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 수술을 8,000건 이상 집도한 숙련된 전문의인 데다 365mc병원 최초로 지방흡입을 받은 의사이다. 독보적인 재수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이면서 지방흡입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의사가 쓴, 거기다 방대한 자료와 성공 사례까지 꼼꼼하게 담은 책이라면 재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지침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직 ‘비만’ 하나에만 집중해온 대한민국 대표 비만치료 특화병원, 365mc

365mc는 2003년 개원 이래 오직 비만만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비만치료 특화병원이다. 현재 국내 첫 비만수술 특화병원인 365mc병원과, 두 번째 비만수술 특화병원인 부산365mc병원, 대전의 글로벌365mc병원을 비롯, 총 17개의 지점을 둔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비만치료 한 분야에 특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365mc는 부위별 지방흡입 전문의가 배치되어 있으며 수술 전 진단부터 수술, 후 관리가 한 건물 안에서 가능한 지방흡입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술안전관리, 마취전문의 상주, 감염관리, 지방흡입 연구소뿐만 아니라 지방흡입 재수술 환자들을 위한 지방흡입 재수술 특화 센터까지 대학병원급의 안전시스템과 장비를 갖췄다.
365mc는 2017년 9월 12일 국내 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인공지능 지방흡입 M.A.I.L System을 개발했다. 이는 365mc가 다른 병원과 달리 10만여 건이 넘는 차별화된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방흡입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문 / 지방흡입 재수술, 처음보다 더 신중해야 한다
추천사 / 재수술에 대한 인식 바로잡고 용기와 희망 주는 책

제1장
지방흡입 후 더 우울해졌어요

01 지방흡입을 했는데도 그대로예요
case 1 | 1년이 지나도 허벅지가 똑같아요
case 2 | 약간의 라인 변화가 전부예요
case 3 | 내장지방이 많으면 효과가 없나요?

02 사이즈는 줄었지만 보기가 흉해요
case 1 | 불룩 튀어나온 아랫배를 어찌해야 하나요?
case 2 | 허벅지가 울퉁불퉁 징그러워요
case 3 | 피부 착색에 움푹 파이기까지 해 당황스러워요

03 요요로 몸매가 지방흡입 전보다 더 망가졌어요
case 1 | 식이관리 실패로 요요가 너무 심하게 왔어요
case 2 | 다시 살이 찌면서 라인이 실종되고 셀룰라이트까지 생겼어요
ㆍ Tip | 왜 체중이 늘면 요철이 심해질까?

04 우울해하는 사람이 느는 데는 이유가 있다
ㆍ 지방흡입 시장의 빠른 성장만큼 후유증이 크다
ㆍ 재수술 환자 매년 급증하는 추세
ㆍ 재수술을 원하는 빅사이즈 고객 증가 중

제2장
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01 이런 경우 재수술이 답이다
ㆍ 수술 부위가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한 경우
ㆍ 과도한 지방흡입으로 유착된 경우
ㆍ 수술 부위가 움푹 파인 경우
ㆍ 수술 후에도 몸매 라인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02 부작용과 회복과정은 다르다
ㆍ 단순히 뭉친 것인가? 수술을 잘못해 울퉁불퉁한 것인가?
ㆍ 과소흡입보다 과다흡입이 문제
ㆍ 장액종, 방심은 금물
ㆍ 피부 괴사는 명백한 부작용
ㆍ 심한 유착은 부작용이다
ㆍ 부작용인 듯 아닌 듯한 착색

03 재수술,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ㆍ 보통 6개월~1년 이후가 적당
ㆍ 같은 부위를 몇 번이나 재수술할 수 있을까?

04 재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의 조건
ㆍ 전문성을 갖췄는가?
ㆍ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가?
ㆍ 재수술 후 관리가 철저한가?
ㆍ 전문 마취 시스템이 갖춰졌는가?
ㆍ Tip | 지방흡입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객 측 인자

05 재수술로 얼마나 웃을 수 있을까?
ㆍ 과소흡입했을 경우
ㆍ 과다흡입했을 경우
ㆍ Doctor's Advice | 과도한 흡입이나 미진한 흡입이 발생하는 이유

제3장
부위별로 재수술 방법이 달라요

01 복부, 균형을 맞추면서 다 빼는 것이 포인트
ㆍ 울퉁불퉁한 복부를 매끄럽게
ㆍ 보기 싫은 러브핸들의 재탄생
ㆍ 아랫배만 볼록할 때는 미니 지방흡입 가능

02 허벅지, 사이즈와 라인 모두 중요하다
ㆍ 울퉁불퉁한 허벅지, 박리술과 이식으로 교정
ㆍ 과다흡입으로 망가진 라인 다듬기
ㆍ 과소흡입은 더 빼면 OK!
ㆍ 허벅지 바나나폴드 예쁘게 수정하기
ㆍ 애플 힙 만들기
ㆍ Tip | 바이올린 변형, 지방흡입으로 해결

03 팔, 어깨에서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 중요
ㆍ 축 늘어지는 날개살이여 안녕~
ㆍ 과다흡입으로 인한 함몰 복구
ㆍ 울퉁불퉁한 팔 라인을 미끈하게
ㆍ Tip | 팔꿈치와 무릎 같은 관절 부위 재수술
ㆍ 괴사한 팔 조직, 이식으로 복구
ㆍ Doctor's Advice | 물소혹, 지방흡입과 함께 사라지다

04 종아리, 사이즈보다 라인이다
ㆍ 울퉁불퉁 종아리, 이식으로 매끈하게
ㆍ 굵은 종아리, 추가 흡입으로 슬림하게

제4장
지방흡입 재수술, 더 알고 싶어요

01 재수술 vs 시술
ㆍ 람스(LAMS), 최선보다는 차선이다
ㆍ 미니 지방흡입 대 람스,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ㆍ Tip | 시술과 수술의 차이

02 지방이식은 어떻게 하고, 효과는 얼마나 갈까?
ㆍ 이런 경우 지방이식이 효과적이다
ㆍ 지방이식 과정 6단계
ㆍ 지방이식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03 재수술 과정은 어떻게 다른가?
ㆍ 재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상태 분석이 핵심
ㆍ 재수술은 숙련된 전문 팀 필요
ㆍ 후 관리 시스템 필수

04 재수술 후 많이 하는 후 관리는 무엇?
ㆍ RF 시스템, 뭉침과 유착을 풀고 피부 탄력은 업!
ㆍ 카복시테라피, 지방은 태우고 탄력을 강화한다
ㆍ 엔더플러스, 엔더몰로지와 RF 시스템을 더하다

05 같은 절개창을 이용할 것인가? 새로운 절개창을 이용할 것인가?
ㆍ 일반적인 부위별 절개창 위치는 어디?
ㆍ 여러 변수를 고려해서 절개창 위치 결정

06 흉터 크기를 최소화하고 착색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ㆍ 마찰을 줄이는 워터쿨링과 3M 차단법
ㆍ 절개창 개수가 적을수록 전체적인 흉터와 착색도 준다
ㆍ Tip | 캐뉼라의 종류도 다양하다

07 재수술, 안전할까?
ㆍ 전신마취, 수면마취, 국소마취
ㆍ 전문적인 마취 시스템과 안전은 비례한다

제5장
지방흡입 재수술로 다시 자신감을 얻었어요

1 전신 재수술, 제가 한 가장 잘한 결정이에요
ㆍ 묻혀 있던 허리 라인을 찾았어요
ㆍ 튼실했던 허벅지, 울퉁함과 부피감 모두 개선
ㆍ 옆태, 뒤태의 완성은 팔 지방흡입으로

02 나이를 거꾸로 먹느냐는 소리 들어요
ㆍ 아줌마 팔뚝이 인형 팔뚝으로
ㆍ 허리가 쏙! 똥배도 쏘옥!

0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게 사실이었어요
ㆍ 축 처졌던 날개살과 안녕을 고하다
ㆍ 중년 여성의 뱃살 변신은 무죄

04 작은 차이로 명품 몸매를 만들었어요
ㆍ 귀여운 똥배는 없다
ㆍ 작은 차이가 더 빛나는 허벅지의 변화

05 재수술 후 부부 사이도 많이 좋아졌어요
ㆍ 요요로 뚱뚱해진 배를 날씬하게
ㆍ 울퉁불퉁한 허벅지와 둔탁한 엉덩이 개선

06 소녀에서 성숙한 여성으로 탈바꿈했어요
ㆍ 가늘고 일자로 떨어지는 팔 라인 완성
ㆍ 군살에 파묻혔던 허리 라인의 부활
ㆍ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으로 S라인 완성

제6장
지방흡입 재수술 명의가 말한다

01 공감은 더하고 지방은 빼주는 감성 닥터, 박윤찬 병원장
ㆍ 365mc 최초로 직접 지방흡입을 받은 의사
ㆍ 아는 만큼 공감한다

책 속 부록 | 지방흡입 부위별 Before & After

지방흡입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요요현상으로 재수술을 받는 건수는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우리나라 전체 재수술 건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아직 없다. 하지만 지방흡입 전문병원인 365mc에서 조사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 전에는 100건 이하였던 타 병원 재수술 건수가 2014년에 183건, 2015년 398건, 2016년 427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365mc에서 재수술을 받는 분들 거의 대부분은 다른 병원에서 첫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던 분들이다. 요즘에는 재수술 비율이 10%에 육박할 만큼 재수술 건수가 크게 늘었다.
- 제1장 지방흡입 후 더 우울해졌어요 중에서


지방은 너무 적게 빼도 효과가 적어 문제지만 과도하게 많이 빼면 유착이 발생하거나 피부가 울퉁불퉁해져 기껏 수술을 하고도 더 큰 고민에 빠질 수 있다. 유착이란 말 그대로 서로 떨어져 있는 피부와 피부의 하부조직(주로 근막) 이 엉겨 붙는 것을 말한다.
피부밑 바로 하부에 존재하는 천층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면 피부 밑에 과도한 섬유질화가 발생하여 피부가 근막에 눌러 붙는다. 이로 인해 피부가 딱 딱해지고, 지방이 덜 딱딱한 부분으로 밀린 듯한 양상이 발생하여 울퉁불퉁 한 느낌을 주기 쉽다.

- 제2장 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중에서


지방흡입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지방흡입을 하는 병원도 크게 늘었다. 그중에는 지방흡입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도 많이 생겼지만 기존의 진료과목에 지방흡입을 추가한 병원들도 많다.
지방흡입만 하는 병원이 아니라고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제대로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결코 단순한 수술이 아니다. 안전하게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면서 최상의 몸매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만뿐만 아니라 체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갖춰야 한다.
무엇보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형을 정확 하게 측정하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는 첨단 장비와 숙련된 전문의들로 구성된 전문병원이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다

- 제2장 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중에서


양해숙(가명) 씨의 경우 양쪽 허벅지가 한눈에 봐도 두께가 다를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다. 왼쪽은 허벅지 외측인 승마 쪽 지방을 덜 빼고, 양쪽 모두 허벅지 안쪽을 덜 빼 라인이 매끄럽지 않았다. 지방을 덜 빼내어 굵은 왼쪽 허벅지는 승마 부위의 지방을 더 빼고, 양쪽 모두 안쪽의 지방을 더 흡입하여, 균형을 맞추면서 아름다운 허벅지 라인을 완성했다.

- 제3장 부위별로 재수술 방법이 달라요 중에서


박윤찬 병원장은 원래부터 날씬한 몸매는 아니었다. 대학 시절부터 시작했던 다이어트는 지방흡입을 받기 전까지 끊임없이 이어졌다. 대학생일 때는 여름 방학 두 달 동안 독하게 굶어 12kg을 뺀 적도 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요 요로 100kg에 육박했다.
의사가 된 후에는 더 살이 찌기 시작했다. 불규칙한 생활에 더 많이 먹고 바빠서 운동을 못 하는 사이 어느새 110kg을 찍더니, 전문의 시험을 준비할 때는 120kg에 육박했다. 그 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다 3년 동안 금주를 하는 특단의 조치로 82~85kg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또다시 살금살금 살이 찌더니 불과 몇 달 사이에 체중이5 kg 이상 쪄버렸다.
“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다 이참에 아예 다이어트에 종지부를 찍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마침 365mc에서 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어 응모했고, 최종 대상으로 선발되었어요.”

- 제6장 지방흡입 재수술 명의가 말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