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말도 안 돼! : 존 뉴베리와 어린이책의 탄생[양장]

원제 : Balderdash!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8/9(화)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32)

  • 상품권

AD

책소개

어린이책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영국의 1740년시대에는 어린이책의 역사에서 아주 중대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지방 소도시에서 인쇄 일을 하다가 런던으로 올라온 한 젊은이가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했거든요. 그게 무어냐고요? 재미와 즐거움이 듬뿍 담긴 어린이책을 직접 만들어서 팔기 시작한 겁니다. 그 전에도 어린이책은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자질구레한 규칙과 교훈을 담은 따분한 도덕책이거나, 엄숙한 말투로 잔뜩 겁을 주는 종교책들이었습니다. 그런 책을 만든 사람들은 엄격한 교육만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었던 거지요. 하지만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 어떻게 꾸짖음이나 회초리 따위가 사랑의 증거일 수 있겠어요! 이럴 때 정말로 아이들이 좋아할 책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나타난 거예요. 그의 이름은 존 뉴베리(John Newbery, 1713~1767)입니다. 훗날 '어린이문학의 아버지'로 불리게 된 바로 그 사람이지요.

출판사 서평

어린이책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영국의 1740년대는 어린이책의 역사에서 아주 중대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지방 소도시에서 인쇄 일을 하다가 런던으로 올라온 한 젊은이가 완전히 새로운 시도를 했거든요. 그게 무어냐고요? 재미와 즐거움이 듬뿍 담긴 어린이책을 직접 만들어서 팔기 시작한 겁니다. 그 전에도 어린이책은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자질구레한 규칙과 교훈을 담은 따분한 도덕책이거나, 엄숙한 말투로 잔뜩 겁을 주는 종교책들이었습니다. 그런 책을 만든 사람들은 엄격한 교육만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었던 거지요. 하지만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 어떻게 꾸짖음이나 회초리 따위가 사랑의 증거일 수 있겠어요! 이럴 때 정말로 아이들이 좋아할 책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나타난 거예요. 그의 이름은 존 뉴베리(John Newbery, 1713~1767)입니다. 훗날 ‘어린이문학의 아버지’로 불리게 된 바로 그 사람이지요.

존 뉴베리의 새로운 시도

당시만 해도 아이들은 ‘작은 어른’ 취급을 받았답니다. 아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고유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인정받지 못했던 거지요. ‘어린이를 위해서’라는 구실로 어른들은 빤한 교훈과 지루한 설교로 가득한 읽을거리를 강요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어른들 세계에 적응시키는 것이 목표였던 겁니다. 아이들도 간혹 모험과 범죄가 뒤범벅된 이야기를 읽었지만, 그건 어른들 소설을 조잡하게 줄이거나 제멋대로 짜깁기한 싸구려 책자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뉴베리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시골에서 정식 교육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란 덕분일까요? 아니면 경험주의 철학자 존 로크의 사상에 공감했기 때문일까요? 뉴베리는 아이들에겐 자기만의 생각과 상상력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답니다. 뉴베리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채워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것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였습니다. 뉴베리는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다양한 이야기 장치를 짜고, 이런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넣어 세련되게 편집한 책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펴낸 첫 어린이책에 ‘작고 예쁜 포켓북’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책방 창가에다 잘 보이게 진열해 놓았습니다.
좋은 책이라면 당연히 널리 읽혀야겠지요. 뉴베리는 치밀하고도 끈질긴 사람이었습니다. 직접 책을 만들어서 자신의 책방에서 팔았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판매 전략까지 세웠지요. 오늘날에 보더라도 깜짝놀랄 만한 상술이었습니다. 자신이 거둔 성과에 용기를 얻은 뉴베리는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잡지를 만들고, 소설도 펴냈답니다. 《구디 투-슈즈》는 신발 한 짝밖에 없던 누더기 고아 소녀가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내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아무리 어려워도 언제나 남을 돕는 소녀의 고운 마음씨지요. 뉴베리는 이 밖에도 시끌벅적한 박람회에 대한 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책을 펴냈는데, 그의 책들은 대부분 작가 이름이 없거나 가짜 이름으로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책의 시대가 열리다

“어서 오세요!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모든 페이지와 그림, 낱말 하나하나와 글자까지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해 꾸몄답니다.”
《말도 안 돼!》의 첫 장면을 여는 글입니다. 이 책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는 말이지요. 이 책은 그림책이기도 하고 지식정보책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책을 위해 노력했던 뉴베리의 생애를 그 시대의 풍경 속에서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빛바랜 듯 눅눅해 보이는 색감을 바탕에 깔아 세월의 흔적을 담고, 경쾌한 펜의 선과 짙고 옅은 수채 물감의 효과를 잘 살려서 인물과 대상의 특징을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말도 안 돼!》에 실린 이 글은 존 뉴베리가 펴낸 어린이책들에 대한 헌사이기도 합니다. 뉴베리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어린이책을 펴냈는지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표현을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뉴베리는 어린이책이 담아야 할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어린이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했습니다. 또한 다른 출판인들에게도 아이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책을 만들라고 권하는데, 이때부터 어린이책의 시대가 본격적인 막을 열게 되었지요. 1922년부터 미국도서관협회에서는 해마다 가장 뛰어난 어린이책을 쓴 작가에게 뉴베리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어린이와 어린이책만 생각하며 평생을 보낸 존 뉴베리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랍니다.

존 뉴베리의 새로운 시도

당시만 해도 아이들은 ‘작은 어른’ 취급을 받았답니다. 아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고유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인정받지 못했던 거지요. ‘어린이를 위해서’라는 구실로 어른들은 빤한 교훈과 지루한 설교로 가득한 읽을거리를 강요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어른들 세계에 적응시키는 것이 목표였던 겁니다. 아이들도 간혹 모험과 범죄가 뒤범벅된 이야기를 읽었지만, 그건 어른들 소설을 조잡하게 줄이거나 제멋대로 짜깁기한 싸구려 책자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뉴베리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시골에서 정식 교육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란 덕분일까요? 아니면 경험주의 철학자 존 로크의 사상에 공감했기 때문일까요? 뉴베리는 아이들에겐 자기만의 생각과 상상력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답니다. 뉴베리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채워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것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였습니다. 뉴베리는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다양한 이야기 장치를 짜고, 이런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넣어 세련되게 편집한 책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펴낸 첫 어린이책에 ‘작고 예쁜 포켓북’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책방 창가에다 잘 보이게 진열해 놓았습니다.
좋은 책이라면 당연히 널리 읽혀야겠지요. 뉴베리는 치밀하고도 끈질긴 사람이었습니다. 직접 책을 만들어서 자신의 책방에서 팔았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판매 전략까지 세웠지요. 오늘날에 보더라도 깜짝놀랄 만한 상술이었습니다. 자신이 거둔 성과에 용기를 얻은 뉴베리는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잡지를 만들고, 소설도 펴냈답니다. 《구디 투-슈즈》는 신발 한 짝밖에 없던 누더기 고아 소녀가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내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아무리 어려워도 언제나 남을 돕는 소녀의 고운 마음씨지요. 뉴베리는 이 밖에도 시끌벅적한 박람회에 대한 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책을 펴냈는데, 그의 책들은 대부분 작가 이름이 없거나 가짜 이름으로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책의 시대가 열리다

“어서 오세요!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모든 페이지와 그림, 낱말 하나하나와 글자까지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해 꾸몄답니다.”
《말도 안 돼!》의 첫 장면을 여는 글입니다. 이 책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는 말이지요. 이 책은 그림책이기도 하고 지식정보책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책을 위해 노력했던 뉴베리의 생애를 그 시대의 풍경 속에서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빛바랜 듯 눅눅해 보이는 색감을 바탕에 깔아 세월의 흔적을 담고, 경쾌한 펜의 선과 짙고 옅은 수채 물감의 효과를 잘 살려서 인물과 대상의 특징을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말도 안 돼!》에 실린 이 글은 존 뉴베리가 펴낸 어린이책들에 대한 헌사이기도 합니다. 뉴베리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어린이책을 펴냈는지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표현을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뉴베리는 어린이책이 담아야 할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어린이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했습니다. 또한 다른 출판인들에게도 아이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책을 만들라고 권하는데, 이때부터 어린이책의 시대가 본격적인 막을 열게 되었지요. 1922년부터 미국도서관협회에서는 해마다 가장 뛰어난 어린이책을 쓴 작가에게 뉴베리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어린이와 어린이책만 생각하며 평생을 보낸 존 뉴베리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랍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가장 크게 품어야 할 뜻은 아이들이 굳세고,
강인하고, 튼튼하고, 고결하고, 영리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_존 뉴베리, [작고 예쁜 포켓북]에서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미셸 마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허은미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64

1964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어린이책 기획 모임 '보물섬'을 거쳐 현재는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 등이, 옮긴 책으로 <돼지책>, <윌리와 휴>, <악어야, 악어야> 등이 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총 37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3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